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1 10:06:26

타라스 스테파넨코

파일:FC 샤흐타르 도네츠크 로고.svg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2023-24 시즌 스쿼드
1 루드코 · 2 트라오레 · 3 렘킨 · 4 카스티요 · 5 본다르 · 6 스테파넨코 (C) · 7 에기나우두 · 8 크리스키우 · 9 시베드
10 수다코우 · 11 주브코우 · 12 푸잔코우 · 13 고촐레이쉬빌리 · 14 시칸 · 15 흘루시첸코 · 16 아자로비 · 17 비유니크 · 18 켈시 · 19 치그린스키
20 토팔로우 · 21 본다렌코 · 22 마트비옌코 · 25 미로시 · 26 코노플랴 · 27 오체레트코 · 28 파리나 · 29 나자리나
31 리즈니크 ·32 코지크 · 34 페트랴크 · 37 케빙 · 39 네웨르통 · 44 라키츠키 · 55 라차비제 · 48 트바르도우스키 · 77 토이로프 · 90 카시추크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마리노 푸시치
<colcolor=#fff>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파일:Taras_Stepanenko_2022.jpg
<colbgcolor=#f07022>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No. 6
타라스 스테파넨코
Taras Stepanenko | Тарас Степаненко
}
본명 타라스 미콜라요비치 스테파넨코
Taras Mykolayovych Stepanenko
Тарас Миколайович Степаненко
출생 1989년 8월 8일 ([age(1989-08-08)]세)
소련 우크라이나 SSR 벨리카노보실카
국적
[[우크라이나|]][[틀:국기|]][[틀:국기|]]
신체 181cm / 체중 75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주발 왼발
등번호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 6번
우크라이나 대표팀 - 6번
유소년 클럽 FC 토르페도-코스모스- 자포리자 (2001~2003)
아르세날 하르키우 (2003)
토르페도 자포리자 (2003~2004)
코스모스 자포리자 (2004~2006)
소속 클럽 FC 메탈루르흐 자포리자 (2007~2010)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2010~ )
국가대표 파일: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81경기 4골[1] (우크라이나 / 2010~ )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여담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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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크라이나축구 선수. 현재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소속이다.

2. 클럽 경력

2.1. FC 메탈루르흐 자포리자

2007-08 시즌,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FC 메탈루르흐 자포리자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2.2.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파일:stepanenko_smile.jpg

2010-11 시즌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FC 샤흐타르 도네츠크로 이적했다. 그리고 현재까지 뛰어난 활약으로 수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공헌하면서 리빙 레전드의 길을 밟고 있다. 또한 한동안 팀의 부주장으로, 주장인 안드리 퍄토우가 경기에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대신 주장으로 출전하다가 2022-23 시즌을 끝으로 퍄토우가 은퇴하자 주장직을 이어받았다.

2023년 9월 26일, 베레스 리우네와의 우크라이나컵 16강전을 통해 샤흐타르 소속으로 4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2024년 1월 20일, 샤흐타르와 2025년 여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3. 국가대표 경력

U-21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았으며, 2010년 11월 17일, 스위스와의 친선 경기를 통해 성인팀에 데뷔했다.

UEFA 유로 2016UEFA 유로 2020에 참가하였다.

4. 여담

  • 문신을 많이 하는 여타 축구 선수들과 달리 종교적인 이유로 문신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다독가이며, 주로 읽는 장르는 위인전이라고 한다.
  • 대표팀 동료이자 라이벌 FC 디나모 키예프 선수인 안드리 야르몰렌코와는 여러차례 신경전[2]을 벌이며 라이벌리를 형성한 바가 있다.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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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000> 번호 포지션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키릴문자 성명 비고
1 GK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아르투르 루드코 Artur Rudko Артур Рудько
2 FW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라시나 트라오레 Lassina Traoré Лассіна Траоре
3 DF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스타브 렘킨 Stav Lemkin Став Лемкін
5 DF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발레리 본다르 Valeriy Bondar Валерій Бондар
6 MF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타라스 스테파넨코 Taras Stepanenko Тарас Степаненко 주장
7 MF 파일:브라질 국기.svg 에기나우두 Eguinaldo Егіналду
8 MF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드미트로 크리스키우 Dmytro Kryskiv Дмитро Криськів
9 FW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마르얀 시베드 Maryan Shved Мар’ян Швед
10 MF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헤오르히 수다코우 Georgiy Sudakov Георгій Судаков
11 MF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올렉산드르 주브코우 Oleksandr Zubkov Олександр Зубков
12 GK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티무르 푸잔코우 Tymur Puzankov Тимур
Пузанков
13 DF 파일:조지아 국기.svg 기오르기 고촐레이쉬빌리 Giorgi Gocholeishvili Георгій Гочолеішвілі
14 FW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다닐로 시칸 Danylo Sikan Данило Сікан
16 DF 파일:조지아 국기.svg 이라클리 아자로비 Irakli Azarovi Іраклій Азаров
21 MF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아르템 본다렌코 Artem Bondarenko Артем Бондаренко
22 DF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미콜라 마트비옌코 Mykola Matviyenko Микола Матвієнко
23 DF 파일:브라질 국기.svg 페드리뉴 아제베두 Pedrinho Педріньйо
25 DF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노바투스 미로시 Novatus Miroshi Новатус Міроші 쥘터 바레험에서 임대
26 DF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유힘 코노플랴 Yukhym Konoplya Юхим Конопля
29 MF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예호르 나자리나 Yehor Nazaryna Єгор Назарина
30 MF 파일:브라질 국기.svg 마를롱 고미스 Marlon Gomes Марлон Гомес
31 GK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드미트로 리즈니크 Dmytro Riznyk Дмитро Різник
37 MF 파일:브라질 국기.svg 케빙 Kevin Кевін
39 MF 파일:브라질 국기.svg 네웨르통 Newerton Невертон
48 GK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데니스 트바르도우스키 Denis Tvardovskyi Деніс Твардовський
77 MF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빅토르 추카노우 Viktor Tsukanov Віктор Цуканов
- MF 파일:브라질 국기.svg 페드리뉴 Pedrinho Педріньйо
- DF 파일:브라질 국기.svg 비니시우스 토비아스 Vinicius Tobias Вінісіус Тобіас
구단 정보
감독: 마리노 푸시치 / 홈 구장: NSC 올림피스키
출처: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공식 홈페이지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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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1월 21일 기준[2] 2015년 10월 16일, 클라시첸 데르비에서 경기 중 야르몰렌코의 위험한 태클로 스테파넨코 다리가 부러질 뻔하면서 신경전이 오갔고 경기 후 서로 화해하고 유니폼을 교환해으나 야르몰렌코가 디나모 팬들 앞에서 가서 감사를 표할 때 스테파넨코의 유니폼을 땅에 던지면서 다시 한번 불을 지피게 된다. 시간이 흘러 2016년 5월 1일,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샤흐타르의 공격수 에두아르도가 팀의 3번째 골을 넣고 다 같이 세레머니를 마친 뒤 복귀하는 과정에서 빡이 제대로 돈 야르몰렌코가 스테파넨코의 다리를 차면서 집단 다툼이 일어났고, 어그로를 유발한 야르몰렌코는 다이렉트 퇴장, 함께 맞대응한 스테파넨코는 경고 누적으로 인한 퇴장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렇게 경기가 3-0 샤흐타르의 승리로 끝난 뒤 스테파넨코는 디나모 팬들 앞에서 엠블럼에 키스를 하는 세레머니를 선보이면서 완벽하게 복수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이 다툼은 자국에서 상당히 큰 화제가 되었고, 다가오는 UEFA 유로 2016에 두 선수가 함께 참가할 수 없을 것이라는 얘기까지 나왔었다. 게다가 두 선수 모두 대표팀의 핵심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대회를 앞둔 대표팀으로서 큰 타격이었는데, 다행히 이후 두 선수는 사석에서 따로 만나 앙금을 풀며 화해하면서 그 해 여름에 있었던 UEFA 유로 2016에 함께 참가했으며, 현재까지도 불화없이 잘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