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2 20:47:06

풋볼러2024

1. 개요2. 정보3. 개인상 종류4. 리뉴얼 버전5. 문제점

1. 개요

축구 선수를 키우는 간단한 게임. 선수에 관해 국적, 몸무게, 포지션과 같은 정보를 설정한 후 여러 팀을 오가며 즐길 수 있다.

2. 정보

게임 내에 첫번째 화면에서 디스코드 서버가 있다. 디스코드 서버에는 게임 내의 개발 현황과 공략 등을 볼 수 있다.

총 23개의 리그가 존재한다. (하위 리그 제외) 또한 아시안컵과 월드컵도 추가되었다.

3. 개인상 종류

MVP: 리그나 컵에서 MOM을 받은 횟수가 가장 많은 선수에게 수여된다.

득점왕: 리그나 컵에서 가장 많이 득점한 선수가 받는다. (득점수가 같을 경우에는 플레이어가 더 높이 책정된다)

도움왕: 리그나 컵에서 가장 많이 도움를 기록한 선수가 받는다. (도움 수가 같을 경우에는 위의 기준과 같다)

골든 볼: 발롱도르와 같은 개념으로 한 시즌 동안 가장 잘한 선수에게 수여된다. (득점수나 MOM을 받은 수가 많을수록 받을 확률이 높다)

세계 골든 슈즈:한 시즌 동안 세계 모든 리그중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에게 수여된다.

세계 골든 글러브: 한 시즌 동안 세계 모든 리그중에서 가장 잘한 골기퍼에게 수여된다. (클린시트를 많이하는것이 유리하다)

4. 리뉴얼 버전

2024년 3월 말에 리뉴얼로 대규모 업데이트가 되었다.

리그 수는 23개로 늘어났고 여러 유저들의 의견에 따라 플레이어의 선수의 프로필 사진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게임의 디스코드 서버에서 의견을 적을 수 있다.)

또한 임대 시스템과 능력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릴수 있는 스킬들이 추가되었다. 또한 경기 선발 여부에 관해서는 신임도가 추가되었다. (신임도는 평점에 따라 늘어나거나 줄어든다.)

그리고 기존의 에이전트를 통한 이적 시스템에서 클럽이 직접 오퍼를 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국가대표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리뉴얼 버전 총평으로는 리그 수와 같은 디테일부터 선발여부와 같은 게임 내의 중요한 현실성이 대폭 추가 되어 게임이 한껏 재밌어졌다.

그러나 이적 시스템으로는 제한된 오퍼에 의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리뉴얼 전보다 리뉴얼 후가 한층 더 깊이 있는 게임이 되었다.

5. 문제점

공동으로 상을 수상할수 없어 득점수나 도움 수,또는 클린시트 수가 같으면 운빨로 한명만이 수상되는 버그가 있다.

또한 가끔은 리그의 경기수가 늘려지는 버그도 있다.
이 버그는 구버전에도 있었지만 고쳐지지 않았다.

그리고 아직 코파 아메리카와 유로,FA컵 등의 각종 대회들은 구현되지 않았다.

포지션의 난이도 관련 문제점으로는 좌 우 윙백과 센터백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 등 공격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이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다는것이다.

이것은 특히 좌 우 윙백과 수비수가 더 심각한데 이 이유는 신임도 때문이다.

신임도는 골과 어시스트와 같은 공격포인트로 올라가는데,상대적으로 공격포인트가 부족할 수 밖에 없는 공격수가 아닌 다른 포지션들이 신임도에 어려움을 겪는것이다.

물론,포지션에 따른 공격포인트에 관한 신임도의 증가률이 다르나 그럼에도 공격수 이외에 다른 포지션은 난이도가 높은것은 사실이다.

그렇기에 선수가 29세에도 오버롤 95를 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는 32세에도 오버롤 105를 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신임도가 들쭉날쭉 하기에 팀을 자주 옮기거나 임대를 자주 다녀 커리어도 멋 없기 짝이 없다.


이처럼 많은 버그가 있지만 아직 하나도 안고쳐지고 있는 상태이다.(1인 개발 게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