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55000><tablebgcolor=#f55000> |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2025-26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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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김재헌 · 임동규 · 강영준 · 전병선 | |
스태프 | 이한영 · 제이미 · 김윤진 · 안경현 · 김동현 · 정용현 · 최형민 · 김경환 · 정경호 | |
아웃사이드 히터 | 4 김웅비 · 5 김건우 · 7 신장호 · 8 차지환 · 14 송희채 · # 전광인 | |
아포짓 스파이커 | 12 박성진 · 22 크리스 | |
미들 블로커 | 11 박원빈 · 16 진상헌 · 17 박창성 · 19 진성태 · 21 진욱재 · # 가지아니 | |
세터 | 1 정진혁 · 2 박태성 · 6 이민규 · 9 강정민 | |
리베로 | 3 정성현 · 10 부용찬 '''[[주장| C ]] · 25''' 이재서 | |
군 입대 | ''' 2025년 입대 ''' 강정민 · 박성진 | |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크리스티안 발쟈크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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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440a><colcolor=#ffffff>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No.22 | |
크리스티안 발쟈크 Krystian Walczak | |
V-리그 등록명 | 크리스 |
출생 | 2001년 7월 8일 ([age(2001-07-08)]세)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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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210.2cm, 107kg |
포지션 | 아포짓 스파이커 |
학력 | |
소속 구단 |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2024~ ) |
응원가 | 로제 - APT.[1] |
SNS |
1. 개요
폴란드 국적의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소속 배구 선수.2. 선수 경력
2.1. V-리그 입성 전
폴란드, 튀르키예, 불가리아 리그 등을 거쳤다. 24-25시즌을 앞두고 개최된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지원하였고 사전 선호도 조사에서 2개 팀 1순위를 받는 등 최대어로 평가받았었으나, 정작 트라이아웃 현장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 지명에 대한 기대치가 확 내려갔고, 결국 드래프트 당일 어느 팀으로부터도 지명을 받지 못했다.2.2. 안산 OK저축은행 읏맨
그렇게 V리그와는 연이 닿지 않나 싶었으나, 컵대회때부터 계속된 부진으로 방출된 마누엘 루코니의 대체 선수로 OK저축은행에 영입되었다. 등록명은 성이 아닌 이름에서 따온 '크리스'.2.2.1. 2024-25 시즌
2024년 11월 12일 우리카드전에서 V-리그 첫 출전을 가졌고, 2세트 20-18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첫 득점을 올렸다.아직 완벽하게 적응을 못한 탓도 있겠지만 V리그 데뷔 후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빈말로라도 좋게 평가하긴 무리가 있다. 4경기에서 공격성공률이 31.88%를 찍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 전임자인 루코니도 못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긴 했지만 그 루코니보다도 훨씬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현대전에선 어느 정도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단 연결에서 엄청난 연결력을 보여주었고, 공격도 좋았으나 게임이 진행될수록 성공률이 떨어졌다. 타점은 분명 높고 속도도 느린 편은 아닌데 공격 코스 선정과 파워에서 다소 약세를 보이고 있다.
2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서는 드디어 어느 정도 팀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했다. 블로킹 4개 포함 29득점(양 팀 최다)에 공격성공률 또한 61%로 높았다. 하지만 외국인선수의 캐리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5세트에서 단 2득점에 그친 데다 공격차단을 두 번이나 당하는 등 승부처에서의 활약상은 다소 아쉬웠다.
팀에 합류한지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처참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그냥 못하는 선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통산 공격성공률이 40%를 기준으로 오락가락하는 처참한 수준인데다가 3라운드 기준 이번 시즌 12경기를 뛰면서 공격성공률 50%를 넘은 경기가 단 1경기고, 40%도 못찍은 경기가 무려 6경기로 절반은 40%도 못넘은 셈이라 답이 없는 수준...
하지만 트리플크라운은 달성한 적이 있었는데 12월 17일 우리카드전 '서브4 블로킹3 백어택6'득점으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2] 그리고 이날경기 팀 시즌 첫 연승과 첫 셧아웃승을 달성하고 본인은 첫 방송사 MVP까지 받았다. 하지만 공격성공률은 역시 44.4%로 저조했다.
그 이후로도 역시나 좋은모습을 보여주지못해 오히려 반대로 신호진이 먼저 나오고 반대로 교체되는경우도 잦다.~
결국 시즌이 끝날때까지 답없는 모습을 보여주어 이번시즌 최악의 용병이라 평가받았다. 우리카드의 니콜리치도 호러쇼를 많이 보여주긴 했으나, 크리스는 본인에게 제대로 세팅된 볼이 아니면 다 날려먹고, 키만 큰 전봇대 블로킹과 오기노의 지시가 있었겠지만 서브도 별로라 니콜리치보다도 훨씬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무리 대체용병이라지만 너무한 수준. 타 리그에서 기량이 발전하지 않는 이상 다시 V-리그에 올 일은 희박해 보인다.
3. 플레이 스타일
신장이 굉장히 큰데, 212cm으로 외인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굉장히 크다. 덕분에 블로킹 높이 자체는 굉장히 높아 팔이나 손에 걸리는 일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크리스가 전위에 있을때는 타점이 낮은 선수들이나 공격이 느린 선수들은 꽤나 까다로운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또 움직임 자체는 느린 편이지만 블로킹은 상대적으로 잘 따라가는 편이라 시도 대비 블로킹 숫자는 높은 편이다. 다만 센스가 그리 좋지는 않아 유효블락을 잘 못만든다. 어찌보면 피지컬로 승부보는 흔히 말하는 전봇대형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높이는 기가막히지만 손 모양이다 자세등은 그다지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V-리그 특성상 원포인트 블로커로 활용하기는 좋다. 물론 외국인 용병을 원포인트 블로커로만 쓴다는 것은 끔찍한 이야기지만...그러나 문제는 긴 신장으로 인해 움직임이 둔하고, 기술이 너무나도 안좋아서 공격에서 너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본인의 입맛에 맞게 잘 세팅된 공을 때릴때는 정말 위력적인 스파이크를 구사하지만, 조금이라도 안맞으면 바로 삽질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로 인해 외국인 선수로서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는데, 공을 아무때나 줘도 해결하는 능력이 0점이고 역으로 크리스의 입맛에만 계속 맞춰줘야해서 해결사로는 최악이다. 즉 주 공격수를 한명 더 대동해야 그나마 효율이 나오고, 그렇게 하더라도 세터 입장에서는 공을 계속 비효율적으로 줄수밖에 없다.
서브는 감독이었던 오기노 마사지 전 감독의 스타일상 제대로 치지를 않았기에 뭐라 하기 애매한편. 그럼에도 최악의 기본기, 너무 큰 신장에서 오는 느린 움직임이라는 역시너지가 겹치면서 매우 좋지 못한, 실격인 용병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나이는 어리기에 기본기를 가다듬으면 발전 가능성이야 있겠지만, 아직은 너무나도 부족하기에 당장 V-리그에서 더 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용병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