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03 18:29:46

탐정단과 애벌레 4형제

1. 소개2. 줄거리3. 용의자4. 범인5. 피해자6. 케이이치가 사실을 숨긴 이유7. 기타

1. 소개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일본42320051205
한국7 : 2320090716

2. 줄거리

한밤중, 혼자 사는 노인이 집에서 강도를 만나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리고 미츠이 케이이치라는 어린 소년이 길거리를 뛰어가다가 택시에 치일 뻔하게 된다.

3. 용의자

  • 요시카와 미노루(오순범) : 23세. 성우는 호소이 오사무/서윤선[1].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마츠우라연립주택(신성하이츠) 입주민이다.
  • 미츠이 케이이치(정민규) : 7세(한국판 8세). 성우는 노다 준코[2]/이용신[3]. 초등학생으로 코난 일행과 같은 학교에 다닌다. 엄마를 병으로 잃고 아빠와 단 둘이 산다고 한다. 겐타, 미츠히코, 아유미와는 같은 유치원을 나왔다고 한다.
  • 마츠우라 센키치(신성표): 52세. 성우는 코지마 토시히코 / 소정환. 마츠우라연립주택(신성하이츠)의 주인으로 임대인으로 보인다.

4. 범인

이름요시카와 미노루(오순범)
동기돈, 목격자 제거
혐의강도살인, 살인미수[4]

마츠우라연립주택에서 케이이치가 사실을 숨긴 이유를 깨닫고는 다시 케이이치를 만나봐야겠다며 다시 케이이치의 집으로 돌아간 소년탐정단은 아까보다 수가 줄어든 흰 장미를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다가 깨달았는지 케이이치의 어미니의 무덤으로 갔다. 하지만, 먼저 간 요시카와가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의 목격자인 케이이치를 죽이려고 하다 다행히 이 광경을 목격한 코난에 의해 제압당하고, 다행히 케이이치는 생전에 엄마가 사준 야구 모자를 품속에 넣은 덕에 요시카와가 휘두른 칼날을 야구 모자의 캡이 막아줘서 무사할 수 있었다.[5]

5. 피해자

이름시무라(신문우)
나이불명[6]
특징독거노인이다.[7]

6. 케이이치가 사실을 숨긴 이유

케이이치는 사실 그날 밤, 범인의 얼굴을 본 게 맞았다. 케이이치는 에게 사건 당시 범인의 얼굴을 보지 못함은 물론, 집 밖으로 나간 적도 없다고 했다. 이와 같이 진술한 것은 죄책감 때문이었다. 케이이치의 집에는 흰 장미를 포함하여 작은 올리브 나무를 기르고 있었는데, 그 나무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전에 좋아하셨던 나무였고, 케이이치는 나흘 전 생전 어머니가 사랑하셨던 그 올리브 나무에 애벌레 네 마리가 생긴 걸 봤다. 이대로는 어머니가 사랑하셨던 올리브 나무의 잎이 애벌레로 인해 다 먹힐 것이라고 걱정했던 케이이치는 애벌레가 있는 가지를 잘라 마츠우라연립주택(신성하이츠)에 있는 올리브 나무의 가지로 나흘 간 네 마리를 한 마리씩 옮긴 것이다. 같은 길로 갔다가 같은 길로 집에 돌아오면 그 길에 있는 집에 사는 누군가가 자신을 볼 것 이라는 불안감에 집으로 돌아올 때는 돌아가는 길을 선택했고, 마침 그 돌아가는 길에 피해자의 집이 있었던 것이다. 케이이치가 애벌레가 붙은 가지를 옮긴 지 나흘 째, 피해자는 사망했고, 돌아오는 길에 범인과 택시기사를 마주친 것이다. 즉, 케이이치는 자신의 집 나무에 생긴 애벌레를 남의 집에 가져다 놓았다는 죄책감에 은 물론이고 소년탐정단에게 까지 진실을 숨긴것이었다. 이는 케이이치의 화단에 가위로 자른 듯한 자국이 있었다는 것과, 마츠우라가 나흘 전(아유미가 처음 애벌레를 발견하기 하루 전) 까지만 해도 애벌레는 없었다고 말 한 것을 토대로 코난이 추리한 것으로, 실제 마츠우라연립주택의 올리브 나무 아래 가위로 잘려진 듯한 가지가 떨어진 것을 찾으면서 기정사실화 되었다.

7. 기타



[1] 과 중복[2] 혼도 에이스케의 성우이다.[3] 정보라, 오소라와 중복.[4] 당연히 중형은 확정이며 살인미수 상대가 10살 미만인 어린이인 까닭에 경우에 따라 최대 사형까지 갈수도 있다.[5] 이걸 본 코난이 "천국에 계신 너희 어머니께서 널 지켜주셨구나." 라고 하자 웃으며 눈물을 글썽였다.[6] 홀로 사는 독거노인 정도로만 나왔다.[7] 첫 장면에서 살해당한 채로 등장하며, 범인과의 관계, 정확한 범행동기 등은 나오지 않는다. 또한 수백만 엔(수백만원)의 현금을 집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살해당한 후 감쪽 같이 없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