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仏印進駐の歌
작사 -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파견대 보도부
작곡 - 아케모토 쿄세이 明本京静
1940년대 초반 일본 제국의 인도차이나 반도 강점과 관련한 곡이다
전,후주 부분에 영국 군가인 K,K,Katy와 간주 부분에 프랑스 국가인 라 마르세예즈가 들어간 부분이 인상적이다
1.
針路は南 ひとすぢに
進む船団 堂々と
決意に砕く 激浪も
にはかに晴れて朝凪の
右舷にのぞむカムラン湾
思ひは駛する日露役
침로는 남쪽을 향하여
나아가는 선단 당당하구나
결의로 황파노도도 잡아차는
어쩌면 개인 아침의 고요함의
우현에 바라보이는 캄란만
회상하는 러일전쟁
2.
砲台声なく しづもりて
サンジャック岬 夜の海
星をかぞへて甲板に
立つつはものの 眉の辺を
かすめて青き 灯台の
廻転光に見る陸地
포성 없는 진격에
생자크곶 밤바다 별을 바라보는 갑판에
서있는 곳은 눈썹 가장자리를
희미하게 푸른 등대의
회전하는 빛으로 바라보는 육지
3.
海の上ゆく 十五日
今さかのぼるサイゴン河
両岸せまるジャングルや
土民の船も珍らしく
指さし見ゆる森の上
大アンテナに雲高し
바다 위 15일 이제 거슬러 올라가는 사이공강
양안에 펼쳐진 정글과 시민들의 배도 보배이니
손가락처럼 보이는 수풀 위
대 안남산맥에 구름 높구나
4.
陸海軍の協同に
築きて固き 防衛陣
東亜共栄 南方の
鉄の備へに敵はなく
感激もゆる椰子かげに
仰ぐ日の丸 三色旗
육해군의 협동으로 견고히 구축하는 방위진
동아공영 남방의 철통같은 방어로 적은 부서진다
감격도 새로운 야자나무에 우러러보이는 일장기 3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