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20 23:48:39

펠타급 호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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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ta-class Frigate

1. 개요2. 제원3. 역사

1. 개요

펠타급 호위함은 쿠앗 드라이브 야드에서 만든 다목적 호위함이다. 클론 전쟁은하 공화국 해군에 의해 널리 사용되었다.

2. 제원

전장: 282미터
최고 속도(대기권에서): 시속 800km
엔진 개수: 1개
승무원: 900명
1회 운용 시간: 5개월
제작: 232 BBY경

여러모로 호위함보다는 초계함에 맞는 크기이다.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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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전쟁기 은하 공화국 해군이 애용한 함선으로 공화국의 초계함 또는 수송선의 역할을 했다. 크리스톱시스 전투, 멀레벌런스 전역, 라일로스 전투 등에 사용되었다.

은하 내전기에는 반란 연합이 이 함선을 종종 사용했다. 대표적으로 피닉스 반란군의 기함이었던 피닉스 홈(Phoenix Home)이 있는데, 다스 베이더가 타이 어드밴스드를 홀로 몰고 파괴시켰다. 이때는 수 기의 A-윙을 함내에 정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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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상단에 파란색 도색이 된 펠타급 호위함 한 척이 있다. 시민 함대의 뒷모습으로 펠타급 호위함 십수 척이 보인다.
이후 퍼스트 오더-저항군 전쟁기에도 몇몇 사용례가 있었을 것이며, 특히 엑세골 전투에서 저항군을 지휘하기 위해 나타난 시민 함대에서 수십~수백 척이 쓰였다. 작중에도 연합 함대가 막 도착한 장면이나 전투를 마치고 떠나는 장면에서 몇 척이 보이며, 이후 메이킹 필름에서 연합 함대 후방에서 수십 척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우키피디아는 최소 14척이 확인되었다고 보고 있다. 사실 아쉬운 부분인 게 이 시기에 굳이 구형 함선인 펠타급이 많이 쓰였을 리는 없을 것이다. 막말로 이때까지 스타워즈 전 매체를 통틀어 등장한 펠타급의 개수보다 엑세골 전투에서 등장했을 펠타급이 더 많다. EF76 네뷸론-B 프리깃, 프리 비르길리아 벙커버스터, 하이네스티안 순양함 등과 함께 제작진이 성의없이 복붙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