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01 16:53:30

패리스 하비 사망 생중계 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colcolor=#fff> 패리스 하비 사망 생중계 사건
파일:패리스 하비 아파트.jpg
▲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colbgcolor=#bc002d> 발생일 2022년 3월 25일
발생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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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유형 살인, 자살
원인 총기 오발과 그 죄책감으로 인한 자살
인명피해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2명

1. 개요2. 전개3. 이후

1. 개요

2022년 3월 25일 오전 2시경, 서로 사촌 관계였던 패리스 하비[1]와 쿠아론 하비[2]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 사망한 사건.

2. 전개

페리스 하비는 가족 생일 파티를 기념하여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쿠플스 스테이션 로프트 아파트에 있는 욕실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틀었다.
<bgcolor=#000>
[ 펼치기 · 접기 ]
파일:패리스 하비 라이브.jpg
총이 발사되기 직전 라이브 속의 모습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패리스는 자신의 사촌인 쿠아론 하비와 함께 권총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그러다가 패리스가 쿠아론의 머리에 총을 대고 있었을 때 패리스는 잘못하여 방아쇠를 당겨 버렸다.[3] 쿠아론을 살해한 후 패리스는 당황한 듯 총을 떨어트리고 귀를 막았다. 이후 패리스는 땅에 떨어진 권총을 다시 들어 자신의 머리에 발사했다.[4]

순식간에 파티는 아수라장이 되어 있었고 총소리를 듣고 놀란 가족들이 패리스와 쿠아론이 있는 방에 들어갔지만, 이미 그들은 싸늘한 주검이 되어 있었을 뿐이였다.

3. 이후

경찰들은 해당 사건이 살해 후 자살이라고 말했지만 패리스 하비의 어머니인 샤이니스 하비는 해당 사건이 그저 사고였다고 말했다. 해당 사건이 의도적 살해 후 자살 사건이라고 의심을 받기도 했지만 가족들의 말에 따르면 패리스 하비와 쿠아론 하비의 사이는 좋았다며 이를 부인했다.

또한 아이들이 총기를 장난감마냥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 관리를 똑바로 안 한다고 그들의 부모를 무책임하다며 비난했다.
[1] 2009년 9월 26일생. 향년 12세.[2] 2008년 1월 2일생. 향년 14세.[3]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실탄이 장전된 상태로 무거운 드럼 탄창을 채워넣었는데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고 있었다. 패리스가 방아쇠를 당긴 건 아니고 총기 무게 때문에 방아쇠가 손가락에 눌려서 격발된 것이다.[4] 해당 장면을 무려 6100명 이상이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