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8 04:57:51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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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OST
2.1. Track 1: 나는 아직 어려2.2. Track 2: 고마워2.3. Track 3: Camino2.4. Track 4: Trunk2.5. Track 5: Oh Camino

1. 개요

드라마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의 음악을 정리한 문서.

2. OST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 OST
파일: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 OST.jpg
발매일: 2024. 10. 24.
<rowcolor=#ffffff>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1 <colbgcolor=#f5f5f5,#2d2f34> 나는 아직 어려 🆃 조환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고마워 유라(유니코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3 Camino Gogang (고갱)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4 Trunk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5 Oh Camino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앨범 소개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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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섬세한 감정의 흐름과 진솔한 감정을 담은 다섯 곡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사랑과 내면의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조환지, 유라, Gogang의 보컬, 그리고 DOKO와 Gogang의 프로듀싱이 만나 완성된 이 앨범은 흔들리는 감정과 설레는 순간을 담아내며,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게 하고, 작품 안에서의 로맨틱한 감성을 느끼게 하는 곡 입니다.

2.1. Track 1: 나는 아직 어려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 OST Track 1
<rowcolor=#ffffff>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1 <colbgcolor=#f5f5f5,#2d2f34> 나는 아직 어려 조환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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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세상에 남겨진 듯해
모두 다 내 편은 아닌 것 같아
곁에 있어 달라 말하면 안 될까

아픔을 삼키기엔 많이 벅차
위로받고 싶은 생각이 들 땐
그저 하염없이 나 친구 품에 안겨서
많이 힘들었다고 말하고 파

나는 아직 너무 어려
오늘 하루가 고달파
뭐가 문제인지 내게 알려줘
또 펑펑 울어도
베개를 껴안고 울어도
이젠 내가 힘을 내야지
내가 좀 더 버텨 봐야지

나는 아직 너무 어려
시간이 지나도 그래
내가 정말 문제인 게 맞나 봐
또 펑펑 울어도
베개를 껴안고 울어도
그냥 내가 힘을 내야지 내가

가끔 내가 봐도 신기해 내가
투덜대면서 잘해나가는 게
익숙해져 가나 봐 힘들어하면서도
꽤나 잘 적응해 가고 있나 봐

나는 아직 너무 몰라
그냥 하루가 고달파
뭐가 문제인지 내게 알려줘
또 펑펑 울어도
베개를 껴안고 울어도
이젠 내가 힘을 내야지 내가

나는 세상을 잘 몰라
정말 하루가 고달파
내가 잘해나갈 수는 있을까
또 펑펑 울어도
베개를 껴안고 울어도
그냥 내가 힘을 내야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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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아직 어려

‘나는 아직 어려’는 마치 새벽길을 홀로 걷는 듯한 덤덤한 분위기 속에서 불안정한 마음을 읊조리듯 표현한 곡이다.
불완전한 감정들과 어색한 마음의 움직임을 그대로 담아낸 이번 곡은, 조환지의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보컬이 더해져 서정적인 감성을 자아낸다. 흔들리는 마음을 억누르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여정을 그린 노래로,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게 한다.
특히 ‘히트곡 메이커’ DOKO(도코)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섬세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편곡으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

[나는 아직 어려 크레딧]
Lyrics by DOKO(도코)
Composed by DOKO(도코)
Arranged by DOKO(도코), 브루스 사 (Winter City)

producer : DOKO(도코)

Guitar by 브루스 사 (Winter City)
Piano by 한승연 (Winter City)
Drum by DOKO(도코)
String by 브루스 사 (Winter City),DOKO(도코)
Bass by 브루스 사 (Winter City),DOKO(도코)

Vocal by 조환지
Chorus by DOKO(도코)

Recorded by DOKO(도코), 브루스 사 @Winter City
Digital Edited by DOKO(도코) @Winter City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2.2. Track 2: 고마워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 OST Track 2
<rowcolor=#ffffff>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2 <colbgcolor=#f5f5f5,#2d2f34> 고마워 유라(유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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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너에게
오랜 시간 내 곁에서
나를 바라봐 주고
나를 지켜준 너에게 나는 oh

모든 걸 주고 싶어 그게 뭐든
이제는 혼자 두진 않을 거야
네가 가는 길이 내 길이야
어디든지 난 너와 oh

If you 네가 없었다면
오늘 난 없었을걸 oh
날 살아가게 하는 사람은 너란 걸
Love you 이젠 알았어 oh
um oh
woo

미안해 너에게
못해준 게 더 많아서
받은 사랑만큼 난
네게 해주지 못하고 있어 oh

너에게 받은 마음을 모아서
이제는 너에게 다 줄 거야
아직 조심스럽긴 해도 oh
oh dear love love love you

If you 네가 없었다면
오늘 난 없었을걸 oh
날 살아가게 하는 사람은 너란 걸
Love you 이젠 알았어 oh

I want you see you
하루 종일 난
I want you see you
마음을 전해
날 살아가게 하는 사람은 너란 걸
Love you 이젠 알았어

for you 너에게 고마워
for you 마음을 전해
날 살아가게 하는 사람은 너뿐이야
Love you 이젠 알았어 oh

I want you see you
하루 온종일
I want you see you
Oh
날 살아가게 하는 사람은 너뿐이야
Love you 이젠 알았어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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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마워

‘고마워’는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설레는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곡이다. 운명처럼 느껴지는 순간, 그 떨림을 하나하나 나열하듯 담아낸 이 곡은 그룹 유니코드의 멤버 유라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설렘을 배가시킨다.
얼반 팝 장르를 기반으로, 따뜻한 기타 리듬과 깔끔한 드럼 라인이 어우러져 옆에서 직접 불러주는 듯한 친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감성 히트곡 메이커’ DOKO(도코)가 참여하여 로맨틱한 사운드와 세밀한 편곡을 더함으로써, 마치 운명적인 순간에 둘러싸인 듯한 몽환적인 감정을 음악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편안한 편곡의 진행에 한층 더 짙은 감성과 완성도를 부여하며, 사랑의 떨림을 한층 더 로맨틱하게 그려낸다.

[고마워 크레딧]
Lyrics by DOKO(도코)
Composed by DOKO(도코)
Arranged by DOKO(도코), 브루스 사 (Winter City)

producer : DOKO(도코)

Guitar : 사승호(Winter City)
Drum : DOKO(도코)
Bass : DOKO(도코), 사승호(Winter City)
Synthesizer : DOKO(도코), 사승호(Winter City)

Vocal by 유라(유니코드)
Chorus by DOKO(도코)

Recorded by DOKO(도코), 사승호, Bluewine @Winter City
Digital Edited by DOKO(도코) @Winter City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2.3. Track 3: Camino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 OST Track 3
<rowcolor=#ffffff>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3 <colbgcolor=#f5f5f5,#2d2f34> Camino Gogang (고갱)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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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 I can see the end of the road
struggling to make them know that I’m alive

reach out to the place, the place unknown
there is freezing cold and even hard to stand

Camino I sang under my breath
to keep my feet warm in the snow

I promise I'll remember the constellation
When they’ll be back with the sound of a choir

I saw your breath in mid of July
I said babe just let nature take Its course

my rose you finally showed up to me
after being wet with morning dew

and If the sun is blinding me but I
I would thank god first It’s you,
for feeling your skin

oh you can act like a sixteen before
our minds move the words

I saw your breath in mid of July
I said babe just let nature take its course

Just Let Nature Take Its course
Just Let Nature Take Its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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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amino

우리의 인생이 청춘이라는 길에 오르듯 누구나 언젠가 살면서 꼭 걷게 되는, 걸어야만 하는 길에 오를 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멀리서 보면 흐릿하겠지만 가까이서 보면 그 누구의 인생인들 고난이 없으랴

청춘은 그 고난들을 견뎌낼 힘이 넘친다고 믿는다.

누군가와 함께이기에, 혹은 누군가를 보러 가는 길일수록 각자의 방식으로 그 시간을 견뎌내며 걸어갈 뿐이다.

당장의 외로움과 기나긴 기다림 속에서도 어렴풋한 희망조차 존재하지 않았다면 스스로 역시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듯이

이 순례의 끝에는 찬란함 만이 남으리라!

[Camino 크레딧]
Composed & lyrics by 고갱
Arranged by 고갱, 정미진

Piano by 고갱, 정미진
Strings by 정미진
Percussion & Programing by 고갱

Mixed & Mastered by 권태훈

2.4. Track 4: Trunk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 OST Track 4
<rowcolor=#ffffff>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4 <colbgcolor=#f5f5f5,#2d2f34> Trunk Gogang (고갱)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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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It’s my first time
Something makes my heart beat again
A hundred promises and a hundred
words that are unforgettable

such a lovely day
But Then I become depressed again
Because of a hundred habits that we made before
made before

step by step
Love, It's not being faded
It's just getting old together

Driving of midnight
why have I never known
the difference between one and two
One and two

It was just Saturday
my favorite song was playing on the radio
And it all just happened by chance
nothing more than that
More than that

somehow I was feeling
so sad about the line of the song
and then I became depressed again
Because of a hundred songs that you played before

step by step
Love, It's not being faded
It's just getting old together

Driving of midnight
why have I never known
the difference between one and two
Was it all because of you?

load the trunk
Let's leave this old town

are you with me
are you with me

step by step
Love, It's not being faded
It's just getting old together

Driving of midnight
why have I never known

the difference between one and two
Was it all because of you
It’s because o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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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runk

여행을 떠나자

정말 필요한, 딱 그 정도의 짐을 싸고

낯선 곳의 환상, 열망이 끓어오르는 지금 바로 이 순간이 딱 너와 떠나기 좋았을 텐데 라는 마음은 언제나 아쉬움만 남긴다.

낯선 곳에서 부딪히고 다쳐도 아무는 상처를 바라봐 줄 사람이 있다는 것은

무모해질 가치가 있을 것이라

다른 이름으로는 사랑으로 불린다.

[Trunk 크레딧]
Composed by 고갱 , 조유찬
lyrics by 고갱
Arranged by 조유찬, 고갱

Keys by 조유찬
Drum by 조하일
E.Guitar by 지도현
A.Guitar by 문민서
Bass by 이휘영

A.Guitar Recorded by 이재명 of JMstudio

Mixed & Mastered by 권태훈

2.5. Track 5: Oh Camino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 OST Track 5
<rowcolor=#ffffff>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5 <colbgcolor=#f5f5f5,#2d2f34> Oh Camino Gogang (고갱)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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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finally, I can see the end of the road
struggling to make them know that I’m alive

reach out to the place, the place unknown
there is freezing and even hard to stand

Camino I sang under my breath all day
to keep my feet warm in the snow

I promise I'll remember the constellation
When they’ll be back with the sound of a choir

I saw your breath in mid of July
I said babe just let nature take Its course

you finally showed up to me,
after being wet with morning dew

and If the sun is blinding me
but I, I would thank god first It’s you

oh you can act like a sixteen before
our minds move the words

I saw your breath in mid of July
I said babe just let nature take Its course

[ 곡 소개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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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Oh Camino

첫 번째 트랙 'camino'의 다른 멜로디와 편곡, 그리고 다른 시간의 버전

[Oh Camino 크레딧]
Composed & lyrics by 고갱
Arranged by 조유찬, 고갱

E.Guitar by 문민서
Bass by 진민호
Keys & Programing by 조유찬

Mixed & Mastered by 권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