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10-13 10:55:42

크로노스 데 메디치


{{{#!wiki style="margin:-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8235B> 파일:듀얼아카데미아로고.png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듀얼 아카데미아 소속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본교 ]
{{{#!wiki style="color:#000; margin: -6px -1px -11px"
오벨리스크 블루

1기

1기~4기

4기

1기 · 4기

1기~4기

4기

4기

2기 (편입)

2기 (편입)

1기~4기

1기~4기

1기

1~2기

1~4기

2기

2기

2기

2기

4기
라 옐로

1~3기

2~4기

2~3기

1기

3기
오시리스 레드

1기~4기

1기

1기

1기~3기

3기
교직원

오너

이사장

교장

교감 (2기~3기)

오벨리스크 블루 남기숙사 사감 · 교감 (4기)

오벨리스크 블루 여기숙사 사감 · 보건교사

라 옐로 기숙사 사감

오시리스 레드 기숙사 사감
· 연금술 교수 (1기)

오시리스 레드 급식 조리사

오시리스 레드 기숙사 사감 (2기~4기)

교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분교 ]
{{{#!wiki style="color:#000; margin: -6px -1px -11px"
아크틱 교[1] 웨스트 교 사우스 교
이스트 교 노스 교

2기

24~26화 한정

[1] 원작인 애니메이션에서는 노스 교로 언급되었으나, 이후에 나온 모든 매체에서는 아크틱 교로 변경되었다.
}}}}}}}}} ||
프로필
파일:VellianCrowlerMD.png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クロノス・デ・メディ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크로노스 데 메디치
파일:미국 국기.svg Vellian Crowler
성별 남성
나이 35세1기 → 36세2기 → 37세3~4기
키 2m[1]
직업 듀얼 아카데미아 교수
오벨리스크 블루 남자 기숙사 사감
→ 듀얼 아카데미아 임시 교장2기
→ 듀얼 아카데미아 교감4기
소속 듀얼 아카데미아
카드군 앤틱 기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시미즈 히로시(清水 宏)[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호한[3]
파일:미국 국기.svg 숀 셰멀[4]
1. 개요2. 특징
2.1. 성격2.2. 듀얼 실력
3. 작중 행적4. 평가5. 명대사6. 기타7. 유희왕 듀얼링크스8. 사용 덱
8.1. OCG화된 카드8.2. OCG화되지 않은 카드

1. 개요

파일:attachment/chara_20.jpg
나의 앤틱 기어 덱의 상대가 될 순 없다는 거~네!
듀얼 아카데미아에서 듀얼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이다!
선조는 이탈리아 귀족으로, 무척이나 거만하다!
말투가 조금 이상하다는 거~네!
—듀얼 터미널 공식 사이트, 캐릭터 소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의 등장인물.

2. 특징

파일:Cronos_Linework.jpg
설정화

듀얼 아카데미아의 최고 실습 담당관이자, 듀얼 아카데미아의 최고 엘리트 층인 오벨리스크 블루의 책임자.

성씨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이탈리아의 명문 귀족 가문인 메디치 가문의 정통 후예라고 한다.[5]

2.1. 성격

기본적으로는 외모를 포함해 개그 캐릭터로서의 기질을 보이며, "~나노네"라는 특이한 말투와[6] 어설픈 이탈리아어를 구사한다. 감탄사로 맘마미아라고 한다거나, 쥬다이와 처음 만났을 때 본 조르노(Buon giorno) 등 이탈리아어를 가끔 사용한다. 한국어로 치면 "~인 거지" 정도.[7] 그 외에 남학생들 이름을 부를 땐 "시뇨르(Signóre)"를, 여학생들에겐 시뇨라(Signóra)라고 호칭을 넣어 부른다.[8] 영어판 더빙에서는 이름도 영국식으로 바뀐 데다 영국 억양을 사용하지만 이탈리아 계열이라는 설정은 유지한 듯.

엘리트 교육을 지향하고 원칙적인 면을 고수하는 사람이다. 그 때문에 첫화에서 입학 시험에 지각한 유우키 쥬다이를 좋지 않게 봤고, 일부러 떨어뜨릴 작정으로 시험용 덱이 아닌 자신의 개인 덱인 앤틱 기어 덱을 가져나와[9] 쥬다이를 직접 상대했으나 오히려 패배하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10] 이후 오시리스 레드 소속이자 성적적으로 열등생인 쥬다이를 이런저런 방법으로 퇴학시키려고 애쓰지만, 쥬다이는 오히려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초반부의 주 패턴이다.[11] 다만 쥬다이 본인은 의외로 싫어하지 않는데, 본인이 없는 자리에서도 꼭 선생님이라며 존칭을 붙이고[12] 수업도 항상 자긴 했지만 꼬박꼬박 출석하는 등 애초에 본인 입장에서는 고생한 적이 없다지만[13] 대우에 비하면 꽤나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평소에는 개그 캐릭터지만, 교사로서의 카리스마도 확실하게 있고 할 때는 제대로 하는 선생님. 능력도 없는 주제에 사람 좋은 척만하고 매번 쥬다이의 실력 향상을 위해서라며 뭔가를 하는데 듀얼 아카데미아, 나아가서 세계 전체를 위험에 빠뜨린 적도 있는 사메지마 교장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다. 유희왕 시리즈에서 스승 캐릭터 하면 모두들 이 사람부터 떠올릴 정도.

엘리트주의적인 가치관 때문에 성실히 학업에 전념하지 않고 태만을 부리는 오시리스 레드를 싫어했으며[14], 어둠의 게임도 강렬하게 부정하며 믿지 않았다. 그러다 세븐 스타즈전에서 vs 카뮬라 때 "내 소중한 학생... 손가락 하나 대지 못하게 하겠다!"와 "듀얼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하는 거다!"[15]라는 명대사와 함께 비로소 어둠의 듀얼을 부정한 이유를 밝힌다.

지금이야 최고의 스승으로 평가받는 캐릭터지만, 사실 이런 모습은 노스 교와의 대항전과 카뮬라 전을 기점으로 정립되기 시작한 것이다.[16] 초반에는 쥬다이를 치한으로 만들려고 작전을 짜거나, 학생으로 변장해서 실기용으로 판매할 카드 팩을 죄다 사재기해가거나[17], 아예 쥬다이를 실종시킬 목적으로 어둠의 듀얼리스트까지 고용하는 등[18], 단순 장난이라기엔 넘어가기 힘든 만행들을 여럿 저질렀다. 그나마 작중에서는 개그 장면으로 사소하게 넘어가긴 했지만, 이후의 전개를 생각해 보면 다소 괴리감이 큰 편이다.

고양이를 굉장히 무서워한다. 때문에 애완 고양이인 파라오를 데리고 다니는 다이토쿠지 선생을 별로 좋게 보지 않는다.[19] 파라오가 나타나면 "맘마미아! 고양이는 싫은 거~ 라네!"라고 외쳐댄다. 한국판에서는 "맘마미아! 난 야옹이가 싫어요!". 이는 유벨의 음모 탓에 좀비가 되어서도 마찬가지라서, 파라오가 쥬다이가 도망치는 걸 도와주기도 했다. 하지만 같은 에피소드에서는 오히려 파라오를 생선으로 유인해서 꼼짝 못 하게 하는 반격을 하기도 했다.

2.2. 듀얼 실력

듀얼 아카데미아 본교의 실기 담당 최고 책임자답게 그 실력은 자타공인으로 정평이 나 있는 편. 학생인 쥬다이에게 두 번 패배하긴 했으나 이는 주인공 보정도 감안해야 된다. 게다가 그 두 번의 듀얼 전부 쥬다이를 궁지로 몰아넣어 듀얼 아카데미아 내에서도 크로노스의 실력은 상위권 레벨에 속한다.[20]

후술되어 있듯 모든 듀얼에서 소환이 다소 까다로운 앤틱 기어 골렘을 여러 방법들로 소환하는 것만으로도 그 실력을 엿볼 수 있다. 추가로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을 소환한 에피소드의 오늘의 카드 코너에서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에 관한 설명을 담당할 때도 융합 소재[21]를 갖출 수 있느냐가 실력의 증명이라는 것이라는 대사를 침으로써 실력은 사실상 증명되었다 볼 수 있다.

다른 두 기숙사 사감들과의 우열은 불명이지만 다이토쿠지가 사망해서 없고 카바야마는 비중이 너무 낮은 고로 살아있는 기숙사 사감들 중에서 크로노스가 최강인 셈.[22]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크로노스 데 메디치/작중 행적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크로노스 데 메디치/작중 행적#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크로노스 데 메디치/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평가

지금도 훌륭한 선생님입니다. 크로노스 교수님. 나에게 목적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마루후지 료 본인이 생명이 한계에 다다른걸 알고 포기할 때 "인간은 자신의 한계까지 충실히 살아가야 한다"라는 크로노스의 가르침을 받고 깨달음을 얻으며 한 말. 이렇게 각오를 다진 료는 끝까지 암흑사도 요한과 듀얼을 이어갔고, 실의에 빠졌던 쥬다이는 이 듀얼을 통해 마음을 다잡고 재기할 수 있었다.
지금 겨우 알았다는거~네. 모두와 헤어지는 게 이렇게나 괴로운 건, 교사인 나 자신이 그들에게서 배운 것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인 거~네! 나도 이 3년간에 방점을 찍고, 교육자로서의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어야만 한다는 거~네!
졸업 저지 듀얼에서 쥬다이에게 마무리 일격을 당하기 직전의 독백. 작품 내에서는 물론이요, 현실에서도 이상적인 교육자와 학생의 관계를 나타내는 명대사다.

성적으로 학생을 차별하는 재수 없는 꼰대 선생에서, 모든 학생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훌륭한 교육자로 변모하는 인물. 초반에는 비열해 보이는 외모에 걸맞게 낙제생 쥬다이를 골탕먹이려는 악역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만죠메의 복귀 이벤트에서 보여준 마음의 변모, 이어진 카뮬라와의 듀얼 이후로 터닝 포인트가 되어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명받기 시작했다. 듀얼로 희망을 주고자 하는 사상 자체도 엘리트주의를 버리기 전부터도 간직하고 있었고, 크로노스가 부정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었던 요소인 '차별대우' 또한 사라지면서 모든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귀감이 되는 훌륭한 선역 캐릭터가 된 것.

이후 크로노스는 낙제생들을 고깝게 보기만 한 초반의 모습과 달리, 굵직한 활약을 꾸준히 해내면서 시청자들에게 좋은 임팩트를 안겨주었다. 하야토의 I2 입사가 걸린 듀얼에서 그의 성장을 인정해 '일부러 져 주고 싶지만 실기 담당 최고 책임자로서 냉정히 평가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승리, 그럼에도 하야토를 I2에 추천해 주며 "자네는 나의 자랑인 거네"라고 격려해 주거나, 성장하지 못했던 자신의 과거와 판박이였던 나폴레옹에게 승리해 오시리스 레드 기숙사를 지켜내고, 책임감과 가혹한 현실에 방황하던 쥬다이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는 등 멋진 묘사가 적지 않다. 직무 태만과 무능한 일처리로 쥬다이 일행에게 큰 짐을 안겨주었던 사메지마, 쥬다이의 책임감을 들먹이며 조롱했음에도 자신들이 더욱 무책임한 교육자의 모습을 보여준 사토 코지와 프로페서 코브라 역시 크로노스를 한 층 더 빛나게 해 주었다.

쥬다이와 치른 졸업 듀얼 에피소드가 20주년 듀얼 셀렉션 GX 부문 1위를 차지한 것 역시 크로노스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 주는 부분. 3년 동안 깊이 정이 든 학생들과 헤어지고 싶지 않았던 아쉬움, 쥬다이를 상대로 지금껏 꺼내지 않은 비장의 수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을 선보이고 우위를 점했음에도 역경을 이겨내는 쥬다이를 기대한 것, 입학 시험과 졸업 시험의 수미상관 듀얼 로그, 마지막으로 학생들과의 이별을 받아들이고 자신도 새롭게 나아가야 한다는 마음을 굳게 다지는 모습 하나하나가 팬들에게 큰 감동과 여운을 남겨주었다. 당시 방영 중이었던 ARC-V를 제외하면 나머지 시리즈는 모두 최종전 이후의 이벤트 듀얼이었고, GX도 그 위치에 있는 유우기와의 듀얼이 2위로 선정되었음을 보면 그만큼 뛰어났던 졸업 듀얼의 연출력을 짐작할 수 있다.

비록 카뮬라 전 이전과 이후의 괴리감을 지적하는 의견도 소수 있으나, 캐릭터 연출 및 대우가 불안정한 GX에서 일관적으로 성장하는 모습, 긍정적인 면모를 꾸준히 비추면서 크로노스는 GX의 모토 '성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인물 중 하나이자 유희왕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스승으로 칭송받고 있다.

5. 명대사

Drop-out boy!
미운 오리 새끼!
그렇네, 승리는 중요한 거네. 그런데 이상한 거네, 무언가 걸리는 거네!!
그래, 맞아. 결과는 아주 중요하지. 그런데 왜 은근히 열받는거지?
26화.
이 크로노스 데 메디치, 절대로 어둠의 듀얼 따위에 당할 수는 없는 거~네! 왜냐하면, 듀얼이란 건 본래 청소년에게 희망과 빛을 주는 것이지, 공포와 어둠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인 거~네!
나, 크로노스 데 메디치, 하늘이 두 쪽 나는 한이 있어도 어둠의 듀얼 따위에 지지 않을 겁니다! 왜냐면, 듀얼이란 원래 우리 청소년들한테 어둠이나 공포를 주기 위한게 아니라, 빛과 희망을 주기 위한것이기 때문이지요!
31화. 쥬다이의 응원[23]을 듣고 다시 일어서면서.
제군, 잘 봐두는 거~네. 그리고 약속하는 거~네. 설령 어둠의 듀얼에 무너졌다고 해도, 어둠은 빛을 능가할 수 없는 거~네. 그걸 믿고 절대 의지를 굽히지 않을 것. 나랑 약속해주세요.
제군, 끝까지 지켜보세요. 그리고 나랑 약속해요. 설령 어둠의 듀얼에 무참히 지더라도,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다! 그렇게 믿고, 절대 좌절하지 않겠다고! 지금 여기서 나와 약속해요.
31화, 카뮬라와의 어둠의 듀얼에서 자신의 패배가 확정되었을 때 마지막으로 자신들의 학생들에게 한 말.
언제라도 오라는 거~네. 아직이다. 난 어둠의 듀얼에 굴복하지 않았다는 거~네. Boy 빛의 듀얼을...!
언제라도 덤벼라 이 흡혈귀야! 어림 없어! 난 어둠의 듀얼 따위에 절대로 무릎 꿇지 않을 거야! 부디..! 빛의 듀얼을...!
31화, 카뮬라가 마무리를 지을 때 데미지를 입으면서도 이런 말과 자신이 학생들에게 준 가르침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장렬히 쓰러진다. 이걸 본 학생들은 안타까워 하며 그걸 지켜본다.[24]
Splendid.(훌륭하군.) 굉장하다는 거~네, 시뇨르 마에다. 1년 전, Drop-out boy였던 자네가 어떤 생각으로 열심히 한 건지 쉽게 상상이 되는 거네. 할 수 있다면 자네의 공격을 받고 그대로 그냥 져 주고 싶은 거네. 하지만...! 진급 테스트에 개인감정을 끌어들일 수는 없는 거~네!
50화, 하야토와의 테스트 최후반에서의 독백[25]
시뇨르 마에다, 진급 시험결과는 자네의 패배인 거~네.
하야토 : 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다만! 듀얼의 내용은 splendid... 훌륭했던 거~네. 듀얼 아카데미아 실기담당 최고책임자로써 자네를 인더스트리얼 일루전 사에 추천하는 거~네.
하야토 : 크로노스 교수님...
시뇨르 마에다, 자네는 내 자랑인 거~네.[26]
50화, 하야토와의 듀얼이 끝난후 비록 졌지만 훌륭한 듀얼을 한 하야토를 칭찬하면서 한 말[27]
제군! 듀얼리스트라는 것은 최후의 최후까지! 포기해서는 안 되는 거~네! 어떤 위기에 몰리더라도 자신의 덱을 믿으면 반드시 꼭! 광명이 비춰줄 것이~네!
제군들! 듀얼리스트라면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어떤 위기가 닥쳐오더라도 자기의 카드를 진심으로 믿으면! 반드시 그 순간! 한 줄기 희망의 빛이 올 겁니다!
69화[28]
또 하나, 학생으로부터 중요한 것을 배웠다는 거~네!
이번에도, 우리 학생한테서 중요한 걸 하나 배운 것 같군요!
노노노노노! 학생과 선생은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성장하는 거~네!
69화, 나폴레옹 교감이 선생은 가르치고 학생은 배우는 존재라는 비아냥에 대한 반론
흥~, 기억해 두는 거~네. 내 사전에 mistake라는 단어는 없단 거~네!
흥, 똑똑히 기억해둬요! 내 사전에는 옛날부터 실수란 단어는 있지도 않았어요!
69화, 역전의 카드를 발동하기 직전[29]
그리고! 내 소중한 학생들을 괴롭히고 썩은 귤[30]이라고 한 걸 반성하는 거~네!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나의 학생들을 썩어빠진 쭈그렁 귤탱이라고 한 걸 손 들고 반성하세요!
69화, 앤틱 기어 골렘으로 최후의 배틀을 실행하면서[31]
살았다는 거~네! 시뇨르 쥬다이가 있다면 이런 알 수 없는 세계라도 헤쳐나갈 수 있는 거~네!!
이차원세계에서 쥬다이 일행과 다시 합류하고 나서[32]
포기하면 안 되는 거~네! 원래 세계로 돌아가면 치료할 수 있는 거~네! 인간이란 매사에 끝까지 최선을 다 해야 하는 거~네! 그것이 인간의 권리이~자 의무인 것이~네!
마루후지 료가 자신의 목숨이 얼마 안 남았다고 얘기하자 답해준 말
역시 바보같은 고집(馬鹿の一つ覚え)인 거~네...
167화, 쥬다이가 스카이스크레이퍼를 발동해 1화를 완벽하게 재현할 때. 여기서 크로노스가 말하는 바보같은 고집의 원문은 무식한 사람은 아는 게 하나밖에 없어 그것만 반복한다는 뜻이다. 듀얼 초반에 쥬다이가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을 꺼내자 쥬다이를 비웃으며 같은 표현을 쓴 적이 있다. 그리고 이 대사 다음으로 이어지는 크로노스의 독백은 자신의 독선적인 행동에 대한 반성과 깨달음이다. 즉 이 문장이 가리키는 대상은 예나 지금이나 끝까지 융합 몬스터를 고집하는 쥬다이이기도 하며, 동시에 학생들과 헤어지기 싫다는 이유로 그들의 발목을 붙들고 있는 자기 자신이기도 하다. 거기에 상황마저 1화의 마지막 부분인 프레임 윙맨과 앤틱 기어 골렘의 대치 상황에서 스카이스크레이퍼가 발동한 장면과 완전히 똑같아서 더욱 여운을 주는 명대사기도 하다.
지금 겨우 알았다는 거~네. 모두와 헤어지는 게 이렇게나 괴로운 건, 교사인 내 자신이 그들에게서 배운 것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인 거~네! 나도 이 3년 간에 방점을 찍고, 교육자로서의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어야만 한다는 거~네!
167화, 위의 명대사 이후. GX를 넘어 시리즈 내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의 명대사로 평가받는다.
교사로서는 문제아가 가장 강하게 마음에 남지만... 당신은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남는 Drop-out boy인거네!
교사로서는 문제아가 강하게 마음에 남는 법입니다만... 그대야말로 평생 잊지 못할 미운 오리 새끼란 말씀!
167화[33]
길을 벗어난 학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도 교사의 임무! 시뇨르 쥬다이! 이 듀얼로 정신을 차리게 해주겠어~요!!
유희왕 듀얼링크스, D.D.캐슬 이벤트에서 패왕과의 상호작용 대사.

6. 기타

파일:91526822_3480256338691713_1421226135903010816_n.jpg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의 원안

듀얼에 목숨 거는 것에 부정하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무토우 유우기와 유사한 마음가짐이 있다.[34] 작중에서 등장하는 진정한 듀얼리스트의 마음가짐만큼은 충분하다는 소리. 교사로서도 훌륭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데 어둠의 듀얼이 주는 고통을 깨닫게 되고 카밀라 쪽에서도 료로 상대를 바꿔도 된다고 했지만 자신의 학생에게는 손대도록 두지 않겠다면서 고통에서 도망치지 않았다. 또한 자신이 당하게 되었을 때도 학생들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자신은 패배했지만 결코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고 격려하고 마지막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다. 덕분에 크로노스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만죠메도 놀랐을 정도. 거기다 그토록 쥬다이를 싫어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쥬다이로부터 격려를 듣고 전의를 찾는 부분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어느샌가 본인도 쥬다이를 신뢰하기도.

유희왕 5D's 67화에서도 그의 기믹을 이어받은 루돌프 하이트만이 앤틱 기어 덱을 사용했다. 듀얼 아카데미아의 교수에게만 전해지는 전설의 레어카드 취급을 받고 있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크로노스와 마찬가지로 닥치고 엘리트 교육을 지향하는 성격으로 나왔다. 물론 아카데미 교장에게 정신머리 좀 고쳐달라는 의뢰를 받은 후도 유세이에게 저레벨 몬스터로 발렸다. 결국 잘못을 인정하고 개과천선.

주택 대출이 많이 남아있어 해임을 절대적으로 두려워한다...는 설정이 있지만, 페가서스와의 트라이앵글 듀얼 에피소드 이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고 묻힌 설정이었으나 듀얼링크스에서 이벤트 대사를 살펴보면 해금될 때에는 전기세를 걱정하면서 앤틱 기어 골렘으로 듀얼 링크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면 상금을 줄까 하는 기대를 하거나, 이벤트로 플레이어들이 상품을 다 가져가는 걸 보고 자신의 다음 월급날까지 뭘 먹고 사나 하고 걱정도 한다... 덧붙여 이벤트 종료 이후에는 추가 수업을 했다면서 수당을 요구하나 미리 신고하지 못해 추가 수당을 받지 못하자 내가 공짜로 강의를 했단 말이야!? 라고 놀라는 모습도 보인다.

초반의 엘리트 주의적 사상과는 별개로 듀얼 아카데미아에서 가장 혹사하는 교사진이다. 오벨리스크 블루 사감 및 듀얼 아카데미아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인 듀얼을 가르치며 심지어는 실기 관련으로 책임까지 지는 데다 4기에서는 졸업 이후 진로까지 담당한다. 이는 다른 듀얼교사가 교직원 회의 때 보면 없기 때문인 듯. 사토 코우지가 있었지만 도중에 그만뒀으며, 3기 이후로는 생사불명인 상태에 나폴레옹은 사직했고, 굳이 듀얼교사가 아니더라도 다른 교직원들의 경우 다이토쿠지는 1기에서 사망해 영혼 상태고 아유카와 에미는 보건교사라 이쪽으로 바쁘며 카바야마는 아예 비중이 없는 공기. 무엇보다도 교장인 사메지마부터가 툭하면 부재 중이라 2기부터는 임시교장까지 한다.

유희왕 온라인에서 NPC로 추가되었다. 데미지를 받았을 때 예의 그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희왕 ARC-V에서도 융합 차원의 듀얼리스트들이 크로노스와 같은 앤틱 기어 덱을 사용한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세계를 침략하고 개작살내고, 사람들을 납치해서 카드로 만드는 짓거리들에다 사용한다는 것. 크로노스 본인이 이런 광경을 본다면 진짜 속이 뒤집어지다 못해서 피가 거꾸로 솟을 심경일 것이다.[35] 당연히 팬들은 이런 능욕 행위에 분노했다.[36]

특이한 점이라면 크로노스 덱에 있는 에이스 카드는 앤틱 기어 골렘인데 알다시피 이 카드는 특수 소환 불가 효가가 붙어있어서 소환 조건 무시 효과가 붙지 않은 한 어드벤스 소환으로만 소환해야 하는 최상급 몬스터다. 그래도 현시대에서는 지원카드들의 등장으로 손쉽게 소환이 가능하지만 그런 지원 카드들이 나오기 전인 GX에서 모든 듀얼에서 앤틱 기어 골렘을 소환했다. 1번은 릴리스를 생략하고 1번은 소환조건을 무시하는 효과를 사용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6번의 듀얼 중 4번이나 어드밴스 소환을 한 것이다. 과연 괜히 엘리트라는 수식어를 달고 사는 게 아니다. 여러 가지 의미로 굉장한 듀얼리스트.
  • 1차전(vs 쥬다이): 황금의 사신상을 2장 깔아놓고, 태풍으로(쥬다이의 드레인 실드도 같이) 갈아버린 뒤 나온 토큰으로 제물 소환.
  • 2차전(vs 카뮬라): 앞서 소환해 사용한 솔저와 비스트 덕분에 앤틱 기어 캐슬의 효과로 소환.
  • 3차전(vs 하야토): 마그넷 서클 LV2의 효과로 앤틱 기어 1장 소환, 이후 자기 효과로 2장 소환 후 제물로 바쳐 소환. 그 후 앤틱 기어 팩토리의 효과로 앤틱 기어 2장, 앤틱 기어 솔저 1장과 앤틱 기어 골렘을 제외하고 제물 없이 소환.
  • 4차전(vs 나폴레옹 교감): 듀얼 개시 직후 천사의 자비로 버린 트로이 목마를 성급한 매장으로 부활시켜서 제물로 소환. 더블 코스트 몬스터를 사용하긴 했지만 듀얼을 시작하자마자 자기 첫 턴에 단번에 에이스 몬스터를 불러내는 모습에 쥬다이 일행도 놀라워했다.
  • 5차전(with 나폴레옹 교감 vs 페가서스): 자기 턴마다 일반 소환한 앤틱 기어 솔저 2장을 제물로 소환. 딱히 특별한 점은 없는데 이 듀얼이 3인 배틀로얄인지라 모두 첫 턴에 공격을 못 하고, 심리전도 있어 제물을 확보했다.
  • 6차전(vs 쥬다이): 크레이지 서먼 기어의 효과로 코스트로 쓸 솔저 3장을 소환하고 바로 매직 기어를 발동하는 연계 플레이로 솔저 3장을 제물로 3장 전부 특수 소환. 그리고 그중 한 장이 플레어 네오스에게 전투 파괴되자 앤틱 기어 개라지로 곧장 묘지에서 회수한 뒤 바로 3장을 전부 융합하여 최종병기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을 소환하는 장관을 보여준다. 이후 얼티미트 골렘이 파괴되면서 소환 조건 무시 효과로 부활. 1화 입학 듀얼 때의 그 광경을 그대로 연출하며 크로노스의 에이스 몬스터 답게 마지막까지 등장하며 마무리를 맺었다.

공식적으로 GX의 라이벌이지만, 작중과 팬덤 사이에서 은근히 페이크 라이벌 취급을 받는 만죠메 쥰과 달리 크로노스는 GX 이후 5Ds부터 정립된 라이벌의 요소(공격력 3000의 에이스, 초반 주인공과 적대->공투->든든한 아군화, 에이스 몬스터를 진화시킨 궁극체, 주인공의 에이스 몬스터와 자신의 에이스의 라이벌리, 최종 듀얼 상대 등)를 우연히도 다 갖고 있어 사실 이쪽이 라이벌이라는 농담이 있다.

한편 유희왕 GX 리마스터판이 국내에서 자막판으로 방영하면서 더빙판과 다른 추임새를 넣었는데, 하필 민감하게 보일 수도 있는 추임새를 선택하면서 졸지에 캐릭터를 일베충으로 만들었다는(…) 악평을 받고 있다.# 이후 번역이 바뀌긴 했지만, 문제는 특유의 말버릇이 평어체로 바뀌면서 번역가가 대충 내던진 듯한 번역으로 혹평을 받았다.

7. 유희왕 듀얼링크스

GX 월드가 추가되며 본인 역시 나올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GX 월드 추가 광고 영상을 자세히 보면 크로노스로 플레이하는 장면도 나온다. 덤으로 앤틱 기어 골렘을 드로하는 것도 있는 데다 10월 말 이벤트로 캐릭터가 추가되는 것과 더불어 "내가 듀얼에 대해 가르쳐 줄 차례야!" 라는 예고 문구까지 있는 걸로 보아 기정사실화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하는 크로노스 교수님의 까다로운 테스트(영어로는 Dr. Crowler's Tricky Tests)라는 이벤트로 해금 가능하게 되었다.

역시나 에이스 카드는 앤틱 기어 골렘. 다만, 현재로서는 캐릭터 해금과 레벨업 보상으로 앤틱 기어 골렘을 2장까지만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살짝 아쉽긴 하다. 그렇지만 2018년 2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이벤트가 돌아오면서 누적 1000000점을 달성하면 앤틱 기어 골렘을 1장 더 얻을 수 있다!

레벨 4에서 얻는 스킬의 이름이 중세 기계병으로, 무려 앤틱 기어 캐슬을 시작부터 발동한 상태로 시작하는 스킬이다. 덕분에 후공일 경우에는 첫턴부터 앤틱 기어 비스트를 꺼낼 수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다음 턴에 바로 앤틱 기어 골렘을 소환할 수가 있다. 덕분에 앤틱 기어 덱을 사용하려면 크로노스로 해당 스킬을 쓰는 것이 거의 강제된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스킬 구성이 상당히 호화롭다. 기본적인 레벨 업 보상만 해도 중세 기계병(앤틱 기어 캐슬을 발동한 채로 시작), 박살내기(발동한 자신의 턴에 자신 필드의 레벨 5 이상의 몬스터 수의 ×300만큼 자신 필드의 레벨 5 이상의 몬스터 공격력 증가), 드로우 센스: 땅(라이프 포인트가 1500 깎일 때마다 땅 속성 몬스터를 드로우 할 수 있다.)로, 나츄르나 제넥스 등 땅 속성 덱이라면 범용적으로 쓰기 좋은 구성이다.

이외에도, 랜덤 보상 스킬에는 선생님의 가르침이라는, 자신의 라이프가 1500 감소할 때마다 상대방의 덱의 맨 위의 카드 종류를 지정할 수 있는 상당히 충격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다.[37] 물론, 해당 종류의 카드가 남지 않았다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크로노스(유희왕 듀얼링크스)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크로노스(유희왕 듀얼링크스)#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크로노스(유희왕 듀얼링크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사용 덱


사용하는 덱은 우수한 몬스터 효과와 전개력, 이로 인한 고레벨 몬스터를 순식간에 소환해내 필드를 굳히는 앤틱 기어덱. 엘리트를 강조하는 자신의 사상에 걸맞게 본인도 변수를 뺀 정석적이고 정통적인 듀얼을 구사하는 스타일이다.[38] 실제로 그 실력은 뛰어난 편이고 나름 변수에 대한 대응력도 좋은 편. 애니에선 승률이 낮은 편이긴 하지만 이는 패말림이거나 상대가 대놓고 크로노스의 패를 카운터치거나 엄청난 운빨탓에 역전당한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일방적으로 크로노스가 압도당했던 적은 없다시피했다.

8.1. OCG화된 카드

8.2. OCG화되지 않은 카드


[1] 출처[2] 1966년 1월 21일생의 일본의 원로 코미디언. 현재는 지방 공연 등을 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도 존재한다.[3] 캐릭터와 똑 떨어지는 음색으로 초월더빙으로서 호평받았지만, 2025년 1월에 타계했다.[4] 이쪽도 캐릭터와 맞는 음색의 더빙을 보여주었다. 드래곤볼의 손오공으로 알려져 있는 성우지만 크로노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손오공과 같은 성우인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목소리가 전혀 다르다. 숀 셰멀은 크로노스 이외에도 프로페서 코브라, 카오스 소서러, 닥터 컬렉터, 가디언 바오우, 방해꾼 옐로, 츠바인슈타인 박사, 이와마루, 매드 독 이누카이 등 무려 1인 13역 이상으로 숱하게 중복으로 맡았다.[5] 역사상 실재했던 메디치 가문은 1737년을 끝으로 단절되었다. 그나마 오타야노 공작가 같은 방계는 남아있는 상태다.[6] 이 말투는 원래 대본에 있던 것이 아니라 성우의 애드리브라고 한다. 이후 스태프 측에서도 반응이 좋았는지 대본에도 쓰이게 되었다는 듯. 이외에도 듀얼 중 이런저럼 추임새를 넣는 등 애드리브로 보이는 장면이 많다.[7] 더빙판은 "~다 이 말씀"으로, HD 자막판은 "~다노"로 바뀌었는데 하필 바뀐 번역이 부적절한 표현을 연상시켜서 반응이 좋지 못한 편이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던 '~라네' 또는 더빙판의 "~다 이 말씀" 등으로 번역하는 게 더 나았을 거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이후 번역이 바뀌었는데 이 역시 그냥 평어체로 번역해서 캐릭터성이 완전히 죽어버렸다. 사실상 번역 피해를 가장 크게 입은 캐릭터라 볼 수 있다.[8] 참고로 굳이 학생이 아니어도 존칭을 써야 할 상대에게도 사용한다. ex) 시뇨르 료, 시뇨라 에코.[9] 크로노스는 이때껏 앤틱 기어 골렘의 소환에 성공한 듀얼에서는 전승이었다고 한다.[10] 진심을 다하지 않아서 패배했다는 의견도 있는데, 크로노스의 패를 보면 당시에는 크로노스가 취할 수 있는 최상의 전략을 썼다. 당시 패에 있던 에메스 더 인피니티를 소환했다면 이겼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앤틱 기어 골렘도 충분히 높은 타점을 가지고 있고, 마함 견제 효과가 있어서 훨씬 더 높은 안정성을 보유했으니 더 철저하게 압박하는 쪽으로 상대방이 제거 카드를 뽑기 전에 승리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인 선택이었다.[11] 스토리가 다른 코믹스판에서도 이 입학시험 듀얼이 언급된다. 이후 크로노스의 사주를 받은 교사 실습생이 부정행위를 써서 쥬다이를 몰아붙였지만 시원하게 털렸다.[12] 모범생 스타일인 아스카도 초반에는 크로노스를 반말로 부른다.[13] 크로노스가 쥬다이를 쫓아내려고 이것저것 벌이는 일도 결과적으로는 듀얼로 결판을 내게 되는데, 초반의 쥬다이는 즐거운 듀얼만 할 수 있다면 좋다는 성격이다. 애초에 크로노스의 이런 의도가 쥬다이 입장에서는 정확히 전해지지 않는 만큼, 쥬다이로서는 나쁘게 볼 이유가 딱히 없는 셈.[14] 쥬다이를 싫어하던 것은 불성실함이 큰 이유였던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 잠깐만 나와서 묻혀진 거지만 당장 시험 시간에 지각한 것도 모자라 소란스럽게 굴던 쥬다이의 눈치 없는 모습에 그에게 호의적이었던 아스카도 째려보며, 미사와는 그런 실력을 가졌으면서 대체 왜 이렇게 불성실한 것이냐고 좋지 않게 생각하기도 했었다. 초반의 크로노스가 생각하는 엘리트란 능력 부분만이 아니라 성실함도 갖춰야 했는데 사토 코지가 지적했듯이 쥬다이는 듀얼 실력과는 별개로 그 외 학업 태도는 썩 좋지 않았다. 물론 이를 지적한 사토도 교육 능력은 빵점이었던 게 함정이었지만.[15] 꿈과 희망을 가져오는 듀얼이 어둠을 가져올 리가 없으며, 그래서도 안 된다는 의미다.[16] 대항전에서 패배한 만죠메를 결과 주의로 힐난하는 형제들을 보며 결과가 중요하다는 걸 공감하지만 뭔가 찜찜하다고 생각. 곧바로 쥬다이가 만죠메가 책임감과 싸웠고 당신들(만죠메의 두 형)에게 이겼다고 말하자, 그 말에 극히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1기에서 만죠메를 몰아세운 원인이었던 캐릭터가 이 상황에서부터 점차 마음이 변하기 시작한 것이다.[17] 만죠메 쥰이 쥬다이를 쓰러트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목적으로 카드를 사갔다.[18] 물론 상기했듯 어둠의 듀얼을 부정하고 있었고, 타이탄 역시 그냥 사기꾼이기에 진짜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19] 추가로 비과학적인 것을 멀리하는 그에게 있어서 연금술도 썩 달갑지 않은 듯. 다이토쿠지가 행방불명되어서 대리로 수업했을 당시의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20] 카뮬라전 때 쥬다이 본인이 보증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그 듀얼은 카뮬라가 사역마를 통해 대전자들의 덱구성을 몰래 컨닝하는 등 을 비겁한 수법을 남발한 것도 있다. 특히 첫 듀얼인 입학 전은 OCG 상의 재정으로 따지면 날개크리보의 전투 데미지 무효의 효과가 발동하기 전에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성립할 수 없는 장면이다. 그리고 졸업 듀얼 또한 종언의 땅은 데미지 스텝 때 발동이 불가능한지라 OCG 상으론 크로노스의 턴이 오는 순간 그대로 패배 확정이다.[21] 애니메이션에서는 앤틱 기어 골렘 × 3.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앤틱 기어 골렘을 1장도 아니고 3장 전부 소환해야 하는데 쥬다이와의 졸업 듀얼에서 융합 소재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골렘 1장이 전투 파괴당하긴 했지만 정말로 3장 전부 필드에 소환하는 엘리트 교사의 저력을 보여줬다. OCG에서는 앤틱 기어 골렘 + '앤틱 기어' 몬스터 × 2로 하향되었지만, 대신 정규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될 수 있게 되었다.[22] 사망한 다이토쿠지는 쥬다이가 크로노스보다 더욱 고전해서 이긴 상대인 만큼 크로노스보다는 확실히 강하다.[23] 카뮬라가 크로노스를 약해빠졌다고 힐난하자 쥬다이가 나타나 반박하며 "크로노스 선생님은 강하다고. 싸워본 내가 말하는 거니까 틀림없어! 크로노스 선생님! 보여주세요! 당신의 턴!"이라 외치며 응원한다. 그리고 상술되었듯 애초에 해당 듀얼은 반칙으로 점철되어서 카뮬라의 힐난은 그야말로 말같잖은 헛소리.[24] 사실 만죠메는 노스 교에서 복귀한 이후에도 크로노스에 대해 원망하는 감정이 남아있어서 쭉 반말을 썼지만, 이 패배를 지켜보며 "크로노스 교수님..."이라 독백한다.[25] 이때부터 서서히 달라져 가는 크로노스의 평가가 돋보이기 시작했다.[26] 이전까지의 크로노스 교수는 오시리스 레드 = 낙제생이라고 결론짓는 철저한 엘리트주의였다. 그런 사람이 오시리스 레드인 하야토를 자신의 자랑이라고 말할 정도로 내적 변화가 일어났다는 소리다. 뿐만 아니라 라 옐로우는 물론이고 오벨리스크 블루 학생을 대상으로도 져 주고 싶다는 생각은 안 했을 법한 크로노스가 오시리스 레드인 하야토를 두고서 그런 생각을 했다는 데서 학생들에 대한 편협적인 사고방식이 엄청나게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27] 더불어 작중 듀얼 몬스터즈 게임을 만들고 관련 카드를 제작 운영하는 페가수스의 회사에 입사하는 건 매우 출세 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예전 같았으면 무시했을 학생인 하야토를 존중하는 태도로 대하고 기꺼이 취업을 위한 추천서를 써줄정도로 그 또한 교사로서 내적인 성장을 이뤄낸 것이다[28] 참고로 이건 본인이 그토록 Drop-out-boy라 까대던 쥬다이가 엎어져서 자는 와중에 어떻게 들었는지 모르게 그걸 기억해내어 크로노스에게 되새겨준 말이다. 크로노스 본인도 그걸 가르칠 당시에는 쥬다이가 조는 모습을 보곤 한심하게 여기기는 했지만 의외로 그 말을 기억하고 있었다는 것에 내심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29] 엔지니어의 효과로 불평등조약이 아닌 걸리버 체인을 파괴한 걸 대다수가 지적했으나, 쥬다이는 크로노스 선생님이라면 어떻게든 할 거라며 믿음을 표했고, 그는 미소를 지으며 위의 대사로 받아침과 동시에 최고의 역전승을 불러일으킨 와일드 카드를 꺼내들었다.[30] 일본에서는 불량 학생들을 썩은 귤이라고 칭한다. 귤 문서 참조.[31] 이 말을 들은 티라노 켄잔은 크로노스 교수... 멋지구만(크로노스 선생님, 카리스마 짱이다)!이라고 말한다.[32] 당시 쥬다이가 다른 동료들을 잃은 충격으로 절망에 빠진 상황이긴 했지만 크로노스가 그동안 쥬다이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음을 보여준다.[33] 듀얼링크스에서도 쥬다이와의 대결에서 패배 시 시뇨르 쥬다이라 부르며 이 대사를 말한다. 참고로 본 대사는 다크니스 편이 국내에서 미방영이라 애니판을 접해본 적 없는 유저들한텐 생소하다.[34] 실제로 유우기의 덱 전시회때 경비원에게 열쇠를 받고 먼저 유우기의 덱을 구경하려고 했었다.[35] 그도 그럴 것이 이 사람은 (초반부에 쥬다이를 퇴학시키고자 저지른 짓거리들을 제외하면) 침략을 포함한 모든 악행들을 일절 한 적도 없고 한번도 입 밖으로 침략의 ㅊ자도 꺼낸 적이 없는 인물이다. 거기다가 이 사람은 듀얼은 모든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존재한다며 어둠의 듀얼조차도 부정하면서 본인이 당하는 그 순간까지도 "희망을 잃으면 안 된다." 라면서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은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자신의 카드들이 침략과 전쟁에 쓰인다는 것을 알면 홧병으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다.[36] 이 때문인지 크로노스가 등장하는 ARC-V 팬픽에서는 자신이 가르친 학생과 덱으로 침략 행위를 일삼는 프로페서에게 끝까지 저항했던 참된 교사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37] 특정 덱의 경우 드로우 자체를 틀어막을 수 있다.[38] 이 덕분에 크로노스의 앤틱 기어 덱은 당시 메타 기준으로 실전성이 상당했다. 운에 기대야 한다거나 주인공들의 데스티니 드로우 같은 대놓고 주작치는 경우(...)가 많은 역대 주인공의 패에 비하면 놀라운 경우. 이 덕분인지 냉정히 말해 크로노스의 작중 위치는 비중좀 많은 조연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OCG화된 카드들이 많다.[39] 1화 및 50화에서 패에 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