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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메로라키스

트리메로라키스
Trimerorhachis
학명 Trimerorhachis
Cope, 1878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양서강 Amphibia
†분추목 Temnospondyli
아목 †드비노사우루스아목 Dvinosauria
†트리메로라키스과 Trimerorhachidae
트리메로라키스속 Trimerorhachis
  • †트리메로라키스 인시그니스(T. insignis)모식종
    Cope, 1878
  • †트리메로라키스 메소프스(T. mesops)
    Cope, 1896
  • †트리메로라키스 로게르시(T. rogersi)
    Olson, 1955
  • †트리메로라키스 산도발렌시스(T. sandovalensis)
    Berman and Raisz, 1980
  • †트리메로라키스 그레그기(T. greggi)
    Milner and Scoch, 2003

1. 개요2. 상세

1. 개요

페름기 전기인 2억 9100만 년 전부터 2억 7250만 년 전까지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양서류.

2. 상세

화석은 미국 텍사스[1]뉴멕시코[2]에서 발견되었다. 몸길이는 최대 1.5m에 달했지만 대부분은 길이가 1.2m를 넘기지 않았다. 머리는 크고 삼각형 모양이며 두개골 앞쪽에 위를 향한 큰 눈을 가지고 있었다. 몸통은 길고 다리는 비교적 짧다. 아가미궁이 있어 현재의 아홀로틀과 같이 외부 아가미를 지니고 있었다. 몸은 작고 매우 얇은 골피로 완전히 덮여 있었고 골피는 겹쳐서 최대 20겹으로 덮여 있었고 특히 꼬리 주변에서 갑옷과 같은 덮개 역할을 한다. 다른 분추목 양서류와 마찬가지로 가슴띠의 간골과 쇄골이 매우 크다. 많은 뼈가 골화가 잘 되어 있지 않아 육지에서의 이동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물고기와 작은 척추동물을 잡아먹었으며 폐어를 비롯한 육기어강 물고기, 디플로카울루스, 디메트로돈 등과 공존했다.
[1] 인시그니스종, 메소프스종, 로게르사종, 산도발렌시스종.[2] 그레그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