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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가튼 렐름의 지명2.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술의 이름
1. 포가튼 렐름의 지명
고대 엘프의 도시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멸망하고 지표엔 다리만 남은 상태라고 한다. CRPG 발더스 게이트 1에서도 던전으로 등장, 내부 던전은 캐릭터 2명이 겨우 지나가는 좁은 통로로 이뤄져 있으며, 화염 화살을 마구 쏘는 정예 코볼트들이 가득 들어차 있다. 구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던전이며, 특히 함정도 제법 있어 라이트닝 볼트를 얻어맞을 때는 쿠션데미지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내부에는 배신당한 기사단이 유령과 배신자의 해골이 있으며, 모종의 장소로 이어지는 퀘스트도 있는 곳이다.
2.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술의 이름
발더스 게이트 1편에서 살 수 있던 가장 싼 술. 한번에 1GP씩 내며, 싼 대신 빨리 취한다. 정보 얻기에는 조금 좋지 않음. 1GP=순금 6그램 정도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어마어마하게 비싼 술이다.물론 게임에서 1GP 미만의 금액을 구현하긴 힘드니[1] 어쩔 수 없다. 실제 가격이 저렇진 않...겠지?
발더스 게이트 3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나무통 단위로 등장하며, 기름통처럼 던져서 바닥을 알콜로 뒤덮은 다음 불태우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게 된다.
[1] GP 미만의 화폐 단위가 없는 것은 아니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용어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