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29 01:08:12

타카야나기 마사토

타카야나기 마사토
[ruby(高柳, ruby=たかやなぎ)][ruby(滋仁, ruby=まさと)] | Masato Takayanagi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미상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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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기타6. 작품
6.1. 감독6.2. 참여작

1. 개요

일본애니메이션 감독 & 애니메이션 연출가.

2. 경력

스튜디오 피에로 출신. 피에로 퇴사 후 매드하우스를 거쳐서 현재는 프리랜서.

2019년 이후로 5년간 활동이 없다가 2024년에 복귀했다.

3. 특징

여러 장르를 연출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연출가지만 코미디 연출을 특기로 한다. 과장된 표정과 행동, 독특한 템포로 코미디를 잘 살린다. 초기 작품들이 개그, 학원물, 아동 애니메이션이 많다. 하지만 코미디만 하는 사람은 아니고 감독작은 여러 장르의 작품들이다. 만든 작품들의 완성도가 전부 평균 이상은 해주기 때문에 능력은 확실한 감독.

액션 연출 또한 가능하며, 현장과 공간감을 살려 부분적으로 롱테이크를 보여주다가 타격 지점에서 와이드 부감 숏으로 변경해서 파장을 보여주는 연출을 즐긴다. 촬영을 중시하되 상황에 따라선 동화도 엄청 쓴다. [1] 혈계전선 & 비욘드 1화는 작화 매수가 무려 9500장이다.

맡은 작품이 진지할 경우 아사카 모리오, 아라키 테츠로 처럼 채색톤을 약간 어둡게 하는 경향이 있다.

뮤지컬 묘사를 상당히 좋아해 작품에도 많이 쓴다. 디지캐럿이나 카나메모가 대표적. 대사 없이 BGM이나 노래를 깔고 뮤직 비디오처럼 하이라이트를 넘기는 연출도 자주 쓴다.

4. 인맥

아라키 테츠로에 따르면 자신에게 연출을 알려준 인물 중 1명이라고 한다. 인터뷰에서 아사카 모리오와 함께 언급한 적이 있다.# 아라키 테츠로의 부인 히다 아야도 자신의 남편은 타카야나기의 제자였다고 언급했다. 이 덕분에 아라키 테츠로의 액션 연출과 촬영은 타카야나기 감독과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아라키 테츠로의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과 롱테이크 연출은 타카야나기에게 배운 것이다.[2]

아사카 모리오카드캡터 사쿠라 때 그의 실력을 주목해서 중요한 에피소드를 맡겼고 이후로도 같이 작업했다고 한다.

제자로는 아라키 테츠로, 야마사키 미츠에가 있다.

같이 일하는 프로듀서로는 타키가사키 마코토feel.가 있다.

5. 기타

  • 오랜기간 '타카야나기 시게히토'라는 이름으로 잘못 불렸다.[3] 이는 해외 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도 마찬가지로, 2025년 타카야나기의 제자인 아라키 테츠로가 인터뷰에서 '마사토'라고 발음하자 X에 의문을 제기한 팬에 의해 마사토가 맞다고 답글을 달아주며 정정됐다.# 이게 이상한 일은 아니었는지 아라키에 의하면 타카야나기가 "아무도 내 이름을 제대로 부르지 않는다."라고 자주 그랬다고 한다.[4]

6. 작품

6.1. 감독

6.2. 참여작


[1] 원래 코미디 애니메이션은 동화를 많이 써야 촐싹거리는 움직임이 나와서 웃기게 된다. 그래서 코미디 애니 전문 감독들은 대부분 동화를 많이 쓰는 습관이 있다. 거기다 타카야나기 마사토는 동화를 많이 쓰기로 유명한 스튜디오 피에로에서 연출을 배웠다.[2] 아라키 테츠로의 또 다른 스승 아사카 모리오도 카메라를 많이 움직이는 편이므로 두 사람 모두에게 영향받았다고 볼 수 있다.[3] 애니플러스 등 공식 사이트에서도 시게히토라고 표기했다.[4] 다만 이는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滋仁라는 표기를 보고 대다수 일본인들은 시게히토 또는 시게토라고 읽지, 마사토라는 독음을 바로 연상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