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05 12:04:46

파울로 디발라/클럽 경력/AS 로마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파울로 디발라/클럽 경력
파울로 디발라
2022-
파일:디발라로마계약.webp
▲ 2022년 계약 당시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AS 로마 (세리에 A)
등번호 21
기록
파일:세리에 A 로고.svg
77경기
31득점 17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0경기
0득점 0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svg
31경기
9득점 3도움
파일:코파 이탈리아.png
5경기
2득점
합산 성적
113경기
42득점 22도움

1. 개요

파울로 디발라AS 로마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

2. 이적

결국 2022년 7월 20일, AS 로마로 이적했다. 3년 계약이며 등번호는 21번을 배정받았다.[1]
이탈리아 현지 시간 기준 7월 26일 21시에 펜디 사옥 근처에서 8천여명의 로마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단식을 치렀다. 특히 이 영상의 25분 2초에 나오는 로마 팬들이 응원가를 부르는 모습을 바라보는 디발라의 모습이 가히 압권이다.[2] 그리고 하루 만에 디발라의 유니폼이 53만 5천장이나 팔렸다고 한다. 이 기록은 이탈리아 역대 하루 유니폼 최다 판매량이라고 한다. 자국 내 이적임에도 이정도면 디발라의 스타성을 볼 수 있는 부분.

3. 2022-23 시즌

파일:FbpPmSWXgAEjtrA.jpg
AS 로마에서의 첫 시즌

프리 시즌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경기에서 로마 데뷔전을 치렀는데 데뷔전에서 호제르 이바녜스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세리에 A 3R에서 친정팀인 유벤투스와 원정 경기를 치렀는데 0:1로 지고 있는 상황에 태미 에이브러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4R AC 몬차와의 홈 경기에서는 멀티골을 넣어 로마에서의 데뷔골과 두 번째 골을 잇따라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체력 안배를 위해 65분에 교체되는 디발라를 향해 홈팬들은 기립 박수를 보내주었다. 다만 이때 표정이 어두웠는데, 주제 무리뉴가 “넌 정말 괜찮은 선수야!”라고 말하자 디발라는 이내 웃으며 “감독님, 몇 분만 더 뛰었다면 전 해트트릭 했을 겁니다.”라고 맞받아쳤다.

참고로 몬차전에서의 두 번째 골은 디발라의 세리에 A 통산 100번째 골이라고 한다.

6R 엠폴리 FC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71분에는 측면에서 접은 뒤 태미 에이브러햄에게 크로스를 올려주어 어시스트를 기록해 이 경기 로마의 모든 골에 기여를 했다.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2R HJK 헬싱키와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전반전을 마친 상황에서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바로 교체 투입되어 교체 출전한지 69초[3]만에 로렌초 펠레그리니의 패스를 논스톱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고 그 이후에 펠레그리니의 추가골, 안드레아 벨로티의 로마 데뷔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이끌었다.

8R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원정 경기에서 0:1로 지고 있는 중에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하여 동점골을 기록하며 유벤투스 시절에 이어 또 한 번 인테르 킬러의 면모를 발휘했고 그 이후에 크리스 스몰링이 역전골도 기록하며 로마는 인테르를 상대로 5년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3R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와의 홈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으나 그 이후로 연이어 2골을 실점하여 1:2로 역전패했다.

9R US 레체와의 홈 경기에서는 1:1이던 상황에 페널티 킥으로 앞서가는 골을 기록하여 2:1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이후 허벅지를 부여잡으면서 벤치에 교체 신호를 보내 경기장을 빠져나갔으며 이로 인해 부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결국 근육 부상을 입었다고 하며, 월드컵 출전이 불확실하다고 한다. 5경기 연속 득점을 터뜨리는 등 절정의 폼을 달리며 월드컵 승선을 기대하던 선수 본인의 입장에서는 매우 비통할 것이다.

선수 입장에서는 다행히 월드컵 이전에 복귀하게 되었고, 아르헨티나의 최종 명단에도 발탁되었다.

15R 토리노 FC와의 홈 경기에서 교체 출전으로 복귀하였다. 팀은 마티치의 극적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직전에 골대를 맞추는 슈팅을 날리는 등 크게 기여했으며, 70분 동안 반코트를 당하던 로마가 디발라 투입 이후 역으로 반코트 게임을 시작한 점에서 디발라의 비중이 매우 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코파 이탈리아 16강 제노아 CFC와의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여 팀의 8강 진출을 견인했다.

18R ACF 피오렌티나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여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19R 스페치아 칼초와의 원정 경기에서 두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여 팀의 승리에 공조했다.

20R SSC 나폴리와의 원정 경기에선 이전의 경기들보단 상당히 고전했다. 나폴리의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 김민재, 마리우 후이의 강한 압박을 통해 플레이메이킹을 봉쇄하려 한 것이 유효한 탓에 여타 경기들과 같은 영향력을 끼치지 못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디발라의 부진에 대한 질문을 일축했다.[4]

21R 엠폴리 FC와의 홈 경기에서 코너킥으로만 두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22R US 레체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팀은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안드레아 벨로티의 선제골로 앞서가고 있을 때 쇄기골을 기록하여 팀의 2:0 승리에 견인했고 유로파 리그 16강에 진출했다.

26R US 사수올로 칼초와의 홈 경기에서 1:3으로 지고 있을 때 그림같은 감아차기 슛으로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이후에 다시 실점하는 등 3:4으로 패배했다.

28R UC 삼프도리아와의 홈 경기에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얻은 페널티킥을 득점하며 3:0 완승에 기여했다.

29R 토리노 FC 원정 경기에서 토리노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득점하며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1:0으로 승리했다.

유로파 리그 8강 1차전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원정 경기에서 부상으로 전반 24분만에 교체 아웃됐지만 경미한 부상이어서 2차전에서 바로 복귀전을 치렀고 로마가 합산 스코어 1:2로 지고 있을 때 동률을 기록하는 환상적인 골을 넣어 팀을 연장으로 이끌었고 로마는 이후에 스테판 엘샤라위로렌초 펠레그리니의 연속골로 합산 스코어 5:2 유로파리그 4강에 진출했다. 원터치 패스를 박스 안에서 오른발로 우아하게 돌린 뒤 박스 상단에 꽂아넣었는데, 국내에서는 베르캄프턴이 연상된다는 평. 유벤투스 팬들은 라치오 상대로 득점한 결승골이 꽤나 많이 언급되었다.

2023년 4월, 첼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12M. 해외클럽 대상 바이아웃의 금액이다. 그러나 첼시가 노릴 가능성과는 별개로 디발라가 챔스를 중요시하는 만큼 첼시를 원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첼시가 기억을 되찾지 않는 한

세비야 FC와의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었으나 잔루카 만치니의 자책골로 1:1이 되어 연장전을 넘어 승부차기까지 가는 끝에 패배하여 눈 앞에서 우승을 놓치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좌절됐다.
파일:22-23 UEFA Europa league Team Of the Season.png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에 선정되었다.

38R 스페치아 칼초와의 리그 최종전 홈 경기에서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로 갈 수도 있는 상황에서 후반 33분에 페널티킥 결승골을 기록하여 로마는 다음 시즌에 극적으로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게 됐다.

2022/23 시즌: 38경기 18골 8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세리에 A 25 21 4 12 7
UEFA 유로파 리그 11 8 3 5 1
코파 이탈리아 2 0 2 1 -
합계 38 29 9 18 8

4. 2023-24 시즌

성공적인 첫 시즌을 마친 후 7월 6일부터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첼시 FC와 연결되고 있다. 티아고 실바는 인터뷰에서 첼시에 오냐고 물어봤는데 답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7월 10일 본인이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이번 시즌 로마에 남을것이라고 전했다.

7월 27일 투토메르카토에 따르면 첼시가 디발라의 영입전에서 발을 뺐다고 한다. 오히려 디발라는 로마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하며, 이후 8월 1일자로 방출 조항이 사라지면서 잔류가 사실상 확정되었다. 재계약이 사실상 유력했는데, 디발라가 처음에 로마를 선택한 것부터 애초부터 세리에 밖으로 나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4R 엠폴리 FC와의 홈 경기에서 본인의 2골을 포함하여 7:0 대승에 기여하면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7R 프로시노네 칼초와의 홈 경기에서 2개의 도움을 적립하며 2:0 승리에 견인했다.

11R US 레체와의 홈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했으며 후반 추가 시간에 로멜루 루카쿠의 쇄기골을 어시스트하면서 2:1로 역전승했다.

13R 우디네세 칼초와의 홈 경기에서 프리킥 상황 만치니의 선제 헤더골을 어시스트하고, 동점골을 허용한 이후 티키타카를 보는 듯한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 골을 넣으며 엠폴리전 이후로 2개월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2023년 11월 세리에 A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면서 본인 커리어의 두 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을 하게 됐다.

14R US 사수올로 칼초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고, 환상적인 백힐 패스로 크리스텐센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2024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첼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13M.

코파 이탈리아 16강 US 크레모네세와의 홈 경기에서 85분에 페널티킥 득점을 하며 2:1로 승리하여 8강에 진출했다.

19R 아탈란타 BC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지고 있는 상황에 페널티킥 동점골을 기록하여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로의 이적설도 나오고 있다.#

자신을 데려온 주제 무리뉴가 경질되자 더욱 더 여름 이적설이 굵어지고 있다.

22R US 살레르니타나 1919 원정 경기에서 후반 6분에 페널티킥 선제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23R 칼리아리 칼초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26R 토리노 FC와의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선제골은 페널티킥으로 올렸고, 멀티골은 박스 밖 먼 거리에서 브라얀 크리스탄테의 패스를 받아 강하게 파포스트로 감아차 넣었다. 마지막 골은 로멜루 루카쿠와의 연계를 통해 좁은 각도에서 득점했으며, 이날 디발라가 찬 슈팅 세 개가 모두 골로 연결되었다.

27R AC 몬차와의 원정 경기에서 로렌초 펠레그리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이후 후반 18분에 프리킥 추가골을 넣으며 1골 1도움을 기록하여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유로파 리그 16강 1차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와의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후 루카쿠와 만치니와 크리스탄테가 연이어 추가골을 기록하며 4:0 완승을 거두었고 2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긴 했으나 합산 스코어 4:1로 8강에 진출했다.

31R SS 라치오와의 데르비 델라 카피탈레 경기에서 잔루카 만치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유로파 리그 8강 1차전 AC 밀란과의 원정 경기에서 지난 경기 라치오전에 이어 잔루카 만치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고 2차전 홈 경기에서는 1:0으로 앞서는 상황에 4강행의 쇄기를 박는 추가골을 기록하여 유로파 리그 4강에 진출했다.

32R 우디네세 칼초와의 원정 경기에서 브라얀 크리스탄테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33R SSC 나폴리와의 데르비 델 솔레 원정 경기에서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으나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시즌 종료 후 통산 2번째 세리에 A 도움왕을 차지했다.

2023/24 시즌: 39경기 16골 10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세리에 A 28 25 3 13 9
UEFA 유로파 리그 9 7 2 2 1
코파 이탈리아 2 1 1 1 0
합계 39 33 6 16 10

5. 2024-25 시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파울로 디발라/2024-25 시즌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파울로 디발라/2024-25 시즌#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파울로 디발라/2024-25 시즌#|]]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2025-26 시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파울로 디발라/2025-26 시즌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파울로 디발라/2025-26 시즌#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파울로 디발라/2025-26 시즌#|]]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10번 제의가 있었지만 정중히 거절했다고 한다.[2] 팬들의 응원에 감정이 북받쳤는지 이내 눈물을 글썽였다.낭만 최대치[3] 이는 유로파리그 최단 기록이라고 한다.[4] 인터뷰를 통해 김민재를 비롯한 나폴리의 수비수들을 고평가하긴 했으나 이 발언과는 별개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