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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프리큐어 | 이름 | 힐링 애니멀 | 상징 |
| 큐어 그레이스 | 하나데라 노도카 | 라비린 | 포개지는 두 송이의 꽃 |
| 큐어 퐁텐 | 사와이즈미 치유 | 페기땅 | 교차하는 두 갈래의 흐름 |
| 큐어 스파클 | 히라미츠 히나타 | 냐토랑 | 융합하는 두 줄기의 빛 |
| 큐어 어스 | 후우린 아스미 | 라테 | 시간을 지나 이어지는 두 개의 바람 |
| ← 스타☆트윙클 프리큐어ㆍ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 → | |||
| <colbgcolor=#ff3381><colcolor=#fedee9> 하나데라 노도카 [ruby(花寺, ruby=はなでら)]のどか｜ Hanadera Nodoka | |||
| 파일:노덕화.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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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3381><colcolor=#fedee9> 사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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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복 | }}}}}}}}} | ||
| 현지화명 | | 花寺和佳 | |
| 성별 | 여성 | ||
| 연령 | 13세[1] | ||
| 생일 | 3월 9일[2] | ||
| 별자리 | 물고기자리 | ||
| 가족 | 하나데라 타케시(아버지) 하나데라 야스코(어머니) | ||
| 속성 | 꽃 | ||
| 상징 문양 | 장미, 네잎 꽃[3] | ||
| 주요 출연작 | 힐링굿♡프리큐어 (2020) | ||
| 인물 유형 | 주연, 주인공, 히로인 | ||
| 변신체 | 큐어 그레이스 | ||
| 변신 타입 | 프리큐어 | ||
| 첫 등장 | 스타☆트윙클 프리큐어 49화[4] | ||
| 성우 | | 유우키 아오이[5] | |
| 쉐칭(薛晴) | ||
1. 개요
지구님, 오늘은 상태가 어떠신가요?(地球さん、今日はお加減いかがですか?)
후와아~ 살아있다는 기분이 들어!(ふわあ～生きてるって感じ)[6]
힐링굿♡프리큐어의 주인공. 파트너는 라비린.
꽃의 프리큐어 큐어 그레이스(キュアグレース / Cure Grace)로 변신한다.
캐릭터송은
- 나 Blooming(ワタシBlooming) with 라비린
- 힐링굿♥프리큐어 Touch‼ ~프리큐어 4인 버전~ (ヒーリングっど♥プリキュア Touch‼ ~Precure Quartet Ver~) with 큐어 퐁텐, 큐어 스파클, 큐어 어스
- Ready Steady →프리큐어!!(Ready Steady →プリキュア!!) with 큐어 퐁텐, 큐어 스파클, 큐어 어스
2. 특징
유년시절의 치료를 마치고 요양 차 건강 회복을 위해 건강휴양지로 유명한 스코야카 시(すこやか市)[7]에 이사 온 중학교 2학년 여자아이. 유연하고 마이페이스지만, 본성은 꿋꿋하고 밝고 긍정적. 여러 가지 일을 해 보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하다. 공부는 잘하는 편이지만 운동은 체력이 약해서 살짝 못한다. 누군가의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강하고, 굉장히 상냥한 마음의 소유자.2.1. 외모
조금 긴 단발머리이며 앞머리에는 두 개의 노란색 헤어핀을 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분홍색 꽃 장식이 달려있다. 이외에 외견 상으로 큰 특징은 없는 수수하고 얌전한 인상이다. 다만 헤어 컬러링은 조금 독특한데 흔히 생각하는 갈색에 핑크색이 약간 섞여 갈색도 분홍색도 자주색도 아닌 조금 애매한 느낌의 적갈색이다. (다르게 보면 탁한 분홍색) 참고로 이 헤어 컬러링은 선배인 하나사키 츠보미도 지니고 있다. 키는 일행 중 약간 작은 편이다.같은 집에 살게 된 후우린 아스미와 함께 서 보면 아스미의 키가 커보여서 마치 언니와 여동생 같은 느낌을 보여준다. 하지만 정신적인 면에서는 아스미가 갓난아기 근성에 어리숙한 면이 짙다. 오히려 중학생이면서 어른스럽고 차분한 성격을 지닌 노도카가 아스미보다 언니로 느껴지기도 한다.
2.2. 성격
2.2.1. 밝고 명랑한 성격
느긋한 마이페이스면서도, 항상 꿋꿋하고 밝고 명랑하고 긍정적인 성격이며 여러 가지 일을 해 보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하며 누군가의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굉장히 상냥한 성격으로 치유와 히나타가 의견이 갈릴 때 중재하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자신을 취재한다고 사실상 스토킹을 하던 마스코 미치오에게도 상냥하게 대해줄 정도지만 화를 낼 때는 또 단호하게 화내기도 하는 성격이다. 다만 가끔 실수를 저지르는 도짓코 성향을 보일 때도 있다. 실수하고 나면 혀을 내밀며 얼버무리는 귀여운 동작을 취하기도 한다.2.2.2. 통찰력과 배려
앳되어 보이는 얼굴와는 다르게 꽤 차분하고 신중한 성격이며 사람의 마음을 읽는 통찰력도 좋은 편이다. 15화에서 라비린이 라벤다루마 인형을 좋아한다는 걸 빠르게 눈치챘고 16화에서는 테츠야가 영원한 우정 따위는 없다는 충고를 듣고 인상을 찌푸리던 히나타와 다르게 눈빛이 슬퍼보였다며 도와주고 싶다고 생각했으며, 24화에서는 아스미가 호숫가의 사진을 바라보자 아스미가 그곳에 가고 싶어하는 것을 한눈에 알아차렸다. 38화에서는 수업 중에 주의가 흐트러진 치유를 보고 고민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사실상 선배작 하나사키 츠보미와 함께 외유내강형인 주인공이다.[8]유년 시절 치료를 받고 살아오며 지금껏 밖을 자유롭게 돌아다닌 적이 없기 때문에 호기심이 많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병약한 시절의 경험으로 타인의 아픔을 잘 이해하고, 그때 부모님과 의사 선생님께 도움 받은 경험으로 인해 남을 돕고 싶어한다. 16화에서 이런 성격이 특히 잘 드러난다. 다만 다른 사람을 챙겨주느라 자신의 몸은 아끼지 않는 면모도 있는데 10화에선 어떤 할머니를 도와드리는 것에 집중하다가 자전거에 치일 뻔하기도 했다.
2.2.3. 천연스러움
그런 반면, 어린 시절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그런지 순수한 천연 캐릭터의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10화에서는 현장체험 학습 때 지하철을 타고 가자 지하철을 처음 타본다며 전철 개찰구에 걸리면 어떡하냐며 좋아했으며 12화에서는 힐링 애니멀들이 특훈을 제안하자 자신은 특훈은 처음이라며 눈을 빛내며 좋아할 정도이다.의상에 꽃 장식을 넣는 것을 좋아하는지 9화에서 모자를 고를 때는 꽃이 잔뜩 달린 모자를 골랐다. 그리고 친구들을 부를 때는 짱(ちゃん)을 붙여서 부른다.
2.2.4. 악을 향한 강경한 태도
"난 너를 구원하지 않아!"
큐어 그레이스가 다루이젠을 향해
큐어 그레이스가 다루이젠을 향해
이렇게만 보면 마냥 밝고 착하기만 한 성격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역대 프리큐어들 중 적과 악당에게 가장 단호하고 강경한 성격이다. 평소의 선량함과 상냥함은 어디까지나 부모와 동료들을 포함해 자신과 우호적인 주변인들 및 무고한 일반인 한정이지 자신과 주변인들을 위협하고 괴롭히는 악랄한 적과 가해자들에게는 그딴 거 없이 절대로 상종할 수 없다고 깔끔하게 선을 그을 정도로 잔인하고 냉혹하다.
한 마디로 인간관계의 맺고 끊음과 공사 구분이 명확한 성격. 대다수의 기존의 프리큐어들이 악당을 상대로 무조건 대책없다 싶을 정도로 용서와 구원을 추구하는 성향인 데 반해 노도카는 그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구제의 여지가 없는 가해자와 악당과는 확실하게 선을 긋고 가차없이 단죄하며 깔끔하고 정당한 복수는 물론 정의구현도 추구하는 타입이다. 노도카에게 있어 악인의 속죄나 구원 여부 등등은 그저 내가 알 바가 아닌 타인의 사정일 뿐이며, 오로지 잘못과 악행에 대한 응당한 처벌과 심판, 척결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킹 뵤겐, 다루이젠, 신도이네, 구아이와루, 바테테모다[9], 케다리 등등을 비롯한 뵤겐즈 일당처럼 무고한 사람들을 해쳐도 자신이 저지른 잘못과 악행을 전혀 성찰하지 않고 심지어 정당화하고 즐기기까지 하는 구제불능인 악당들에게는 그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한없이 강경해지고 자신이 당한 것만큼의 몇배를 되갚아주어야만 직성이 풀리고 만다. 한 마디로 강한 정의감과 집념을 갖고 있는 100% 완전무결하고 선량한 정통파 히어로 주인공이다.
이는 다루이젠에 의해 송두리째 어린 시절을 빼앗긴 것을 계기로 자신의 삶과 자유를 필사적으로 지키고픈 노도카의 강한 열망과 소망 그리고 강한 자존감에서 시작되었다. 어려서부터 다루이젠으로 인해 어린 시절 전체를 저당 잡히고 병원에 입원하며 고통스럽게 살아야 자유를 박탈당한 상처가 있는데, 그 누구보다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노력하고자 하는 강한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고 이를 위협하고도 정신을 못 차리고 반성조차 안 하는 이들을 결단코 용서하지 않고 복수하는 단호한 성격이 되었다. 라비린으로부터 사실은 다루이젠을 구하고 싶었는데 자신을 신경 써서 구하지 않았던 것 아니냐는 질문을 듣자, 자신은 그런 상냥한 아이가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했다. 그리고 어릴 때에 다루이젠으로 인해 입원했을 때와 이전 케다리의 숙주가 되었을 때를 떠올리며 그때 같은 일은 이제 겪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이는 프리큐어 시리즈의 주인공 치고는 대단히 이색적이고 파격적인 성격이라 방영 당시나 종영 후나 노도카가 크게 주목 받는 계기가 되었다. 대부분의 프리큐어들은 몇몇 예외를 빼면 오지랖이 심하다 못해 악당에게 지나치게 관대한 줏대없고 우유부단한 호구나 바보 같다는 강한 비판을 들었었다. 정작 당사자인 몇몇 악당 중 죄질이 심한 부류들은 죄악에 대한 반성이나 후회도 없고 자신을 기꺼이 구원해주려는 주인공의 선심에 전혀 관심이 없음에도 말이다. 그래서 슈퍼전대 시리즈와 가면라이더 시리즈와 비교해도 세계평화를 지키고 어려운 사람들을 구하는 히어로들이 구해야 할 사람들보다 악당들의 죄를 너무 쉽게 봐준다는 비판이 많으며, 그 비판은 아직까지도 현재진행형이다.
- 빛의 전사 프리큐어: 주인공 유키시로 호노카/큐어 화이트는 파트너 밋플의 고향 빛의 정원을 위기에 빠트리고 프리즘 스톤을 강탈한 데블존의 멤버인 키리야에게 흔들리다 못해 구원을 하려고 한다. 심지어 키리야는 프리즘 스톤을 빼앗기 위해 전학생으로 위장해 감쪽같은 연기력으로 속이기까지 한 적진의 스파이인 이상 일차적으로는 배신감과 분노, 증오를 느껴야 정상인데 그런데도 호노카는 적어도 최소한의 분노는커녕 그저 착잡함과 혼란스러움만을 보여주며 정면으로 결투를 벌이는 와중에도 구원과 이해의 손길을 뻗으려 한다.[10]
- 하트캐치 프리큐어!: 참신한 컨셉과 화풍, 작품성과 별개로 프리큐어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인 악역 미화의 시초가 된 작품으로 주인공 하나사키 츠보미/큐어 블로섬은 그럼에도 우리는 복수를 하지 말고 사랑으로 감싸야 한다는 둥 가해자를 감싸는 논리로 듄에게 증오를 품고 복수하려는 츠키카게 유리/큐어 문라이트가 잘못된 것인 양 막으려들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11] 최종 보스 듄은 츠보미의 할머니 하나사키 카오루코가 큐어 플라워로서 싸울 수 있는 힘을 빼앗고 츠보미의 부모를 비롯한 전 인류[12]의 마음의 꽃을 빼앗아 수정체 안에 가둬버리고 전 지구를 말 그대로 모래로 뒤덮이는 식으로 사막화했으며, 꽃의 만발을 앞둔 마음의 아름드리나무까지 파괴한 불구대천의 원수였다. 샐러맨더 남작을 앞세워 츠키카게 유리/큐어 문라이트의 아버지 츠키카게 박사를 유혹한 뒤 사바쿠 박사로 타락시켜 소중한 파트너 요정 코론을 죽이게끔 만든 원흉에 아버지마저 철저하게 이용해먹고 죽여버리고 마음의 아름드리나무까지 파괴해버린 원수라 유리로서는 당연히 증오를 품고 갈기갈기 찢어죽여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최악의 개쓰레기이자 살인자며 궁극의 아치에너미임에도 말이다.[13] 게다가 전 세계를 사막화하고 전 인류를 멸망시킬 뻔한 쓰레기인 듄을 기꺼이 정화시키려 한 것도 모자라 듄이 죄질에 비해 너무나도 편안한 최후를 맞이했다는 인상을 단단히 심어준 탓에 아직도 듄에 대한 츠보미의 태도와 처신이 성인군자라고 보기에는 너무 작위적이고 비현실적, 가해자 감싸기 또는 피해자보다 가해자가 먼저인, 스톡홀름 증후군 환자가 되었다는 비판이 많다. 그나마 코믹스판에서는 듄이 타락한 이유를 직접적으로 묘사한 덕택에 비판이 덜했지만, 이마저도 애니판에서의 비판을 덮기는 어렵고 소설판처럼 본편에서 푼 게 아니다보니 있으나 마나한 설정인 건 매한가지다. 거기다 사연이 무엇이었든 간에 본편 시점의 듄은 타 행성 정복 및 학살을 수없이 거듭해온 최악의 쓰레기에 불과하다.
- 스위트 프리큐어♪: 신전사이자 20화 넘어서 합류하는 쿠로카와 에렌/큐어 비트도 세이렌 시절에 하미의 아름다운 노래 실력에 대한 질투에 미쳐 호죠 히비키/큐어 멜로디와 미나미노 카나데/큐어 리듬의 하모니 파워를 없애기 위해 두 사람을 적극적이고 잔인하게 이간질시키고도 너무 쉽게 이미지를 세탁하고 프리큐어에 합류했다는 비판과 논란으로 도마에 오르곤 한다.[14] 질투라는 지극히 감정적이고 개인적인 이유로 조국 메이저 랜드를 자의로 배신하고[15] 마이너 랜드와 메피스토에게 전향한 반역자에 20화씩 넘게 자의로 이간질과 거짓말을 반복해온 에렌을 아무런 거부감 없이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히비키와 카나데, 하미[16], 아프로디테 여왕도 문제. 심지어 메피스토도 세뇌를 당했다곤 해도 힐링 체스트를 얻겠다고 후환에 대한 아무런 대비도 보험도 없이 마향의 숲에 돌아갔다가 스스로 세뇌를 자초한 건 사실이며, 마이너 랜드의 폭군으로서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 조국을 위험에 빠트린 행위를 저질렀다. 1화부터 메이저 랜드의 연주회를 습격하여 사실상의 테러 행위를 저지른 건 물론 나라의 국보이자 문화재인 행복의 멜로디의 악보를 뺏어서 불행의 멜로디로 바꿔버렸으며, 아내이자 왕비인 아프로디테와 하나뿐인 딸이자 왕태녀인 아코 공주의 신변까지 위협했다. 이렇게 메이저 백성 국민들에게 지탄 받을 만한 명백한 죄를 지었음에도 국민들이 메피스토가 정식으로 복귀한 것에 대해 아무 반발이 없다는 건 개연성이 없는 지나치게 작위적인 전개이다. 어디까지나 세뇌로 인한 타의라 죄를 물을수 없다는것도 상술했듯이 본인의 부주의도 컸던데다, 주인공 일행과 시청자 시선에, 본인 사정이지, 작중 백성들이 봐줘야 할정도로 너그럽지도, 그럴 필요도 없다. 그나마 최종 보스인 노이즈는 위의 듄의 문제점을 개선시켰다.
- 심쿵! 프리큐어: 주인공 아이다 마나/큐어 하트의 경우 그럴 필요도, 이유도 전무한 상태에서 동료 켄자키 마코토/큐어 소드의 고향 트럼프 왕국을 멸망시키고 마리 앙주 공주까지 실종시킨 명백한 악당 세력인 지코츄 일당의 공주인 레지나에게 지나치게 감싸도는 너그러운 모습을 보이다 다른 프리큐어 친구들에게까지 피해를 주었다. 그리고 아군에게도 해당되는데 중반부부터 합류한 신전사인 마도카 아구리/큐어 에이스가 선배 프리큐어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 없이 초면부터 대놓고 무시하고 깔보거나 진정한 프리큐어로서는 실격이라는 식으로 수위 높은 불쾌한 독설과 막말을 퍼부으며 싸가지 없이 굴어도 마나를 비롯해 프리큐어 중 어느 누구도 이를 단호하게 질책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아구리의 페이스에 줏대없이 끌려다닌다.[17] 그리고 이는 친구이자 그나마 가장 평이 좋았던 히시카와 릿카/큐어 다이아몬드 또한 예외가 아닌 것이, 릿카는 트럼프 왕국을 멸망시킨 주범이자 기억상실증에 걸린 이라를 깔끔하게 해치울 생각은 안 하고 치료해서 적을 어설프게 돕는 모습을 보이다 아구리에게 한 소리 듣기도 했다.[18] 이는 작품 내적으로도 그렇고 외적으로도 마나 자신의 평가는 물론, 심쿵! 프리큐어의 평가까지 악화시켰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했다.[19]
- 스타☆트윙클 프리큐어: 시리즈 중 역대급으로 가장 악역 미화 논란이 심한 작품이자 이미 죄 지은 악당들을 너무 쉽게 덮고 넘어가는 성향을 유지해온 프리큐어 시리즈의 문제점이 한꺼번에 터져나온 작품이라 볼 수 있다. 유니/큐어 코스모는 자신이 태어나 자란 소중한 고향인 레인보우 행성을 멸망시키고 행성인들까지 석화시킨 불구대천의 원수인 아이원을 자신이 피해자인데도 먼저 사과하고 너무나도 쉽게 용서하고 갱생시키려는 개연성 1도 없는 억지스러운 전개 때문에 팬덤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받았다. 거기다 내부의 적이자 그 블루와 맞먹는 무능한 조력자의 스테레오타입이라 할 수 있는 스타 프린세스 역시 자신들의 무책임하고 무능한 행보들로 인해 많은 문제들이 생겼음에도 우주를 지키는 여신의 자리를 책임지고 내려오긴 커녕 계속 유지하는 등 끝까지 무책임한 행보를 보였기 때문에 비판을 면치 못한다.[20]
- 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 주인공 나고미 유이/큐어 프레셔스 또한 이미 고다츠에게 뒤통수를 맞아놓고 괜히 시나다 타쿠미/블랙 페퍼를 말리려다 한번 더 뒤통수를 맞기도 했다. 다만 다행스럽게도 오히려 그렇기에 고다츠가 자기미화를 거부하는 양심적인 모습(?)과 구원과 개심과는 별개로 감옥에 들어가기 때문에 작품성에 해를 끼치진 않았지만, 이건 고다츠가 최소한 선량한 면이 남아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지 프리큐어가 스스로의 손으로 심판한 게 아니기 때문에 프리큐어의 손을 더럽히기 싫어서 고다츠를 막판에 착하게 만든 것이라고 봐야 한다. 물론 처벌을 받았으니 위와 바로 아래의 예시들 보단 낫다.[21]
-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 최종 보스인 스키어헤드를 제외한 언더그 제국, 특히 밧타몬다 또한 극악무도한 악행들을 저질러놓고 쉽게 용서를 받아 호불호가 갈렸으며[22], 엘짱의 부모인 국왕과 왕비도 엘짱에 대한 애정과 별개로 무능으로 비판받았다.
- 원더풀 프리큐어!: 주인공들인 이누카이 코무기/큐어 원더풀과 이누카이 이로하/큐어 프렌디 또한 동물+타의에, 주제의식을 감안해야겠으나 사람에게 위험한 가루가루를 지나치게 감싸는 답답하고 우유부단한 모습과 평소의 부주의한 성격이 안 좋은 쪽으로 시너지를 내는 바람에 메에메에, 네코야시키 유키/큐어 냐미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23]그나마 메인 빌런 세력인 가오우 군단도 위의 노이즈와 마찬가지로 위의 듄의 문제점을 개선시켰다.
물론 프리큐어는 악당으로부터 위기에 놓인 요정들 세계와 인간 세상을 지키는 영웅이자 히어로인 만큼 결국 망설임 없이 최종 보스를 비롯한 악당 무리를 철저하게 쓰러뜨리고 궤멸시키는 전개로 끝나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구원에 대한 일말의 여지는 남겨두는 약간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악당과 직접적으로 척을 지겠다는 진지한 강경발언을 꺼낸 적이 없었고 심하면 악당들의 악행을 묵인하는 심각한 경우까지 나왔는데, 이렇게까지 악당들이 자신들에게 저지른 악행을 직접적으로 공론화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악당을 구원하지 않을 거라고 천명한 건 노도카가 시리즈 사상 첫 주인공이자 프리큐어이다.
실제로 노도카는 그런 전개를 비웃듯이 그 구원에 대한 일말의 여지마저 깨끗이 부정하고 한 치 동요 없이 철저한 강경일변도로 적을 향한 정당한 복수와 정의구현을 고수했다. 덕분에 노도카는 사상 최초로 악당에 대한 구원과 갱생을 스스로의 의지로 강경하게 거부하고 악당들을 철저히 단죄하는 주인공 프리큐어라는 선례를 남길 수 있었다. 그래서 노도카는 어려서부터 자신의 몸 안에 침투하여 수년간 병균으로 감염시키고도 아무런 후회나 죄책감이 없이 뻔뻔하고 파렴치한 모습만 보인 불구대천의 원수인 다루이젠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내 인생은 나의 것이야! 누구의 것도 아니라고!", "내... 몸도! 마음도! 내 거니까!"라고 외치며 먼지가루가 될 때까지 무자비하고 속시원하게 두들겨패버렸다. 그리고 다루이젠을 소멸시킴으로써 유년기부터 뿌리를 내린 뵤겐즈와의 길고 긴 끈질긴 악연을 종식시킨 뒤 스스로의 삶을 구원하는 서사에 마침표를 찍고 지구와 힐링 가든의 평화를 지켜내는 영웅이 될 수 있었다.
악을 향한 강경 노선을 보여주는 또다른 예시로 노도카는 매 화마다 정화한 메가뵤겐들에게 날려주는 대사인 "몸조심하세요!"(お大事に！)를 다루이젠과 뵤겐즈 일당에게 날리지 않았다. 뵤겐즈 일당과의 최종 결전에서도 역대 프리큐어들처럼 적들을 정화하는 방식이 아닌 소멸시키는 방식을 택했다. 다루이젠이 온몸이 다 찢어가도록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며 목숨을 구걸하고 소멸하는 순간까지 동정은커녕 당연한 업보라는 듯이 그저 싸늘하게 노려보기만 한다. 작중에서도 각본가 코무라 쥰코가 노도카가 뵤겐즈 일당에 대한 구원을 거부하고 철저한 엄벌과 심판을 밀어붙이게 되는 과정과 서사, 정당성에 대한 빌드업을 점층적으로 쌓아올려서 공들여 묘사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물론 파트너인 라비린, 페기땅, 냐토랑, 라떼를 비롯한 힐링 애니멀들, 동료들인 치유, 히나타, 아스미도 노도카의 결단과 의지에 한 마음 한 뜻으로 전면으로 찬성하고 다함께 전력을 다해 뵤겐즈를 쓰러뜨렸다.
물론, 악당에게 마냥 강경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악당이라 해도 흑화할 만한 사연이나 최소한의 선의가 있다면 구원의 손길도 내미는 선배 프리큐어들과 똑같은 관용적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다루이젠의 경우는 자신의 몸을 침투하여 어린 시절을 송두리째 망가뜨리고 병원에 장기간 입원시켜 병약하게 만든, 찢어죽여도 모자랄 원수였기 때문에 그에게 복수하는 건 지극히 합당한 일이었다. 다루이젠이 만일 최소한 죄책감이나 속죄를 위해 뉘우치는 감정이라도 있었으면, 노도카에 의한 구원의 여지가 충분히 있었으며 실제로 감독 이케다 요코도 말했듯이 노도카도 최소한이나마 다루이젠의 구원을 고려해보고 있었다. 그러나 어리석게도 다루이젠은 마지막까지 일말의 후회도 반성도 없이 너무 졸렬하고 치사한 수를 쓰며 노도카의 육체를 지배하려는 제 스스로 무덤 파는 짓만 저질렀고, 분노가 머리 꼭대기까지 치달은 노도카는 필요할 때만 사람을 이용해먹지 말라는 일갈과 함께 다루이젠을 뼛속까지 탈탈 털어버리고 소멸시켰다. 애초에 불구대천의 원수나 다름없는 상대방의 구원마저 상정하고 있었다는 것만으로 다루이젠은 노도카에게 석고대죄를 만번 해도 모자랄 판에 노도카를 비웃고 숙주 취급을 하며 기생하려는 등 그 일말의 구원의 기회마저 스스로 무시하고 날려먹었기 때문에 다루이젠의 비참한 결말은 누굴 탓할 것도 없이 그 스스로의 자업자득, 인과응보, 사필귀정이다.
한 마디로 한없이 다정하고 명랑한 마음과 타인을 생각하는 남다르게 깊은 배려심을 갖추었지만, 반대로 반성 없는 가해자와 악당, 원수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속이 후련해질 만큼 소멸시키는 사이다도 안기는 외유내강형 선역 주인공라고 할 수 있다. 평소의 병약하고 천연스러운 모습과 대비되는 적들을 향한 일관된 강경함과 단호함은 노도카만의 독특하고 신선한 캐릭터성으로 어필되어 노도카가 팬들로부터 엄청난 환호와 인기를 끌어들이는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커다란 일등공신이자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그간 지나친 악역 미화와 감싸돌기 전개로 비판과 혹평을 면치 못했던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힐링굿 프리큐어가 서사의 빌드업과 마무리가 엉성해서 아쉽다는 혹평을 들을지언정 악역 미화 요소를 깔끔하게 제거한 권선징악 작품으로 호평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강경 노선은 작품 외적으로 힐링굿 프리큐어의 감독 이케다 요코, 메인 각본가인 코무라 쥰코, 그리고 전 세계를 강타했던 코로나19의 영향이 가장 컸다. 코무라 쥰코의 작품은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완전한 초인이 아닌 성장하는 방향으로 외적인 면이든 내적인 면이든 유하고 약한 면모를 지니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편이며 노도카의 경우는 전자인 외적 면모가 약하되 내적인 면이 강한 외유내강형 주인공인데다 각본가의 성향이 악당에 대해선 무관용의 면모를 강하게 드러내는 편이 이러한 노도카의 외유내강형 캐릭터성을 더욱 강하게 키워내는데 영향을 주기도 한다. 실제로 코무라가 담당한 작품들의 악당들의 경우만 봐도 옆동네 작품인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스테이시처럼 가망이 있는 케이스를 제외하면 대다수가 갱생 없이 엄벌을 받고 끝나는 형식으로 매듭짓는 결말이 중점인 악당 캐릭터가 상당한 만큼 갱생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되면 망설임 없이 배척 및 척결을 우선시하는 전개 또한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강경 노선을 바탕으로 코무라는 최종 보스와 메인 빌런들을 후반의 카타르시스를 위해 졸렬함과 찌질함을 극대화한 사연도 매력도 없이 순수하게 짜증나기만 하는 비호감 악역 혹은 순수악 캐릭터로 앞세우는 경우가 많은데, 다루이젠 역시 그 중 한 명이다. 나쁜 남자를 연상시키는 쿨하고 잘생긴 외모와 나른한 성격, 노도카와의 관계 서사로 나름 매력을 어필하는 듯 싶었지만 갈수록 노도카에게 저지른 짓거리와 악행을 전혀 뉘우치지 않고 합리화하려드는 사악하고 파렴치한 면모가 극대화되면서 일말의 동정의 여지조차 싹 다 없앴다.
힐링굿 프리큐어가 방영한 연도인 2020년 역시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한 시기였기 때문에 노도카 일행이 뵤겐즈 일당을 일말의 용서 없이 모조리 정화를 넘어 소멸시키는 건 강경하고 온건하고를 떠나 당연한 노선이다. 막말로 뵤겐즈 일당을 구원하면 의사인 주인공들은 자신의 몸을 침투하고 망가뜨리는 병균들을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구원해야 하며 그런 병균을 퇴치하는 주인공들은 쓰레기라는 암세포도 생명 이상으로 정신나간 막장 전개로 치닫고 작품의 주제의식과 메시지, 완성도마저 망가뜨리게 된다. 결과적으로 힐링굿 프리큐어가 용두사미라는 평가를 받은 마당에 상술한 내용대로 가면 더더욱 작품성이 훼손될 수밖에 없다.[24]
마지막으로 이케다 요코 감독은 "자신들이 그리고 싶었던 것은 "프리큐어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 아닌, "자신의 존재를 위협하는 상대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였고 그 해답은 "자신을 소중히 해야 한다." 임을 말하고자 하였으며, 그것이 "프리큐어인데도 적(= 다루이젠)을 돕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여자아이는 무조건 관용적이어야 한다"라는 "보이지 않는 속박"을 깨고자 함이었음을 밝혔다. 그렇지만 노도카는 어느 정도 다루이젠을 돕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기에 42화에서 그렇게 고민을 한 것이며, 결국 노도카는 그를 저버렸다는 사실은 앞으로도 안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호평하는 측은 감독의 해석에 공감하고 있으며, 이런 빌드업이 있었기에 노도카는 여아 대상 애니에서도 보기 힘든 적에게 강경한 몇 안 되는 여성 히어로/주인공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2.3. 체력 및 공부
기나긴 병환의 치료의 영향 때문인지 체력이 약해서 몇 초만 달려도 금방 숨이 찬다. 그러나 꾸준히 달리기를 한 덕분에 8화 시점에서는 그럭저럭 치유와 히나타를 따라갈 수 있을 정도로는 되었다.현재는 14화에서 의사가 정말 아팠던 것 맞냐고 물어볼 정도로 과거에 비해 상당히 호전되었다고 하지만 6화에서 달리다가 숨을 심하게 헐떡이거나 9화에서 인파에 휩쓸려 지쳐하는 등 가끔씩 여전히 몸이 약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9화에 나온 과거 사진을 보면 아주 어릴 때부터 병약했던 것은 아니고, 최근 몇 년 동안만 앓아 누웠던 것으로 보인다. 어린 시절의 사진들은 방에 장식해 뒀지만 아팠던 최근 몇 년 간은 사진이 없다.
원래는 건강했던 소녀였지만 어릴 때에 꽃밭에서 놀다 뵤겐즈의 씨앗이 노도카를 습격하여 병에 걸린 것이었고, 안에서 다루이젠이 자라다가 킹 뵤겐의 부름에 따라 몸 밖에서 나가자 병이 나은 것이었다.
체력과는 반대로 공부를 잘하는지 35화까지는 묘사가 안나왔으나[25], 36화에서 영어 시험 성적이 84점을 받았다가 재시험에서 88점의 성적을 받은 중상위 성적이다.[26] 참고로 사와이즈미 치유는 둘 다 100점을 받았으며 히라미츠 히나타는 32점을 받았다가 재시험에서 25점을 받았다. 이를 보면 공부를 매우 잘하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어느 정도 하는 편이다.[27][28]
37화에선 히나타의 초상화를 그려줬는데 그림 실력은 나쁘지는 않지만 좋지는 못한 편이다.
2.4. 가족관계
가족으로는 아버지 하나데라 타케시와 어머니 하나데라 야스코가 있으며 외동딸이다. 어릴 때부터 아픈 자신을 돌봐주었던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며 집안일을 돕기도 한다. 부모님과 의사선생님께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자신도 다른 사람을 돕고 싶어한다.후우린 아스미가 살 곳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자기 집으로 데려와 같이 살게 해줬으며 인간 세상의 상식이 부족한 아스미를 많이 챙겨준다. 아스미의 이름을 지어준 것도 노도카다.
2.5. 대인관계
학교 급우이자 같은 프리큐어 동료인 사와이즈미 치유, 히라미츠 히나타와 친하게 지낸다. 치유와는 그녀가 달리는 모습을 보고 처음으로 만났으며 히나타와는 지나던 중 덜렁대는 히나타와 충돌하게 되면서 처음 만났고 학교에 전학을 오면서 그녀들과 같은 반에서 지낸다. 후우린 아스미와는 테아틴의 기도로 탄생하게 되었을 때 처음 만났으며 갈 곳이 없는 그녀를 받아주면서 함께 살게 되었다.파트너 힐링 애니멀인 라비린과는 때로는 사이가 멀어져서 변신할 수 없던 적[29]도 있지만 나중에 가서 화해를 하면서 프리큐어로 있을 때 함께 싸워나간다.
라테와는 후우린 아스미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자신이 라비린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기르고 지냈던 사이로 뵤겐즈의 습격으로 매번 아파할 때 청진기를 통해서 서로간 소통을 한다. 아스미가 등장하게 된 이후에도 집에서 함께 지낸다.
페기땅, 냐토랑과는 각각 치유와 히나타가 각성하기 이전까지는 자신의 집에서 지냈으나 이들 둘이 모두 프리큐어로 각성한 이후에는 치유와 히나타의 집에서 지내면서 그녀들과 만날 때 함께 만나는 사이로 나온다.
적으로 있는 다루이젠과 은근히 접점이 많아지고 있다. 뵤겐즈에서 가장 접점이 많은 상대나 프리큐어로 처음 변신하고나서 만나게 된 적도 다루이젠이다. 이후에도 간간히 적으로서 자주 마주쳤는데 둘 사이의 충격적인 관계성이 드러난 이후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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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하나데라 노도카/작중 행적#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하나데라 노도카/작중 행적#|]] 부분을4. 프리큐어/큐어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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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그레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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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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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 큐어 그레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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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구야 그레이스 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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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신씬 |
마젠타색 반묶음 포니테일[31]에 노란색 꽃 머리장식을 하고 있으며 초록색 잎사귀 모양의 귀걸이를 하고 있다. 가슴엔 장미 장식이 달린 꽃을 형상화시킨 형태의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신발은 발목까지 오는 짧은 구두. 분홍색이 메인컬러지만 머리장식의 꽃에 쓰인 노란색과 잎색으로 쓰인 초록색 컬러도 포함되어있다.
꽃 모양의 형상에서 빔을 쏘는 공격을 사용한다.[32] 프리큐어 특유의 괴력도 있어 드롭킥으로 메가뵤겐을 한방에 넉다운 시킬정도이며, 극장판 전용 폼인 슈퍼 그레이스가 된 후에는 일방적으로 극장판 최종 보스인 리프레인의 공격을[33] 펀치로 뚫어버리며[34] 엄청난 괴력을 자랑했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의 포즈가 큐어 플로라의 좌우반전 같다는 평이 많다. 실제로 디자인도 큐어 플로라와 닮은 부분이 제법 있다.[35]
4.1. 사용 기술
- 푹신 실드
육구가 그려진 배리어로 적의 공격을 막는 프리큐어들의 공용 방어 기술.
- 빔
힐링 스틱에서 하트 형태의 빔을 발사한다. - 큐어 스캔
힐링 스틱으로 적을 스캔하는 기술. 이 기술로 메가뵤겐 내부의 엘리먼트를 탐지할 수 있다.
- 열매의 엘리멘트 보틀
11화에 등장. 보틀을 힐링 스틱에 장착하면 스틱에서 분홍색 라이트세이버 형태의 검이 나와 적한테 근접 공격하거나 빔을 발사한다.
- 잎의 엘리멘트 보틀
5. 기타
- 유독 프리큐어로 변신 전이나 변신 후나 위험에 처한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면모를 보인다. 특히 변신 후엔 사실상 인간방패 수준으로 자신의 몸을 방패로 삼으면서 다치는 것을 개의치 않아 하는 면모가 강한 편이다.[36] 이는 몸이 약한 시절 모두의 보살핌과 보호를 받기만 하며 살아온 시간이 긴 만큼 정상적인 체력을 넘어 넘치는 힘을 얻은 지금이 되니 자신의 몸을 날려서라도 누군가를 지키고자 하는 일종의 강박 증세로 보인다. 2화에서 라비린을 설득하며 나온 말이 그 증거.
- 오프닝에서는 큐어 그레이스와 다루이젠간의 대치 장면이 꽤 길게 배정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묘한 관계가 될 수 있는게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도 있었고 28화에서 노도카가 다루이젠의 숙주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자세한 내용은 다루이젠 항목 참조.
- 한자 1글자로 표현 가능한 주인공 이름의 규칙성을 지키듯이 노도카는 "和"로 적을 수 있다.[37]
- 어릴 적에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다는 점이나[38], 의사 컨셉, 변신체가 핑크색(정확히는 마젠타색), 결정적으로 병원균이 모티브인 악역의 숙주라는 점[39] 때문에 4년전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호죠 에무와 비슷하다는 말이 있다.
- 42화에선 큐어 그레이스가 악당인 다루이젠을 구원하기를 거부하여 악당도 웬만해선 구원하는 경우가 많은 프리큐어 시리즈로선 독특한 전개를 보여주었다. 이 때 노도카가 다루이젠으로 인해 겪은 고통과 심리를 잘 보여주고 다루이젠이 마지막까지 사과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를 구원할 수 없는 이유의 당위성이 자세히 묘사되었기에 단호하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큐어 그레이스의 묘사가 호평받았다.[40] 특히 위에서 언급했듯 전작에서 유니가 아이원을 용서해 주는 에피소드가 큰 비판을 받은 만큼 이를 의식한 면도 어느 정도 있는 것 같다.
- 다루이젠에 의하여 오랫동안 병원 신세를 지느라 학교에 나가지 못한 것이 드러나면서 프리큐어 시리즈의 주인공 치고는 상당히 어두운 과거를 가진 캐릭터가 되었다.[41] 물론 조연이긴 하나 츠키카게 유리에 비하면 양반이다. 그리고 4년 후에 비슷한 과거사를 가진 후배 주인공이 나오는데 이쪽은 강아지였고 후배 2호 프리큐어를 만나기 이전까지는 보호소에서 탈출해서 야견(野犬)으로서 방랑 생활을 했던 어두운 과거사가 있었다.
- 프리큐어 시리즈 주인공으로서는 끝까지 자신의 진로 및 장래희망이 나오지 않은 프리큐어이다.[42]
- 첫 등장한 이후론 아니메쥬 인기 캐릭터 랭킹에서 최상위권에 들어서는 모습을 많이 보이며 1위를 많이 획득할 만큼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심지어 종영 후 후속작이 나옴에도 주인공인 나츠우미 마나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할 정도. 인기의 원인은 역대 주인공 통틀어서도 최상위권의 비주얼과 독특한 캐릭터성도 있지만 코로나로 추정하는 의견도 있다. 현지에서도 노도카 관련 굿즈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압도적으로 빨리 팔리고 있다.
- 묘하게 하트캐치 프리큐어!의 주인공인 하나사키 츠보미하고 비슷한 점이 존재한다. 성씨에 꽃을 뜻하는 하나(花)가 들어가고, 전학생 캐릭터이며, 운동을 못하지만 프리큐어 시리즈 주인공으로서는 드물게 공부에 일가견이 있다는 점 등등이 비슷하다. 다만 츠보미와는 달리 단발이고 소심함과는 거리가 먼 성격 등등의 차이점도 분명하다.[43]
- 폼체인지 폼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슈퍼 그레이스 폼, 스페셜 폼, 파트너 폼, 드림 큐어 그레이스 폼, 카구야 폼 총 5개다.
- 성씨인 하나데라는 현실의 일본에서 없는 성씨다.
-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F에서 푸카의 힘에 의해 일행이 지하 구덩이로 떨어지는데, 큐어 그레이스는 공포에 질린 푸카의 손(앞발)을 잡아 손바닥의 전원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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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누카이 코무기(강보리) | 사쿠라 우타 | ||||
[1] 일단 만 나이 표기를 했지만 6화에서 가족들이 학교를 오래 쉬었다는 언급이 있어 더 많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키라프리부터 주인공들이 방영 초반에 진행하는 지난 화 행적 소개에서 대부분 나이를 언급하는데 노도카만 이상하리만치 학년은 언급하지만 나이를 언급하지 않는다(그러나 이후 시리즈에서도 노도카처럼 나이는 언급 안하고, 학년을 언급하는 식으로 바뀌어진다). 다만 아동 애니 특성상 정말 유급 설정이 나올지는 미지수인지라 정말 단순하게 오래 쉬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작중에서 시험 공부도 무난히 해내고, 성적도 잘 나오는 것을 보면 병원에 입원해 학교에 나오는 게 힘들었어도 진급에 문제되지 않을 정도로 예습을 해서 진급 시험을 쳤을 가능성이 높다.[2] 일본에서는 감사의 날이다. #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3월(정확히는 4월 1일)까지 빠른 생일이다. 역대 생일이 공개된 시리즈에서 최초로 생일이 3월인 프리큐어로 후와 코코네, 엘짱, 사쿠라 우타가 이를 이어간다.[3] 변신의상에서 가슴에 달린 꽃이나 엘리멘트 보틀의 문양은 장미지만, 변신 시 머리장식과 머리의 하이라이트, 변신장면에 등장하는 이펙트는 네잎의 꽃이다.[4] 선행 등장[5] 이전에 극장판 키라키라☆프리큐어 아라모드 바삭한 추억의 밀푀유!에서 쿡을 맡았었다.[6] 국내 개봉된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F에서는 "이제 살 것 같아!"라는 평범한 대사로 바뀌었다.[7] 이름부터가 건강하다는 뜻이며 설정에 걸맞게 곳곳에 온천여관 및 공용 족욕탕, 침구원 및 허브샵 등이 설치되어 있다.[8] 다만 차이점도 존재하는데 자세한 건 후술.[9] 다만 이쪽은 노도카가 아닌 아스미에게 응징당하고 정화되었다. 물론 노도카라면 큰 차이는 없을터.[10] 물론 이 부분은 키리야 스스로 프리즘 스톤을 큐어 화이트에게 넘기고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속죄의 길을 택했기 때문에 딱히 악역 미화 및 세탁 논란은 없다. 하지만 이것도 키리야가 어느 정도 프리큐어 일행과 학생 대 학생 신분으로 부대끼며 추억을 쌓고 감화될 정도로 인간적인 면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전개라서 호노카 입장에서는 운이 정말 좋았다. 누나 포이즈니와 다루이젠처럼 뼛속같이 가차없고 악랄한 쓰레기였다면 큐어 화이트는 얄짤없이 키리야에게 허를 찔리고 프리즘 스톤 뿐만 아니라 목숨까지 빼앗겼을 것이다.[11] 물론 이 부분은 대사 자체가 문제일 뿐이지 유리를 제지하려는 츠보미의 행동 자체는 전혀 문제가 없다. 당시 유리나 츠보미나 변신이 강제로 해제된 상태였기 때문에 복수하겠다고 풀 파워 상태인 듄에게 달려들어봤자 둘다 허무하게 개죽음만 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츠보미는 1화부터 차 안에서 유리가 홀로 마음의 아름드리나무를 지키려다 다크 프리큐어에게 패배하여 큐어 문라이트로서의 변신 능력을 빼앗기는 악몽을 꿨고 그 사건은 츠보미가 유리의 코코로 퍼퓸을 이어받아 프리큐어가 된 계기이자 시작점이었고 꾸준히 데저트리안으로 인해 마음이 사막화된 사람들을 정화하고 후일 합류한 동료들인 쿠루미 에리카/큐어 마린과 묘도인 이츠키/큐어 선샤인과 함께 꾸준히 씨앗을 모은 결과 유리가 프리큐어의 씨앗과 코론 없이도 다시 한 번 큐어 문라이트로 변신하고 아치에너미인 다크 프리큐어와의 리벤지 매치에도 성공하여 최종 결전까지 리타이어시키는 커다란 기적을 불러일으켰다. 유리는 자신감이 부족하고 내성적이었던 츠보미가 수줍음을 극복하고 프리큐어의 길로 뛰어들게 된 시작점이자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도 프리큐어로서도 되고 싶은 롤 모델이었고 이상형이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자신이 존경하고 동경하는 언니의 비극이 만악의 근원인 듄으로 인해 또다시 반복되고 유리가 위기를 딛고 큐어 문라이트로 부활하기까지 이루어진 모든 빌드업과 노력들이 순식간에 물거품이 되는 꼴을 필사적으로 막고 싶어했을 것이다. 실제로 설득 끝부분에 외친 대사도 다름 아닌 "츠키카게 유리!...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큐어 문라이트!..."였고. 물론, 앞서 설득한 내용들 중 유리의 복수가 잘못되었다는 식으로 제지하는 대사들은 어떻게 봐도 악역 미화 논란을 연상시키는 대사였기 때문에 츠보미가 마치 가해자를 넘어 불구대천의 원수이자 학살자인 듄을 억지로 감싸고 도는 호구처럼 비춰지게 되고 말았다. 차라리 츠보미가 유리의 복수는 지극히 정당하다는 걸 긍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금 이 상태로 모든 걸 내던지면 당신도 우리도 다 죽고 마지막 희망은 사라지는데 그럼 지구와 우주 전체는 어찌 되느냐는 식의 대사로 나왔으면 더 나았을 것이다.[12] 프리큐어가 마음을 정화시킨 사람들은 예외로 살아남았다.[13] 듄은 본편의 시나리오 라이터이자 각본가가 집필한 소설판에 의하면 그야말로 슈퍼전대 시리즈나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나올 법한 프리큐어 사상 가장 암울한 사연을 가진 최종 보스였다. 단지 사막의 사도의 전 수령인 아버지가 자길 견제하려든 악독한 계모의 꾀임에 넘어가 차기 후계자인 7살의 자신을 제거하려들었고, 이 과정에서 자신을 지키려던 유모가 피살당하자 증오에 물든 듄은 사막의 사도의 프로토타입으로 보이는 사이비 종교 교단으로부터 힘을 빌려 아버지와 계모, 이복동생을 갈기갈기 찢어죽였다. 자기가 증오하는 아버지가 얻고 싶다는 별이라는 이유로 지구를 증오하고 오염시키려 들었던 것. 하지만 아버지와 계모, 이복동생을 향한 증오를 품는 건 그러려니 넘어가도 아무 죄 없는 지구와 지구인들에게 화풀이 하려들고 프리큐어 일행을 전부 죽이려드는 것은 명백한 악이며 불행한 과거가 그의 악행을 절대 정당화할 수 없다. 무엇보다 듄의 과거를 본편도 아닌 소설에 풀었기 때문에 있으나 마나한 설정이며, 본작에서 저지른 악행의 죄질이 너무 심하고 듄 스스로도 일말의 반성도 없는 저열하고 극악무도한 심성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일말의 동정는커녕 아버지도 계모도 저지르지 않았던 전 우주급 스케일의 악행을 저지른 주제에 이제 와서 불행한 과거 타령할 셈이냐고 과거가 공개된 이후에도 거센 비난만 받고 있다.[14] 물론 에렌의 경우 자신이 악역으로 활동했던 시절에 대하여 죄책감을 느끼는 장면이 확실하게 드러나기에 어느 정도 반론의 여지가 있다. 이는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의 아카기 토와 등 다른 악의 조직 출신 프리큐어들도 마찬가지. 다만 토와 등 다른 악의 조직 출신 프리큐어들은 에렌과는 달리 순전히 어릴적부터 세뇌 등 가스라이팅당한 것에 가까웠고 더 적극적으로 속죄하려는 태도를 보여줘서 에렌보다도 비판의 여지가 적은 편이다.[15] 메피스토가 부추긴 것도 있지만, 스스로의 의지로 반역과 배신을 최종 선택한 건 100% 세이렌의 몫이다.[16] 초반의 하미가 저질러온 민폐들도 세이렌과의 관계 탓도 컸다. 물론 계속 속는데도 자기를 친구로서 믿어주니 개심하고 프리큐어가 되는 빌드업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문제가 많았던 건 변함이 없다.[17] 물론 이 당시에는 작중 내외적으로 아구리가 선대 프리큐어인가 하고 넘어갔으나 마리 앙주로부터 분리되었을뿐 선대 프리큐어가 아니란게 밝혀진데다 반다이의 요구로 급추가한 캐릭터인 탓에 생길 수밖에 없는 설정오류들 탓도 컸다.[18] 그리고 아구리의 우려대로 이라는 기억을 되찾자마자 프리큐어를 공격했다.[19] 물론, 세뇌를 당해 킹 지코츄로서 트럼프 왕국을 멸망의 위기로 몰아넣고 하나뿐인 딸이자 왕태녀인 마리 앙주를 살리려다 되려 실질적인 죽음으로 몰아넣은 원흉인 트럼프 왕국 국왕은 결국 모든 사태와 비극의 책임을 지고 자진 퇴위했다. 트럼프 왕국을 공화정인 트럼프 공화국으로 이양한 뒤 대통령을 예비 사위인 조 오카다에게 맡김으로써 사태를 발빠르게 수습했기 때문에 마이너랜드의 폭군으로서의 행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메이저 랜드의 왕위를 유지하는 메피스토와 후속작에서 모든 사태의 원인임에도 끝까지 책임을 지려 하지 않고 우주 여신의 자리를 유지하는 스타 프린세스에 비하면 비판과 논란이 일절 없다.[20] 그러나 호시나 히카루/큐어 스타 일행은 블루를 억지로 옹호하고 비슷한 사상을 가졌던 아이노 메구미/큐어 러블리와 달리 스타 프린세스를 구하려 들진 않았다. 프리큐어들 역시 후와를 멋대로 이용해먹다 버리고 그 외에는 아무 대책도 꺼내들지 않은 스타 프린세스의 만행에 비판적이라는 암묵적인 돌려까기 연출인듯. 블루가 연인과 형과의 문제를 처음부터 대화로 풀려다 실패해 어쩔 수 없던거 조차도 아닌, 애꿎은 여자애들을 프리큐어로 만든것처럼 여기의 프리큐어 자체가 스타 프린세스들이 생각없이 뿌린 이미지네이션에 문제가 생겼을 때 대신 뒷처리나 시키려고 만든 시스템이었던지라 자신들 또한 이용당한건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메인 빌런 세력인 노트레이더 보다 더 얄밉고 재수없는 내부의 적이자 무능하고 부패한 높으신 분들로 보면 봤지, 더더욱 좋게 볼 이유가 없다. 위의 아이원 문제와 나머지 노트레이더들, 최종 보스인 뱀주인 자리 프린세스가 흑화하고 스타 프린세스를 떠난 계기 등도 사실상 스타 프린세스가 원인을 제공한 거나 마찬가지다. 특히 하고로모 라라/큐어 밀키의 고향 사만 행성은 10년전 전작의 라비린스가 연상될 정도로 인공지능에만 의존하려고 하는 악습이 있었다.[21] 쿠킹과 쿠퀸도 무능함으로 인해 비판 받았지만 시나다 몬페이를 복권 시킨 동시에 사과하고, 프리큐어들에게 감사를 표했기에 블루, 스타 프린세스 보단 낫다.[22] 다만 제작 과정에 문제가 생긴 탓도 있었다.[23] 물론 이 부분은 코무기와 이로하에게 옹호의 여지가 있다. 유키가 주인이자 파트너인 (큐어 릴리안으로 각성 전) 네코야시키 마유만 무사하면 그 외 사람이든, 동물이든, 다른 건 위험에 처해도 아무래도 상관 없다는 식으로 극한의 이기심을 보였기 때문이다. 정작 유키 또한 마유의 이타심 덕분에 구원받았으면서 타인, 동물에게 마유가 자신에게 베푼 이타심의 조금도 베풀지 않았으며, 유키 본인도 후반부에서 당시 자신이 이기적이었다고 인정하였다. 메에메에 또한 니코에 대한 집착 등 문제점도 많았다.[24] 물론 후술할 옆동네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파라드의 선례가 있긴하나 파라드는 다루이젠과 달리 진심으로 개심한것도 있고, 무엇보다 상술한 내용들 때문에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25] 일단 작중에서 지식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고, 5화에서 성실하게 수업을 듣고 있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에 성적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었다.[26] 영단어를 재미있게 외우는 것으로 보여줬다.[27] 사실 전작의 호시나 히카루도 공부는 어느 정도 잘하는 편이지만 잘하는 과목만 잘하는 수준이었다.[28] 2년 후에 자신과 딱 정반대인 후배 주인공이 나오는데 이쪽은 운동체력에 있어서는 다재다능하지만 공부는 못하는 편.[29] 2화, 15화.[30] 라비린과 둘이서 함께 말한다.[31] 변신 전엔 웨이브끼가 없는 단발이지만 변신 시 풍성한 웨이브가 생긴다. 머리에 머리장식과 유사한 네잎의 꽃 하이라이트가 생기는 것도 특징이다.[32] 극장판 프리큐어 미라클 리프 예고편에서 선행 공개되었다.[33] 직전에 프리큐어 3팀이 막으려고 시도했으나 한방에 넉다운당한 기술이다.[34] 뚫은 후 손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35] 톤은 다르지만 둘 다 상징색은 분홍색이며, 상징도 꽃이고, 머리도 반묶은 포니테일, 짧은 구두와 장갑, 전투 복장 등도 상당히 닮았다. 그 이외에도 큐어 옐과 비슷한 것도 있다.[36] 스틱과 합체한 라비린을 두 손이나 몸 쪽으로 안아주며 대신 맞아주거나 라비린이 맞지 않게 최대한 공격범위 내로 벗어나게 하는 대신 자신이 맞아주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미라클 리프에서도 미라쿠룬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방패로 삼으면서 얻어맞아가며 지키는 모습을 보인다.[37] 아사히나 미라이와 우사미 이치카, 나츠우미 마나츠 제외.[38] 노도카는 병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했고 호죠 에무는 교통 사고(로 보였지만 소설판 묘사에 따르면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 시도였다.)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했다.[39] 호죠 에무는 버그스터 소속 악역인 파라드의 숙주인데 노도카도 마찬가지로 뵤겐즈 소속 악역인 다루이젠의 숙주였다.[40] 물론 위에서 언급했듯 병균인 다루이젠을 구원하면 그 자체가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41] 물론 2년 전 선배도 왕따를 당한 과거가 있긴 하다.[42] 최종화 이후 감사제에선 지구에 대해 더 알기 위해 세계 여행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지구 과학자가 꿈인 듯.[43] 위에 언급했듯이 만악의 근원이자 온갖 만행을 저지러온 듄을 감싼 츠보미와 달리 노도카는 다루이젠을 철지히 응징했다.[44] 어차피 2차 창작이라 진지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다루이젠이 가해자, 노도카가 피해자 입장인 걸 생각하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커플이라는 정신나가는 조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