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의 前 축구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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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colcolor=#000,#e5e5e5> 이름 | 필리프 베르크뤼세 Philippe Vercruysse[1] | |
| 출생 | 1962년 1월 28일 ([age(1962-01-28)]세) | |
| 프랑스 메네루아르 소뮈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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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84cm｜체중 미상 | |
| 직업 | 축구 선수 (미드필더[2] / 은퇴) | |
| 소속 | <colbgcolor=#eee> 선수 | RC 랑스 (1980~1986) FC 지롱댕 드 보르도 (1986~1987) RC 랑스 (1987~1988)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88~1991) 님 올랭피크 (1991~1993) FC 지롱댕 드 보르도 (1993~1994) FC 메스 (1994~1995) FC 시옹 (1995~1997) RC 랑스 (1997) 알 힐랄 FC (1997~1998) 에투알 카루주 FC (1998~2000) |
| 국가대표 | 12경기 1골 (프랑스 / 1983~1989) | |
1. 개요
프랑스의 前 축구 선수. 선수 시절 미드필더[3]로 활약했으며, 주로 RC 랑스, FC 지롱댕 드 보르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님 올랭피크, FC 메스, FC 시옹에서 뛰었다. FC 지롱댕 드 보르도 소속으로 1986-87 시즌 리그 1 우승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소속으로 3번의 리그 1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 대표팀으로 12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으며, 1986년 월드컵 3위팀의 일원이었다. 2000년 은퇴했다.2. 선수 경력
프랑스 축구의 큰 기대주였던 필리프 베르크뤼세는 1980년대 초 RC 랑스에서 두각을 나타낸 공격형 미드필더였다. 기술적으로 뛰어나 플레이메이커로서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최전방 공격수 다니엘 쉬에레브와의 자연스러운 호흡을 통해 랑스가 공격적이고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이는 데 기여했다. 그의 활약으로 프랑스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랑스에서 1980년부터 1986년까지 207경기에 출전하여 48골을 기록했다.1986년 여름, FC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한 베르크뤼세는 1987년 리그 1 우승에 기여했다. 보르도에서 1986년부터 1987년까지 43경기에 출전하여 13골을 기록했다. 커리어에 첫 리그 우승을 기록한 필리프 베르크뤼세는 다시 RC 랑스로 복귀하여 한 시즌을 뛰었다.
이후 프랑스 최강의 팀으로 부상중이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하여 1989년, 1990년, 1991년 3시즌 연속 리그 1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마르세유 감독이었던 프란츠 베켄바워는 그를 세계 최고의 10번 중 한 명으로 인정했다. 마르세유에서 1988년부터 1991년까지 131경기에 출전하여 36골을 기록했다. 1989-90 유러피언컵에서는 준결승을, 1990-91 유러피언컵에서는 결승을 이끄는 등 마르세유의 핵심 멤버였지만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결승전에서는 승부차기끝에 패배하며 빅 이어를 들어 올리지는 못했다.
1991년 여름, 7년 만에 리그 1으로 복귀한 님 올랭피크로 이적하여 2시즌 동안 활약했다. 님은 에릭 칸토나, 베르크뤼세, 베르나르 아야슈, 장클로드 르물트 등을 영입하며 1부 리그에 안착하려 했지만, 성적이 부진하여 첫 시즌 막판에야 겨우 잔류했다. 다음 시즌은 더욱 어려웠고, 님은 리그 2로 강등되었다. 기복 있는 활약에도 불구하고 님 서포터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였으며, 님에서 1991년부터 1993년까지 61경기에 출전하여 14골을 기록했다. 특히 파리 생제르맹 FC 원정 경기에서 멋진 발리슛으로 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그의 경력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로 꼽힌다. 그는 첫 시즌 후 팀이 보강되지 않은 것을 아쉬워했지만, 님에서의 시절을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으며, 라커룸 분위기가 나빴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님이 강등되면서 1993년 FC 지롱댕 드 보르도로 다시 이적했다. 님에서 함께 뛰었던 골키퍼 리오넬 페레스도 보르도로 이적했다. 보르도에서 지네딘 지단과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한 시즌 동안 43경기에 출전하여 12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프랑스에서의 선수 생활을 FC 메스에서 이어갔다. 메스에서 한 시즌 동안 뛰면서 로베르 피레스, 시릴 푸제와 같은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도왔다. 위기에 처한 팀에 합류하여 젊은 선수들을 이끌었고, 팀은 유럽 대회 진출권에 승점 1점 차이로 아깝게 실패했다. 메스에서 1994년부터 1995년까지 31경기에 출전하여 4골을 기록했다.
1995년 프랑스를 떠나 스위스의 FC 시옹으로 이적했다. 시옹 소속으로 컵 너스컵에 참가했으며, 1996년 스위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 시즌에는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지만, 마지막 단계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시옹에서 1995년부터 1997년까지 57경기에 출전하여 18골을 기록했다.
1997년 1월, 그의 친정팀인 RC 랑스가 리그 2 강등 위기에서 팀을 구하기 위해 그를 다시 불렀다. 베르크뤼세는 자신의 경험을 팀에 불어넣었고, 랑스는 13위로 시즌을 마치며 강등을 면했다. 랑스에서 1997년 16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했다.
1997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 SFC로 이적하여 1997-98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알 힐랄에서 1997년부터 1998년까지 활약했다. 1998년 스위스의 에투알 카루주 FC로 이적하여 2000년 은퇴할 때까지 37경기에 출전하여 11골을 기록했다. 2000년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프로 경력 동안 리그 1에서 총 458경기에 출전하여 102골을 기록했으며, 전체 프로 경력 동안 총 633경기에 출전하여 150골을 기록했다.
2.1. 국가대표 경력
필리프 베르크뤼세는 1983년부터 1989년까지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12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1983년 처음 대표팀에 소집되었지만 유로 1984에는 참가하지 못했다.1986년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하여 주로 교체 선수로 뛰었다. 서독과의 4강전에서 알랭 지레스와 교체되어 출전했으며, 벨기에와의 3,4위전에는 풀타임 출전하여 프랑스의 3위 달성에 기여했다. 24세에 미셸 플라티니의 후계자로 불렸지만, 부상 등으로 인해 기대만큼 성장하지는 못했다.
1988년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1경기에 출전했다. 1990-91 시즌, 마르세유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며 미셸 플라티니 감독에 의해 다시 대표팀에 소집될 기회가 있었지만, 가벼운 부상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이후 플라티니 감독이나 후임 제라르 울리에 감독으로부터 더 이상 기회를 얻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