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하이라이트 카트 | ||||
시즌 5 노르테유 | → | 시즌 7 월드 | → | 시즌 8 황금문명 |
흑기사 | → | 파라곤 | → | 멘티스 |
<colbgcolor=#FF0000><colcolor=#fff> 파라곤 Ranger | |
<bgcolor=#fff> | |
관련 정보 | |
출시 |
2021년 5월 12일 / 시즌 7 |
성능 그래프 | |
최고 속도 [오버클럭] | 272.4km |
차체 크기 | 소형 |
획득 | 파라곤 패키지[과거] S -> L[단종] |
원작 | 파라곤 9 |
1. 개요
파라곤 티저 |
왕의 품격을 보여주다
아름다운 선홍빛의 매끈한 바디와 찌를 듯한 스포일러를 장착한 트랙 위의 지존, 제가 바로 파라곤입니다.
아름다운 선홍빛의 매끈한 바디와 찌를 듯한 스포일러를 장착한 트랙 위의 지존, 제가 바로 파라곤입니다.
시즌 7 하이라이트 카트. 카러플 1주년을 기념하는 대장 카트다.
2. 성능과 평가
2.1. 성능
원작에서 가장 오랜기간 동안 대장차의 자리를 차지한 카트바디이며, 여러 사람들과 연이 깊은 카트바디라고 할 수 있다. 형독의 간다 드래프트, 문호준과 유영혁의 해변 에결 0.005초와 대저택 에결 0.001초, 문호준의 가라고, 신동이의 124만 원 등 수많은 하이라이트 장면을 뽑아낸 파라곤 9을 원작으로 했다. 백기사와 달리 원작과 거의 차이가 없는 외형과 원작의 명성 덕에 유저들의 가장 큰 호평을 받은 카트다.드립감은 매우 부드럽다고 평가받으며 차도 핑크 코튼 만큼 매우 작고 몸싸움도 티라노 다음으로 좋은 완벽한 밸런스를 가진 팔방미인 카트바디이다. 특히, 드립감이 핑크 코튼처럼 오버스티어와 언더스티어의 중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에 작은 차체까지 더해져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몸싸움이 강하고 차체가 무거운 만큼[4] 드립감도 무거운 편[5]에 속하지만 파츠 시스템으로 보다 가볍게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처럼, 카트의 밸런스가 워낙에 잘 잡혀 있기 때문에 시즌 13 기준 중섭에서도 간간히 보이는 카트였다. 아무래도 후속 대장 카트가 4대나 나와서 한물 간 차가 되었지만, 이들보다 훌륭한 밸런스 덕에 여전히 탑승하는 유저가 존재했다. 특히 민첩 수치는 여전히 파라곤이 후속 대장 카트보다 높다. 멘티스는 밸런스가 좋은 편이지만, 솔리드 스타쉽과 블랙비틀은 워낙 호불호가 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즌 13에 나온 슈퍼 코튼이 파라곤처럼 매우 훌륭한 벨런스와 빠른 속도, 리어 장식 등 사기적인 능력으로 출시해서 중섭에서도 많이 자취를 감추게 됐다.
3. 파트너 캐릭터
<rowcolor=#fff> 파트너 캐릭터 | 능력 |
| 부스터 파워 +1.5 게이지 충전 +1.2 |
파트너는 크리스.
4. 여담
- 영칭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Paragon이 아닌 Ranger이다.
- 후속작이 골든 파라곤, 플레어&크리스탈 파라곤, 인페르노&아스트랄 파라곤, 월드&갤럭시 파라곤 등 여러 개 있는데, 원작의 파라곤 RED-C를 기반으로 한 무과금 차량인 파라곤 인피니트와 인페르노&아스트랄 파라곤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원작 기준 9 - X - V1 순으로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