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용사 크레센도는 대 마상시합에 출전할 때 이 탈것을 소환했습니다. 그가 경기장을 누빌 때마다 수많은 기수들이 그의 뒤를 따랐습니다. (Crescendo himself summoned this steed, riding it to victory in the Grand Tournament. Wherever he rides, an army of riders ride behind him, supporting the legendary champion.)
직업을 선택하고 난투를 시작하면 무작위로 이루어진 덱으로 시작하되, 선공의 첫 턴이 시작되면 각 플레이어의 전장에 너프 이전의, 죽으면 바로 그 자리에 다시 소환되는 공포마가 2마리씩 소환된다. 각 턴이 끝날 때, 모든 하수인들이 반시계방향[1] 또는 시계방향[2]으로 이동하여 맨 오른쪽 또는 왼쪽의 하수인이 상대의 전장으로 넘어가는데 이 규칙은 선공의 턴이 시작할 때 메시지와 함께 보여준다.
각 턴이 끝날 때 상대의 전장으로 넘어갈 하수인을 신경쓸 것만 제외하면 덱이 무작위로 이루어지나 성기사와 주술사의 경우 영웅 능력으로 신병, 토템을 공포마 대신 넘겨 이득을 볼 수 있다. 죽음의 기사는 턴이 끝나면 구울이 죽기 때문에 하수인을 넘겨주지 않는다. 다만 후공인 경우만 하수인이 오른쪽으로 돌기 때문에 가능.[3] 공포마는 손패로 다시 들어가거나 침묵이나 기타 다른 방법으로 효과가 제거되지 않는 한 무한정 나오기 때문에 공포마를 활용하여 이득교환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개체수가 많을 수록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