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인관계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혈연 | 가족 | 부모 · 자식 · 형제 · 자매 · 남매 |
| 친척 | 조부모 · 삼촌 · 고모 · 이모 · 조카 · 사촌 | ||
| 교우관계 | 친구 · 베스트 프렌드 · 남사친 · 여사친 · 우정 · 절교 | ||
| 학교생활 | 초중고 | 학생 · 동급생 · 선배 · 후배 · 기숙사 · 수학여행 · 학교 수련회 · 운동회 · 클리크 | |
| 대학생활 | 학과 · 동아리 · MT · 인싸 · 아싸 · 조별과제 | ||
| 기타 | 교사 · 제자 | ||
| 사회생활 | 직장생활 | 신입 사원 · 신입 연수 · 조직 문화 · 직장인 · 직원 · 동료 · 상사 · 부하 · 인맥 · 사내 정치 · 파벌 · 처세술 · 눈치 · 사회성 · 팀워크 · 회식 | |
| 단체생활 | 군대 · 수련회 · 교회 수련회 · 합숙 · 룸메이트 · 보이스카우트 · 걸스카우트 · 팀플레이 | ||
| 연인관계 | 연인 · 사랑 · 교제 | ||
| 모임 | 동호회 · 소모임 · 교회 · 동창회 · 계모임 · 팬클럽 · 친목 | ||
| 지연 | 이웃 · 지인 · 향우회 | ||
| 온라인 | 인터넷 커뮤니티 · 인터넷 카페 · SNS · 정모 | ||
| 타인 | 무관심 · 만남 | ||
| 우호 | 호감 · 동맹 | ||
| 적대 | 적 · 정적 · 원수 | ||
| 범죄 | 가정폭력 · 학교폭력 · 집단괴롭힘 · 직장 내 괴롭힘 · 사이버 불링 | }}}}}}}}} | |
1. 개요
Team + Work어떤 팀 내 구성원간 합을 의미하는 것.
2. 스포츠
개인전이 아닌 팀 단위로 이루어지는 스포츠에서 팀워크는 승리에 반드시 필요하다. 축구, 야구 같은 참가 선수가 많은 종목의 경우 뛰어난 선수 한두명의 기량만으로는 승리를 이끄는것이 불가능해 반드시 팀원들간의 팀워크가 잘 맞아야한다.3. 기업
서구권은 개인주의가 강해 개인 기량이 더 중시되는 경우도 있지만, 한국 등 동아시아 단체문화가 강한 국가에는 팀워크를 굉장히 중요시 하는 기업이 많다.4. 음악
음악의 경우 락밴드나 아이돌 그룹에서도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아이돌 그룹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무대 위에서 합을 맞춰 안무를 성공적으로 마쳐야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또한 멤버 간 '케미'가 입덕요소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케미는 멤버들 간에 유대관계가 충분히 형성되어 있어야 생기는 것이다. 팀워크가 극단적으로 없어 문제가 된 케이스로는 APRIL 원년 멤버들의 이현주 집단괴롭힘 논란이 있다.다만 락밴드의 경우 음악적, 성격적으로 합이 잘 맞는 경우 체리필터나 NELL처럼 20년 이상 멤버가 유지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이돌 그룹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닌 기획사에서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보니, 아이돌 7년 징크스 문서가 생기기도 한 것처럼 활동 당시에는 팀워크가 좋았더라도 그룹 활동이 계속되는 것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5. 교육
기업의 경우처럼 개인주의 성향에 절대평가인 서양에서는 개인의 기량이나 실력이 중요하지만, 단체문화가 강하고 상대평가인 대한민국 등 동아시아에서는 팀워크를 중요시한다. 과거에 공부못하는 학생을 체벌했던 가장 큰 이유도 공부를 못하는 행위 자체가 팀워크를 깨뜨리는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이유는 공부도 크게 보면 기마전과 비슷한 형태의 경쟁형 팀전에 속하는데[1], 중하위권 학생들은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해주면서 기존 상위권 학생들이 더 좋은 기량을 뽑아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임무를 띄는데 있다. 1등은 못하더라도 꼴등은 면해야 한다는 말의 요지는 중하위권 학생들이 메기 효과에서 말하는 메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 상위권 학생들과 중하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동기애가 생기게 되고 이에 성인이 된 이후 중하위권 학생들이 자신이나 가족이 건강에 이상이 생겼거나 혹은 억울한 일에 처했을 때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이 된 상위권 친구들로부터 도움받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할 수 있다는데 있다.
이를 뒷받침해주는 것이 강남 8학군, 목동 등 명문 학군이나 특목고가 존재하는 것이고, 이러한 곳에서는 하위권의 학생들이라도 항상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기존의 상위권 학생들도 중하위권 학생들로 인해 자극 받아서 더 열심히 하게 되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뽑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6. 관련 문서
[1] 상위권 학생은 기수, 중위권은 받침, 하위권 학생은 좌익/우익 역할을 맡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