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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론티어랜드 슈팅 엑스포 | |
| | |
| <colbgcolor=#fff><colcolor=#000,#000> 이름 | 프론티어랜드 슈팅 엑스포 |
| 종류 | 인트랙티브 어트랙션 |
| 위치 | 디즈니랜드 |
| 제작사 | 애로우 디벨롭먼트 |
| 탑승인원 | 1명 |
| 디자인 |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
| 탑승시간 | 3분 |
| 개장일 | 1955년 7월 17일 |
| | |
1. 개요
디즈니랜드에 있는 인트랙티브 어트랙션2. 특징
프로티어랜드 슈팅 엑스포는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디즈니랜드 파크 내 프론티어랜드(Frontierland) 구역에 위치한 슈팅 갤러리형 어트랙션이다.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시설은 손님이 복제 소총 모양의 적외선(IR) 총을 이용해 표적을 맞히는 형태의 전자식 사격 체험으로,디즈니랜드 내에서도 가장 오래된 형태의 체험형 게임 어트랙션 중 하나로 꼽힌다.이 어트랙션은 전통적인 놀이기구라기보다는 테마가 부여된 아케이드 슈팅 게임에 가깝다.총알 대신 적외선 신호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하며,정확히 표적을 맞히면 불빛이 켜지거나, 물체가 움직이거나, 사운드가 재생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준다.이런 간단하지만 정교한 연출 덕분에, 프론티어랜드의 서부 분위기를 한층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이 어트랙션의 기원은 1950년대 디즈니랜드 개장 초기로 거슬러 올라간다.당시에는 실제 납알(pellet) 총을 사용하는 진짜 사격장 형태의 시설로,방문객이 금속 표적을 맞히는 방식이었다.그러나 납 오염 문제와 유지비, 도색 비용 등이 문제로 지적되면서1982년경 기존의 실탄형 시스템이 전면 교체되고,대신 적외선(IR)을 이용한 전자식 사격 시스템으로 재탄생했다.
당시 새롭게 도입된 전자식 표적 시스템과 조명 연출이 큰 인기를 끌었다.한편, 플로리다 월트 디즈니 월드 매직킹덤에도 유사한 버전인Frontierland Shootin’ Arcade가 존재했으나,2024년 6월 23일을 끝으로 폐쇄되어 디즈니 멤버 전용 라운지로 대체되었다.현재 남아 있는 버전은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의 이 시설이 유일하다.프로티어랜드 슈팅 엑스포는 서부의 작은 마을 **‘부트 힐(Boot Hill)’**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참가자는 소총 모형을 들고 약 100여 개의 표적을 향해 사격을 할 수 있다.표적은 술병, 보석 상자, 톱날, 카우보이 인형, 제재소 장비 등 서부 시대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소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격에 성공하면 표적이 불을 밝히거나,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등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며,이러한 효과 덕분에 단순한 사격 게임 이상의 몰입감을 제공한다.점수 개념은 따로 없지만, 정확한 조준과 타격감을 즐기며 디즈니 특유의 세밀한 연출을 감상하는 것이 이 어트랙션의 포인트다.이 시설은 디즈니랜드 내에서도 가장 오래된 형태의 전자식 체험형 어트랙션 중 하나다.총 대신 IR 센서 기반 레이저 사격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완전히 안전하며,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또한 프론티어랜드의 전반적인 인테리어와 어우러져,진짜 서부시대 마을의 사격장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용 제한이 없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대기 시간도 거의 없어 휴식 겸 가볍게 들르기 좋다.일부 시간대(특히 아침)에는 직원이 무료로 체험을 열어주는 경우도 있어 운이 좋다면 추가 요금 없이도 즐길 수 있다. 단 비공식적 운영으로 운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