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의 앙헬레스 공항은 클라크 국제공항을 참조.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 Aeropuerto Internacional Felipe Ángeles Felipe Ángeles International Airpo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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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NLU / ICAO: MMSM | |
개요 | |
<colbgcolor=#ffffff,#191919> 국가 | <colbgcolor=#fff,#1F2023>
멕시코 |
위치 | 멕시코주, 숨팡고 |
운영 시간 | 24시간 |
개항 | 2022년 3월 21일 |
활주로 | 04R/22L - (3,500m) 04C/22C - (4,500m) 04L/22R - (4,500m) |
고도 | 2,246m (7,369 ft) |
좌표 | 북위 19도 45분 24초 서경 99도 00분 55초 |
보유 밎 운영 | |
멕시코 정부 | |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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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1. 개요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 시티 근교에 위치한 멕시코주 숨팡고를 비롯한 주변 도시에 걸쳐 위치한 국제공항. 공항 청사가 숨팡고에 있어서 "숨팡고 국제공항"이라고도 불리며, 활주로는 숨팡고와 산타 마리아 아홀로아판 (Santa María Ajoloapan)에 걸쳐있다.또한 이 공항에 주둔 중인 멕시코 제1혼성비행단의 이름인 "산타 루시아"를 따서 "산타 루시아 국제공항"이라고도 한다. 즉, 민군겸용 공항이라는 이야기다. 게다가 인근에는 멕시코 육군 37사단의 모 여단까지 주둔하고 있어서 그야말로 군사기지라 할 수 있다.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을 보조하고 궁극적으로는 역할은 상당부분 대체할 국제공항으로서는 2022년 3월에 개항했다.[1]
경우에 따라서 공항 명칭인 Aeropuerto Internacional Felipe Ángeles의 약자를 따서 AIFA로 부를 때도 많이 있다.
멕시카나 데 에비에이션의 허브 공항이다. 이 항공사의 본사는 산타 루시아에 있는 37사단 내에 자리하고 있다.
2. 구조
3. 노선망
아에로멕시코, 볼라리스 항공와 비바(구 비바 아에로부스 항공) 등에 의해 운행되고 있다. 그 중에서 화물 노선은 전세계 각지에서 취항하고 있다.[2] 그래서 멕시코시티 국제공항보다도 규모가 크다.향후 이곳을 출발하는 노선 확충이 예정되어 있어서, 장기적으로는 멕시코시티 국제공항과 함께 2개 공항 체제로 굴러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편 숨팡고 산타 루시아 국제공항이 기존의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을 완전하게 대체할지는 불명이며 일단 현재는 역할분담을 서서히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기준으로는 아직은 화물 노선과 국내선 위주로 들어오다 보니 공항이 크기만 크고 정말 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1931년 개항 이후로 변함없이 멕시코 및 멕시코시티의 관문 역할을 맡았던 기존의 멕시코시티 국제공항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
3.1. 국내선
<rowcolor=#fff>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아에로멕시코 | AM | 칸쿤, 과달라하라 | |
아에로멕시코 커넥트 | 5D | 아카풀코, 아과스칼리엔테스, 콜리마, 두랑고, 칸쿤, 과달라하라, 과나후아토, 메리다, 몬테레이, 모렐리아, 오악사카, 베라크루즈, 푸에르토 바야르타 | |
마그니차터스 | UJ | 칸쿤 | |
멕시카나 데 에비에이션 | - | 아카풀코, 과달라하라, 후아툴코, 익스타파-시와타네호, 마사틀란, 몬테레이, 오악사카, 푸에르토 바야르타, 비야에르모사, 툴룸[3] | |
비바 | VB | 아카풀코, 칸쿤, 체투말, 치와와, 시우다드 후아레스, 시우다드 오브레곤[4], 두랑고[5], 과달라하라, 에르모시요, 후아툴코, 익스타파-시와타네호, 마사틀란, 메리다, 몬테레이, 누에보라레도, 오악사카,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푸에르토 바야르타, 레이노사, 로스카보스, 탐피코, 티후아나, 툴룸, 치아파스, | |
볼라리스 항공 | Y4 | 칸쿤, 시우다드 후아레스, 쿨리아칸, 과달라하라, 후아툴코, 라파즈, 메리다, 멕시칼리, 오악사카,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푸에르토 바야르타, 로스카보스, 티후아나 |
3.2. 국제선
<rowcolor=#fff>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아에로멕시코 커넥트 | 5D | 미국
휴스턴, 매캘런 | |
마그니차터스 | UJ | 카리브해
아바나 | |
비바 | VB | 미국
카리브해
아바나 | |
아라젯 | DM | 산토도밍고 |
3.3. 화물
<rowcolor=#fff>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아틀라스 항공 | 로스앤젤레스, 키토, 리에주 | ||
UPS 항공 | 루이빌 | ||
DHL | 신시내티 | ||
캐세이퍼시픽 | 과달라하라, 앵커리지, 홍콩 | ||
에미레이트 항공 | 휴스턴, 프랑크푸르트, 두바이 | ||
카고룩스 | 룩셈부르크 |
4. 대중교통
4.1. 버스 노선
접근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곳답게 이를 보완하기 위해 수많은 노선들이 개통되어있다.일단 멕시코 시티에서는 멕시코시티 북부종합버스터미널과 멕시코시티 남부종합버스터미널, 인디오스 베르데스 환승센터에서 이 공항으로 가는 공항리무진 버스 (시외버스 면허)를 운행하고 있으며, 이외 톨루카, 푸에블라 등 주변 도시에서도 이쪽으로 가는 공항리무진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멕시코시티 출발인 경우 공항까지 택시탈 생각 하지 말고 집이나 출발지에서 가까운 시외버스 터미널까지만 택시를 이용한 후 시외버스를 이용하도록 하자. 시외버스 운임은 90 페소이다.
그 외에도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으로 가는 셔틀버스도 있다. 이 공항으로 멕시코시티에 진입한 후 자신의 목적지가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이면 얌전히 셔틀버스를 타자. 애초에 치안이 매우 안 좋다는 에카테펙 데 모렐로스를 뚫고 가는 것도 있거니와 해당 셔틀버스는 멕시코 교통부와 멕시코 군부가 직접 운영해서 공항 셔틀을 타는 게 안전하다.
4.2. 철도
2025년 기준으로 접근철도가 공사 중에 있다.
5. 주의사항
이곳을 이용하는 동안 제1혼성비행단의 시설물과 항공기들을 볼 수 있는데, 이쪽으로 함부로 사진 촬영을 해서는 안된다. 아무리 보안 강도가 약한 멕시코 공군이라지만 꼬투리 잡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국내뿐만 아니라 민군 겸용 공항이라면 외국에서도 현지 보안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이나 중국 본토의 공항들, 일본의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이나 오키나와의 나하 공항 등 여타 공항들처럼 함부로 사진촬영이나 동영상 촬영을 한다면 현지 보안당국이나 군의 제지 내지는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1] 원래는 멕시코시티 신공항을 건설하려고 했으나 취소되고, 공군기지 내에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 민항시설이 대신 건설되어 개항한 것이다.[2] 원래는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 취급하였으나, AMLO 정부에서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의 포화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이를 금지시키고 여객기에 탑재되는 밸리카고를 제외한 모든 화물 기능을 펠리페 앙헬레스로 옮겼다.[3] 모든 노선 2023년 12월 26일 취항.[4] 2024년 7월 4일 운항 시작.[5] 2024년 7월 5일 운항 시작.[6] 2025년 11월 1일 복항[7] 2025년 5월 22일 운항 시작.[8] 2025년 10월 25일 운항 시작.[계절편] [10] 2025년 12월 12일 신규취항[11] 2025년 11월 21일 신규취항[12] 2025년 11월 20일 신규취항[13] 2025년 11월 21일 신규취항[14] 2025년 11월 20일 신규취항[15] 2025년 11월 20일 신규취항[16] 2025년 11월 20일 신규취항[17] 2025년 11월 1일 신규취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