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 Wild Girls Goddess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대니(Danni) | 크리스탈(Crys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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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나이 | 22세[1] |
신장 | 170cm |
쓰리 사이즈 | B86 - W58 - H93 |
직업 | 와일드 와일드 걸스[2] |
등장 영화 | 피라냐 3D |
담당 배우 | 라일리 스틸[3] |
더빙판 성우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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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어디든 좀 넣어봐. 네가 원하는 아무 데나 넣어도 돼, 자기야.[4]
Why don't you put it in somewhere? Anywhere you want, baby.
피라냐 3D의 등장인물. Wild Wild Girls라는 웹사이트에서 대니와 함께 일하는 포르노 배우이다.Why don't you put it in somewhere? Anywhere you want, baby.
2. 특징
2.1.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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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Wild Girls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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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사는 여신 같잖아!
Look at these goddess aquatic bitches!
데릭 존스
전형적 '금발 미인'의 외모로 묘사된다. 등까지 오는 금발과 푸른 눈과 더불어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며, 대니의 구릿빛 피부와 완전히 대조적으로 하얀 피부와 순수함을 자극하는 외모를 자랑하는데, 이는 캐릭터의 상대적으로 천진난만하고 수동적인 성격과 시너지를 같이 내 보호미를 자극한다. Look at these goddess aquatic bitches!
데릭 존스
2.2. 성격
크리스탈은 천진난만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의 캐릭터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순수하며, 종종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행동을 하기도 한다. 단순한 즐거움과 재미를 추구하며,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타인을 끌어들이는 방식으로 관계를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 똑같이 자신감은 있지만,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성향을 지닌 대니와는 달리, 크리스탈은 보다 수동적인 태도를 보인다. 정확히는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즐기긴 하나, 의견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데에는 다소 소극적이다.[5] 그녀는 육감적인 외모와 순수한 분위기를 동시에 지닌, 전형적인 ‘순진한 포르노 스타’ 클리셰를 따르는 인물로, ‘어린아이처럼 성장하지 않은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데 능숙하며, 이런 면모를 영리하게 활용하는 캐릭터로 그려진다.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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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약속을 어기고 다른 섬에 갔지만 피라냐 때문에 발이 묶인 제이크의 동생들을 발견했고 이들을 구하러 갔는데, 돌아가야 할 상황에 처하자 말은 없지만 조금 미묘한 웃음을 짓는다. 이후 촬영을 공쳤다며 신경질을 부리던 데릭 때문에 조심하지 않아 보트가 수초에 묶여버리는데, 데릭이 제이크를 당장 데려오라며 크리스탈에 화를 내자 겁에 질린다.
3.1.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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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의 죽음. (사망 장면이 나오니 시청 시 주의할 것.) |
이후 사체에서 뼈와 남은 금발 머리카락, 가슴 확대용 실리콘 보형물만 남아 둥둥 떠다니는 장면은 여러 의미로 충격적이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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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배역은 맡은 라일리 스틸은 실제 포르노 배우다. 그 외에도 몇 명의 포르노 배우들이 이 영화에 참여 했다.[11]
* 영화의 모든 조연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대사가 가장 적은 캐릭터다.[12]
*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 말로는 크리스탈이 대니와 완전히 정반대되는 캐릭터로서 그 둘의 함께 하는 시너지를 노렸다고 밝혔다. 크리스탈과 같이 성인 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갖는 그런 거리감을 잘 보여주면서 작은 소녀처럼 보이지만 그걸 잘 이용하는 영리한 면모를 보여주며 섹시하고 매력적이게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 작중 최고의 신으로 손꼽히는 수중 누드 댄스[13] 씬을 촬영할 당시, 라일리 스틸은 상당한 난이도 때문에 2주간 물속에서 훈련을 한 후 4일간 촬영했다고 한다. 숨을 길게 참으면서 엉켜서 섹시하게 보이게 하는게 제일 어려웠다고.
[1] 영화 대본 설정상[2] 1997년 조 프란시스가 만든 성인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 Girl Gone Wild의 패러디.[3] 1987년 8월 26일생.[4] 작중 대니와 함께 수중에서 누드로 춤을 추기 위해 입고 있던 비키니를 선상으로 벗어던지면서 제이크에게 날린 명대사. 보다시피 문맥에 따라 중의적 의미를 가진 섹드립이다.[5] 실제로도 영화에서 자신의 의견을 말한 경우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6] 위 사진 왼쪽 인물인 카메라맨[7] 선크림은 필요 없고 바디 페인트, 콘돔, 휘핑크림이 필요하다고 드립을 날린다.[8] 완전히 넋을 잃고 Oh my god을 외쳐 어머니께 추궁당하니 애들이 밖에서 사고쳤다고 둘러대는 변명이 가관이다.[9] 단 대니는 입으로만 말릴 뿐 딱히 말리려는 태도가 아니었다.[10] 영화에서 직접 하는 모습이 나오지는 않는다.[11] 치어리더로 나온 애슐린 브룩[14], 패러세일링 걸로 나온 지아나 마이클스[15].[12] 물론 말만 없다 뿐이지 끊임없이 섹스 어필을 하기 때문에 비중은 작아보이지 않는다.[13] 켈리 브룩과 그 장면을 발레라고 말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