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마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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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킹 | ||||
간부 | ||||
No.2 리퍼 | No.4 HH | No.5 사이퍼 | ||
No.6 타이탄 | 샤샤 | J2 | ||
풀데일 | 몽키비치 | |||
한국지부 | ||||
지부장 M ✝︎ | ||||
이전 조직원 | ||||
알렉산더 발렌티나 | 클로저 |
<colbgcolor=#000><colcolor=#FFF> 킹 KING | |
| |
별명 | 뒷세계의 왕 (King of the Later World) 용병계와 뒷세계의 전설 (The Mercenary World and Under- World's Legend) 패왕 (The King of the War) |
코드네임 | 킹 (King) |
나이 | 불명[1] |
신체 | 신장 불명 왼쪽 눈 결손[2] 왼다리 결손[3] |
국적 |
[4] |
소속 | 블랙마켓 (No.1 / 이전) 프로토콜 13[5] |
직업 | 용병 (이전) |
격투 스타일 | 힘 |
특성 | - |
등장 작품 | 김부장 |
1. 개요
웹툰 김부장의 등장인물이자 진 최종 보스.2. 작중 행적
2.1. 블랙마켓 편 (165화~188화)
한국지부 블랙마켓이 싸우는 동안 비서인 샤샤와 함께 등장한다. 김부장의 에피소드별 최종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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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회상 편 (31~46화) | 백단열 | ||||||||||||||||||
첫 임무 편 (46~70화) | 후지모리 유우키 안선효 | ||||||||||||||||||
김부장 납치 편 (70~86화) | 백단열 | ||||||||||||||||||
천외천 그룹 편 (87화~108화) | 조태화 | ||||||||||||||||||
유전무죄 무전유죄 편 (109화~123화) | 김민혁 이세환 | ||||||||||||||||||
무정부 도시 편 (124화~145화) | 남우철 | ||||||||||||||||||
나쁜 아저씨 편 (146화~164화) | 알렉산더 발렌티나 | ||||||||||||||||||
블랙마켓 (165화~188화) | 킹 |
175화 - 한국지부장 M이 정태양에게 살해당하기 직전 메시지를 받게 되고 그걸 본 킹은 샤샤에게 간부들이 이렇게까지 노력해줬으니 본인이 직접 백호인력과 아레스를 직접 치겠다고 천명한다.
그래서 아레스와 백호인력이 있는 한국지부를 제일 먼저 폭파시켜 한국지부를 폐기시키고, 1시간 뒤에 도착할 예정이라는 나레이션이 뜬다.
한국에 등장한 킹은 비서이자 보좌관인 샤샤와 함께 한국으로 오게 되고, 블랙마켓의 간부들을 쓰러뜨린 아레스와 백호인력을 상대하기 위해 직접 찾아온다.
최종보스인 킹답게 무려 김영철과 알버트, 김대식 셋을 한 방에 쓰러뜨리고 박진철과 대치한다. 초반엔 무려 박진철을 순간적으로 압도하고, 야성을 쓰는 이도규 상대로도 밀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야성을 발동한 이도규에게 할퀴어졌을 때 일반적으로 상처가 난 게 아닌 가면이 찢어진 것으로 밝혀졌는데 실제로는 킹의 대역을 맡은 블랙마켓의 No.2인 리퍼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진짜 킹은 아레스의 의무관인 산티아고 이안을 먼저 리타이어시켰고, 김부장과 대치한다. 하지만 김부장은 이미 이전의 싸움들로 인해 상당히 지친 상황이였고,[7] 김부장을 가볍게 압도하고, 힘으로 몰아붙인다. 그 후 클로저의 친구인 것을 안다면서 블랙마켓의 밑으로 들어오라고 제안하지만 김부장은 신념을 드러내면서 거절, 여기에 회심의 일격을 그대로 허용당한다.
하지만 김부장의 몸 상태는 이미 쓰러지기 직전이었기에 제대로 된 위력도 아니었고, 그렇기에 킹은 큰 피해도 없었다. 그래서 김부장을 붙잡고 가볍게 압도하며 승리하고는 타이탄에게 이 남자는 깊이가 있는 남자라며 데려갈 준비를 한다.
때마침 신성호와 김효승의 청룡인력이 도착했고 이들과 대치하나 싶었지만 킹은 그 뒤에 있던 성한수를 발견하며 그와 대치할 준비를 한다.
그렇게 성한수와 싸우는데 성한수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회피하고 반격을 먹이며 몰아붙인다. 그렇게 성한수의 인격패치 40~50%대여도 우위를 점했고, 인격패치 8%대가 된 성한수 상대로도 호각을 겨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성한수 스스로 인격패치 제한을 해제하자 발차기 한 방만에 충격을 받아 각혈하고 1440도를 한참 넘어선 발차기를 가드하지만 전완골이 부러지고 만다.
결국 180화에서 성한수를 전설이라고 인정하면서 자신도 진짜 실력을 보여주면서 계속 싸운다. 하지만 결국 성한수의 몸이 휘청하면서 제대로 상대할 수 없게 되면서 결국 킹이 성한수를 땅에다가 내다꽂으면서 다운 시킨다.
이로써 김부장,성한수 두 최고 전력들이 다운되었다.
181화에서 성한수를 잡았는데 성한수가 눈을 뜨면서 가슴을 공격했다. 그로 인해 숨을 제대로 쉬지는 못해지만 잠시 놀라고 바로 공격을 하여 성한수까지 쓰러뜨렸다.
전투의 여파인지 꽤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상처입은 몸에 술을 붓고 클로저와 김부장, 성한수를 생포한다. 나머지 쓰러진 인원들은 타이탄에게 맡기고 자신은 헬기를 타고 블랙마켓 본부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하지만 알렉산더 발렌티나에 의해 위치는 엉뚱한 곳으로 갔고 그곳엔 박진철이 뛰어내릴 준비를 하는 것으로 밝혀지며 매치업이 이루어졌다.
박진철이 자신이 있는 헬기로 접근하자 그걸 막기 위해 총을 쏘려 하지만 아레스 측에서 사격하는 알렉산더 알리사의 방해로 막히고, 박진철과 헬기 안에서 싸움을 진행한다.
그렇게 종건급 강자들과 연전으로 싸운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박진철을 잠시 몰아붙인다. 하지만 박진철의 목적은 킹을 쓰러뜨리는 게 아닌 자신의 친구들을 구하는 게 목적이었기에 미리 블랙마켓 조종사가 박진철에게 살해당하자 잠시 당황하게 되고, 박진철이 던진 연막탄에 의해 헬기와 함께 추락하게 된다.
그러나 킹은 헬기에서 떨어지기 전 미리 낙하산을 펼쳐 목숨을 건졌고, 이후 낙하산이 나무에 걸려 전투가 어려운 박진철에게 다가간다. 박진철이 자기 대신 바통 터치할 사람이 있다고 말하는데 이 때 무슨 이유 때문인지 상당히 극대노한 이도규가 나타나고, 전력을 담은 이도규의 펀치를 맞고 멀리 날아가며 쳐박힌다.[8]
183화에서 이도규가 분노한 이유가 샤샤가 미쓰김의 연애 편지를 반으로 찢어놨기 때문이었다는게 드러났고, 미쓰김의 연애 편지 내용을 듣고 파워업했다는 이도규의 싸움 기술에 고전한다. 연애 편지를 갈갈이 찢어놓아 이도규의 사기를 떨어트리려했지만, 오히려 사기를 더 오르게 만드는 결과를 만들어버린다.
184화에서 이도규에서 서서히 밀리기 시작하는데 비록 성한수와의 싸움에서 자신이 쓸 힘은 소진했지만 아직 사용할 기회는 남았고 이도규에게 연타를 퍼붓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도규는 버텨내며 큰 피해를 주지 못했고, 때마침 등장한 알버트 킴이 약물 중화제를 가져오고 그것을 박진철이 직접 이도규에게 던져 건네주고 이도규에 의해 중화제를 강제로 먹여진다.[9]
과거 회상[10]에서 클로저에게 왕뢰의 실험 결과물을 얻는데 성공했으나 제일 중요한 신의 영역이라는 결과물을 얻는데 실패했다는 답을 듣고 그가 스스로 목숨을 바치겠다고 하자 그러지는 말라고 만류하고, 본인이 직접 찾아가겠다고 말한다.
이후 왕뢰의 연구실에 부하 2명과 함께 정면에서 돌파하다가 홀로 길목을 막고 있는 조평견과 마주하게 되는데, 그에게 먼저 덤볐던 부하들이 순식간에 쓰러지자 결국 직접 나서 그와 대치하게 되지만, 중간에 공안이 난입하게 되자 결국 서로 결착은 짓지 못한 채 싸움이 끝나버린다.[11]
이후 신의 영역을 탈취한 클로저와 만나게 되는데, 킹은 클로저에게 그것만 손에 넣는다면 자신들이 뒷세계의 새로운 기준으로서 우뚝 설 수 있을거라며 뿌듯해하지만 우연히 73번의 족적을 알게된 클로저가 신의 영역 탈취를 마지막으로 은퇴 의사를 밝히자 '감정이 있기에 흔들리는 것'이라며 그를 강압적으로 제압하고 이후 약물과 수술을 거듭한 개조 끝에 충심만 남은 감정없는 인형, '클로저'로 개조했음이 밝혀진다. 즉 킹은 여태껏 부하들에게 충성받고 자신은 부하들을 아껴주니 뭐니했지만 실제로는 배신당할 가능성을 용납못한다며 부하들에게 '강제로' 충성을 바치게 만드는, 낭만을 버린 악한일 뿐이었던 것.[12]
다시 현실 시점으로 돌아와 이안의 해독제에 의해 신의 영역의 효과가 풀리면서 이전과 달리 이도규의 공격에 대미지를 입는 등 수세에 몰린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고, 그 와중 클로저가 찾아오자 지원군인줄 알고 기뻐하나 클로저또한 해독제를 맞으면서 자신의 순수했던 충심이 다시금 짓밟혔단 사실에 제대로 진노한 클로저와 마찬가지로 그런 순수한 친구를 수십년간 부려먹은 악한에게 제대로 분노한 김부장 2명을 상대로 대치하게 된다.[13]
제 아무리 킹이라 한들 김부장과 박영광의 협공에 밀린다. 이후 박영광이 자신의 이름과 김부장의 본래 이름을 말하려 할 때 공격을 날려 박영광을 멀리 날리고, 김부장을 공격한다. 하지만 김부장은 그의 공격에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히 버티자 조평견의 모습이 오버랩되보이며 김부장의 은사에 왼다리가 날아가고, 심장촌경을 연타로 맞으며 끝내 쓰러진다.
블랙마켓 편이 끝난 후 킹은 미국 내 최고 등급의 감옥인 '프로토콜 13'에 수감되는 결말을 맞이한다.[14][15]
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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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김부장을 압도하는 킹[16] |
No.2인 리퍼가 김대식, 김영철, 알버트 킴 3명의 실력자들을 전원 한 방에 쓰러뜨린 것 그리고 김부장의 언급 등을 볼 때 30년전 시점의 백단열과 동급이거나 이를 능가하는 최소 종건급의 강자임이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전투스타일은 하드웨어를 기반한 힘으로 싸우는데 김부장과 상대할 때 주먹질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김부장이 공격하는 순간을 노려 본인의 완력으로 김부장을 잡아 던지는 모습도 보여준다.[18] 비록 김부장의 상태가 최악인 상황이었지만 공격을 한 손가락으로만 막고 일방적으로 압도해 박영광 이후로 처음으로 김부장에게 승리한다.[19][20]
이후 성한수와 싸울 때도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보여주었는데 성한수의 인격 패치가 40~50%로 감소했을 때 손날지르기-청룡과 날아차기-주작을 방어하거나 회피하는 것은 물론이고, 무려 진을 상대했을 때보다 낮아진 인격패치 8% 상태의 성한수와도 대등하게 겨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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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인격제한 해제 성한수를 쓰러뜨리는 킹[21] |
182화에서 분노한 이도규가 날린 주먹에도 멀쩡히 버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183화에서 이도규와 계속해서 연전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184화에서 분노한 이도규한테 밀리자 어떠한 능력을 사용하자 곧바로 만전에 가까운 상태로 회복해 일시적으로나마 이도규를 몰아붙였다. 다만, 본인이 직접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고 언급하고 그상태에서도 이도규한테 밀린 점과 이 이상 능력을 사용하면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언급을 한 것을 보면 어느 정도 한계는 있다. 그리고 이도규 또한 전성기 때 본인들을 만났으면 뼈도 못추렸다고 언급하면서, 김갑룡과 야마자키 신겐보다는 약한 것으로 보인다.[22][23]
다만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현재의 김부장&성한수&이도규를 연달아 가볍게 제압할 정도의 면모는 그의 본래 능력이 아니라 '신의 영역'이라는 약물의 힘이라는게 밝혀졌다. 본래의 전투력도 약한 수준은 아니지만, 대략 20여년전 황혼기의 조평견을 상대로 약열세인 수준이었으니, 20년이나 지나 본인도 늙은 현시점에선 필연적으로 기력이 쇠해야 정상이지만 그걸 도핑의 수준을 넘어선 신의 영역의 힘으로 상쇄를 넘어 극복해낸 것. 실제로 해독제를 통해 신의 영역의 약효를 잃자마자 본래의 신체로 돌아가는걸 넘어 '무언가가 뒤틀리고 있다'고 자평할 정도로 그 후유증이 덮쳐오고 있고 이에 당황한 상태라지만 지칠대로 지친 이도규 한명에게도 큰 반항을 못하고 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총정리하자면, 킹의 강함 자체는 종건급 수준이지만 대신 체력 등 맷집 부분에 있어서는 가히 최강자 반열에 든다고 볼 수 있다.[24]
3.1. 강함에 대한 어록
그래....너희 우두머리에 대한 소문은 익히 들었다.
뒷 세계를 뒤흔드는 용병단의 수장이라지?
그것 참 무서운 놈이구만.
그런 괴물 같은 놈이 어찌하여 이런 다 늙은 노인네를 찾는것인지....
— 김부장 178화 中, 남우철
뒷 세계를 뒤흔드는 용병단의 수장이라지?
그것 참 무서운 놈이구만.
그런 괴물 같은 놈이 어찌하여 이런 다 늙은 노인네를 찾는것인지....
— 김부장 178화 中, 남우철
지금 내 몸 상태로는 오래 못 버틴다!
젠장 손가락 한 개로?
이런 믿을 수 없는 강함이다.
분명 신체의 나이가 전성기를 지났을텐데 이런 싸움이 가능하다고?
말도 안돼.
그래. 사실 첫 수를 주고받았을 때부터 알고 있었다.
이 남자의 강함을
그리고 이 남자는 나를 정말 죽일 수 있다는 것도
— 김부장 178화 中, 김부장
젠장 손가락 한 개로?
이런 믿을 수 없는 강함이다.
분명 신체의 나이가 전성기를 지났을텐데 이런 싸움이 가능하다고?
말도 안돼.
그래. 사실 첫 수를 주고받았을 때부터 알고 있었다.
이 남자의 강함을
그리고 이 남자는 나를 정말 죽일 수 있다는 것도
— 김부장 178화 中, 김부장
나를 쓰러뜨려 보겠나?
....역시 압도적이라는 걸 보여주는 게 좋겠지
그렇다면 뭐든지 하게 해주마
사실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텐데
넌 나를 이길 수 없다는 걸
— 김부장 178화 中, 본인
....역시 압도적이라는 걸 보여주는 게 좋겠지
그렇다면 뭐든지 하게 해주마
사실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텐데
넌 나를 이길 수 없다는 걸
— 김부장 178화 中, 본인
...말도 안돼. 김부장님은 이미 한계에 가까운 상태였다. 쓰러져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건 지쳤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성한수가 이렇게까지 밀린다고???
이것이 블랙마켓의 보스. 용병계와 뒷세계의...
'전설'!!
— 김부장 179화 中, 정태양
그 성한수가 이렇게까지 밀린다고???
이것이 블랙마켓의 보스. 용병계와 뒷세계의...
'전설'!!
— 김부장 179화 中, 정태양
3.2.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박태준 유니버스에서 2번째이자 외모지상주의 외의 박태준 유니버스 작품에선 최초로 종건급 강자 2명을 연달아 이긴 인물이다.[25] 또한 박태준 유니버스 속 종건급 강자와 연속으로 4번이나 싸웠지만 패배하진 않았던 유일한 인물이다.[26][27]
4. 인간관계
4.1. 블랙마켓
- 샤샤 - 부하이자 비서.
- M - 부하이자 한국지부장으로 그가 정태양에게 살해당하고 난 뒤 메시지를 받고는 바로 한국으로 출격하였다.
4.2. 아레스&백호인력
- 이도규를 포함한 백호인력 - 적대관계.
- 김부장 - 적대관계긴 하나 지친 몸으로 버티고 상대한 것에 대해 깊이가 있는 사내라며 나름대로 좋게 보고 있다
4.3. 그 외
- 알렉산더 발렌티나 - 과거 부하이자 현재 적대관계로 블랙마켓 내에서 배신자로 찍힌 상황이다.
- 클로저 - 부하 > 이용대상. 클로저는 73번을 향한 친애와 별개로 킹에 대한 충성심만큼은 진심이었으나, 킹은 박영광을 헛되이 보낼 수 없다는 이유 하나로 그에게 약물과 수술을 거듭한 개조를 시켜 이후 십수년간이나 더 부려먹었고 이는 한때 박영광이 킹에게 진심으로 충성했던만큼 그 반작용으로 킹을 증오하게 만들었다.
- 이도규 - 적대관계.
5. 기타
- 퀘스트지상주의의 허진태와 닮아 박태준 유니버스 마이너 갤러리에서 슬라임에서 10년 묵힌 허진태라고 불렸다(...).
- 180화에서 모종의 이유로 신체가 신의 영역에 도달했고 은퇴할 나이가 지났음에도 전성기 상태를 유지한다는 언급, 조평견이 비춰지면서 "특별한 힘"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 것을 보면 과거 조태화의 아버지가 사형당하기 전 행했던 실험의 결과물로 현재와 같은 육체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 독자들 사이에서 평가가 엇갈리는 인물로, 첫 등장 당시에는 그 블랙마켓의 보스라는 점과 멋있게 나온 캐디로 호평을 받았지만 이후 다른 인물들과 달리 '약물'로 강해진다는 점[29]과 뒷세계 정점이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이도규를 상대로 우세를 점하지 못했다는 점[30]에서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기 시작했다.
6. 틀 둘러보기
박태준 유니버스의 작품별 최종 보스 (스포일러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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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 킹 | ||||||||||||||||||
촉법소년 | 이윤철 |
[1] 전성기가 지났을 나이라고 언급되는 것 그리고 조태화가 신생아였던 시점이였을 때 지금과 크게 다를 것 없는 중년의 모습으로 나온 걸 감안하면 0세대 인물들보다 확연히 윗세대인 60~70대 정도로 추정된다.[2] 과거 조평견과의 싸움으로 안구를 적출당했다. 왼쪽 눈에 안대를 쓰고 다니는 것도 이 때문이다.[3] 김부장의 은사에 의해 절단당했다.[4] 188화에서 샤샤가 수갑을 차고 심문받을 때 킹이 '프로토콜 13'이라는 미국 내 최고 등급의 감옥에 수감되었다는 언급을 통해 미국 출신임이 밝혀졌다.[5] 미국 내 최고 등급의 감옥으로 블랙마켓 편 이후에 수감된다.[6] 왕뢰가 제조한 '신의 영역'이라는 약물로 신체를 강화하는 반영구적인 특성을 얻었으나 이도규에 의해 약물 중화제를 먹고 '신의 영역'이라는 특성을 상실하게 되었다.[7] 여기에 더해 클로저와 정태양과 착지할 때 한쪽 팔에 무리가 갔었기에 온전한 상태는 전혀 아니었다.[8] 이 부분은 빅딜잡기 편 때 전력의 권지태가 펀치 한 방으로 방만덕을 쳐박아버린 장면과 흡사하다.[9] 이 때 킹의 과거 회상에서 조평견이 등장하는데 무려 킹의 한쪽 눈을 가져갔다는 모습이 그려졌다.[10] 대략 조태화가 출생한 지 2달밖에 안 됐고, 박영광이 북한에서 나와 클로저로 활동하고 있던 시점이다.[11] 킹은 이때 눈 한쪽을 잃었으며 조평견또한 다리에 큰 출혈이 나올 정도로 부상을 입었다. 작중 묘사나 킹 본인의 언급으로 보아 사실상 킹의 판정패로 끝난 전투.[12] 신의 영역을 건네주기 전 클로저의 언급을 보면 사람들의 신망을 얻고 그들이 자발적으로 따르게 만드는 카리스마와 용병술 자체는 실존했던 모양이나, 지나치게 큰 꿈을 꾼 나머지 능력 이상으로 주변 사람들의 변심을 조금도 허용하지 못한 냉혹함도 겸비했던게 문제였다.[13] 실제로 본인도 클로저를 볼때 기뻐하다가 그가 해독제를 맞은 걸 볼때부터 이미 클로저가 무슨 반응을 보일지 직감한듯한 모습을 보인다. 본인도 클로저에게 몹쓸 짓을 했다는 자각 하나는 확실히 가지고 있었던 셈.[14] 감옥 내 관련인물이 샤샤에게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거라는 말을 한 것을 보면 무기징역에 가까운 형을 선고받은 듯 하다.[15] 블랙마켓은 아레스와 백호인력소에 의해 사실상 해체된데다 본인 역시 신의 영역의 약물 효과가 사라지고 왼다리까지 잘려 불구가 되었고 미국 내에서도 최고 등급 감옥에 갇혀 경비도 삼엄할것이 분명하기에 사실상 탈옥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남은 여생은 감옥에서 비참하게 보낼 수 밖에 없을 것이다.[16] 단, 이 때의 김부장은 맨손 격투밖에 할 수 없었고, 클로저를 전력을 사용해 쓰러뜨린 후 건물 옥상에서 은사를 한쪽 팔에 감아 착지하는 등의 일들로 인해 싸울 체력이 부족했던 상황이었다.[17] 남우철과의 우열은 불명이다.[18] 심지어 김부장이 킹의 팔을 잡고 암바를 시전할 때도 김부장을 내던지며 바로 뿌리쳤다.[19] 전성기가 지난 상태라고 언급되지만 이건 나이만 따졌을 때이며, 신체 스펙 자체는 최전성기와 같은 상태를 유지 중이라고 언급된다. 즉, 최전성기의 피지컬 + 오랜 세월로 축적된 수많은 경험들이 쌓이며 시너지가 폭발하는 것.[20] 김부장의 상태가 좋지 않음을 감안해도 여태까지 종건급 인물은 커녕 엑스트라들의 공격조차 손가락 1개로 막힌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는걸 생각하면 상당한 퍼포먼스다. 막은 것은 아니지만 그나마 비슷한 케이스는 지창용의 박치기를 두 손가락으로 흘린 한신우 정도이다. 그 둘의 차이는 지창용은 일반 헤드급 한신우는 메이저 왕급으로 평가받는데 종건급이라 평가받는 김부장의 공격을 손가락으로 막았다는 건 둘의 차이가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21] 심지어 이 때는 팔 한쪽이 골절된 상태였고, 기절시킨 후에는 "오랜만에 재미있었다"며 여유를 보였다. 다만 바로 다음화에서는 거의 온 몸을 못 쓰겠다고 괴물이라고 칭찬한다. 이를 보아 킹 입장에서도 상당히 버거운 상대였던 듯 하다.[22] 확실히 늙고 무기력증에 걸려 전성기에서 한참 내려온 신겐이 야마자키 신타로를 그냥 압살했던 것을 생각하면 전성기의 신겐과 그 신겐을 이긴 김갑룡에는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23] 사실 이것도 말이 그렇지 당장 현 시점 지친 이도규에게도 밀리는 마당에 저들에게는 전혀 미치지 못할 것이다. 전성기 시점의 이도규조차 저들보다 한 수 아래라고 평가받기 때문. 물론 회복능력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버티는 건 가능할 것이다.[24] 물론 신의 영역 약효가 빠진 시점에서는 맷집도 평균적인 종건급 수준이다.[25] 최초의 인물은 이도류를 사용하는 진검의 김준구와 무형석에게 연달아 승리한 종건이다. 두 명 다 만전에 전력을 사용한 인물들(김준구, 성한수)과 빈사 상태의 인물들(빈사 종건에 맞춰진 무형석, 김부장)에게 승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차이라면 킹의 경우 빈사 상태의 김부장을 먼저 쓰러트린 후 전력의 성한수를 쓰러트렸지만 종건의 경우는 전력의 김준구를 먼저 쓰러트린 후 반송장 상태의 자신에게 맞춘 무형석을 공략법으로 쓰러트렸다.[26] 다만, 조평견이면 몰라도 이도규의 경우 끝까지 싸웠다면 질 가능성이 높았다. 위에 서술되었듯 전투 도중 '신의 영역'을 사용해 만전 상태로 회복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친 이도규를 상대로 살짝 열세였기 때문.[27] 연속으로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 이도규와 싸웠으며 김부장과 박영광까지 연속으로 5번 싸울 것으로 보인다.[28] 싸우면서 놀랍다라는 감탄사를 하는건 덤.[29]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종건급이나 그 이상의 강자들의 경우 타고난 재능도 재능이지만, 본인이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신체 및 무술을 극한까지 연마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킹의 경우 그냥 약물 투여로 강해졌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마 현실에서도 스포츠계의 약물 문제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이 매우 좋지 않다는 것도 한 몫을 한 듯.[30] 물론 이 당시 킹은 성한수를 상대하고 큰 대미지를 입은 상태에서 박진철과 짧은 접전을 벌이고 곧바로 이도규와 대치하게 된 지라 체력 소모를 감안해야 된다는 의견도 있으나, 만전 상태에 가깝게 회복하는 능력이 있음이 밝혀져 지쳤다는 점은 의미가 없어졌다. 무엇보다 이도규 역시 클로저랑 리퍼 사이퍼 듀오를 상대로 연전을 한 상태였기에 만전의 상태는 아니었기에 사기적인 회복 능력을 갖춘 킹보단 오히려 이도규쪽이 더 체력적인 면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