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2 22:11:23

토이스타 M1 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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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m.chongsamo.co.kr/chosamo_13896.jpg

토이스타에서 판매하는 에어소프트건.
토이스타에서 만든 건 아니고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을 토이스타에서 수입해와 판매 및 A/S만 하는 에어건이다.

발매 전 토이스타에서 M14 RIS와 함께 출시한다며 미리 광고를 했다. 그걸 본 사람들은 M1 카빈을 보고 바디가 실제 나무 같다며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탄창 때문에 아쉬워하는 사람이 있다.[1]

예약구매 당시 가격은 M14 RIS와 같은 98000원. 에어코킹건치고는 꽤 비싸다.

출시된 후 사람들의 반응은 호평이 많다. 바디가 진짜 나무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가 에어코킹건치고는 M14에 비해 나사 자국도 최소화되어 있는 등 가성비가 높다는 점이 있다. 재질을 살펴보면 이너 배럴은 무려 황동. 아우터 배럴은 메탈, 장전바와 방아쇠도 메탈. 무게는 약 1.65 킬로그램. 약간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공정 과정에서 흠집이 생겨 막 사용한 것 같은 개체들이 나온다는 점과[2], 탄창이 M2카빈에서 주로 사용된 30발들이 탄창만 있어 15발들이 짧은 탄창을 주로 사용한 M1 카빈 같지 않다는 점이 있다. 또한 탄창이 다른 제품들의 탄창과 호환되지 않아 불편하다. 게다가 주어지는 탄창은 노말탄창...

하지만 M14보다는 평가가 좋다. 금속 부품이 많이 들어가 내구성이 높다.(단 장전바는 아연합금이라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내는 평이 있다.) 그 덕에 M1 카빈과 M14 RIS 중 하나를 택하라면 M1 카빈을 택할 사람이 많다. 실제 매장에 보면 카빈보다는 M14가 많이 남아 있을 정도.

2016년 1월 토이스타에서 고증에 맞는 멜빵을 별매로 토이스타 직영 쇼핑몰에서만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15발들이 숏탄창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여 숏탄창을 별도로 자체 제작하여 10,000원에 판매 중이다. 다만 자체 제작의 한계인지 끼워보면 노말 탄창보다 좀 헐거운 편. 오른쪽으로 살짝 밀어서 밑으로 당기면 그냥 빠져버린다.
제품이 5월에 소진되었고 토이스타 측에서 7월 이후로 재수입 예정이라고 5월 플래툰 컨벤션 당시에 밝혔으나 아직까지 소식이 없었는데 2016년 9월 6일에 재입고 예정이라는 소식이 웹사이트에 올라왔다. 다만 가격대가 118000원으로 인상 되었다. 어쨌거나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품절됐다. 여기에 델타,오미크론등의 변종 코로나로 인해 완전 단종될 수도 있고, 아니더라도 중고를 제외하고 싼 값에 M1카빈을 만져보는건 당분간 힘들 것이다. 이는 토이스타의 다른 여러 상품들도 포함된 상황이다.[3]

여담으로, 초기 수입분은 칼라파트가 육각나사로 고정되어있어서 쉽게 분리가 가능했지만, 재수입분부터는 분리가 안되도록 접착제로 붙여버렸다.

결국 사실상 단종되었다.

2024년 1월 12일, 다시 수입하여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다시 품절되었다.


[1] 그러나 실제로 M1카빈 모델도 롱탄창 쓴 경우가 의외로 많다고 한다.[2] 아카데미의 내구도 좋은 플라스틱철라스틱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자.[3] 원래 토이스타 자체가 작은 중소기업이어서, 중국산을 수입하는 것 말고 자체 제작하는 제품들도 깎여나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