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경기 스타일 유형 | ||||||
브롤러 | 하이 플라이어 | 테크니션 | 올드스쿨 | 서브미션 | 파워하우스 | 자이언트 |
올라운더 | 몬스터 | 쇼 맨 | 힐 스타일 | 스턴트맨 | 하드코어 | 슈터 |
왕도 스타일 | 하드 히팅 | 루차 리브레 | 스트롱 스타일 | U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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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남에게 무릎차기를 시전하는 KENTA[1] | GK(Goal Kick)를 시전하는 시바타 카츠요리[2] |
1. 개요
Shooter강력한 타격 기술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는 프로레슬러들, 그 중에서도 특히나 킥 계열의 기술을 주력기로 사용하는 프로레슬러들이나 그들의 경기 스타일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브롤러의 하위 계통으로 취급되기는 하나, 이 스타일이 널리 보급된 현재는 사실상 세분화된 독자적인 유형으로 인식해도 틀린 것은 아니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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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볼 킥을 시전하는 핀 밸러 | 블랙 매스를 시전하는 알레이스터 블랙 |
G2S와 러닝 사커볼 킥 콤보를 시전하는 KENTA[4] | KENTA vs 사사키 켄스케 |
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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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수 목록
- 브라이언 대니얼슨 : 슈터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시바타 카츠요리 : 슈터 + 브롤러 + 스트롱 스타일 + U계
- KENTA : 슈터 + 힐 스타일 + 브롤러
- 나가노 줄리아 : 슈터 + 브롤러
- 나카노 타무 : 테크니션 + 슈터 + 브롤러
- 니키타 라이온스 : 슈터 + 파워하우스
- 다코타 카이 : 올라운더 + 슈터
- 로우 키 : 테크니션 + 슈터
- 마이크 베일리 : 하이 플라이어 + 슈터
- 맬러카이 블랙 : 브롤러 + 슈터 + 테크니션
- 블랑카 마호 : 테크니션 + 슈터
- 사사키 히타마루 : 테크니션 + 슈터 + 브롤러
- 사토 코헤이 : 테크니션 + 슈터
- 산슈 츠바키치 : 슈터 + 테크니션 + 브롤러
- 스테파니 메이즈 : 슈터 + 브롤러
- 시미즈 라이토 : 슈터 + 브롤러 + 테크니션
- 앨리스 잉크 : 슈터 + 테크니션 + 브롤러
- 오리베 카츠미 : 슈터
- 오쿠다 케이스케 : 브롤러 + 슈터 + 테크니션
- 윌 오스프레이 : 하이 플라이어 + 슈터 + 테크니션
- 이부시 코타 : 하이 플라이어 + 슈터 + 올라운더 + 테크니션
- 카일 오라일리 : 브롤러 + 슈터 + 테크니션 + 스트롱 스타일
- 타지리 : 슈터 + 왕도
- 타카야마 요시히로 : 슈터 + 스트롱 스타일
- 토다 히데오 : 슈터
- KUSHIDA : 테크니션 + 슈터
- 핀 밸러 : 슈터 + 테크니션
- 나오미 : 슈터 + 올라운더
[1] 피폭자는 카네마루 요시노부.[2] 피폭자는 아키야마 쥰.[3] 다만, 아무래도 킥의 특성상 템포가 해머링이나 포암, 찹에 비해 시전이 약간 느리기 때문에 서로간의 스피디하고 대등한 공방전을 벌이는 구도까지 유연하게 기용되지는 못한다. 킥으로 일색된 경기가 시간이 길어질수록 진부해진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은 여기서 기인한다.[4] 피폭자는 리키 마빈.[5] 실제로 머리를 강타하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매우 크며, 실제로도 부상을 당한 경우가 많아 기술이 제한되거나 금지당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WWE 활동 시절의 KENTA를 들 수 있는데, 그의 피니쉬 무브인 G2S를 잘못 시전하여 브라이언 켄드릭의 코뼈를 부러뜨리는 사고를 내게 되자 사측에서 피니쉬 무브를 다른 것으로 교체한 적이 있었다.[6] '동업자 정신'이라고 하여 접수자의 안전 문제와 배려심 차원에서 요령껏 적당히 타격하는 게 아닌, 정말로 온 힘을 실어 세게 강타하는 행위를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