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16 14:31:42

키리키리인

파일:seiunprize.jpg
성운상 일본 장편소설 부문 수상작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000,#e5e5e5
제1회
(1970년)
제2회
(1971년)
제3회
(1972년)
제4회
(1973년)
제5회
(1974년)
『霊長類南へ』
츠츠이 야스타카
『継ぐのは誰か?』
고마츠 사쿄
『石の血脈』
한무라 료
『鏡の国のアリス』
히로세 타다시
일본침몰
고마츠 사쿄
제6회
(1975년)
제7회
(1976년)
제8회
(1977년)
제9회
(1978년)
제10회
(1979년)
『おれの血は他人の血』
츠츠이 야스타카
나나세 다시 한 번
츠츠이 야스타카
『サイコロ特攻隊』
칸베 무사시
『地球・精神分析記録』
야마다 마사키
『消滅の光輪』
마유무라 타쿠
제11회
(1980년)
제12회
(1981년)
제13회
(1982년)
제14회
(1983년)
제15회
(1984년)
『宝石泥棒』
야마다 마사키
『火星人先史』
카와마타 치아키
키리키리인
이노우에 히사시
안녕 주피터
고마츠 사쿄
적은 해적・해적판
칸바야시 쵸헤이
제16회
(1985년)
제17회
(1986년)
제18회
(1987년)
제19회
(1988년)
제20회
(1989년)
전투요정 유키카제
칸바야시 쵸헤이
더티페어의 대역전
타카치호 하루카
『プリズム』
칸바야시 쵸헤이
은하영웅전설
다나카 요시키
『バビロニア・ウェーブ』
호리 아키라
제21회
(1990년)
제22회
(1991년)
제23회
(1992년)
제24회
(1993년)
제25회
(1994년)
『上弦の月を喰べる獅子』
유메마쿠라 바쿠
『ハイブリッド・
チャイルド』
오오하라 마리코
『メルサスの少年』
스가 히로에
『ヴィーナス・シティ』
마사키 고로
『終わりなき索敵』
다니 고슈
제26회
(1995년)
제27회
(1996년)
제28회
(1997년)
제29회
(1998년)
제30회
(1999년)
기신병단
야마다 마사키
『引き潮のとき』
마유무라 타쿠
성계의 문장
모리오카 히로유키
적은 해적・A급의 적
칸바야시 쵸헤이
『彗星狩り』
사사모토 유이치
제31회
(2000년)
제32회
(2001년)
제33회
(2002년)
제34회
(2003년)
제35회
(2004년)
굿럭 전투요정
유키카제

칸바야시 쵸헤이
영원의 숲
스가 히로에
『ふわふわの泉』
노지리 호스케
『太陽の簒奪者』
노지리 호스케
『第六大陸』
오가와 잇스이
제36회
(2005년)
제37회
(2006년)
제38회
(2007년)
제39회
(2008년)
제40회
(2009년)
에리얼
사사모토 유이치
『サマー/タイム/
トラベラー』
신죠 카즈마
일본침몰 제2부
고마츠 사쿄
다니 고슈
도서관 전쟁
아리카와 히로
세기말 하모니
이토 케이카쿠
제41회
(2010년)
제42회
(2011년)
제43회
(2012년)
제44회
(2013년)
제45회
(2014년)
구인 사가
쿠리모토 카오루
『去年はいい年に
なるだろう』
야마모토 히로시
『天獄と地国』
고바야시 야스미
죽은 자의 제국
엔조 도
이토 케이카쿠
『コロロギ岳から
木星トロヤへ』
오가와 잇스이
제46회
(2015년)
제47회
(2016년)
제48회
(2017년)
제49회
(2018년)
제50회
(2019년)
『オービタル・クラウド』
후지이 다이요
『원수성역』
카지오 신지
울트라맨 F
고바야시 야스미
『나중 일은 될 대로
되라지!』
미야우치 유스케
『零號琴』
토비 히로타카
제51회
(2020년)
제52회
(2021년)
제53회
(2022년)
제54회
(2023년)
제55회
(2024년)
『天冥の標』
오가와 잇스이
『星系出雲の兵站』
하야시 조지
달과 라이카와
흡혈공주

마키노 케이스케
『マン・カインド』
후지이 다이요
『プロトコル・オブ・
ヒューマニティ』
하세 사토시
『グラーフ・
ツェッペリン
あの夏の飛行船』
타카노 후미오
}}}}}}}}}}}}}}} ||


1. 개요2. 키리키리국3. 기타4. 외부 링크

1. 개요

吉里吉里人

일본의 작가 이노우에 히사시(井上ひさし)의 풍자소설. 오랜 기간동안 핍박받아온 도호쿠 지방의 마을 "키리키리촌(村)"이 "키리키리국(國)"이라는 나라로 독립을 선언하고, 오슈 후지와라의 황금을 취재하러 온 작가 후루하시 겐지와 편집자 사토 히사오가 거기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1973년부터 1974년까지 "종말부터(終末から)"에서 연재하다가 잡지가 폐간되어 이후 "소설신조(小説新潮)"로 옮겨가서 1978년부터 1980년까지 연재했다. 단행본은 1985년 신조문고(新潮文庫)에서 출판되었다. 제33회 요미우리 문학상, 제13회 성운상, 제2회 일본 SF 대상 수상작.

2. 키리키리국

작중 배경인 독립국가. 국어는 키리키리어(도호쿠벤), 화폐는 '이'. 인구는 4187명, 면적은 40제곱킬로미터. 식량과 에너지는 자급자족하고 있다. 당연히 일본 정부는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방해하지만, 그걸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극복하고 있다.

3. 기타

이 작품으로 이노우에 히사시는 일약 국민적인 작가가 되었다. 작품이 인기를 끌자 키리키리역이 위치한 오츠치초에서 1982년 마을 행사의 일원으로 "키리키리국" 독립을 선언하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관광객도 많이 모여들었는데, 이에 영향받아 1980년대 일본에선 여러 초소형국민체가 생겨났다.

이노우에 히사시가 1964년 라디오 드라마용으로 쓴 각본 "키리키리 독립"이 이 작품의 원형이라고 한다. 호평받은 소설과는 달리 이때는 1964 도쿄 올림픽의 개최로 애국적인 분위기가 강했던지라 욕도 많이 먹고 담당 감독도 좌천되었다고 한다.

4.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