| <colcolor=#ffe102> 하야부사 소방단 ハヤブサ消防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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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e2119> 작가 | <colbgcolor=#fff>이케이도 준 |
| 번역가 | 천선필 |
| 장르 | 추리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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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케이도 준의 장편 추리소설. 전원 미스터리. 제36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수상.2. 등장인물
2.1. 하야부사 소방단
- 미마 타로(三馬 太郎) <35세>
미스터리 작가. 5년 전 아케치 코고로상 수상. 도쿄에서 아버지의 고향집인 주부 지방 U현 S군 야오로즈면[八百万町][1] 하야부사 지구[2] 무라사키노 마을 벚꽃 주택으로 이주. 3년 된 토요타 코롤라 보유. 하야부사[3] 소방단 입단. 미마는 어머니의 결혼 전 성씨.
- 미야하라 이쿠오(宮原 郁夫) <50여 세>
야오로즈면 소방단 하야부사 분단(통칭 '하야부사 소방단') 분단장. 공장 근무. 굵은 목소리, 두터운 손을 가진 덩치가 큰 남자. 성실하고 올곧다. 소방 기술 대회에 집착한다. 취미는 사냥.
- 모리노 요스케(森野 洋輔)
하야부사 분단 부분단장. 면사무소 토목과 직원. 깡마른 남자.
- 타키이 유토(滝井 悠人) <40대 중반>
하야부사 분단 대원. 교사로 추정됨. 후지모토 칸스케와 함께 타로를 처음으로 선술집 △[A]에 데려갔다.
- 후지모토 칸스케(藤本 勘介) <30대 중반>
하야부사 분단 대원. 공무점(工務店, 지역 건축 업체)[5] 근무. 항상 미소를 머금은 싹싹한 남자. 타로와 가깝게 지내는 술친구. 입이 가벼운 편이다.
- 나카니시 요타(中西 陽太) <20대 중반>
하야부사 분단 대원. 목수. 키가 작지만 몸이 다부진 남자.
- 토쿠다 쇼고(徳田 省吾) <20대 중반>
하야부사 분단 대원. 양품점(洋品店) 일덕당(一徳堂) 경영. 소심해 보임.
2.2. 미마 타로의 관계자
- 노노야마 카츠오(野々山 勝夫)
타로의 아버지. 6년 전 사망.
- 노노야마 히사노리(野々山 久則)
타로의 먼 친척.[6] 히사노리의 할머니의 남동생이 타로의 할아버지의 부인의 오빠라고 한다.[7] 야오로즈 지구 야오로즈 초등학교 앞쪽에서 불단 상점을 경영하고 있다. 간스케의 소년시절 야구팀 감독. 선술집 △의 주인 타케히코와는 아버지들끼리 친하여 예전부터 알고 지내고 있다.
- 노노야마 사와코(野々山 沢子)
히사노리의 아내. 싹싹해 보이는 여성. 면장인 노부오카 신조와 동급생.
- 나카야마다 히로시(中山田 洋) <39세>
소에이샤(草英社)[8] '소설 레몬'의 편집자. 날씬하고 키가 큰 남자. 대식가. 취미는 플라이 낚시와 골프.
- 타무라 토미이치(田村 富市)
프리랜서 기자. '주간 챔프'에서 오르비스를 추적하고 있다. 홀쭉한 몸매에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국적을 알기 어려운 외모의 남자. 강한 의지가 드러나는 눈빛 때문에 강인하고 굳센 인상이 느껴진다.
2.3. 마을 살리기 프로젝트 멤버
- 콘도 시게하루(近藤 重春)
마을 살리기 프로젝트의 리더.
- 타치키 아야(立木 彩) <30대 중반>
영상 크리에이터. 나고야 아트 크리에이트 강사. 미모의 여성. 도쿄도 초후시 출신으로 3년 전 이주. 마을 살리기 프로젝트 멤버. 붉은 색 토요타 프리우스 보유. 야마하라 히로노부와 마을 같은 반 거주.
- 야나이(矢内)
면사무소 마을 살리기 담당 직원. 야오로즈 지구 출신. 어머니의 친가가 있는 하야부사 지구 거주.
2.4. 야오로즈면 주민
- 후지카케(藤掛)
자치회장.
- 카쿠 타케히코(賀来 武彦) <40대 중반>
선술집 △[A]의 주인(마스터). 타키이의 동급생이었다. U시에서 선술집을 하다가 3년 전쯤에 이곳으로 왔다. 여주인과 둘이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손님들을 차로 집에 데려다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타케 씨'라고 불린다.
- 선술집 △의 여주인
드라마판에서는 카쿠 타케히코의 아내 카쿠 요시에(賀来 好恵)로 명시되었다.
- 에니시 타스쿠(江西 佑空) <50대>
즈이메이지(随明寺) 주지. 덩치 큰 남자. 몸속까지 꿰뚫어보는 듯한 눈빛을 가졌다.
- 에지마 나미오
지역 명가(名家) 출신. 공장 경영 중이나 계속 적자 상태이다. 하야부사 지구 노나카에 거주. 보통 '나미'로 불린다. 3번째 화재[10]의 피해자. 집이 반소되었다. 화재 당시 집에 없었다.
- 에지마 미와
나미오의 아내. 3번째 화재의 피해 여성. 몇 년 전부터 병으로 누워 지낸다. 화재로 집이 무너지기 직전 구출되었다.
- 키도 히사시 <약 60세>
작업복 차림. 앞니가 하나 빠졌다. 선술집 △에 후지카케와 함께 동석했다.
- 야마하라 켄사쿠(山原 賢作) <50여 세>
야오로즈면 S지구 2층집[11]에 거주. 히가시노[12]에서 야마하라 임업 경영. 몸집이 작고 깡마른 남자. 눈빛이 날카롭다. 전 하야부사 분단 대원. 미야하라와 앙숙. 4번째 화재[13]의 피해자.
- 야마하라 히로노부(山原 浩信) <23세>
켄사쿠의 조카. 문제아. 고교 졸업 후 외지의 공장에서 일하다가 상사와 싸우고 2년 전쯤에 마을로 돌아왔다. 아시하라 거주.
- 스기모토 토쿠이치 <70대>
타로의 이웃에 사는 노인. 10년 전쯤 도시에서 이주했다. 부인과 둘이 살고 있다. 암컷 골든 리트리버 '니나'를 키우고 있다. 은색 경트럭 보유. 타로에게 등명(灯明) 당번임을 전해주러 왔다.
- 노노야먀 에이코(野々山 映子)
묘지 건너편 전통식 2층집에 사는 백발의 노파. 노노야마 신 제사 당번이었으나 웬일인지 맡지 않아 다음 순번인 타로가 맡게 되었다.
2.5. 야오로즈면 관공서 관계자
- 노부오카 신조(信岡 信蔵)
야오로즈면 면장. 큰 키에 7대3 백발 가르마를 한 품위 있는 생김새의 남자. 속을 알 수 없는 눈빛을 하고 있다. 야오로즈 분단장 시절 소방 기술 대회에서 하야부사 분단을 이겨본 적이 없다. 그래서인지 햐야부사 지구를 눈엣가시로 여긴다. 원래 하야부사 지구 출신이지만 초등학생 때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어머니 친가가 있는 야오로즈 지구로 이주하였다.
- 치카마츠
면사무소 관광과 과장.
- 요시다 나츠오(吉田 夏夫) <60대 중반>
우체국장. 애칭은 '낫짱'. 노나카에 거주. 허약해 보임. 흰색 세단, 경트럭 보유. 사냥개 2마리를 키우고 있다. 미야하라와 사냥친구이다.
- 나가노 세이이치(永野 誠一)
야오로즈면 S지구 경찰서장. 노노야마 사와코의 숙모의 아들.[14]
- 혼다(本田)
하야부사 파출소 순경. 사람 좋아 보이는 남자. 약간 얼빠진 구석이 있다. '본관 씨'라고 불린다.
- 나가츠카 요시하루
야오로즈면 소방단장.
2.6. 기타 인물
- 마나베(真鍋)
태양광 발전 회사 '타운 솔라'[15]의 영업 직원. 키 약 170cm의 호리호리한 남자.
- 마츠바라
전(前) 도쿄 아트 무비 디렉터.
- 코사이 미치하루(高斎 道春)
신흥종교단체 '오르비스 테라에 기사단'의 교주. 3년 전 신도 12명에 대한 감금, 고문, 살해 등으로 교주를 비롯한 간부 7명이 체포되면서 교단은 해산되었다.
- 타치바나 카즈히로
교주 코사이 미치하루의 오른팔. 3년 전쯤에 야마하라 켄사쿠 소유의 산을 매입하러 찾아왔었다.
- 스기모리 노보루(杉森 登)
전(前) '오르비스 테라에 기사단' 홍보 담당. 해산된 교단을 계승한 신흥종교단체 '오르비스 십자군'의 총장.
- 타키가와 아스카(滝川 明日花) <30대 후반>
전(前) '오르비스 테라에 기사단' 섭외 담당. 큰 키에 화려한 인상의 미녀.
- 키미츠 치요코(君津 智世子)
노부오카 신조의 작은이모. 도타시(土田市)에 있는 키미츠 공무점(工務店, 지역 건축 업체) 집안에 시집갔다. 노노야마 사와코와 친분이 있다.
- 노부코(展子)
노부오카 신조의 이복여동생. 초등학생 때 부친이 사망한 후 다른 집으로 입양가면서 노부오카와는 헤어졌다.
[1] '야오요로즈(八百万)'의 발음이 '야오로즈'로 변한 것이라고 한다.[2] 야오로즈면의 6개 지구 중 하나. 해발 520미터 고원에 위치한 인구 1000명 정도의 산촌.[3] '매'라는 뜻이다. 하야부사 소방단 모자에는 매를 상징하는 날개 이미지가 수 놓여 있다.[A] 선술집 세모. 사장이 카쿠상(카쿠 씨, 賀来さん)이라서 이를 뒤집으면 상카쿠(세모, 三角)가 된다.[5] 정발판은 '지역 건설 업체'로 번역하였으나, 일본의 공무점은 도로. 교량 등 토목공사까지 아우르지 않고 주로 단독주택 신축, 리폼 중심의 시공사이므로 '지역 건축 업체'로 번역하는 것이 보다 적합하다.[6] 타로의 6촌 형이므로 그렇게 먼 것은 아니다.[7] 히사노리의 할머니가 타로의 할머니의 언니라는 말인데, 복잡하게 표현하고 있다. 노노야마를 성씨로 하는 걸 보면, 히사노리의 할아버지가 노노야마 가에 데릴사위로 들어온 듯하다.[8] 도쿄도 치요다구 진보초(神保町)에 위치한 출판사.[A] [10] 3월 하순 일요일에 발생. 1번째 화재는 올해 1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쯤 오보라의 야마다 카즈오 씨 집 근처 쓰레기 소각로에서 시작되어 이 집 헛간을 태웠다. 2번째 화재는 올해 2월 15일 오후 메구로의 토미오카 타카히코 씨네 헛간의 자동차에서 발생하여 헛간까지 태웠다. 둘 다 평일에 발생.[11] 집 옆에 목재와 기계가 있는 작업장과 높은 건물의 사무소가 있다.[12] 집 옆에 작업장과 사무소가 위치한 걸로 봐서는 히가시노는 S지구의 마을인 듯하나 확실치 않다.[13] 6월 평일 저녁에 발생. 작업장에서 시작하여 집까지 태웠다.[14] 정발판의 번역. 한국어 '숙모의 아들'이면 사와코의 사촌이란 것이고, 일본어 '숙모의 아들'이면 사촌, 이종사촌, 고종사촌 등이 된다.[15] 도쿄도 나카노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대표이사는 에다지마 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