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color=black,white>今は私の部下です。 아직까지는 내 부하 아이가예. 손 대지 마이소. 고시 씨, 아직 묻고 싶은 게 좀 있습니더. 그 때는 20년 전 옛날 이야기도 좀 나눠봅시다예.<TVA 118화, 나니와의 연속 살인사건>||
추리력도 상당한 편이고 헤이조와 상성도 좋다. 다만 아직까지 스스로의 추리력을 보여준 적은 없다. 보통 이 사람이 수사할 때면 상관인 헤이조와 공동 추리하는 게 당연히 다반사인데 문제는 헤이조의 추리력은 헤이지를 상회하는, 세계관 최강자 수준이여서 이 사람의 독자적인 추리력이 드러날 경황이 없다. 그래도 코난 세계관에서 경시 이상의 경찰은 계급값하는 추리력을 자랑하기에 이 사람의 추리력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추측은 가능하다. 그나마 단편적인 추리력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오사카 더블 미스터리 나니와 검사와 타이코 성 에피소드에서 오오타키와 헤이지의 이야기를 가로막으며 등장했다.
어쨌든 헤이조의 절대적인 신뢰가 단순 소꿉친구이기 때문만은 아닌 것. 극장판 탐정들의 진혼가에서는 단 한마디 말로 오오타키 고로를 간단히 낚아버리기도 한다. 헤이지 때문에 상관 두 명에게 조리돌림 당한 오오타키 경부만 불쌍해졌다.
전투력은 불명이나 딸인 카즈하가 아이키도 유단자인 것을 고려하면 이쪽도 어느 정도 높은 수준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4] 이건 아내인 사쿠라 역시 공유하는 부분.
무뚝뚝하고 강압적이고 냉정함이 더 돋보이는 헤이조와 달리 이쪽은 농담 따먹기를 좋아하는 등 성품 자체는 더 부드러운 편이다.
그렇다고 카리스마적인 면에서 부족한 것도 아니다. <나니와의 연속 살인사건>에서는 범인이 돼버린 자신의 부하를 폭행하려는 부의원[5]의 주먹을 잡은 후, "아직 제 부하이니 건들지 마시죠."라고 일갈한 뒤 (부의원이 범인인) "20년 전의 사건에 대해선 차차 얘기하도록 하죠."라고 말한 뒤에 유유히 물러난다.
긴시로도 모리처럼 딸바보 기질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헤이조에게 "어차피 어디사는 누군지도 모르는 녀석한테 빼앗길거면 차라리 자네네 그 골칫덩어리하고..."라며 헤카 떡밥을 던진 적이 있다. 근데 헤이조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진짜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묻고 본인도 농담이라고 인정한다. 뒤에서 자는 척하면서 듣고 있던 카즈하는 이마에 사거리 마크를 띄운다. 또, 동일 에피소드에서 카즈하가 헤이지를 사건에서 멀어지게 하기 위해 아빠를 부르고 같이 식사하러 가자고 하자 헤이지가 "니 바보가!! 지금 눈앞에서 사건이 터졌는데 태평하게 밥소리가...!!"라며 카즈하에게 소리치다가, 긴시로가 째려보자 쫄아서 "나, 나올 수도 있겠지예...?"라며 바로 꼬리를 내린다.
신이치와 헤이지 또래 고등학생을 둔 아버지들 중 유일하게, 수염을 기르고 있지 않다. 그리고 의외로, 딸인 토야마 카즈하보다 먼저 출연했다. 동일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이쪽 부녀도 나카모리 긴조와 나카모리 아오코 부녀 같이, 아내가 한 번도 출현하지 않았다. 하지만 651화에서 카즈하가 어머니[7]에 대한 언급은 한 적은 있었으니, 생존해 있고 카즈하 부녀와 함께 살고 있는 건 확실하다. 이 에피소드가 나오기 전에는, 카즈하네를 모리 코고로, 모리 란 부녀처럼 한부모 가정인 줄 안 독자들이 꽤 많이 있었다. 그리고 괴뢰의 악마와 오사카 연쇄 사건 편에서 드디어 등장하였다.[8] 이 때 사쿠라한테 한 발언[9]을 보면 모종의 이유로 사건이 발생할 때면 사쿠라를 현장에 찾아오지 못 하게 막은 것으로 보인다.[10]
나이에 관해 정확히 언급된 바는 없으나, 최소 44세 이상으로 추정된다. 대학을 졸업한 후 22~23세에 바로 경찰청 관료로 입청했다 하더라도 경시장은 최소 22년 이상 근속해야 진급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11][12][13]
[1] 이름은 불명으로 Chief는 경시장/경무관 직급에 해당하며 토마스 경시장/경무관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2]괴뢰의 악마와 오사카 연쇄 사건 편에서 첫등장. 주요 고등학생 등장인물 부모 중에서 나카모리 아오코의 모친 미도리코와 함께 유이한 미등장 인물이었으며 등장이 늦은 편이다. 괴뢰의 악마와 오사카 연쇄 사건 편에서 오사카 부경 총기대책부대 출신이라고 언급된다.[3] 뱅줌 더빙판 한정. 참고로 퍼니메이션판에서는 워커를 담당했다.[4] 헤이조&시즈카도 아들인 헤이지와 마찬가지로 검도 유단자다.[5] 범인의 표적이었다.[6] 이 부분은 용의자들을 제대로 감시 하지 못해 죽게 만들었으니 깨져도 할 말 없다.[7] 딸에게 도쿄 유명 레스토랑의 카레가루 구입을 부탁했다.[8] 공교롭게도 미도리코 역시 비슷한 시기에 첫 등장했다.[9] 여기 있으면 안 된다고 얘기했다.[10] 일부에서 아내 사쿠라가 특수급습부대 소속이였던 만큼 총기와 관련된 사건사고를 일으키거나(총기로 범인을 과잉진압하거나 민간인에게 총상을 입힐 가능성) 수사 중 큰 위기에 처했던 것(범인을 진압하려다 역으로 당할 뻔하거나) 아니냐는 의견이있다.[11] 작중 인물 중 경시청 내에서 연령이 밝혀진 인물과 연령대를 비교하자면 챠키 신타로(49세), 쿠로다 효우에(50세), 마츠모토 키요나가(54세), 오다기리 토시로(56세) 등과 비슷하거나 좀 더 어릴 것로 여겨지고 있다. 여담으로 어떤 검찰청의 검사양반이 40세, 괴도키드 전문 경부와 도쿄 살인사건 전문 경부가 41세, 친구의 아내가 42세, 싱가폴의 경영회사 사장양반이 43세, 어느 건축물 설계사양반이 47세, 어느 컴퓨터 관련 회사 대표양반가 52세, 어느 초밥집 점원이 56세이다.[12] 여담으로 37세 시점의 아케치 켄고가 48세인데 경무관 → 치안감으로 승진이 확정된 상태이다.[13] 다만 친구의 아내인 시즈카가 42세므로 많아야 46~47세로 추정된다. 그리고 마츠모토나 쿠로다, 챠키보다는 작화상 확실히 젊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