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상 장편소설 부문 수상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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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장편 · 판타지 장편 |
The Lathe of Heaven
1. 개요
미국의 작가 어슐러 K. 르 귄의 장편 SF 소설. 1971년 미국의 SF 잡지인 어메이징 스토리스에서 연재되었다. 한국에서는 2010년에 황금가지 환상문학전집 33권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옮긴이는 최준영.꿈을 꾸면 그 꿈대로 현실이 바뀌는 남자 조지 오르(George Orr)가 주인공인 작품으로, 장자의 사상에 깊은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
2. 줄거리
꿈꾸기를 두려워하는 한 남자가 치료를 위해 하버 박사를 찾아온다. 오르라는 이름의 남자는 자신의 꿈이 그 즉시 현실이 된다고 믿고 있었다. 일련의 테스트를 거치는 동안 하버는 그의 말이 사실임을 알게 되고, 그가 꿈을 꾸는 동안 바뀐 세상에 대한 기억과 이전 기억을 하버 역시 모두 공유하게 된다. 하버는 그의 능력을 이용하여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려고 하지만, 오르는 점차 하버의 야심이 두려워지기 시작한다.[1]
3. 기타
원제인 "The Lathe of Heaven"을 직역하면 "천국의 선반(旋盤)"이 되는데 이것은 작가 어슐러 K. 르 귄이 장자의 <경상초편(庚桑楚篇)>에서 언급되는 "천균(天均)"[2]을 영어로 번역한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오역으로 장자가 있던 시설 중국에는 선반이 없었다.[3]1971년 네뷸러상, 그리고 1972년 휴고상의 장편 부문에 후보작으로 올라갔었고, 1972년 로커스상 장편 부문의 수상작이다.
4. 영상화
1980년 TV 영화로 제작되었다. 제목은 원작과 동일. 감독은 초기 비디오아트 운동의 선구자인 데이빗 록스턴과 프레드 발지크. 해당 영화는 1981년 휴고상의 최우수 드라마틱 프리젠테이션 부문에 후보작으로 올라갔었다.
2002년에 제작된 TV 영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