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8 20:45:12

통합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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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fication Wars
통합 전쟁 시기의 보병.[1]

1. 개요2. 소개
2.1. 당시 국가들2.2. 결말
3. 여담
3.1. 관련 문서3.2. 외부 링크

1. 개요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 40,000의 설정.

M29에 황제가 일으킨 지구 재통합 전쟁이다.

2. 소개

영속자(Perpetual)인 황제는 오랫동안 인류의 이면에서 암약해오며, 워프(Warp)와 카오스로부터 인류를 해방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 첫단계가 지구의 통합과 인류제국(Imperium of Man)의 건국이였다.

당시 지구는 사이버네틱 반란 이후 거병한 테크노 바바리안(Techno-barbarian) 군벌들에 의해 통치되고 죽음이 만연한 말 그대로 헬게이트였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황제는 다시금 역사 속에 모습을 드러내 결국 지구를 재통합하고 은하속에 흩어진 인류의 옛 영토를 수복하기 위한 대성전(Great Crusade)를 시작한다.

2.1. 당시 국가들

황제에게 적대한 테크노 바바리안 군벌들은 물론이고 동맹을 맺었던 테크노 바바리안들도 이후 인류제국에 합병된다. 그리고 동맹국의 귀족들은 상당수가 테라 귀족들과 레기오 쿠스토데스,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등 고위층으로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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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케메네스 제국Achaemenid Empire


    : 중동 지방에 위치하고 있던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로 통일전쟁 초반서부터 황제와 동맹을 맺고 협력하였다. 통합 전쟁 이후에는 다른 황제의 동맹국들처럼 인류제국에 합병 이후 테라 귀족사회에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케네메스 제국은 핵전쟁의 피해를 그나마 덜 받은 지역이었고 때문에 제국민들의 오염되지 않은 유전자가 새롭게 창설되는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군단을 창설하는데 쓰여졌다. 특히 아젝 아흐리만을 포함 사우전드 선 군단의 구성원들 중 상당수가 이 아케메네스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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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비아Albia


    : 말라버린 북대서양에 위치했던 호전적인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로 환태평양 제국과 자주 충돌하면서 이 와중에 황제의 지원을 받았다. 그러나 이런 황제의 호의에도 알비아는 황제에게 복속되기를 거부했으며 초기형 드레드노트와 유전자 강화 병사들로서 황제의 군세에 대항했다. 알비아인들은 황제의 군세에 불리하며 계속 누적되는 피해에도 불구하고 계속 저항하였다. 이에 황제는 비무장상태로 알비아의 지도자들과 회담을 가져 자신과 함께하면 별들을 정복하는 영광을 누릴 수 있게 해주겠다고 설득했으며 이에 넘어간 알비아의 워로드들은 황제의 열렬한 지지자들이 되었고 알비아는 황제한테 복속한다.

    그 뒤 제8군단 밤의 아이(Night's Children), 제10군단 스톰 워커(Storm Walkers), 제14군단 더스크 레이더(Dusk Raiders)의 지원자들이 이곳에서 모병되었다. 군단은 고대 알비아인들의 전술을 사용하고 알비아인들이 제공한 무기로 무장하였다. 훗날의 14군단 7중대장 나타니엘 가로(Nathaniel Garro)와 레기오 쿠스토데스의 캡틴 제너럴 콘스탄틴 발도르(Constantin Valdor) 역시 알비아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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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비온Albyon


    : 브리튼 섬에 위치했던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로 적의 피를 마시는 취미를 가진 폭군 '붉은 윌리엄(Uilleam the Red)'의 지배 아래 있었다. 윌리엄은 황제에게 저항하다가 결국 황제의 군대에게 패하였고 붙잡혀서 히말라야 산맥의 감옥에 갇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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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오티아Boeotia


    : 남유럽 지방에 위치했던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로 과거의 유물들, 특히 신전과 같은 종교적 유적들이 많았던 곳이다. 통일전쟁 당시 황제의 군세에 협조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독립을 지키기 위해 외교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었다. 황제는 150년간 이런 상태를 놔두었다가 사우전드 선 군단으로 하여금 보이오티아를 제압하게 하여 완전히 황제의 세력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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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토니카Britonicca


    : 알비온처럼 브리튼 제도에 위치했던 또다른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로 그 크기가 알비온보다 작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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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카서스 황무지Caucasus Wastes


    : 캅카스 반도에 위치했던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로 그 지도자인 '코카서스 황무지의 에트나크(Ethnarch of the Caucasus Wastes)' 또한 황제의 군대에 패하여 히말라야 감옥에 갇혔다. 그러나 코카서스 황무지는 황제의 지구 통일전쟁 중에 가장 격렬한 격전지 중 하나였으며 코카서스의 군인들은 당시 황제의 군대인 썬더 워리어들과 비슷한 수준의 무장과 유전자 개조를 갖춘 뛰어난 전사들이었다. 거기다가 노예화된 사이커들과 기술의 암흑기 당시 쓰였던 전투 로봇들도 있었으며 결국 레기오 쿠스토데스가 참전하고 제18군단이 무수한 사상자를 내고서야 정복할 수 있었다.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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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우로파Europa


    : 남유럽에 위치했던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로 지중해 연안 지방들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 시기 지중해는 다른 바다들처럼 이미 핵전쟁으로 말라버려 모래만 날리는 사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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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리Tali


    : 고대 이탈리아 반도라고 불렸던 곳에 있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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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크Franc


    : 서유럽에 위치했던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로 그곳의 주민들은 괴팍한 심성을 가지고 있어 황제에게 정복당한 뒤에도 공공연하게 반항하였다. 결국 아벨로이라는 마을에서 반란이 일어나게 되었는데 이 반란의 주동자는 '하뷸레크 디아그로스(Havuleq D'agross)'라는 자로, 황제의 총독이 한 여인을 강간한 사실을 고발 하였으나 역으로 무고죄로 사형당할 처지가 되었다, 결국 가족들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탈출, 반란을 일으켰으며 프랑크의 대부분 지방들이 반란에 동참할 정도로 세가 불어났다. 그러나 진실은 그 여인을 강간 살해한 사람이 바로 하뷸레크였다. 하뷸레크가 이끄는 5만 명의 민병대는 5천 명의 썬더 워리어들에게 잔인하게 전멸당하고 반란은 진압당하고 만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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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카Merica


    : 노르드 메리카에 위치했던 강대한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로 과거 지구에서 가장 발달했던 지역이었다고 한다. 수많은 하이브 시티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메리카의 군대는 다른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들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력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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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 브라질Hy Brasil


    : 수드 메리카에 위치했던 강대한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로 그 지도자는 황제에게 마지막까지 저항한 것으로 유명한 '달모스 카인(Dalmoth Kyn)'이었다. 하이 브라질의 정부는 상파울로에 위치한 거대 하이브 시티 단지인 '플라날토(Planalto)'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그곳엔 하이브 시티 단지 전체에 전력을 공급하는 플라즈마 반응로가 있었다. 통일전쟁 말기 결국 달모스 카인도 황제에 굴복하였으며 이후 양원제로 운영되는 인류제국의 의회가 상파울로에 세워졌다. 또한 플라날토의 반응로는 열교환식이어서 주변 30km는 눈이 내리는 설원이 되었으며 이후 인류제국의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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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다프릭 콘클레이브Nordafrik Conclaves


    : 북 아프리크에 위치하고 있었던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로 황제의 통일전쟁이 벌어지기 전에 라이벌 국가인 우르쉬와 전쟁 중이었다. 결국엔 우르쉬에게 패배하고 나라 자체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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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프릭 콘클레이브Sudafrik Conclaves


    : 남 아프리크에 위치한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로 노르다프릭 교단처럼 신정국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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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딕Nordyc


    : 북유럽의 반도에 위치하고 있던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로 강력한 사이커였던 사제왕(Priest-King)인 '몰란드 센(Maulland Sen)'이 다스리고 있었다. 사제왕은 사이커와 유전자 강화 전사들[4]로 이루어진 군단을 이끌고 황제의 군세와 대적했으며 이에 커스토디안 가드들을 이끌고 황제 본인이 직접 친정하여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몰란드 센은 포로가 되어 황제의 면전에 끌려왔고 황제 본인에 의해 직접 참수당했으며 썬더 워리어들이 노르딕의 마지막 저항까지 분쇄한 뒤 제국령으로 편입되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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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오크Orioc


    : 남극대륙에 위치하고 있던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로 비교적 고립되어있는 지형 덕분에 타국과의 전쟁 없이 과거의 기술을 보존하면서 살아갈 수 있었다. 이런 점 때문에 오리오크의 주민들은 강한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자신들이 신의 선택받은 아이들이라는 종교를 믿고 있었다. 그러나 통일전쟁 말기에 황제의 관심은 오리오크를 향했으며 제17군단이 오리오크에 파견되어 황제에게 복속할 것을 종용하려 했다. 이에 오리오크의 사제왕은 제안을 듣기도 전에 제17군단을 공격했으며 이에 군단은 폭격기와 공성 전차들을 동원하여 오리오크의 산악 도시를 박살내고 오리오크의 생존자들은 피난한 동굴이 무너져 생매장당했다. 제17군단은 황제에 반기를 들고 거짓된 신을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도시의 지열발전소를 과부하시켜 인공 화산을 부화시켜 남은 잔해들까지 싹 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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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평양 제국Pan-Pacific Empire


    : 오스트레일리아와 태평양의 섬(이었던 것)들, (섬과 반도였던) 일본 열도와 한반도, 중국의 해안(이었던) 지방 즉 일명 불의 고리 지역을 지배하던[6] 강대한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로 반은 천재고 반은 미치광이라고 불린 폭군 '나단 듐(Nathan Dume)'이 통치하고 있었다. 결국 황제의 군세에 패한 나르단 듐은 사로잡혀 히말라야 감옥에서 최후를 맞았고 환태평양 제국의 주민들은 전원 인류 제국에 복속되었는데, 처음엔 주민들은 황제의 지배에 반감을 품었다. 결국 환태평양 제국의 협곡에 위치하고 있던 요새 도시 브노리(Vhnori)에서 사이커들과 유전학자들로 이루어진 비밀 단체 크림슨 워커가 황제를 향한 반란을 일으켰고, 이에 제8군단이 파견되어 협곡을 폭파하여 도시를 생매장시켰다.

    이후 이 지역에 살던 동아시아인의 지원자들은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의 제5군단, 스타 헌터(Star Hunters)에 배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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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칸디아Skandia


    : 유럽 지방에서 강력한 세력을 떨치던 테크노 바바리안 도적들로 황제에게 복속당하는 것을 거부했다가 황제의 군세에 의해 몰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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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라투Uratu


    : 소아시아 지방을 차지하고 있던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로 통일전쟁 말기 가장 마지막으로 황제에게 정복당했다. 통일전쟁의 마지막 전투가 우라투의 아라라트 산에서 벌어졌으며 제국의 공식 기록상에는 썬더 워리어들이 적들과 싸우다가 전사한 것으로 되어있지만 실상은 잔인하고 무자비한 썬더 워리어들의 이용가치가 없어지자 황제가 스페이스 마린들로 하여금 이들을 숙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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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르쉬Ursh


    : 구 러시아 지역과 중앙아시아, 중국의 내륙지방을 다스리고 있던 강대한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로 지구에 존재한 국가들 중에서 가장 강력했다. 통일 전쟁 내내 우르쉬는 황제의 군세의 가장 강력한 적이었으며 긴 시간 동안 끈질기게 저항하였다. 하지만 기술력은 다른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들에 비해 그렇게 발달하지는 못했으며 이러한 기술 차이를 사이커 군단과 야만적인 전사들의 힘으로 메꿨다. 통일 전쟁 당시 우르쉬는 '칼라간(Kalagann)'이라는 잔혹한 장군에 의해 지배받고 있었으며 우르쉬의 정부 또한 장군들로 구성된 군사정부의 형태였다. 강력한 사이커 군단을 보유했기 때문에 카오스에 오염되어 카오스 신들을 숭배하는 종교가 퍼져있었다고 한다. 또한 사이커 군단뿐만 아니라 뛰어난 용병단들도 다수 보유하고 있었다. 숙련된 조종사들로 구성된 전투기 부대 '로마', 하이브 시티를 단기로 갈아버릴 정도로 강력한 공성 병기들을 보유한 '더 레드 엔진', 백병전 전문인 '투폴레프 창기병대', 사이커들로 구성된 '레이스싱어' 등이 있었다.

    그렇지만 결국 황제에 의해 굴복하고 칼라간은 사망, 그가 입고 다니던 파워 아머호루스 헤러시 시절까지 제국 궁전의 이터니티 게이트에 전리품으로 걸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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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말라치아Himalazia


    : 일찍이 황제에게 충성했던 지역으로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국가였다. 이곳에 황제는 진 시드프라이마크 유전공학 기술을 연구할 연구소를 세웠다고 한다. 이후 히말라야 산맥은 통합전쟁을 진행하는 황제의 본거지가 되었고, 지구권 통일 이후에는 히말라야 산맥과 티베트 지역에 걸쳐 전 우주에서 가장 거대한 건물군인 제국 황궁(Imperial Palace)이 건설된다. 또한 황궁 지하에는 캐스-만다우라는 고대 도시 유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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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와트 부족Terrawatt Clan


    : 우랄 산맥에 거대한 요새를 세우고 운둔하고 있었던 세력으로 투쟁의 시대를 걸쳐 소실된 암흑 시대의 기술 상당수를 온존하고 있었다. 그들이 다시 세상에 나왔을 때 다른 테크노 바바리안 국가들이 무기 거래를 제안했지만 그것을 다 거절하고 오직 황제에게만 무기를 공급했으며 그 대가로 황제가 알고 있었던 또 다른 암흑 시대의 기술들을 전수받는다. 훗날 기계교에 편입된다. 우랄인들(Urals)이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여담으로 훗날 태어나는 프라이마크펄그림페러스 매너스는 테라와트 부족의 지하 대장간을 이용하여 무기를 만드는 시합을 하였고, 그 결과 헤러시 이전까지 주력으로 쓰던 강력한 역장 무기 포지브레이커(Forgebreaker)와 파이어블레이드(Fireblade)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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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결말

지구의 주민들은 통합으로 평화가 올 것이라 기대했지만, 이는 황제의 계획에 시작에 지나지 않았다.

  • 제1차 루나 평정First Pacification of Luna


    : 스페이스 마린의 대량 생산에 필요한 기반 확보를 위한 전쟁. 달을 지배하던 셀레나르(Selenar)라는 이름의 유전자 교단(gene-cult) 집합체를 굴복시키는 것이 목적이였으며, 그렇게 얻은 기술과 생산 역량은 테라의 기술과 합쳐저 우주로 뻗어나갈 대규모 스페이스 마린 군단의 양산을 위한 기반이 되었다.

    지구 밖에서 벌어진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의 첫 전투. 제7군단, 제13군단, 제16군단이 투입되었다.
  • 썬더 워리어 숙청


    : 이후의 벌어질 외계종족과의 우주 전쟁에서 썬더 워리어의 전술 능력이 부족하며, 또한 이들의 폭력성은 통제가 불가능했기에 행해진 숙청. 오랫동안 계획되어 있었으며, 이 때문에 통합 전쟁 내내 썬더 워리어들은 장비 지급도 열악했고, 충원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격적인 숙청 실행은 지구통일 직후 아라라트 산(Mt. Ararat)에서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가 투입되어 실시되었다. 1차 숙청 자체는 많은 피해를 입었어도 성공했으나 일부가 도주했고, 이들은 후일 황궁을 노려 쿠데타를 실시하나 제압당함으로서 숙청은 종결된다. 이때 썬더 워리어는 20여명 뿐이였으나, 제압을 위해 투입된 아스타르테스 제1군단 '엔젤 오브 데스(Angels of Death)'와 제12군단 '워 하운드(War Hounds)'은 그 4~5배가 넘는 피해를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 중에 점점 나아지는 전술 잠재력을 보여주었다고.

    이후로도 소수의 썬더 워리어가 살아남았으나 음지에서 살아갔기에 역사에 기록되는 일은 없었다.
  • 화성의 기계교 회유


    : 화성에 자리잡고 있던 기계교(Adeptus Mechanicus)를 회유한 사건. 황제는 이때 손을 댄 것만으로 임페리얼 나이트를 새것처럼 고쳐버림으로서 기계신의 화신, 옴니사이아(Omnissiah)로 찬양받으며 기계교에서 떠받들여지게 된다.

3. 여담

3.1. 관련 문서

3.2. 외부 링크



[1] 다만 삽화에는 인포서라고 기재되어 있고 모습 역시 아뎁투스 아르비테스 소속 사이버 군견과 샷건을 들고 있는 등 아르비테스의 인포서에 더 가까운 형상이다. 실제 통합 전쟁 시기를 묘사한 그림인지는 불명.[2] 관련 소설에서 당시 반란에 참가했던 유라이어가 회상하기를 썬더 워리어들이 볼터를 발사하자 화자의 바로 앞 라인까지 산산조각났고 화자가 서있던 라인도 그 여파에 죽거나 크게 다쳤는데 화자 역시 볼터탄 혹은 사망자의 파편에 후두부를 강타당해 쓰러졌으며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그 뒤에는 기세가 꺾인 반란군을 썬더 워리어들이 육박전으로 마무리했으며 하뷸레크는 상하반신이 분리되었다고 한다.[3] 이름으로 보아서 화교계 인물로 보인다.[4] 소설 묘사들에서는 인간의 형체를 찾을 수 없는 괴물들이라는데, 거의 카오스 스폰을 연상시킨다.[5] 여담으로 몰란드 센은 본래 독실하고 경건한 수도자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식량과 도움을 제공하는 자선 사업을 하던 성자나 다름없는 사람이었으나 점점 본인의 능력을 벗어나는 현실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해 독선적으로 변하다가 신들에게 기도를 올렸는데 하필 이 기도를 들어준게 카오스 신이었다. 결국 카오스 신의 농간으로 미쳐버린 몰란드 센은 대규모 인신공양을 벌이고 유전자 강화 전사들을 부리는 등 미쳐돌아가는 행보를 보이다가 토벌당하고 말았다.[6] 이렇게 보면 영토가 의외로 작아서 어디가 강대국이냐고 할 수도 있지만 투쟁의 시대에는 바다가 모두 사라졌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즉 지금의 서태평양 대부분 면적을 지배하고 있는 거대한 국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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