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롱스 드래곤후프

1. 개요

1.1. 재앙

1.1.1. 섬멸

• 장점
• 준수한 광역 성능
  다른 모든 하수인들에게 피해를 5 준다. 동비용 용숨결 물약급의 성능으로 갈라크론드로 변신한 동안 비어있을 필드를 역전할 수 있다.

• 단점
• 아군 하수인들도 피해를 입음
  피아 구별을 하지 않기에 자신 필드가 깔린 상태라면, 역으로 자기 하수인들까지 정리되기에 필드가 비등한 상황에서는 쓸 수가 없다.

1.1.2. 생환

[ 관련 카드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중립=, 무료=, 하수인=, 확장팩=용의 강림,
한글명=되살아난 용, 일러명=되살아난 용, 영문명=Reanimated Dragon,
비용=8, 공격력=8, 생명력=8, 언데드=, 용족=,
효과=<b>도발</b>,
황금획득=황금 생환 효과,
황금링크=https://cards.hearthpwn.com/enUS/webms/DRG_099t2t.webm?217964,
수집불가=,)]

• 장점
• 강력한 필드 장악
  8/8 도발 하수인을 소환한다. 6마나로 6/6, 8/8을 깔아 14라는 높은 공격력으로 상대편을 강력하게 압박할 수 있으며 도발이라 내 영웅이나 하수인들을 지켜줄 수 있다. 특히, 7턴에 갈라크론드로 소환한 하수인들이 정리되어도 다시 필드를 장악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 단점
• 심심한 성능
  나쁘지는 않지만 이런 고코 바닐라 하수인들은 낮은 비용으로 나오거나, 더 파괴적인 능력치로 나오는 것이 좋고 갈라크론드까지 변신한 뒤에 8/8 도발 하나 소환하는 것은 약간 배고픈 성능이다.

1.1.3. 지배

• 장점
• 강력한 필드 장악
  다른 아군 하수인들에게 +2/+2를 부여한다. 강력한 필드 버프로 악마들을 많이 소환하는 흉측한 갈라크론드나 8/8 정령 둘을 소환할 수 있는 폭풍의 갈라크론드와 잘 어울린다.

• 단점
• 아군 하수인이 있어야함
  광역 버프 카드들이 그렇듯 아군 하수인들이 어느정도 있어줘야 한다.

1.1.4. 학살

• 장점
• 영웅 피해+회복
  적 영웅에게 피해 5, 내 영웅에게 회복 5. 순식간에 영웅간의 체력 차이를 10으로 만들 수 있다. 마무리 킬각용으로도, 갈라크론드로 변신한 동안 맞은 피해를 복구시키는 용도로도 좋고, 딱히 필드 상황을 볼 필요없이 무난하게 그냥 써도 좋은 효과다.

• 단점
• 낮은 성능
  다른 재앙들에 비해 비용 대비 성능이 낮은 편에 속한다. 광역 5피해는 6마나급 성능, 8/8 도발 하수인은 7마나급 성능, 광역 +2/+2 버프도 4마나급 성능이라 생각하면, 혼자만 정신 분열+광휘급 성능을 지니고 있으니 혼자만 비용 대비 만족하지 못할 성능을 가지고 있다.

2. 평가

2.1. 장점

• 갈라크론드 서치
  당장 비용 대비 능력치가 준수해서 갈라크론드가 없어 급환 상황에선 서치용으로도 나쁘지않아 기원을 빨리 마쳤다면 6마나 크롱스-7마나 갈라크론드로 템포 플레이가 가능하다.
  
• 유동성
  영웅을 갈라크론드로 교체한 상태면 적어도 6~8마나 수준의 효과를 시전하기 때문에 원시 군주 칼리모스와 비슷하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 하수인 소환, 아군 버프, 명치와 힐, 광역기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칼리모스보다 효과의 수준이 더 높다.

2.2. 단점

• 타 영웅 카드 사용불가
  다만, 이런 강력한 효과 때문에 덱에 다른 좋은 영웅 카드들이랑 겸용으로 쓸 수가 없다. 타 영웅으로 변신하면, 갈라크론드 서치 외엔 효과를 볼 수 없고 갈라크론드에서 다른 영웅으로 변신한 상태라면 크롱스 드래곤후프가 할 수 있는 건 6코 6/6 바닐라 역할밖에 할수가 없다.

3. 역사

• 용의 해
• 용의 강림 출시 후 갈라크론드 덱의 허리를 담당했다. 웬만해선 갈라크론드 덱 역사와 함께 보는 걸 추천한다.

4. 기타

• 소환 시 음악은 심원의 영지 음악이다. 4분 11초부터.

• 종족은 타우렌이다. 오리지널의 케른 블러드후프, 명예의 전당의 정예 타우렌 족장 이후 확장팩에서 최초로 등장한 중립 타우렌 전설인 셈.

• 전투의 함성이 If~로 되어있어서, 내 영웅이 갈라크론드이면서 덱에 갈라크론드가 들어있다면, 갈라크론드를 드로우 해주면서 재앙을 시전한다. 갈라크론드는 사제의 확정서치가 아니면 가져올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매커니즘으로 기획된 듯 하다. 위의 상황을 만들 수 있는 직업은 사제와 생성된 사제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도적 정도다.

• 소설 <위상들의 새벽>에서 갈라크론드에게 산 채로 잡아먹힌 원시용이 갈라크론드의 명령만을 따르는 시체로 되살아나는데, 크롱스의 재앙 중 '생환'은 이것을 의미한다.

• 크롱스 드래곤후프는 갈라크론드를 부활시키려는 잔.악.무.도와 손을 잡긴 했지만, 잔.악.무.도 소속은 아니다. 크롱스는 갈라크론드만을 섬기고 있으며, 오히려 라팜이 갈라크론드를 자신의 아제로스 정복을 위한 노리개로 쓰려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다.

5. 둘러보기

용의 강림 중립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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