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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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left><width=600px>クリス=タブラ=ラーサ
크리스=타뷸라=라사||
18
크리스=타뷸라=라사||
크리처 제니스 셀레스■수정 소울 3 (이 크리처를 소환할 때, 당신의 마나존에 있는 뒷면 카드의 마나 숫자는 3이 된다.)■블로커 (이 크리처를 탭하여, 상대 크리처의 공격 대상을 이 크리처로 변경할 수 있다.)■월드 브레이커 (이 크리처는 상대의 실드를 전부 브레이크한다.)■이 크리처가 소환되어 나왔을 때, 배틀존과 묘지에 있는 상대의 크리처를 원하는 만큼 선택한다. 그 선택한 크리처의 ｢이 크리처가 나왔을 때｣로 시작하는 능력을 전부, 당신이 사용한다.■크리스터널 카파 (이 크리처가 떠날 때, 또는 당신이 게임에서 패배할 때, 대신 당신의 마나존에 있는 뒷면 카드를 3장, 앞면으로 할 수 있다.) |
28482 |
데스벨 크리스탈에서 등장한 크리처.
듀얼마스터즈에서 유일한 18코스트의 카드. 엄청난 코스트를 가지고 있지만 수정 소울을 통해 뒷면 마나 6개만으로 나올 수 있다.
소환 시 능력은 배틀존과 묘지에 있는 상대의 크리처의 등장 시 능력을 전부 내가 사용한다. 상대가 강력한 등장 시 능력을 사용했다면 한 번에 전황을 뒤집을 수 있다. 다만, 소환 시 능력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1] 미러전에서 이 능력을 무한정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다.
크리스터널 카파는 제니스 셀레스가 가지고 있는 이터널 카파의 강화판으로 내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게임 패배까지 막아버린다. 강력한 제니스를 뚫고 겨우 명치를 때려도 이 카드를 치우지 않는 이상 상대가 이길 방도가 매우 적어진다.
엄청난 코스트에 비해 쉬운 소환 난이도와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거창해 보이지만 실상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쭉정이 같은 카드. 일단 뒷면 마나 6개는 상상 이상으로 모으기 쉽지 않고, 보통 6개 이상이 모이는 경우라면 전귀의 정천 베토벤을 소환하고 한 턴을 기다리거나 D의 사원 타뷸라사 찬타람으로 바로 마나를 회복하는 경우인데, 그런 상황이면 그냥 기묘의 정천 크리스=바알을 소환해서 바로 끝장을 내버리는 편이 낫다. 또한, 소환 시 능력도 상대가 이미 등장 시 능력을 사용한 뒤에 나와야 하므로 한 턴을 버텨낸다는 불리한 조건이 선행되고, 상대가 주문만 사용하는 덱이라면 아예 아무 효과가 없다. 그나마 사용 가치가 있는 크리스터널 카파의 패배 회피 효과도 웬만한 덱은 베토벤 앞에서 무릎 꿇기 때문에 그다지 활약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
따라서 제니스 덱에서도 거의 넣지 않고 많아야 1장 정도 넣는 경우가 가끔 있는 정도다. 정 사용해 보고 싶다면 주원의 정천 서스펜스와 함께 사용해서 패를 전부 털어버리고 상대의 크리처와 주문 둘 다 훔쳐 쓰는 사적 컨셉의 덱으로 활용할 수는 있다.
새롭게 등장한 제니스 셀레스의 왕. 그러나 그 위상이 무색하게 나오자 마자 어비스벨=데스벨=쟈신제에게 패배해서 먼지가 된다.(...) 엘드라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니스처럼 이 카드도 엘드라지의 대장 엠라쿨을 모티브로 해서 기괴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상대의 크리처의 능력을 훔쳐 쓴다는 점도 비슷한 시기에 나온 새로워진 세계, 엠라쿨과 비슷하다.
2.1. 파리의 왕 크리스=타뷸라=라사
||<tablealign=left><width=600px>蠅の王 クリス=タブラ=ラーサ
파리의 왕 크리스=타뷸라=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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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왕 크리스=타뷸라=라사||
크리처 제니스 셀레스■혁명 체인지: 제니스 (당신의 제니스가 공격할 때, 그 크리처와 패에 있는 이 크리처를 바꿀 수 있다.)■월드 브레이커 (이 크리처는 상대의 실드를 전부 브레이크한다.)■이 크리처가 나왔을 때,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패를 전부 뒷면인 채로 마나존에 놓는다.■상대는, 당신의 마나존에 있는 뒷면 카드의 수보다 코스트가 낮은 주문을 외울 수 없다.■이터널 카파 (이 크리처가 떠날 때, 대신 당신의 마나존에 있는 뒷면 카드를 3장, 앞면으로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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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프리미엄 덱: Duel Masters LOST 크리스탈 브라이덜에서 등장한 크리처.
#s-2의 바리에이션으로, 파워가 두 배 가까이 증가됐고 수정 소울이 혁명 체인지로 바뀌었으며 크리스터널 카파가 이터널 카파로 하향됐다.
제니스의 혁명 체인지를 가졌지만, 제니스 크리처는 10마나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아무거나 바꿔먹을 수 없고, 같이 나온 기묘의 정천 크리스=바알이 그래비티 제로로 쉽게 나올 수 있고 플레이어 스피드어태커를 가졌기 때문에 보통 그쪽을 경유해서 나온다. -
등장 시 능력으로 서로의 패를 전부 뒷면 마나로 놓는다. 상대의 패를 싸그리 없애면서 자신의 주문 봉쇄 능력과 이터널 카파를 보완해 주는 강력한 효과이지만, 이 효과 때문에 혁명 체인지의 장점인 카드 재활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주문 봉쇄를 거는 지속 능력은 이 카드가 나왔다면 뒷면 마나가 못해도 최소 6개는 있을 테고 제니스 덱에서는 이 카드 이외로도 뒷면 마나를 확보할 수 있으니 거의 웬만한 주문은 다 막을 수 있다. 다만, 이터널 카파로 뒷면 마나를 까먹을수록 약해지기 때문에 주문 봉쇄가 풀려버릴 수 있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이터널 카파는 뒷면 마나를 사용하는 제니스가 가진 내성 능력으로, 자신의 등장 시 능력으로 뒷면 마나를 확보할 수 있으므로 제거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어준다.
실드 트리거를 포함하여 주문을 메타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가진 피니셔이지만,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는 크리처이기도 하다. 나오면 서로의 패를 전부 없애는데 이 카드의 공격으로 상대의 실드가 전부 벗겨지므로 상대의 패가 다시 확보되는 데 반해 내 패는 하나도 없기 때문에 상대에게 역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귀의 정천 베토벤이나 코드네임 와스프메리사와 같은 크리처 대책을 가진 카드를 내서 크리처와 주문 둘 다 틀어막고 안전하게 끝내는 것이 추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