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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이: 35세
고향: 이즈미 마을
직업: 다이묘
야스코와 타츠로의 고향 마을의 다이묘인 하루모토는 무엇보다 백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명예로운 인물입니다.
타고난 지도자인 그는 백성들로부터 깊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위험이 닥치자 하루모토는 야스코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녀의 여정 내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줍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는 작은 마을의 다이묘에서 일본 전역을 통일하는 인물로 성장합니다.
─인게임 설명
고향: 이즈미 마을
직업: 다이묘
야스코와 타츠로의 고향 마을의 다이묘인 하루모토는 무엇보다 백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명예로운 인물입니다.
타고난 지도자인 그는 백성들로부터 깊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위험이 닥치자 하루모토는 야스코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녀의 여정 내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줍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는 작은 마을의 다이묘에서 일본 전역을 통일하는 인물로 성장합니다.
─인게임 설명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의 천상의 창 DLC의 캠페인 야스코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아군.
2. 작중 행적
3. 유닛 성능
<color#FFFFFF> | |||
능력치 | |||
공격력 | <colbgcolor=#FFFFFF> 15 | 방어력 | <colbgcolor=#FFFFFF> 근거리 20% 원거리 50% 충돌 99% |
공격 배율 | 신화유닛 x7 | 체력 | 360 (초당 1.5 회복) |
공격 주기 | 1.2 | 이동 속도 | 5.5 |
사정거리 | - | 시야 | 15 |
특수능력 | |||
막부(패시브) 전투 중에 사무라이를 소환합니다. |
4. 기타
- 스토리 초반에 타츠로가 마구모에게 납치된 이후로는 야스코의 동료이자 보호자 역할을 맡아 야스코의 정신적 성장을 돕는 캐릭터이다. 타츠로가 납치된 것을 보고 무작정 아버지를 구해야 한다며 달려나가려던 야스코를 말리며 혼자 가게 두지 않겠다고 하거나[1] "아베노 세이메이라면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하다하다 중간에 야스코와 갈라져서 따로 움직이다가 재회할 때에는 무척 반가워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 백성들이 평화롭게 사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모범적인 위정자로 항상 선두에 서서 병사들을 이끌고 전장에 뛰어들만큼 용맹하며 지략과 전술적 식견도 뛰어나다. 또한 마냥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신분에 관계 없이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여 생각을 바꾸기도 하는 등 유연하고 융통성 있는 사고와 판단력까지 겸비했다. 초반에는 "야스코도 내 신하니 명령에 따라야 한다"면서 싸울 마음 자체가 없던 야스코를 강압적으로 군대에 합류시키기도 하지만, 야스코에게 잘 싸워줬다고 칭찬[2]하거나 세뇌가 풀린 소조보를 절대 일행으로 받아줄 수 없다고 하다가도 야스코의 설득에 결국 일행으로 받아주기도 하는 등 비교적 열린 마음을 지니고 있다. 야스코와 함께 여정을 떠나게 된 밑바탕에는 "내 백성이 평화를 누리게 만들기 위해"라는 궁극적인 목적이 있긴 해도, 전체적으로 보면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 모티브는 실제 역사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여러 무장들을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즉 하루모토는 미쏠로지판 도요토미+도쿠가와의 포지션에 위치한 인물이다.
- 갑주와 투구 디자인을 보면 도요토미의 것을 그대로 본땄다.
- 이름은 호소카와 하루모토에서 따 온 것으로 보인다.
- 하루모토가 다스리는 영지는 실제 역사의 율령국 중에서 미카와국에 해당하는데, 이곳은 도쿠가와 가문이 본성인 마츠다이라를 썼을 때 본거지였던 지역이다. 야스코의 고향인 이즈미 마을은 하루모토의 영지 내에 있으며 캠페인 시작 화면 지도에서 그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데, 아츠미 반도의 중앙쯤에 자리잡은 점으로 보면 아이치현의 타하라시와 토요하시시 인근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오직 백성들을 돌보겠다는 선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었지만, 일개 지방 다이묘임에도 불구하고 야스코를 도와 일본 전역을 누비며 카게마사의 음모에 맞서 싸웠고 함께 거대한 악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하면서 엄청난 전공과 명성을 쌓았다. 엔딩 시점에서는 카게마사가 일으킨 전쟁의 여파로 일본 열도 전역이 혼란에 빠졌기 때문에 온 나라를 단결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내는데, 궁극적인 목표는 나라의 통일이었기에 하루모토는 이 원정으로 '백성들의 평화를 어지럽히고 일본을 혼란에 빠뜨린 역적 카게마사를 토벌'함으로서 대의명분을 손에 쥐었고 천하인 자리를 넘볼 수 있을 정도의 거물급 다이묘로 성장한 것이다.
- 초상화는 최소 중년으로 보이지만 35세 밖에 안된 상당한 노안이다. 다만 시대상 수명이 현대와는 다른걸 감안하면 고증일 수도 있다. 타츠로도 마찬가지.
[1] 물론, 이는 아메노누보코가 야스코를 주인으로 선택한 이상 야스코가 자신과 함께 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단순히 야스코를 말리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여정에 친히 동행하는 모습을 보면 보호자의 역할까지 한다고 봐도 손색이 없다.[2] 앞서 "야스코도 내 신하"라고 했던 말로 미루어 보아 이 역시 부하를 독려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