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22 15:04:18

파키케팔로사우루스(한반도의 공룡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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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공식 소개

1. 개요

한반도의 공룡 시리즈에 등장하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들이다. 단단한 머리로 박치기를 잘하는 게 특징이다.

2. 작중 행적

2.1. 한반도의 공룡

다큐판에선 한 번도 등장하지 못했다. 애초에 한반도는 커녕 아시아에 살지도 않은 종들이니 이게 당연한 거지만

2.2.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초반부에 애꾸눈에게 겁먹고 뛸 때 등장하고 이후 어미와 애꾸눈의 결투때 시체로도 등장한다.
파일:애꾸눈 사냥.jpg
이후 한 마리가 애꾸눈에게 사냥당하고[1] 애꾸눈이 물을 마시고자 자리를 비운 사이 이를 노리던 점박이가 얘를 먹고 싶어 조금이지만 먹으며 감탄한다.
점박이:이게 얼마만에 맛보는 고기냐.

결국 애꾸눈에게 걸려 쫓기고만다. 그렇게 점박이는 파키케 고기를 조금 뜯어내 뛰다가 동굴까지 가다 고기를 놓치자 챙기려 간 사이 애꾸눈이 쫓아와 위기에 처하나 다행히 재빨리 물고 튀고 점박이는 다 먹은 고기를 입에 물고 잔다.

짝짓기철에는 수컷 둘이 암컷을 차지하고자 결투를 벌이고 결투 끝에 다른 수컷이 쓰러진다.

이후 화산 폭발 피난길에 피난을 가기도 하고 애꾸눈의 위협에 도망을 가는 걸로 출연 종료

영화내에서 단체로 등장하는 공룡들 중 파키케팔로사우루스, 힙실로포돈과 더불어 몸집이 작어서 잘 보이지가 않는다.

2.3.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파일:파키케 점박이 2.jpg
여기서는 막내가 점박이의 말에 용기를 얻어 물을 마시고 있는 이 녀석을 사냥하기로 한다. 그렇게 덮치나 막내가 어설프게 덤비자 놀라서 고개를 돌린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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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자 도망가고 다시 일어나 덤비지만 또 넘어져 결국 도망가고 만다. 이후 어설픈 사냥을 한 막내에게 굴욕을 주기로도 하듯 콧김까지 내뿜고 간다.[3]

이후 사육장의 새끼공룡들 중 하나로도 출연한다.

본의는 아니였다고 하나 이 영화의 시발점이 되어버린 케이스라 할 수 있는데 얘를 사냥하다 실패한 이후 막내가 데이노들에게 납치당하고 점박이가 막내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면서 전체적으로 영화가 진행된다.

3. 고증 오류

  • 실제로 북아메리카에 살았기에 당연히 아시아엔 살지 않았고 대신 프레노케팔레나 호말로케팔레가 살았다.[4]
  • 눈이 너무 작게 묘사된다.

4. 기타

  • 시리즈에 유일하게 출연한 후두류다.
  • 영화가 나오기 3년전 나온 원작 코믹스 '만화 공룡 점박이'에서 아예 영화에 나온 공룡들중 유일하게 출연하지 못했으나[5]영화 제작과정에서 추가된 공룡이라고 하며 이는 티라노사우루스인 애꾸눈도 마찬가지

[1] 얼마나 물렸는지 피투성이가 되었다.[2] 그야말로 사냥이라 부를 수 없는 수준으로 기함만 내다보니 쉽게 알아차렸다.[3] 이후 데이노니쿠스 삼형제가 나타나 막내를 잡아가고 만다.[4] 원래는 프레노케팔레 역시 영화에서 등장할 예정이였으나 사이카니아, 엘라스모사우루스와 함께 통편집되었다.[5] 마지막인 3권은 출판사의 으로 인해 표지와 줄거리만 인터넷에 나뒹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