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26 01:37:16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좀비 모드

<colbgcolor=#bdb5b2,#191919><colcolor=#fff> 파일: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로고.svg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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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파일:Treyarch Logo white.jpg 트레이아크 콜 오브 듀티 좀비 모드 관련 문서
월드 앳 워 나치 좀비 / 장비류
블랙 옵스 나치 좀비 / 장비류
블랙 옵스 2 좀비 모드 / 장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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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 인물3. 업그레이드 및 아이템
3.1. 장비류3.2. 무기 클래스3.3. 특수 능력3.4. 특전3.5. 탄약 모드3.6. 파워업 아이템3.7. 기타 아이템3.8. 스코어스트릭3.9. 무기 개조3.10. 제작 테이블
4. 적
4.1. 일반4.2. 스페셜4.3. 엘리트4.4. 보스
5. 맵
5.1. 플레이 팁5.2. 다크 에테르 스토리(레퀴엠 / 오메가)
5.2.1. 디 마쉬네 (Die Maschine)5.2.2. 화력기지 Z (Firebase Z)5.2.3. 망자의 벽 (Mauer Der Toten)5.2.4. 아웃브레이크 (Outbreak)
5.2.4.1. 지역5.2.4.2. 목표5.2.4.3. 메인 목표5.2.4.4. 월드 이벤트5.2.4.5. 이스터에그 엔딩5.2.4.6. 기타
5.2.5. 포세이큰 (Forsaken)
5.3. 데드 옵스 아케이드 3
6. 기타 모드
6.1. 아웃브레이크 붕괴6.2. 좀비 맹공6.3. 좀비 맹공 격리6.4. 맹공 엘리트

1. 개요

파일:BOCW-ZOMBIES-TOUT.jpg
트레이아크 공식 계정의 좀비 모드 메인 테마곡.[1]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좀비 모드를 설명하는 문서. 이번 작도 큰 틀은 과거 나치 좀비에서 변한 것이 없지만 꽤 많은 세세한 변경점이 생겼다.

좀비 모드에서의 무기 시스템이 이번 작에서 변했는데, 과거에 전통적인 시작이었던 권총 시작이 아닌, 코어에서 사용되는 로드아웃의 개념이 적용되어, 원하는 무기 1개를 원하는 부착물을 부착한 채[2]로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단 워존과 비슷하게 무기의 등급이 생겼으나,[3] 워존에서는 부착물 및 설계도면에 따라서 등급차가 발생했다고 한다면, 좀비에서는 등급에 따라 무기 대미지가 증가하도록 되어있다.

등급제가 생긴 만큼 벽면에서 구매 가능한 무기들도 무기별로 등급이 생겼으며, 매 구매마다 부착물이 랜덤으로 바뀌어서 나온다. 거기다 과거와는 다르게 탄약 수급 자체가 탄약박스에서 별도로 구매하도록 변경된 만큼, 과거의 좀비모드처럼 벽면에서 재구매를 통해 탄약을 구매하는 방법은 통하지 않으며, 잘못 하다간 특정 에센스 및 무기를 낭비하는 좋지 못한 상황을 겪을 수 있다.[4]

미스터리 상자에 변경점이 생겼는데, 일단 미스터리 상자에서 등장하는 무기들에도 무기 등급이 생겼으며, 무기 말고도 스코어스트릭 같은 지원형 아이템도 등장한다. 미스터리 상자를 늦게 열수록 전설 등급 무기의 등장 확률이 높아진다. 전작들과는 다르게 미스터리 박스가 있는 곳에 곰인형이 아닌 토끼 인형이 있다.

좀비에게 체력바와 대미지 표시가 추가되었고, 죽이는 것에도 변경점이 생겼다. 전작들에서는 좀비들을 죽일 때 그저 포인트만 늘어난다면 이번 작의 좀비모드에서는 좀비들을 죽이면 포인트가 늘어나는 것과 동시에 아이템도 가끔 드랍한다. 특수 좀비를 죽이면 더 확정적으로 약간의 탄약과, 방탄판, 그리고 일부 좋은 아이템이 드랍된다.

포인트 시스템도 변경점이 있다. 일단 헤드샷 사살과 근접공격 사살의 포인트가 115로 같아졌다. [5]굳이 즉시처치 파워업을 먹은 상황에서 점수를 더 얻고자 칼로 공격하지 않아도 차분히 좀비의 머리만 노려주어도 된다. 또한 포인트는 이제 좀비를 사살한 시점에 일괄로 들어오게 되었다.

좀비가 원거리 공격도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기존과 같이 근접에서 공격하지만 플레이어가 좀비가 도달할 수 없는 위치에 존재하면 자신의 살점을 뜯어 던진다. 이게 얼마나 강력한지 차량에게도 대미지가 들어가며 높은 명중률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플레이어를 맞추기도 한다.

이번 작에서는 에테리움 수정 3종[6]이 등장하는데, 마일스톤을 달성할 때나 탈출에 성공했을 때 얻을 수 있다. 이 에테리움 수정으로 특수 능력, 탄약 효과, 특전 그리고 무기 클래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티어 5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덕분에 플레이어의 생존력과 화력은 좀비모드 역사상 가장 강력해졌다.

이번 작에서 가장 큰 변경점으로는 탈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허나 이 탈출은 그냥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니라 10라운드 종료 시점부터 시작하여[7] 5라운드마다 시도할 수 있으며, 특정 지점에서 라디오로 철수 요청을 통해 할 수 있다.[8] 철수를 요청하면 일반 라운드는 끝나며 제한 시간 안에 철수 지점으로 이동해야 한다. 철수를 요청하기 직전까지 좀비들은 즉시 사망하며 새로운 좀비들이 쏟아질 듯이 등장한다. 철수 지점에 도착한 후, 제한시간이 끝나기 전 타이머 상단에 있는 수만큼의 좀비를 제거해야 탈출할 수 있게 된다. 타이머가 다 지나가버릴 때까지 탈출하지 못한다면 헬기가 소련 대공미사일에 격추되는 컷씬과 함께 게임오버된다. 탈출과정은 발매 초기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했으나 지속된 패치로 적당한 스코어스트릭 하나만 준비하면 어렵지 않다. 만약 탈출에 성공한다면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멀티에서 헬렌 파크 오퍼레이터를 해금하려면 좀비 모드에서 탈출을 3번 해야 한다.

프리 알파 테스트에서는 많은 부분을 전작들의 에셋들을 재활용한 부분이 많다.

2.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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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업그레이드 및 아이템

3.1. 장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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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무기 클래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좀비 모드/무기 클래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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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특수 능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좀비 모드/특수 능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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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특전

전작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의 복잡했던 특전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사라지고 다시 신속 부활, 저거-노그 같은 클래식 시스템이 돌아왔으며, 전작들이 음료수를 마실 때 병을 사용했던 것과는 다르게 80년대 느낌이 물씬 나는 캔을 사용한다. 모든 특전은 마시는 순간부터 바닥에 눕는 순간까지 지속되며 바닥에 눕게 되면, 최초에 마신 특전을 기준으로 3개까지의 특전을 제외한 모든 특전이 바로 사라지며[9], 쓰러지면서 남았던 3개의 특전들은 출혈 시간에 따라 소멸 여부가 결정된다.[10]

본작의 특전 구성은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부터 등장한 특전 3개(신속 부활 / 저거-노그 / 스피드 콜라),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서 첫 등장한 특전 3개(활력제 / 데드샷 다이키리 / 과잉 화력),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에서 첫 등장한 1개(툼스톤 소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에서 첫 등장한 2개(죽음 인지 / 슬라이딩 박사), 본작에서 첫 등장한 1개(엘리멘탈 팝) 총 10개로 구성된다.

그 외에도 기존 에테르 크리스탈로 강화시킬 수 있는 티어 1, 2, 3 및 시즌 2 아웃브레이크 업데이트와 함께 강화된 에테르 크리스탈로 강화할 수 있는 티어 4, 5가 생기면서 기존 구작들의 특전 기능이 본작의 특전들의 상위 티어에 이식되는 경우도 생겼다. (전기 체리의 감전 피해 효과 → 엘리멘탈 팝 티어 V) / (최후의 소망의 소생 효과 → 저거-노그 티어 V) (PHD 플로퍼의 낙사 방지 효과 → 활력제 티어 2)

첫 구매시 2500에센스로 시작하여 다음 특전을 살때마다 500에센스씩 할증한다. 바닥에 눕게 되어 버려 특전이 증발하게 된다면 갖고 있는 특전 개수를 책정하여 가격이 다시 책정된다. 특전 자판기를 바라보고 붙은채로 엎드리면 처음에 한해서 100에센스를 얻을수 있다.
  • 데어 원더피즈
    기존에 등장했던 무작위 특전 제공에서 모든 특전 콜라를 사서 마실 수 있는 종합 자판기로 컨셉이 변경됐다. 특전을 사마실 때마다 그 특전 징글이 재생된다. 참고로 이것도 자판기인지라 엎드리면 100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3.5. 탄약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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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파워업 아이템

카펜터를 제외한 나머지 파워업들은 나치 좀비에 달라진 게 별로 없다.
  • 즉시 처치
    형태는 두개골 모양이다.

    이름대로 일정시간[A]동안 어떠한 공격[12]이든 모든 종류의 일반 좀비[13]를 한방에 보낸다.[14]

    엘리트[15] 및 스페셜-좀비[16]들의 경우 즉사보다는 데미지 배율의 개념으로 들어간다.[5배] 또한 해당 데미지의 경우 단순 데미지 증폭이 되기 때문에 링 오브 파이어 능력과 조합시 중복 적용이 되어 데미지가 미처 돌아가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초 고라운드에서 조차 엘리트 좀비들을 헤드샷 몇방으로 날리는 기행이 가능하다. 몹뿐만 아니라 아웃브레이크의 검은 상자 미션에 나오는 구체 상대로도 데미지 뻥튀기가 굉장히 잘 먹혀 유용하기 그지없다.

    30~40라운드 이상의 고라운드를 하게 될때 보면 매우 반가운 파워-업이다. 특히 FFAR과 같은 고연사-저데미지계통 및 SMG계통의 총기를 사용함에따라 고라운드에서 좀비가 죽지 않는 것을 겪다가 즉시처치를 얻고 쓸어버리면 그만한 쾌감도 없다.
  • 더블 포인트
    형태는 x2.

    이름대로 획득 가능한 모든 종류의 포인트[18]를 일정시간[A]동안 두배로 얻게 해주는 파워-업이다. 타임어택을 하는 인원들의 경우 좀비-트레이닝[20]을 통해 좀비들을 뭉친뒤, 더블포인트획득 직후에 기절수류탄을 마구던져 포인트벌이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아웃브레이크에서는 각종 메인, 월드이벤트 완료시에 벌리는 포인트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해당 이벤트가 끝나기 직전에 등장해서 먹게 되면 금상첨화다.
  • 최대 탄약
    형태는 탄통의 뚜껑이 살짝 열려 탄띠가 일부 새어나온 형태.

    이름대로 획득할 경우, 현재 소지중인 무기의 종류를 불문[21]하고 보조탄약 및 총에 장착된 탄창 모두를 최대치로 채워준다. 때문에 어떤 총이던간에 탄약이 거의 다떨어질때쯤에 먹고 다시 만땅으로 채워 재장전 없이 사격하는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대신 정석적인 사용법은 파워-업이 존재가능한 시간동안 최대한 탄약을 사용후 먹거나, 라운드간의 짧은 준비시간에 먹어 다음라운드에 사용될 총탄을 사지않고 보충하는 등의 용도로 쓰는 것이 정석이다.
  • 뉴크
    형태는 2차대전 당시 사용되었던 Fat-Man 원자폭탄의 모양.

    이름에 걸맞게 획득하면 카붐!이라는 말과 함께, 핵폭탄의 버섯구름이 자그마하게 나오면서, 획득시점일 때를 기준으로 필드에 존재하는[22] 좀비들을 모두 쓰러트리며, 400의 포인트를 얻는다.[B] 멩글러 등의 스페셜 좀비는 대략 체력의 75%, 엘리트 보스에게는 체력 절반의 데미지를 입힌다. 초창기 나치 좀비 때부터나 지금부터나 유저들에게 기피당하는 파워업. 왜냐하면 총으로 좀비를 죽이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포인트와 경험치를 더 벌어들일 수 있는데, 이걸 먹으면 한 명이 죽든 100명이 죽든 무조건 400포인트로 나오고, 이를 포기하고 400원 포인트만 얻는 것이 상당한 손해이기 때문이다.[24] 물론, 상황이 급박할 땐 즉시 처치와 함께 최고의 파워업.

    아웃브레이크 모드에서는 필드가 넓은탓에 범위를 가지도록 조정이 되어 있어 범위내에 존재하는 좀비 사살로 특징이 바뀌게 되며, 일반좀비와는 다르게 획득 포인트 자체가 25포인트, 특수사살[25]의 경우 35포인트라는 엄청나게 짠 포인트 획득량을 자랑하는 탓에 나오면 해당 구역을 다 청소하고 바로바로 먹어주는 쪽이 좋다. 범위는 대략 레이더 원형 범위 내의 좀비를 청소하는 정도. 다른곳에 있는 좀비 그룹에까지 영향을 끼치지는 않아서 먹어도 크게 문제가 될일은 없다. 또한 파워업을 먹었을 때 필드에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일반 좀비들[26]일 경우 즉시 처치된 이후 부분적으로 재스폰된다.
  • 카펜터
    형태는 장도리.

    획득시, 맵에서 바리케이트를 칠 수 있는 모든 구멍의 바리케이트를 즉각 수리하며, 플레이어의 아머를 무조건 최대치로 회복 시킨다. 또한 모든 바리케이트가 수리되는 시점에 200의 포인트를 준다.[B] 블랙옵스 4의 사양을 이어받아 플레이어의 아머를 최대치로 회복 시키는 버프때문에 뉴크와 달리 엄청나게 유용한 파워업이다. 본작 좀비 모드 강화 아머의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왠지는 모르겠지만 전작인 블랙 옵스 4에서는 '목수'로 직역했었으나 본작에서는 그냥 음역으로 바뀌었다.
  • 최대 출력
    블랙 옵스 4에서 넘어 온 파워업. 형태는 두개의 시미터가 교차된 상태. 모든 플레이어의 특수 능력 게이지를 즉시 충전시킨다. 일반적으로는 얻을 수 없고 트라이얼이나 아웃브레이크에서 이벤트를 완료했을 경우 상자에서 나온다.
  • 폭탄 세일
    형태는 Sale이 쓰여져있는 가격표 태그.

    미스터리 박스를 한번 이상 이동시키거나, 본작에서 추가된 트라이얼 시스템을 이용하여 획득하는 보상의 일부로 획득이 가능하다. 획득시 일정시간[A]동안 맵 전역에 존재하는 미스터리 박스를 활성화 시키며 상자를 여는 값이 10원이 된다. 때문에 이거 나오는 즉시 바로 미스터리 박스로 달려가는 유저들이 많다.
  • 보너스 포인트
    형태는 $의 표시에서 S모양을 Z로 바꾼 형태.

    이름 그대로 모든 유저에게 보너스 점수를 준다. 점수는 500점으로, 더블포인트의 영향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 랜덤 특전
    유리병으로 나왔던 전작과는 다르게, 본작에서는 특전이 캔의 형태로 표시된다.

    이름 그대로 현재 게임 내에 존재하는 특전들 중 플레이어가 먹지 않은 특전 중 하나를 랜덤하게 얻는다. 중복 우려가 없어서 이래저래 나오면 먹는 것이 이득인 파워-업. 다만 노리고자 하는 특전이 아닌 완전히 랜덤한 특전을 먹기 때문에 초반에 필요한 특전을 먹고자 할 때는 추천하지 않는다. 초반에 필요한 특정 특전을 사기 위한 좀비 에센스만 늘어나게 되므로 원하는 특전을 빠르게 띄우고자 할 때는 자판기에서 직접 먹은 후 랜덤 특전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특전을 전부 획득한 상태에서는 단순히 파워업을 획득한 표시만 나오고 아무런 효과가 없기 때문에 특전이 모두 존재하는 상황일 때는 굳이 먹을 필요가 없다. 얌전히 팀원에게 양보하자. 아웃브레이크의 몇몇 월드 이벤트 보상으로 뜨기도 하는데 이때는 누가 먹든 팀원 모두가 퍽을 하나씩 얻게 되므로 먹어도 상관없다.
  • 나이스
    형태는 산타 양말.

    징글 헬 전용으로 선물 상자를 준다. 솔로면 한 개를 주고, 3~4명 협동 플레이일시 3개의 상자가 나온다.
  • 끝내주네
    형태는 나이스와 같은 산타 양말.

    역시 징글 헬 전용이다. 사실 이것 때문에 양말을 먹지 않으려고 하는 데 선물 상자를 주는 나이스와는 달리 먹게 되면 하운드들이 달려와 단체로 공격한다. 보스가 나오는 데 이걸 먹게 되면 팀원에게 아주 좋은 트롤링이 된다. 물론 여기서 나오는 하운드도 잡으면 포인트가 가산되기 때문에 솔플에서는 포인트를 벌기위해 일부러 먹기도 한다.
  • 타이머 멈춤
    형태는 초시계.

    시한 폭주, 맹공 꺼지는 불빛 모드 전용으로, 타이머가 잠시 동안 멈춘다.

3.7. 기타 아이템

  • 장갑판
    아머를 약간 채워준다. 아머를 끼고 있지 않다면 아무런 효과도 발휘하지 않는다.
  • 레벨 1 아머
    아머가 없을 경우, 즉시 레벨 1의 아머를 착용하며, 아머를 입고 있을 경우 아머를 최대치로 채워준다.
  • 레벨 2, 3 아머
    즉시 해당 레벨의 아머를 착용하며, 아머가 부족한 경우 아머를 최대치까지 채워준다. 검은 상자에서만 나온다.
  • 성배
    브론즈, 실버, 골드로 등급이 나뉜다. 즉시 소지한 무기에 해당 레벨로 팩어펀치를 적용한다. 팩어펀치 단계가 성배의 수준보다 높으면 획득할 수 없지만 낮은건 전혀 상관없어서 팩어펀치가 안 된 무기에 골드 성배를 먹여 3단계를 찍는 것도 가능. 검은 상자에서만 나온다.
  • 탄약
    탄약을 약간 채워준다.
  • 좀비 에센스
    에센스를 소량 채워준다. 크기별로 작은 것은 100, 큰 것은 500. 아웃브레이크의 경우 맵 전역에 퍼져있어 곳곳을 수색하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에테리움 크리스탈에서도 습득 가능(작은 것 한정). 큰 것의 경우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있거나 중력패널, 포탈 등을 통해 고고도에서 먹을수 있게 배치되어있다.
  • 에테르 툴
    시즌 3에서 추가되었다. 엘리트 좀비, 보스 좀비를 잡다 보면 낮은 확률로 나오는 아이템으로, 소지하고 있는 무기의 등급을 즉시 1단계 업그레이드한다. 영웅 등급에서 먹으면 고급 인양품을 무려 1000이나 공짜로 아끼는 정말로 효율이 좋은 아이템.

    아웃브레이크에서는 분노 크리스탈 월드 이벤트를 완료할 시 확정적으로 지급한다.
  • 탄약 모드 아이템
    상자 개봉 또는 엘리트 좀비를 처치하면 나오는 아이템으로, 소지한 무기에 즉시 획득한 탄약 모드를 부여한다.
  • 광란 유도
    라운드 기반 맵에서 시작 지점에 놓여 있다. 레이더에 해골 아이콘으로 위치가 찍혀 있다. 이것을 활성화시키면 즉시 모든 좀비가 슈퍼 스프린터가 되며 라운드 준비 시간이 사라진다. 20라운드가 되면 끝나며 좀비들은 다시 원 상태로 돌아온다. 지루할 수 있는 초반 라운드를 스릴있게 넘길 수 있으나, 조금만 멈칫하면 끔살이므로 저너노그, 팩어펀치 등으로 단단히 준비하고 활성화하자.
  • 잭오랜턴
    핼러윈 주간 전용. 좀비를 죽일 때마다 무작위로 떨구는데 획득하면 안에서 무작위로 무기, 탄약 모드, 에센스 툴, 성배 등이 나온다. 낮은 확률로 아이템은 안나오고 미믹이 출현할 때도 있다.

3.8. 스코어스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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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ECATED] top1 파라미터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문서명1 파라미터를 사용해 주세요.
#!if top1 == null && 문서명1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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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문서명3 != null
, [[]]}}}{{{#!if 문서명4 != null
, [[]]}}}{{{#!if 문서명5 != null
, [[]]}}}{{{#!if 문서명6 != null
, [[]]}}}


제작 비용과 좀비모드 내에서의 성능은 후술.

3.9. 무기 개조

  • 무기고
    캐릭터에게 피해 감소가 주어지는 방탄복을 강화하거나 무기 등급을 올려 데미지를 높일 수 있다. 모든 무기의 개조는 [개조 시점에 들고 있던 무기만 해당]된다.[29] 아군이 살리지 못하고 죽어버리면 처음부터 개조를 다시 해야 한다.
무기고에 있는 마네킹의 이름은 이반이다. 무기를 개조하면 들고 있는 총이 업그레이드 되는 광경을 옆으로 쓰윽 쳐다보는 것이 귀엽다.
  • 방어구 개조별 비용
    • 1단계 방어력 : 500 고급 물품
    • 2단계 방어력 : 1000 고급 물품
    • 3단계 방어력 : 250 희귀 물품
    • 방어구 채우기 : 250 고급 물품
  • 등급 개조별 비용
    • 1단계 공격력 : 500 고급 물품
    • 2단계 공격력 : 1000 고급 물품
    • 3단계 공격력 : 500 희귀 물품
    • 4단계 공격력 : 1000 희귀 물품
    • 부착물 변경 : 250 고급 물품[30]
  • 무기 등급마다 공격력 상승량
    • 1단계 : 50% 증가
    • 2단계 : 100% 증가
    • 3단계 : 200% 증가
    • 4단계 : 300% 증가
  • 팩어펀치
    등급 개조가 데미지 자체를 올린다면 팩어펀치는 1단계 업그레이드에 한해 데미지, 장탄수, 장전시 여러발 장전등 무기 자체가 마개조되고 전용 명칭을 얻는다. 1단계 이후로는 개조와 똑같이 데미지만 상승한다. 개조와 마찬 가지로 들고 있는 무기만 강화되고 죽으면 사라진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탄약 재보급 비용이 기존 250에센스에서 1000에센스, 2단계는 2500에센스 3단계는 5000에센스가 필요하고 원더웨폰은 10000에센스가 필요하다.
  • 업그레이드 비용
    • 1단계 업그레이드 : 5000 에센스
    • 2단계 업그레이드 : 15000 에센스
    • 3단계 업그레이드 : 30000 에센스
    • 탄약 모드 업그레이드 : 5종류 각각 2000 에센스

3.10. 제작 테이블

물품을 사용해 투척 장비 및 스코어스트릭을 제작할 수 있다. 과잉 화력 2티어 이상을 적용한 상태라면 한번 제작시 아이템 하나 분량의 물품으로 아이템을 두개 만들 수 있다.
  • 전술 장비
    • 자극제 - 100 고급 물품
      체력이 낮을 경우 바로 체력을 올려주는 부품이다. 위기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어준다.
    • 기절 수류탄 - 250 고급 물품
      좀비들을 잠시동안 멈추게 해주는 물건이다. 챌린지로 무기를 얻고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물건. 기절한 좀비를 처치하면 추가 에센스를 얻을 수 있고, 생각보다 좀비들이 자주 드랍하기 때문에 틈날때마다 주워서 던지면 에센스 벌이용으로 쓸만하다.
    • 그래플 건 - 250 고급 물품
      일반적인 라운드맵에서는 못보고 아웃브레이크에서나 볼 수 있다. 높고 먼 곳을 돌아다닐 때, 일반적으로 가지 못하는 곳, 에테르 크리스탈을 짊어질때 등 이동에서의 편의성을 대폭 늘려준다. 고등급의 활력제와 슬라이드박사 특전을 갖고 있다면 낙하피해 걱정 없이 타잔이 된것처럼 써도 된다.
    • 디코이 - 500 고급 물품
      좀비들의 시선을 잠시동안 다른 곳으로 유인하는 물건이다. 일반 좀비의 어그로만 끌고 특수 좀비들에게는 먹히지 않으니 주의. 심벌 몽키에서 폭발 기능을 빼고 어그로만 남긴 물품이라 보면 되지만, 가격도 좀 더 싸고 드랍도 잘 되기 때문에 일반좀비들이 귀찮게 하는 상황에서는 한 번씩 던져주면 꽤 게임이 편해진다. 특히 잡좀비들이 많이 소환되는 보스전에서는 몇 개 챙겨가면 큰 도움이 된다.
    • 심벌 몽키 - 1000 고급 물품
      전작들의 좀비 모드에 이어 어김없이 등장. 심벌즈 소리와 앵앵대는 기계음으로 좀비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자기 주변으로 모은다. 시간이 지나면 폭발해 주변에 모인 좀비들을 죄다 폭사시킨다. 디코이와 마찬가지로 일반 좀비들이 귀찮게 할 경우 대충 몇 개 던져주면 플레이어한테는 관심을 끄고 심벌 몽키 주변에 몰려가서 춤추다 화끈하게 산산조각나는 좀비 떼를 볼 수 있다.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특유의 태엽까지 다 감고 던지는 긴 투척 모션 때문에 타이밍을 잘못 잡았다간 던지지도 못하고 좀비들에게 두들겨맞아 누울 수도 있으니 주의.
    • LT53 카지미르 - 1500 고급 물품
      특수 장비들 중에서도 제일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물건. 이름은 콜드워 좀비 스토리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소련 군인 카지미르에서 따왔다. 비싸긴 하지만 그에 걸맞은 높은 성능이 장점으로, 어떤 좀비든 이 수류탄에서 발생한 블랙홀에 끌려들어가면서 즉사시킬 정도의 데미지를 입는데다 강력한 개체들도 즉사하지는 않아도 상당히 큰 피해를 입는다.
  • 살상 장비
    • 토마호크 - 100 고급 물품
      다루기는 까다로워도 상당히 강력하다.
    • 세열 수류탄 - 250 고급 물품
      일반적인 파편수류탄.
    • 셈텍스 - 250 고급 물품
      파편수류탄이긴 수류탄인데 부착이 가능한 수류탄. 좀비들 대부분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달려오는 적이라서 어지간히 거리를 둔 좀비에게만 사용하기를 권장하는 물건. 슬라이드 박사 5티어일경우 자폭 피해가 없어지게 되어 마구 던져도 괜찮아진다. 초반난이도 맹글러의 경우 부착에 성공하면 갑옷을 전부 벗겨버리므로 처치가 더 쉬워진다.
    • 화염병 - 500 고급 물품
      좀비에게 아주 강력한 화염 공격을 주면서 불장판을 만들어 그 위를 지나가는 좀비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준다.
    • C4 - 500 고급 물품
      던지고 나서 X버튼을 두번 더블탭 해서 폭파시키는 물건이다. 적당히 좀비들을 몹몰이 하고 터뜨리면 상당히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물건.
  • 지원(스코어스트릭)
    희귀 물품을 지불하여 멀티플레이의 스코어스트릭들을 좀비모드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몇몇 좀비를 잡거나 에테르 수정을 깨면 얻을 수 있기도 하고, 가끔 미스터리 박스나 아웃브레이크의 낚시 포인트나 트라이얼 보상에서 출현하기도 한다. 본작 코어나 옆동네인 모던워페어의 협동전과는 달리 사용 중에는 사용자가 무적 판정을 받고 좀비들한테 어그로도 전혀 끌리지 않으므로 우글거리는 좀비들 한복판에서 당당하게 호출해도 전혀 플레이에 지장이 없다. 단 워 머신같이 플레이어 손으로 직접 드는 스코어스트릭은 당연히 해당되지 않고, 슬라이드 박사 특전 없이는 자폭데미지 또한 그대로 들어오니 주의.
    • 핸드 캐논 - 제작 시 희귀부품 50개 소모.
      멀티와 같은 10발의 사양으로 등장하는데, 절륜한 위력을 자랑하는 멀티와 달리 여기에서는 잡좀비도 한 번에 두마리밖에 못 잡을 정도로 형편없다. 그나마 특수, 엘리트 좀비를 상대로는 어느 정도 위력이 먹힌다. 싼 값에 쓰는 특수좀비 삭제기라고 보면 된다.
    • 컴뱃 보우 - 제작 시 희귀부품 50개 소모.
      멀티와는 다르게 8개의 화살을 가지고 시작한다. 착탄하면 화살촉이 깨지면서 불장판을 만드는 폭발을 일으킨다. 50 희귀물품이라는 가장 저렴한 가격임에도 몰려오는 좀비 떼를 제법 잘 잡는다.
    • ARC-XD - 제작 시 희귀부품 100개 소모.
      RC-XD의 좀비모드 버전으로 기존의 폭발물 대신 에테르 크리스탈을 사용한다. RC-XD와는 다르게 주변에만 있어도 좀비가 잡히며 터지면 더 큰 데미지를 준다. 고급물품을 100개정도밖에 먹지 않아 싼 값에 좀비 어그로를 빼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 데스 머신 - 제작 시 희귀부품 100개 소모.
      멀티와 달리 400발의 탄약을 가지고 시작한다. 스페셜/엘리트 좀비 대상 피해량은 그저 그런 수준이지만 일반 좀비나 아머 좀비 떼거지들을 대상으로 정말 절륜한 파괴력을 자랑하고, 발렌티나같은 일부 보스 몹들을 상대로도 잘 먹힌다. 아웃브레이크 저라운드에 한정해서 검은 구체들 삭제기로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 워 머신 - 제작 시 희귀부품 100개 소모.
      뭉쳐서 몰려오는 때가 잦은 일반좀비 몹들을 상대로 꽤 좋은 파괴력을 발휘한다. 탄창 용량이 좀 더 많은 대신 피해량도 많이 깎인 M79 팩어펀치를 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선지 고라운드에서 일반좀비들까지 죄다 떡장갑을 바르고 오기 시작할 때는 화력이 수직하강하기 시작하니, 즉시처치가 뜨지 않는 이상 굳이 고라운드에서까지 고집할 필요는 없다.
    • 화염방사기 - 제작 시 희귀부품 100개 소모.
      100발의 탄약을 가지고 시작한다. 화염이라는 속성 특성 상 지속화력이 꽤 좋아 좀비 떼를 상대하는 데 있어 높은 효율을 발휘하고, 특수좀비들도 유니크 개체가 아닌 이상 손쉽게 노릇노릇하게 구워버리기 용이하다. 특히 화염이 약점인 맹글러의 경우 살살 녹는다.
    • 감시 포탑 - 제작 시 희귀부품 100개 소모.
      압도적인 화력을 투사하진 못해도 좀비들 견제기로 그냥저냥 써먹기엔 적합한 킬스트릭. 콜옵 시리즈의 감시포탑들이 늘 그랬듯 어그로 끌리는 판정이 좀 미묘해 좀비들이 많은 곳에선 바보가 되고, 고라운드로 갈수록 힘을 잃는 게 흠이다. 화력 기지 Z의 방어선 구역에 몇개 놓여있기도 한다. 저라운드 아웃브레이크의 경우 오르다 근처에 설치하면 포격보다도 믿음직한 킬스트릭이 된다.
    • 네이팜 공습 - 제작 시 희귀부품 100개 소모.
      지옥의 묵시록의 킬고어의 '아침의 네이팜 냄새가 좋다'라는 대사가 저절로 생각날 정도로 화끈하게 좀비들을 구워버리는 킬스트릭. 범위부터 위력까지 성능이 상당히 좋아 고라운드에서도 철수할 때 왁 몰려오는 좀비 물량 한가운데다가 폭격을 유도해주면 킬이 쭉쭉 들어온다.
    • 포격 - 제작 시 희귀부품 150개 소모.
      멀티와 달리 전작의 확산탄 공습처럼 한 지점을 지정해 그곳에 포격을 여러번 가하는 매커니즘으로 작동방식이 바뀐다. 즉발이 아니고 한 군데에 몇 발씩 쏘는 식이지만 역시나 위력은 무시무시해 고라운드에서도 좀비 물량을 상대로 알차게 활용이 가능하다.
    • 순항 미사일 - 제작 시 희귀부품 150개 소모.
      폭발 범위는 생각보다 좁아 좀비 물량을 상대로는 다소 애매한 면이 있으나, 스페셜/엘리트 좀비 상대로 일점사하면 거의 무조건 일격사시키는 게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레퀴엠 레코드를 진행할 때 유용한 스코어스트릭.
    • 헬기 사수 - 제작 시 희귀부품 250개 소모.
      멀티보다 지속시간이 절반가량 짧다. 대신 고라운드에서도 특수좀비든 보스몹이든 전부 다 압도적인 미니건 화력으로 갈아버리는만큼, 사실상 좀비모드의 최강 스코어스트릭으로 군림하고 있다... 데스 머신과는 달리 스페셜/엘리트 좀비도 빠르게 잡아낼 수 있어 쉬운 철수를 위해서는 거의 무조건 챙겨가는 게 좋다. 다른 스코어스트릭과 비교했을 때 유일하게 레전드 등급 취급을 받는 스트릭.
    • 자가 부활 - 제작 시 희귀부품 250개 소모.
      아군의 도움이나 툼스톤 특전 없이도 스스로 일어설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업그레이드 효과로 부활 중 특전 소실을 3개까지는 원천봉쇄할 수 있는 툼스톤과는 달리, 그냥 쓰러졌을 때와 똑같이 투여하기 전까진 출혈시간에 따라 특전이 점점 사라지는 건 그대로 유지된다는 미묘한 단점이 있다. 솔로로 플레이시 기본으로 1개 소지하고 시작하고, 다른 플레이어가 접속하면 다시 회수해간다.

4.

4.1. 일반

모든 일반 좀비는 즉시 처치가 발동될 경우 일격에 처치할 수 있다. 각종 탄환 모드의 영향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전부 받으며, 킬스트릭과 살상장비, 특수능력에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간다. 자폭하지 않는 모든 일반 인간형 좀비는 하체에 일정량의 피해를 받을 시 하반신이 잘려나가고 상체만 남은 채로 기어다니게 된다.
  • 좀비
    게임 초반에는 한 마리나 여러 마리가 와도 충분히 손쉽게 제거가 가능하지만 고라운드로 갈수록 떼로 몰려들면 상대하기가 어려워진다. 이동속도는 초반에는 아무리 빨라져도 유저들 걷는 속도 수준밖에 되지 않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이속이 큰 폭으로 빨라지기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자칫해서 코너에 몰리면 다굴당해 순식간에 눕는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좀비라는 점은 변하지 않으니 무기고와 팩어펀치에서 업그레이드를 최소 1단계씩만 해 주고 몰이만 잘 해줘도 고라운드의 물량으로도 손쉽게 쓸어버릴 수 있다.

    53렙부터는 플레이어가 달리는 것과 똑같은 속도로 다가오는 좀비들이 있는데 생김새는 다른 좀비와 동일하지만 이동속도가 무지하게 빠르다. 모션은 그냥 달리는 속도를 2배속 한 수준. 맵 배경에 따라 여러 가지 외형을 한 좀비들이 튀어나오는데 시리즈 전통의 나치 독일군 좀비를 시작으로 해서 소련군 좀비는 물론, 망자의 벽 서베를린 구간에서는 미군 좀비도 튀어나온다. 생전에는 민간인이였던 것으로 보이는 옷차림의 좀비들도 있는데, 운없게 좀비사태 혹은 오메가 그룹의 실험에 휘말린 민간인 희생자들로 보인다.

    일반 좀비의 체력은 해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첫 라운드에서의 체력은 150, 최대 체력은 60000 (55라운드 이후)이다.
  • 아머드 좀비
    일반형 좀비의 강화판.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등장 확률이 높아진다.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일반 좀비와 별 다를바가 없지만 부분적으로 입은 방어구로 인해 생존성이 개선된 좀비. 머리에도 보호구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헤드샷을 맞추려면 갑옷을 벗겨내야 한다. 아웃브레이크에선 2라운드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무기 강화를 제대로 안했다면 딱딱거리는 소리와 함께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 여러모로 골썩게만든다.
  • 헤비 좀비
    아머드 좀비의 강화판. 이쪽은 아예 전신을 장갑으로 두르고 있다. 거의 특수 좀비급의 맷집을 가지고 있고 장갑이 쉽게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추가 데미지와 치명타를 가하기도 어려운 적이다. 문제점은 특히 이런 헤비 좀비가 일반 좀비만큼 민첩하니 어질어질할정도. 캐벌리 랜서 총열을 장착한 무기나 셈텍스 같은 폭발형 무기로 빠르게 장갑을 부숴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대신 프로스트 블래스트나 크라이오 프리즈에 무력하게 얼어붙는 점은 다른 일반좀비들과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이들이 등장하는 고라운드에선 해당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는 게 좋다. 디 마쉬네에서는 20라운드 부터, 화력기지는 30라운드, 아웃브레이크는 드물게 3라운드에서 조금씩 출현하며 본격적으로는 5라운드 이상부터 등장한다.
  • 로널드 레이건
    아웃브레이크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스폰되는 좀비. 일반 좀비와 다르게 80년대 라커들이 입을법한 복장을 하고 있다. 이 좀비를 처치 시 무조건 레이건을 드랍한다.
  • 누스내커
    크리스마스 한정 모드에서 나오는 일반 좀비. 빨강/초록 산타 모자를 썼다.
  • 플레이그 하운드
    디 마쉬네에서 최초 등장. 매우 빠르고 민첩하며 죽을 시 자폭한다. 죽은 자리에서 대략 2m 내에 접촉한 모든 개체의 이속을 느려지게 만드는 독가스가 살포된다. 독가스는 약 5초뒤 사라진다. 헤드샷 판정은 없지만 라운드가 올라가도 체력 증가량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맷집은 별로지만 기본 공격이 도약 공격이라 제법 긴 거리를 도약해서 공격하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아진다. 접근한 상태에선 처치하더라도 피어오른 독가스에 의해 독성 효과가 적용되어 이속이 느려지기 때문에 더더욱 귀찮아진다. 다만 플레이그 하운드가 터지면서 퍼지는 독성 안개는 좀비들의 이속을 줄여주는데다가 디 마쉬네의 플레이그 하운드 라운드[31]에서는 죽이기 쉬우면서도 다 죽이면 탄약 충전 아이템을 확정 드랍해주기때문에 한편으로는 꽤 도움이 많이되는 존재이기도 하다.

    아웃브레이크에서는 저항 임무에서 바리케이드가 몇겹이던간에 한입에 물어뜯고 바로 침입해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스폰하는 소리가 들려서 위치추적이 가능하다면 최대한 빨리 제거하자. 특이하게도 독성 안개는 아웃브레이크에서 보호해야될 기계 목표물[32]에게는 피해를 하나도 주지 못한다.

    브레인 롯으로 지배하게 되면 주변에 적대적인 좀비가 하나도 없을 때 쓰다듬을 수 있다. 이때 '착한 댕댕이'라는 이름으로 50에센스를 습득할 수 있다.
  • 헬 하운드
    화력기지 Z에서 최초 등장한 하운드. 다크-에테르 정보와 오메가 정보, 그리고 디 마쉬네에서 카버소령의 대화문으로 등장하는 존재로 다크 에테르로 보내는 실험체 목록중 강아지를 보냈다가, 화염에 휩싸이면서 강화된 좀비견이 되어 돌아오면서 등장하게 된 케이스이다. 주된 공격 방식은 빠른 속도로 다가와서 자폭하는 것으로 사망시에 화염장판을 깐다. 한마디로 플레이그 하운드의 화염 버전이라고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하다.

    아웃브레이크에선 뭘 하던지간에 무조건 자폭하고[33] 그 자리에 화염장판을 까는 특유의 공격방식 때문에 좀 더 귀찮아졌다. 특히 저항 임무에선 자폭으로 바리케이드를 한방에 싹 다 날려버리고, 방어 임무에서는 순식간에 달려와 DASA스테이션에 여러마리가 대처할 시간조차 안주고 들이받아서 터지거나, 에스코트에서는 그 먼 거리를 달려와 로버에게 자폭특공을 실시한다. 일반 필드여도 먼 곳에서 소리소문없이 뛰어와 플레이어를 향해 자폭하고 화염장판을 남겨 혈압을 수직상승하게 만든다. 그나마 빨리 알아차리려면 사주경계를 철저히하고 주변에서 개가 헐떡거리는 소리가 나는지 집중할 필요가 있다.[34] 아니면 뒤에도 눈을 달던가

    플레이그 하운드와 마찬가지로 브레인 롯을 통해 가장 마지막에 하운드를 감염시키면 라운드 종료가 울리는 대신에 잔류하면서 남아있게 된다. 잔류하면서 남은 강아지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이스터 에그 성으로 하운드를 쓰다듬을 수 있게 되는데, 착한 강아지라는 이름으로 50에센스가 들어오게 된다. 특이하게도 헬 하운드는 브레인롯으로 지배하게 되면 자폭하지 않고 다른 좀비들을 물어뜯어죽인다. 자폭해서 광역피해 주는줄 알았는데
  • 블리첸훈트
    크리스마스 한정 모드에서 나오는 플레이그하운드. 루돌프 장식을 했다.
  • 토멘터
    망자의 벽에서 처음 등장. 플레이어에게 돌진하여 자폭하는 빨간색 인간형 좀비이다. 디 마쉬네의 플레이그하운드처럼 약 5 웨이브마다 얘만 등장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며 끝내면 최대 탄약을 떨어트린다. 그 외 이스터에그 이벤트들과 철수, 보스전에서 많이 등장한다.

4.2. 스페셜

일반적인 잡몹 좀비가 아닌 본격적으로 특수능력을 가지고 등장하는 특수개체들이다. 이 단계부터는 즉시 처치가 배율 개념으로 계산되며, 탄약 개량 모드의 경우 4티어까지 올리지 않으면 통하지 않게 된다. 이들중에는 온몸에 피칠갑을 한 상태의 강화체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데 그 경우에는 엘리트 좀비로 취급되며 고유의 속성약점 빼고는 거의 통하지 않는다.
  • 미믹[35]
    화력기지 Z에서 처음 등장하는 스페셜좀비. 이족보행을 하는 인간괴수형이다. 다크-에테르 정보와 오메가 정보를 종합해보면 다크-에테르에서 에테리움 광물을 채취하던 수많은 인간들이 지속적인 에테르방사선을 쬐면서 변형된 좀비의 특수변형체. 즉, 돌연변이의 종류중 하나로 설명이 되고 있다. 실제 오메가 정보에서 볼 수 있는 정보상에서는 한마리를 직접 생포해 해부와 생체실험을 한 기록이 존재하며, 심지어 생포한 미믹은 팩과 쿠훌클레이가 실험의 일환으로 보내었었던 글라스코프 이병임이 드러난다.[36] 변형의 과정은 에테르 정보에서 에테리움 광석을 캐던 여성이 불의의 사고로 인하여 낙오되었다가 녹음기계[37]를 발견하여 녹음을 하면서 자신의 변이과정을 상세히 설명한다. 하지만 변형과정에서 미믹의 특성이 우선적으로 발현되는 탓에 인간의 몸으로써 계속해서 변형되어 악몽이라고 표현하는데, 실제로 의자, 책상, 상자와같은 다양한 물체로 변형이 되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결국에는 제정신을 잃고는 미믹으로 완전히 변이 되어버리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주요 패턴은 손으로 후려갈기는 식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또한 어깨 촉수를 뻗어 플레이어에게 잡기를 거는 때가 있는데, 피하지 않으면 잡혀서 방탄복 수치에 상관없이 체력 4분의 1쯤을 까여서 내던져진다. 특히 잡기 패턴은 플레이어가 상자인줄 알고 다가갔다가 낚일 때 모습을 드러내면서 자주 사용한다. 이외에 플레이어가 일정거리 이상 떨어져있을 경우 EMP효과를 일으키는 에너지탄을 입에서 뿜어내어 공격한다.

    공략으로는 사람으로 치면 머리부위에 위치한 입이다.[38] 해당부위를 공격할 경우 치명타로 취급이 되며, 약점속성은 브레인-롯. 즉 독성속성이 약점이다. 아웃브레이크 모드에선 주로 좀비 웨이브에 섞여서 대놓고 돌격해오는 편이지만, 미믹답게 전리품 박스나 낚시로 잡히는 장화로 변신해있는 때가 자주 있다. 저라운드에선 주로 대형~은빛 전리품 박스로 위장해있으며 라운드가 높아지면 중형 박스로도 위장해서 플레이어를 노린다. 이런 경우는 대충 전리품 상자에다 몇 방쯤 쏴보면 아파하면서 자기 정체를 알아서 드러내니 수상하다 싶으면 그냥 일단 쏴보자. 죽음 인지 퍽을 통해서도 구분이 가능하니 참고.[39] 오페라찌아 인베르시야 이스터에그에선 아예 미믹만 떼거지로 화면 가득 몰려나오는 영 끔찍한 구간이 있다. 사실 숨는 것 빼면 특수좀비 중에서는 제일 허접한 스페셜 좀비다.[40]

    관련 메달은 미믹이 아무 플레이어한테 피해를 가하기 전에 처치하면 얻는다. 임무 목표의 피해 여부는 따지지 않는다.
  • 맹글러
    모든 것을 포기해라.

    과거 에테르 스토리에 등장[41]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스페셜 좀비. 근접해있으면 노이즈가 심하게 낀 무전음과 살벌한 대사를 찍찍 흘린다. 오른팔에 충전식 캐논을 장착한 강화좀비로. 머리에 소련문장이 있는 것을 확인할 때, 오메가 그룹에서 실험한 실험체중 일부로 추측 된다. 이유는 쿠훌클레이가 설계한 R.A.I.K-78에서 보면 탄창으로 취급하는 배터리셀 묶음이 맹글러의 팔에서 나오는 것을 볼때 추측이 가능한 사항으로. 맹글러가 자연적으로 발생한 좀비였다면, 쿠훌클레이가 만들어낸 에너지 라이플의 배터리셀이 설계도와 호환될 이유가 없다.[42] 심지어, 에테리움 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과 연결된 에너지 추출 어뎁터와 호환되는 것까지 생각하면 거의 기정사실수준.

    플레이어에게 오른팔 캐논을 쏴서 공격하는데, 차지시간과 쿨타임도 길어서 1대 1로는 적당히 와리가리치면 피하기 쉽다. 그러나 일단 맞으면 장갑판과 체력에 꽤 뼈아프게 깎이며 주변 소리를 일시적으로 듣지 못하게 된다. 생각외로 폭발범위와 착탄범위가 엄청나게 넓고, 약하게나마 유도기능이 있어 한눈팔고 있다가는 맞기 쉬우므로 조심하자. 특히 일반 잡좀비들 처리하다가 맞는 경우가 부지기수. 캐논의 진행경로상에 일반 좀비가 있으면 전부 캐논에 의해 드리누워버린다.

    공략으로는 오른팔에 위치한 캐논을 처리하는 것으로, 캐논의 경우 일정량의 데미지를 캐논에 가할경우, 캐논이 터지면서 폭발한다. 해당 폭발데미지로 맹글러 체력의 대부분이 날아가며 즉사하게 된다. 문제는 강화체의 경우 캐논의 내구도가 상당하고 터진다고 해도 어느 정도 체력을 유지한 채 살아남는 경우가 잦은데, 이 경우 이동속도와 호전성이 매우 높아져서 다른 한 손의 갈고리를 휘두르며 돌진해온다는 점이겠다. 갈고리 공격도 맞으면 꽤 아프고 그 이동속도도 플레이어 급까지 상승해 피하기도 더욱 어려우니 주의. 간혹 일반개체도 남은 체력이 조루인 것 빼고는 그와 비슷하게 폭주해 달려오는 경우가 있으나, 일단은 일반적으로는 실제 보이는 체력의 절반정도가 맹글러의 체력이라고 취급해도 무방하긴 하다. 만약 캐논을 터뜨릴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머리를 쏴서 치명타로 보내버리는 것도 좋다. 머리부분 아머만 치우면 치명타가 잘 통한다. 그외에는 저난이도의 경우 셈텍스를 부착시키면 모든 부위의 갑옷을 다 벗겨버릴 수 있다. 맹글러가 죽을 경우 캐논이 폭발하여 주변의 일반 좀비들을 넘어뜨릴 수 있다.

    약점속성으로는 네이팜. 즉, 화염속성이 약점이다. 섀터 블래스트로 캐논 파괴를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강화체 이름은 드라카린 더 다크, 꿰뚫는 마루드코.

    맹글러 관련 메달로는 맹글러의 오른손 캐논포를 해체시키는 것이 있다. 특정 무기군으로 메달을 얻는 것을 통해 관련 무기를 얻을수도 있다.
  • 템페스트
    과거 에테르 스토리의 아보가드로와 비슷하게 생긴 개체.

    몸이 보라색-파란색처럼 빛나는 좀비이며 지역을 수색하면 간간히 보이는 좀비로써, 플레이어와 거리를 두려는 원거리 좀비이다. 때문에 처리하기 제법 난해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데다, 한번 스폰될때 높은 확률로 2마리가 같이 스폰되고 각종 기계장비를 무력화하기 때문에 처리하기 매우 귀찮아진다.

    행동 패턴은 사격 및 플레이어가 범위내에 들어와 발각이 되기 시작하면 한바탕 크게 울면서 공격하기 시작함을 알리며.[43] 블링크[44]와 EMP효과를 가지고 있는 원거리 플라즈마 공격을 가한다.[45][46][47]

    타 스페셜좀비들과는 다르게 거리를 두려고 하는 성향과 더불어 긴급탈출기라 할 수 있는 블링크의 패턴이 서로 섞이면서 제법 처리하기 까다로운 적으로 만들어주나, 블링크만 억제한다면 특수좀비 치고는 허약한 몸집과 더불어서, 체력의 약 절반정도에 이르는 데미지를 가하면 나오는 약점[48]이 있기 때문에 이중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우면서 쉬운편에 속하는 좀비이다.

    주의할 점은 템페스트가 공격하는 구체의 EMP 외에도 템페스트의 EMP는 그 자체로도 그대로 갖고 있다는 점인데, 이때문에 이동수단으로 템페스트를 들이받아 처치했을 경우 통상 구체공격을 맞는 것보다 훨씬 긴 시간동안 EMP에 걸리게 되므로 수송임무 등에서 템페스트를 들이받아 처치하겠다는 생각은 버리자. 특히 수송임무의 경우 임무 수행 시간을 굉장히 빡빡하게 주는데, 템페스트를 들이받아서 EMP가 발생할 경우 거의 1분가량 차량이 정지하게 되므로 게임이 터지게 되어 버린다.

    공략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다. 탄약모드의 경우 약점속성을 제외하곤 모두 4티어 이상을 요구한다.
    {{{#!folding [공략법]
1. 브레인 롯 - 가장 직관적인 방법이다. 기본적인 약점속성이라서 추가데미지를 입기도 하고, 4티어 이상일 경우 전향을 노릴수도 있다.
2. 크라이오프리즈 - 감속으로 행동속도를 느리게 만들어 블링크를 사용하기 어렵게 만드는 방법이다.
3. 데드 와이어 - 템페스트를 기절시켜 아예 잡기 쉽게만드는 공략이다.[49]
4. 네이팜 버스트 -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로 태워죽이는 방법이다.
5. 멀리 떨어지면 알아서 플레이어를 노리러 스스로 점멸해온다. 이틈을 놓치지않고 처치하면 손쉽게 처치할 수 있으며, 후술할 메달도 쉽게 얻을 수 있다.
6. 중원거리에서 저격하면 구체 한두발만 쏘다가 터져버린다. 해당 역할에 걸맞은 무기군은 돌격소총, 전술소총, 저격총, 경기관총이 있다. 아니면 런쳐나 스페셜로 한방콤보로 터뜨려버리면 된다
7. 한방에 터뜨릴 자신이 있다면 템페스트의 명치에 접근해 샷건같은 걍력한 근거리무기로 블링크를 쓰기도전에 터쳐버리는 전술도 가능하다. 해당 역할에 걸맞은 무기군은 샷건, SMG가 있다.}}}
관련 메달은 템페스트가 블링크하자마자 2초내로 처치할 것. 특정 무기군으로 해당 메달을 얻는 것으로 해금하는 관련 무기도 있다.
  • 디사이플
    망자의 벽에서 처음 등장. 둥둥 떠 다니는 유령 형태의 해골 가면을 쓴 좀비이다. 주변 좀비들의 체력을 강화시키며 근접한 플레이어의 체력을 서서히 갉아먹는다. 머리가 약점이며, 쓰고 있는 가면을 쏴서 깨트리면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 생명 흡수 패턴을 사용한다면 손을 공격해 해당 공격을 캔슬시킬수 있다. 그외엔 죽은 좀비들을 부활시킬수도 있으나 통상적으로는 잘 쓰지 않고 주변 좀비 5마리를 지배하려고 움직이다가 사냥당하거나 생명흡수를 시전하려고 대놓고 아주 먼 거리에서부터 달려와 알아서 플레이어에게 벌집이 되기도 한다. 약점속성은 전기. 데드와이어 등이 유효하다.

    브레인롯을 걸어두면 플레이어가 아닌 주변 좀비들의 체력을 갉아먹으며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공격 자체는 좀비들 상대로는 형편없어서 크게 도움은 안되고 좀비 지원가를 빠르게 이탈시켰다는 데 더 의의가 있다. 오퍼레이터로 추가된 그리고리 위버의 복장 중 공교롭게도 이 녀석을 똑같이 코스프레한 게 있다.

    관련 메달로는 5마리 이상의 좀비를 지배한 디사이플을 처치하는 것. 특정 무기군으로 해당 메달을 따게 되면 해금되는 무기가 있다.
  • 망령 에코
    불타는 얼굴의 형태를 한 좀비로써, 랜덤박스를 오픈할 때 원더웨폰을 얻으면서 갑툭튀하는 이스터에그 좀비.[50] 아웃브레이크에서는 일반 필드에 소환되는 정규 몬스터로 구현되었다. 보통 2라운드 이상에서 출현.

    실내나 구석진 곳 등에 숨어 있으며, 플레이어를 근처에서 발견하면 괴성을 지르며 돌진해서 자폭하는 패턴을 소유하고 있다. 총탄을 박아 완전 사살에 성공할 경우 단순히 허공에서 단말마를 지르며 사망하지만, 플레이어와 격돌하여 자폭을 성공하였을 경우 대량의 좀비떼를 소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좀비모드의 특성상, 라운드가 올라갈수록 맷집도 엄청나게 올라가기 때문에, 초기 라운드를 제외한, 고라운드에서의 등장시에는 그냥 확정적으로 좀비떼를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일반 좀비만을 소환하면 편하게 게임을 진행 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일반좀비만을 소환하는 것이 아니라 엘리트 및 스페셜좀비들을 병행하여 소환을 하기 때문에, 발견시 최대한 해당 위치에서 벗어나 좀비 무리를 상대하기 유리한 장소에서 좀비들에게 온 사방이 막히는 상황을 막은 뒤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전부 사살하도록 하는 것을 권장한다.

    에코를 처치하고자 한다면, 망령 에코가 스폰되는 장소는 랜덤이지만 스폰되더라도 지정된 장소에서만 출현하기에, 고정 스폰 장소만 외워두면 처리하기가 쉬워진다. 특히 건물같은곳에 숨어있다면 유리창을 통해 특유의 주홍색 빛을 통해 미리 출현할 곳을 유추할 수 있다. 또한 데스머신을 들고 다닌다면 빠르게 40~60발 정도를 꽂아 넣는 것으로 어느 라운드에서나 처리할 수 있기에 데스머신을 항상 구비해들고 다니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되기도 한다. 약점은 머리이지만, 몸을 구불대며 달려오기에 생각보다 맞추기는 어려운 편. 핑과 무기 업그레이드 상태가 좋다면 적당한 거리에서 근접무기 한 방으로도 처리가 가능하다.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다면 그냥 일부러 맞이하고 스폰되는 좀비들을 싹다 갈아마셔서 에센스와 총기 경험치를 대량으로 얻을 있는 경험치 셔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어차피 그냥 처치하는 것과 비교해서 얻는 실제 이득은 이쪽이 더 좋다. 대략적으로 번개 상자 정도의 좀비 물량을 기대할 수 있다.

    관련 메달은 에코가 플레이어에게 접촉하기 전에 처치할 것.

4.3. 엘리트

스페셜 좀비보다도 더 강력한 존재들. 이들은 스테이지의 보스 취급을 받아 좀비 위장을 해금할 때 3회로 카운트 된다. 스페셜 좀비들의 강화체 버전들은 엘리트 좀비로 취급되는데 기본 엘리트 좀비들 또한 마찬가지로 강화체 버전이 존재한다. 엘리트급은 모든 탄약 모드의 효과가 사실상 통하지 않고 각 개체의 고유 약점에만 적용된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스코어스트릭이나 고등급 무기, 특전, 에테르 툴 등을 드랍할 확률이 높아진다.
  • 메가톤
    넌 환영받지 못한다.

    디 마쉬네에서 처음 등장. 주황색 방호복을 입었다. 굉장히 덩치가 큰데 크기는 2m이상으로 추정된다.

    메가톤의 주요 패턴은 원거리에서는 녹색 구체를 던져가며 압박하며, 일정거리 이상 가까워지면 돌진하면서 근접 공격을 한다. 메가톤이 던지는 녹색 구체는 총 2가지 패턴이 있다. 손으로 던지는 구체와 입으로 쏘는 구체로 나뉘어 있는데, 손으로 던지는 구체는 직격시 데미지도 상당하고 바닥이나 벽에 닿으면 에너지를 뿜으며 지속딜을 박는다. 입으로 쏘는 구체는 머리에서 기모으듯 준비동작을 취한 후에 발사하는데, 직격시 데미지가 30 남짓으로 약한편이나 3개를 연달아 쏜다. 다만 손으로 쏘는 구체처럼 지속딜은 없어서 한두개 맞는 정도로는 크게 치명적이지는 않다.

    두 공격 모두 탄속이 빠르고 예측샷을 거의 정확하게 하고, 폭발범위가 제법 되는데다 지속딜까지 존재해서 말뚝박기를 하지 못하게 만든다. 거기다가 일정 거리이상 가까워지면 달려와서 돌진공격을 하는데, 돌진공격의 속도도 생각보다 빠르고 체력의 절반을 깎아버리는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갖고 있어서 생각보다 상당히 귀찮다. 또한 피격되면 넉백당하는데, 밀려나는 거리도 제법 긴 편.

    팩어펀치 업그레이드 이전에는 잡기 힘들지만 팩어펀치 업그레이드만 충실히 해준다면 25라운드까지는 큰 무리 없이 상대가 가능하다. 게다가 언급했듯 25라운드 까지는 에픽급 무기에 팩어펀치 1단계만 해줘도 무리없이 상대가 가능하지만, 전반적으로 좀비들의 스펙이 상당히 강해지는 25라운드가 넘어가면 전설급에 팩어펀치 3단계를 말아놓은 무기로 한탄창을 헤드에 박아야 죽을 정도로 상당히 단단해진다. 약점속성이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머리를 노려 치명타로 처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헤드 판정이 제법 작기때문에 제대로 노리고 쏴야 한다. 메가톤은 처치하면 후술할 메가톤 블래스터와 봄버로 분열한다.

    약점속성은 데드 와이어. 즉 전기속성이 약점이다.
  • 메가톤 블래스터 / 메가톤 봄버
    메가톤의 체력이 소모되면 스스로 각각 오른쪽과 왼쪽으로 분열하며 생성된다. 메가톤과 같이 손에서 독성 물질을 발사하는 공격을 한다. 블래스터는 이름답게 3번 구체를 연사하며, 봄버는 한발짜리 지속딜 구체를 던진다. 대응 방식과 체력은 메가톤과 동일하다. 다만 메가톤보다 덩치가 작고 움직일 때마다 머리를 계속 흔들어대는탓에 더욱 귀찮아진다.
  • 메가톤 오버로드
    일반 모드 에테르에서 만날 수 있다. 8라운드 이상이고, 에테르스코프를 제작한 이후부터 등장한다. 메가톤과 체력이 비슷하지만 죽을 때 두 개체로 갈라지지 않는다. 에테르를 벗어날 시엔 형태가 없어진다. 밑의 마야크와 함께 잡아도 포인트를 지급하진 않는다.
  • 마야크
    디 마쉬네 이스터에그에서 오를로프 박사가 고치는 마지막 구간에서 나오는 인물로 메가톤보다 체력이 높지만 자손을 퍼트리진 않는다. 하지만 엘리트 보스와 쌍으로 엮으면 매우 걸리적거린다. 잡아도 포인트를 지급하진 않지만 마지막 구간인만큼 크게 지장은 없는 편.
  • 크라스니 솔다트
    과거 에테르 스토리의 판저 솔다트를 계승하는 개체로써, 화염유탄과 화염방사기, 점프팩을 장착한 중장갑의 파워드 수트 좀비.

    오메가 정보에 따르면 크라스니 솔다트는 다크 에테르에 투입된 오메가 대원들이 변이된 존재이다. 다만 투입되었을 때랑 장비와 복장이 많이 변형되어 있기에 펙은 다크 에테르 내부에 이들을 강화시키는 존재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3가지의 패턴[51]과 2가지 형태[52]를 가진 특수좀비로, 근거리[53]에서는 화염방사기를 사용하여 플레이어를 구워버리고[54], 중거리[55]에서는 손에서 화염유탄을 발사해 불장판을 설치한다. 거리가 제법 멀어질 경우에는 제트팩을 이용한 고속이동으로 플레이어를 향해 슈퍼히어로 랜딩 함께 "Here's Johnny!"를 시전하며 다가온다. 입고 있는 장갑 자체가 떡장인지라 체력이 정말 많으며, 높은체력과 함께 제트팩을 이요한 고기동성을 함께 갖추고 있어서 제법 귀찮은 적.

    하지만 재미있는 점으로는 화염방사기를 사용할 때는 일단 불을 뿜으면 플레이어를 향해 시선을 두는 게 아니라, 불을 뿜고 있는 방향으로 시선이 고정되기 때문에, 그냥 살짝만 옆으로 비켜도 불에 맞지 않고. 화염유탄의 경우에도 지나친 예측샷으로 인해 오히려 명중률이 떨어지고, 화염장판 또한 엘리트 좀비가 설치하는 장판 치고는 데미지가 그렇게 높게 책정이 되어있지 않아 큰 데미지가 들어오지 않는 등[56], 패턴 자체에 하자가 의외로 많아서, 처리하는데 애를 먹지는 않는다. 또한 화염유탄은 놀랍게도 총으로 튕겨낼수 있다! 단순히 크라스니 솔다트의 아머와 체력이 많아 처치하기가 귀찮을뿐이다.
    {{{#!folding [공략법]
1. 처음 등장할 때는 약점이 없지만 머리를 집중 사격하면, 콕핏의 전면 보호유리가 깨지면서 잠시 비틀거리고. 보호유리가 사라진만큼 생머리가 드러나는 것으로 판정이 되어, 머리쪽에 치명타가 들어가도록 시스템이 짜여져 있다. 따라서 머리를 쏴 최대한 "조용히 하세요!"을 시전하자.

2. 제트팩을 쏴서 부수면 점프 패턴을 사용하지 못하고 제트팩 부수기 보너스 점수도 들어오니 등짝도 노려주면 좋긴 하다만, 솔로 기준으로 보면 플레이어가 있는 쪽으로 계속해서 시선을 고정하고 있기 때문에 솔로기준으로는 제트팩 파손은 거의 노리기 힘들다. 그나마라면 멀리서 뛰어올때 뛰어온 방향으로 슬라이드 박사를 통해 빠르게 이동하면 등 뒤를 순간적으로 노릴 수 있다. 아니면 에테르 특수능력을 통해 솔다트의 시야에서 숨어 뒤로 돌아간 다음에 등짝을 짝짝 때려주는 방법이 있다.

3. 섀터 블라스트 / 크라이오 프리즈. 두 종류가 약점속성이기 때문에, 해당 속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녹여버리면 된다.

4. 살상 장비 중 셈텍스나 C4, 수류탄에 추가 피해를 입고 아머를 파괴해 약점인 머리를 노릴 수 있게 된다. C4는 던지다가 발사된 화염에 위폭당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셈텍스를 있는대로 부착시키자. 가장 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방법.

5. 근처에 템페스트/맹글러가 존재할 경우 브레인 롯으로 감염을 노려보자. 만약에 감염시키는 것이 가능해졌을 경우, 이들의 공격 한방으로 솔다트의 체력이 한방에 절반이 나가떨어지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57]}}}
강화체 이름은 에프레이터 스투하, 칼리칸츠지로프.
  • 어보미네이션
    미믹마냥 안면없이 거대한 입만 달린 머리통이 3개 달린 이족보행의 괴수형 좀비. 공격패턴은 크게 두 가지로,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거나 전기 레이저를 발사하는 공격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양쪽 모두 한방 한방이 극도로 아프다. 돌진공격은 발구르기를 한 후 곧바로 돌진하는데, 이에 들이받힐경우 기절한 듯한 느낌으로 화면이 뿌옇게 변하고 플레이어의 움직임이 일시적으로 엄청나게 느려진다. 전기 레이저의 경우 일정 시간 차지 후 머리 세곳에서 전기 레이저를 플레이어에게 일제히 발사하는데 틱데미지가 상당하므로 조심하자.[58]

    또한 약점이 아닌 곳을 때릴때 피해감소가 꽤나 크게 적용돼서 체감맷집도 드럽게 쎈 편이다. 어느 정도냐면 팩 어 펀치 적용 원더웨폰으로 한탄창을 내리 갈겨도 체력이 별로 까져있지도 않는 변태적인 내구도를 자랑하는 수준.

    약점은 3개의 머리가 보랏빛으로 빛나는 때로, 머리중 3개 또는 하나가 빛나는 상황에서 그 머리를 맞추면 모든 타격이 치명타로 들어가고 그 배율도 커서 피해를 크게 입힐 수 있다.[59] 다른 좀비들보다도 더더욱 약점을 잘 노려야 하는 적. 어보미네이션은 머리를 하나씩 격파당할 때마다 자신의 발밑에서 검은 안개를 발생시켜 자신이 무슨 패턴을 사용하는지 모르게 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약점속성은 네이팜 버스트와 브레인-롯 즉 화염 및 독성피해이다.

    어보미네이션의 모든 패턴은 일정 이상 거리를 두면 피하기 쉬우므로 거리를 많이 벌린 채로 싸우는 것을 권장한다. 모든 패턴이 일직선적인 공격인데다 선회능력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횡방향 회피를 할 경우 쉽게 피할 수 있다. 특히 전기 레이저 패턴의 경우 선회속도가 느린 것을 이용해 어보미네이션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총찜질을 해주거나 엄폐물 하나만 껴도 쉽게 무력화된다.[60] 생각외로 인지범위가 넓어 아주 먼 곳에서 돌진해오는 경우가 꽤 많다.

    드물게 검은 안개를 전개하고 패턴을 실행하려는 어보미네이션을 죽이자마자 바로 그 자리에 가면 비정상적으로 높은 틱뎀을 받는 경우가 있다. 이 틱뎀은 플레이어를 곧바로 처치할 수도 있다. 때문에 처치했다고 템 회수하러 바로 뛰어들지 말고 검은 안개와 시체가 완전히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접근하자.

    강화체 이름은 펜리그 더 하울러

4.4. 보스

  • 오르다
    화력 기지 Z의 보스 좀비이자 CoD좀비 설정 및 역사상 따라오는 떡밥중 하나의 존재.

    본작에서는 다크에테르 정보를 통해서 해당 존재를 처음 접할 수 잇는데, 시즌 1의 다크에테르 정보를 보면 플레이어와 정보를 주고받는 다크에테르 주민의 일기를 통해서 거인으로써 다른 다크에테르 주민들에게 추앙받는 신적 존재가 있음을 알린다. 또한 고라운드에서 발생하는 땅울림 이스터에그에서 발생하는 거인 이스터에그 상에서 그래픽상으로 실제 존재를 확인이 가능하다.

    이후 화력기지 Z를 통해서 실제 공격이 가능한 존재로써 나타나게 된다.

    공략으로는 원더웨폰의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탓에, DPS상 원더웨폰이 일반총기보다 밀리는 탓에 오르다를 잡을 때는 순수한 총기로 때리는 게 더 유용한 편이다. 약점부위는 일정패턴에 한해서만 나타나기 때문에 해당 패턴이 나타나길 기다리는 것 보다는, 그냥 순수데미지로 잡는다고 보는 쪽이 더 좋다.

    약점부위는 사람으로 치면 얼굴부분으로, 얼굴부분에 화염으로 빛나는 화염구가 나타날때, 해당 화염구가 치명타부위로 취급이 된다. 다만, 이스터에그 엔딩을 제외하고, 오르다를 만날 수 있는 상황[61]은 전부 원거리 교전이기 때문에 예상외로 노리기 어려운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62]

    아웃브레이크의 월드 이벤트로 등장하는 오르다는 아웃브레이크 문서에서 설명한다.
  • 리전
    아웃브레이크 이스터에그 오페라찌아 인베르시야의 최종보스. 거대한 템페스트의 형태이다.
  • 발렌티나
    망자의 벽의 최종보스 좀비. KGB-오메가의 배신자 알렉산드라 발렌티나이다.
  • 포세이큰

5.

5.1. 플레이 팁

  • 본인이 만약 제대로 플레이 하고 싶거나 빨리 끝내고 여러번 하고 싶은데 레벨이 낮다면 산탄총, 그중에도 하우어 77 또는 갈로 SA12를 추천한다. 해당 산탄총들은 초반에는 약간 사용하기 까다로우나 팩 어 펀치를 수행하는 시점부터 막강한 화력과 많은 장탄량 등을 내세워 좀비들은 물론이고 스페셜/엘리트 적까지 순식간에 제압할 수 있기 때문.
  • 이스터 에그 엔딩을 볼거라면 라운드는 가능한 적게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라운드가 넘어가면서 적들이 계속 단단해지고 그에 맞춰 무기를 계속 업그레이드 해야 하기 때문에 라운드를 어쩔수 없이 넘겼다면 무기와 장갑판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좀비는 라운드마다 한정된 수만 나오기 때문에 한두마리만 남겨놓고 빙글빙글 돌면서 이스터 에그를 진행하는 팁도 있다. 이 전략을 쓸거라면 브레인 룻이나 엘리멘탈 팝은 후반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 11라운드가 됐다면 11라운드를 포함해 5라운드가 지날 때마다 맵마다 존재하는 무전기로 와서 탈출 헬기를 호출 할 수 있다. 이때 탈출지점으로 이동하면서 좀비를 섬멸 하라는데 섬멸에 성공하면 헬기가 착륙해 즉시 탈출 가능하고, 섬멸에 실패하면 헬기가 오메가의 미사일에 맞으면서 실패한다. 이때 라운드가 올라갈수록 출현하는 좀비 군세도 더욱 강해지므로 스코어 스트릭, 특히 데스 머신이나 헬기 사수 등을 챙겨가면 크게 도움이 된다.

5.2. 다크 에테르 스토리(레퀴엠 / 오메가)

  • 게임모드
    기본, 20라운드, 무한, 1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원은 1~4명.
  • 20 라운드
    20 라운드까지만 이어지고 곧바로 철수로 이어지는 모드. 스토리를 보는 것보단 헬렌 파크 기본 복장 해금 혹은 무기/위장작을 끝내고 성공적으로 철수하려는 유저들에게 권장된다. 20 라운드차에 엘리트 몹(메가톤 등)이 스폰되어있을 경우 일반 좀비들만 다 죽이면 자동으로 엘리트 몹들까지 자동으로 사망하면서 철수절차로 넘어간다. 철수시점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기존의 5라운드 주기 탈출 요청은 불가능하다.
  • 무한 모드
    말 그대로 하나의 맵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는가를 보는 모드로 콜드워 이전의 좀비 모드 맵들의 진행방식과 동일하다. 그렇다고 전처럼 이스터에그를 못 찾으면 끝이 없는 형식은 아니고 10라운드를 끝낸 시점부터 5라운드마다 탈출 기회가 주어지고, 이스터에그를 찾아나가면 제대로 된 엔딩을 볼 수도 있다.
  • 1인
    기본적으로 진행을 위한 통로 개척 비용이 25% 절감 된다. 하지만 통로 개척 비용이 절감 되는 거지 무기 개조 비용이 절감 되는 건 아니다. 기본적으로 무한 모드에서 진행된다.

아웃브레이크 모드에 있는 것을 포함하여 이스터에그들을 클리어하면 아웃브레이크의 동물원 맵에 위치한 제단에서 서약을 맺을 수 있다. 진행 상황에 따라 다음 매치부터 기본 무기의 등급을 최대 영웅급까지 올려준다. 그리고 다크 옵스 챌린지가 하나 해금되며 여러 휘장들과 시계도 언락된다. 치트성 옵션이므로 언제든지 다시 동물원 맵의 제단으로 와서 해제 가능하다.

5.2.1. 디 마쉬네 (Die Maschine)

디 마쉬네

5.2.2. 화력기지 Z (Firebase Z)

화력기지 Z

5.2.3. 망자의 벽 (Mauer Der Toten)

망자의 벽

5.2.4. 아웃브레이크 (Outbreak)

쓰레시홀드 작전을 확인하십시오. 레퀴엠이 적진 깊숙한 곳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웃브레이크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합니다. 목표를 완료하고 적을 물리치십시오. 전투하고, 탐험하고, 아이템을 획득하여 생존하십시오. 에테리움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시즌 2에 추가된 오픈월드 방식의 좀비모드. 3라운드와 무한 라운드 두 가지로 나뉘어있다. 플레이어는 레퀴엠 화력팀으로써 정해진 기존 화력전 맵 중 하나에 투하되어 정해진 목표를 클리어해야 한다. 각 지역마다 랜덤으로 최대 세개의 보조미션이 존재하며 맵 전역에 랜덤으로 좀비, 엘리트 좀비, 루팅 가능한 상자 등이 스폰된다. 또한 맵 전역에 팩어펀치, 장갑/무기 업그레이드, 제작소, 그리고 특수능력 자판기가 랜덤으로 하나씩 생성된다. 월드맵으로 언제든지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니 라운드 도중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면 찾아가서 사용할 수 있다.

목표를 클리어하면 새로운 이상현상이 생기며 이 이상현상과 조우하면 비컨이 생기고 동시에 팩어펀치, 장갑/무기 업그레이드, 제작소, 그리고 특수능력 자판기도 그 자리에 새로생겨 전체적인 장비정검이 가능해진다. 비컨을 통해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지 철수를 할지 선택할 수 있다. 철수의 경우 무한 모드에서는 1라운드 메인 임무가 종료된 시점부터 가능한 반면 3라운드는 무조건 3라운드까지 완료한 후에야 철수를 선택할 수 있다.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 때 비컨을 공격하면 난이도가 2 높아지니 조심.[63]

라운드가 높아질수록 좀비의 스피드와 체력, 공격력이 강해지고 엘리트 좀비가 등장할 확률이 증가한다. 단계를 넘어갈 때마다 적들이 강해지는 정도가 제법 크기 때문에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넘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4라운드와 5라운드 간의 갭이 제일 큰 편. 라운드를 올리는 타이밍은 유저가 선택할 수 있고 맵 내의 메인임무 진행여부도 임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는 이상 따지지 않기 때문에,1라운드부터 개 노가다할 자신만 있다면 얼마든지 맵 전역을 샅샅이 뒤져 맵상의 좀비들을 전부 학살하고 물품을 모아 전설등급의 무기로 팩어펀치 3단계를 말아 갈 수 있다. 라운드를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조절할 수 있고 월드이벤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좀비들이 만만하므로 초심자 유저가 솔로 게임으로 게임을 파악하기 편리하다.

철수시에는 디 마쉬네처럼 지정지역에 헬기가 도착하게 되며 해당 지역에 있는 지정된 숫자의 좀비들을 모두 사살해야 철수가 가능해 진다. 철수를 요청하자마자 맵 전역에 좀비들이 스폰되고 특히 라운드가 높을수록 엘리트 좀비도 많이 스폰되므로, 준비만전상태로 철수를 요청하는 게 좋다. 철수지점들이 생각보다 먼 경우가 많아 이동시간이 빡빡하므로 탈 것[64]을 미리 마련해놓는 것을 추천하며, 또 철수지점에서 쏟아져나오는 좀비 물량을 쉽게 쓸어버리기 위해 데스머신이나 헬기 사수같이 지속화력이 뛰어난 스코어스트릭 혹은 압도적인 화력범위를 지닌 무기들을[65] 챙겨놓으면 훨씬 쉬워진다.

2022년 4월 업데이트와 함께 동물원 맵에서만 진행할 수 있는 이스터에그 하나, 그리고 엘리트 몹의 스폰 바리에이션이 추가되었다.

할로윈 주간 한정으로 할로윈 아웃브레이크 말고 일반 아웃브레이크에서도 좀비들의 머리가 호박 머리로 바뀌고, 처치 시 랜덤으로 호박 랜덤박스를 떨어뜨리는 등 할로윈풍으로 분위기가 바뀐다. 호박 박스는 저라운드든 고라운드든 제법 많이 드랍되는데다 방어구는 물론이고 성배, 에테르툴, 탄약효과 등 유용한 아이템이 많이 들어있어 그만큼 플레이어가 무장을 갖추는 속도가 빨라지는 건 물론이고 체감 난이도도 크게 하락하니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5.2.4.1. 지역
맵은 전부 화력팀과 공유한다.

동물원을 제외한 모든 맵에선 데몬의 가면이 존재하는데, 해당 가면과 상호작용을 했다면 반드시 다음 라운드의 아웃브레이크 맵은 동물원으로 고정된다.
  • 알파인
    스키장이 배경인 지역으로 맵 크기는 중대형급. 설산 배경으로 맵 곳곳에 스노우모빌이 있다. 산 윗쪽에서 낙하산만 잘타면 맵 반대쪽끝까지 한번에 날아서 가는 게 가능하다. 가파른 산지가 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보니 트라이얼 미션 중 '고지대에서 적 처치'를 수행하기에는 안성맞춤인 장소다. 낚시 포인트가 얼음 낚시장 딱 한곳밖에 없는 것이 특징.
  • 루카
    풀숲지역이 대부분이고 나무가 많아 운전하기 굉장히 불편한 맵이다. 맵 크기는 중형급. 일부 지역은 유격 훈련을 연상케하는 소련군 야외 훈련장이 있다. 맵 중앙에 위치한 사일로 시설을 지나다니다 보면 좀비의 것도 아니고 사람의 것도 아닌 이상한 울음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또한 시설 중간엔 상호작용 자체가 안되는 정체불명의 승강기도 존재하는데, 이 승강기는 아웃브레이크의 이스터에그 스토리인 오페라찌아 인베르시야를 진행할 경우 최후반부에 이용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밑의 이스터에그 엔딩 공략을 참고.
  • 골로바
    맵 가운데에 건물들이 모여있으며 그 주변으로 자그마한 언덕들이 많은 지역이다. 아웃브레이크의 맵들 중에선 색감도 그렇고 제일 화사한 풍경을 자랑한다. 맵 크기는 대형급으로, 죽일 수 있는 좀비 개체 수 또한 상당히 많은편. 또한 지형이 전체적으로 중앙의 교회로 경사를 가지는 특징이 있다.
  • 요양소
    21년 3월 30일 패치로 추가되었으며 시간대는 다른 맵들과 다르게 밤이라 엄청나게 어둡다. 원본 맵이 화창한 낮인 것과는 극명히 대조된다. 건물과 야지의 이동 전환시 화면이 어두워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어두운 건물 안에서는 좀비 특유의 빛나는 눈 빼고는 아무것도 안 보일 정도라, 좀비들의 습격에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낮에 플레이하게 된다면 맵 대다수가 보이질 않으므로 주의. 총기 개조로 라이트를 장착하면 야간에 잘 보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총구가 향하는 쪽의 근거리 일부만 보이기 때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잘 안보인다 싶은 경우에는 감마값과 같은 화면의 밝기 값을 조정하는 쪽을 조정하는 쪽이 더 권장된다.[66] 맵 크기는 중대형급. 평상시엔 다리 너머로 가보려 하면 에테르 결계 때문에 체력이 까이다 죽게 되지만, 이스터에그 엔딩에선 특수장치의 힘을 빌려 다리 너머로 갈 수 있게 된다.
  • 듀가
    시즌 3와 함께 추가된 맵으로 캠페인 특정 루트 엔딩에 등장하는 동명의 지역처럼 거대한 소련 안테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맵 크기는 아웃브레이크 맵 중에서 가장 넓은 초대형급으로 좀비 개체수를 늘릴 수 있는 각종 이벤트가 다수 발생하게 된다면 좀비 개체수가 가장 많은 맵이 된다. 안테나 바로 근방의 지역 구조는 워존베르단스크 84에 있었던 안테나 지대와 유사.
  • 동물원
    시즌 4에 추가된 맵. 블랙옵스 1편 DLC로 나왔던 동물원 맵을 리메이크하면서 사이즈를 크게 넓혔다. 맵 크기는 중대형급. 동물원이라는 특징에 걸맞게 우리에 헬하운드와 플레이그하운드가 다수 갇혀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즌 5 시점에서도 화력팀 맵 풀에 추가되지 않았다.
  • 콜래트럴
    시즌 5에 추가된 맵으로 처음으로 화력팀 맵이 아닌 협동팀 맵을 가져왔다. 스토리 상 망자의 벽 이후의 시점을 다루고 있다. 알제리 사막이 배경으로 화창했던 원본 맵과는 달리 하늘이 시뻘겋게 물들어있어 불길하기 짝이 없다. 맵 크기는 중형급. 언덕쪽 협곡에 헬하운드와 플레이그하운드가 다수 포진해있다. 또한 맵이 상대적으로 좁은 대신, 하늘 위에는 500포인트짜리 좀비 에센스가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이것들은 갈고리총과 낙하산 콤보를 이용해 어느 정도 회수할 수 있다. 오페라찌아 이세체니예 이스터에그를 진행 시 들어가야 할 포털이 비슷한 색깔의 굴뚝 위 불길 바로 옆에 위치해있는 경우가 있어 플레이어들에게 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니 주의. 낚시 포인트가 사막 지역 맵 특성상 단 한곳도 없다.
  • 아르마다
    시즌 5 리로디드에서 추가된 본작 아웃브레이크의 마지막 맵이다. 협동 팀 버전에서 이동 가능 지역이 좀 더 늘어났고 해상에 선박 몇개가 추가로 있거나 침몰한 채로 있다. 특유의 구성 때문에 오메가 헬기가 아예 스폰되지 않는 유일한 맵이다. 맵 크기는 중소형급으로 선박인만큼 실내전의 비중도 높으며 좀비 스폰 포인트가 상당히 적고 좀비 개체수도 타맵 대비 상당히 적어 역대 아웃브레이크 맵 중에서는 가장 영양가가 없는 맵이다. 다만 고난이도에서 아르마다를 만날 경우 적은 좀비 개체수 덕에 오히려 쉬워지기도 하는 맵. 동시에 맵이 작다는 건 반대로 좀비의 밀집도가 역대 맵 중에서는 가장 높다는 의미이므로 한순간에 둘러싸이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5.2.4.2. 목표
5.2.4.3. 메인 목표
모든 메인목표는 클리어 시 마일스톤을 달성했다고 판정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행할 수 있는 이상현상을 발생시킨다.

이상현상과 상호작용하면 중심에 비콘이 형성되며 비콘 주변에 모든 시설이 추가로 스폰된다. 비콘을 통해 다음 라운드로 진행하거나 철수할 수 있다.[67]

드래곤 렐릭[68]을 제외한 모든 월드이벤트는 메인임무 달성이나 이상현상과 상호작용을 했다고 해서 사라지진 않으므로, 흑상자나 오르다 레이드와 같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클리어하기 어려운 월드이벤트일 경우 메인 목표를 먼저 클리어함으로서 플레이어의 스펙을 먼저 향상시킨 후 도전하여 클리어할 수 있다.
  • 방어
    스트라이크팀, 표본을 입수해서 분석기에 넣어. 모든 과정은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확보된 유전 데이터는 실험실로 전송될 거야.

    - 그레이 박사

    이 망할 놈이 지원을 요청했다. 데이터 업로드가 끝날때까지 위치를 사수해라.

    - 위버 담당관

    지정 위치에 가서 좀비 머리를 들고 DASA 스테이션 분석기에 넣으면 시작된다. 분석기에 들어간 좀비 머리가 소리를 지르면서 다수의 좀비들을 불러내며 플레이어는 분석기가 부숴지지 않도록 방어해야 한다. 웨이브는 총 3단계로 구성된다.[69] 진행할수록 헬하운드와 플레이그하운드가 추가되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맹글러나 미믹 같은 특수 좀비들도 침입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고화력 무기가 아니면 물량 처리가 힘들어져서 꽤나 까다롭다. 난입하는 헬하운드가 소리소문없이 빠르게 달려와 단한순간의 시간도 주지않고 DASA스테이션이나 플레이어 근방에서 자폭하므로 발견했다면 무조건 빠르게 제압하는 것을 추천한다.

    건물에서 방어임무를 수행할 경우, 입구를 큰 차량으로 막으면 좀비들이 우왕좌왕하며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 에스코트
    현 지역에 정찰 로버가 있다. 차원 전송 준비 완료.

    - 그레이 박사

    로버가 안정적인 차원 침투를 확인할 때까지 로버를 에스코트해라.

    - 위버 담당관

    임무 오퍼레이터는 그레이 박사. 지정 위치로 가면 페이로드를 실은 트럭이 있는데 버튼을 누르면 화물이 열리고 페이로드가 나오면서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페이로드를 차원 현상이 나타나는 곳까지 호위해야 하며 일정 거리를 벗어나면 페이로드가 움직이지 않는다. 총 3번을 진행하며 마지막은 특수 좀비도 같이 나온다.

    여담으로 트럭에는 원숭이가 실험체로 실려있는데 자세히 보면 디 마쉬네에서 다크 에테르로 진입하면 곳곳에 보이는 투명한 원숭이와 같은 종이다. 즉 이렇게 수많은 원숭이들이 실험체로 다크 에테르로 보내졌기 때문에 다크 에테르 곳곳에 존재하는 것. 이 원숭이는 차원 현상을 몇 번 지나면 파워업이나 에테르 크리스탈 등으로 변화되고 이를 플레이어가 습득해도 미션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똑같은 에스코트라도 로버가 조우하는 차원 현상의 형태에 따라 세부적인 내용이 경우에 따라 갈리는데, 차원 현상이 중간 크기의 둥근 모양이 아닌 작은 균열 형태의 타원형 모양으로 나타나면 로버가 에너지가 불안정하다면서 넘어가는 걸 취소하고 다시 알아서 전진하는 과정을 두 번 반복한다. 처음부터 중형의 둥근 모양이 나타날 경우 차원 진입 후 로버가 강제로 튕겨져나가고 플레이어가 그를 쫓아가는 과정을 두 번 반복하게 된다.[70] 둘 모두 3번째에는 똑같이 거대한 차원문을 통해 다크 에테르로 넘어가는 데 성공한다. 템페스트가 쏘는 EMP 충격파에도 영향을 받아서 맞고 일정시간 동안 뻗는 경우도 있으니 템페스트가 보인다면 무조건 1순위로 처치하도록 하자.
  • 고가치 목표 처치
    레퀴엠 방해 위성이 현장에 도착했다. 주 목표 처리준비 완료.

    스트라이크 팀, 놈을 발견 즉시 사살하라. 주 목표부터 제압한다.

    - 카버 소령

    지정 위치에서 기계를 활성화시키면 보스 좀비가 나타난다. 보스 좀비는 체력이 1/3 가량 줄을 때마다 일시무적 상태로 위치를 이동하며 플레이어는 그것을 따라가서 처치해야 한다. 보스 좀비와는 1대 1로 붙는 게 아니라 나오자마자 일반 좀비 및 특수 좀비들을 다수 소환하며, 체력이 소모되어 위치를 이동할 때마다 엄청난 물량의 일반 좀비와 특수 좀비들을 소환하니 주의하자. 대신 제한시간은 없고 보스 좀비 또한 이동한 장소 근처에서만 서성대니 잡좀비들에게 포위당하지만 않는다면 크게 어렵진 않다. 역으로 보스가 소환하는 좀비들을 마구 갈아마셔서 총기 경험치와 좀비 에센스 벌이로 이용할 수도 있다.
  • 회수
    근처에 하베스터가 있다. 하베스터에서 에테리움 캐니스터를 분리해 로켓에다가 실어.

    - 위버 담당관

    빠르게 이동해. 에테리움 품질이 떨어지면 죽도 밥도 안 된다.

    - 슈트라우스 박사

    시작하면 A지점과 B지점이 생기는데 해당 지점으로 가서 에테리움을 회수하고 위성에 날릴 미사일에 넣으면 된다. 시간은 넉넉하게 주긴하나 각 지점의 거리가 생각보다 멀기 때문에 이동 수단을 타는 것이 좋다. 다만 에테리움이 확보되어 있는 중에 이동 수단을 탑승시 이동 수단의 체력이 서서히 줄어들기 때문에 웬만하면 체력이 가득 차 있는 이동 수단을 이용해야 한다.[71]

    무거운 에테리움 캐니스터를 짊어지는 대신, 특수 스킬로 에테르 에너지 방출을 사용할 수 있어 위급시에 사용하면 주변 좀비를 일격에 날려버릴 수 있다. 이 특수능력은 매우 빠른 속도로 재충전이 된다.[72] 그리고 에테리움을 들고 있는 동안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시야가 보라색으로 조금 변하지만[73]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에테리움 두 개를 전부 넣으면 미사일을 위성에 날리면서 목표가 클리어된다.[74] 넣기 전까진 주변의 정해진 지점들에서 좀비들이 무한으로 튀어나오는데, 이를 통해 위장작과 포인트 및 부품 앵벌이를 할 수 있으니 참고. 여담으로 클리어하면 슈트라우스 박사가 연구를 계속할 수 있게 됐다면서 그야말로 좋아 죽는 대사를 치는 걸 들을 수 있다. **스흡 하** 신선한 에테리움 샘플이군. 고맙네.
  • 저항
    전방에 차원 파워 노드가 있다. 이 파워노드가 작전 지역에 있는 페이즈에 전원을 공급하고 있어. 폭탄으로 파괴해 버려라.

    버텨라, 스트라이크 팀. 크리스탈이 너흴 다크 에테르로 보냈다. 크리스탈이 폭파되면 원래대로 돌아올 거다.

    - 카버 소령

    지정 위치에 있는 커다란 에테리움 보석[75]에 폭탄을 설치하고 터트리면 어느 집 내부[76] 로 차원 이동을 하는데 거기서 몰려오는 좀비들을 처치하면서 살아남으면 된다. 웨이브는 총 3웨이브로 구성된다.[77] 진행할수록 침입하는 좀비 수가 많아지며 고라운드에서는 몸이 튼튼한 아머드 좀비나 헤비 좀비가 수시로 들어오는가하면 중간에 특수, 엘리트 좀비들도 심심치 않게 침입하기때문에 특히 솔로에서는 충분히 준비되지 않았다면 고생하는 목표다.[78]

    특유의 높은 난이도 때문에 이후 지속적인 패치로 난이도가 많이 낮아지긴 했지만 참가한 플레이어가 적고 화력도 그리 높지 않으면 여전히 클리어하기 힘들다. 그나마 1라운드같은 극초반부는 특수좀비도 잘 안 나오고 물량도 그냥저냥한 수준이다보니 큰 준비 없이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지만, 이후에는 각종 특전 효과를 받아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79] 저항 임무 특성상 단순히 무기 화력만으로 커버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무기의 강화는 꾸준히 하도록 하자. 화력도 중요하기 때문.

    보다 쉬운 플레이를 위해서는 좀비들의 침입경로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좀비들은 바리케이드를 전부 치우고 나서 진입하는데[80], 이때 바리케이드를 치우는 소리나 위치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다. 무너져버린 바리케이드는 신속하게 수리하면서 다른 좀비들이 어디서 오는지 주변을 감시하면서 플레이하면 좀비들의 침입시간을 지연시킴과 동시에 자신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따라서 좀비들의 위치 파악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 또한 바리케이드 수리로 인해 포인트를 벌 수 있으므로 여러모로 이득이기도 하다.[81]

    저항 임무를 시작하기 전에 박혀있는 크리스탈 구조물 근처에는 기본적으로 모든 좀비가 스폰되지 않는다.[82] 하지만 저항 임무를 클리어했을 경우 크리스탈 구조물 근처의 스폰되지 않았던 모든 좀비들이 다시 소환되므로 해당 구역을 빠르게 이탈해서 둘러싸임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전부 잡아서 포인트로 만들거나
  • 확보
    이 모듈로 감염된 생명체로부터 에테리움 에센스를 모을 수 있다. 그러러면 일단 놈들을 죽여야겠지.

    - 슈트라우스 박사

    팀, 모듈을 지켜. 파괴되면 안된다.

    - 위버 담당관

    지정 위치에서 에테르 컨트롤을 활성화시키면 ECM이 로켓 두개를 발사시키면서 시작된다. 각 지점에 착륙한 모듈에 접근하면 플라즈마 필드가 생성되는데 모듈이 파괴되지 않게 보호하면서 드래곤 렐릭처럼 필드 안에서 좀비들을 처치하면 된다. 드래곤 렐릭과 같이 좀비가 플라즈마 필드 안에 들어오면 좀비의 이동속도가 상당히 증가하고 호전성이 크게 증가하므로 조심하자.

    에센스를 전부 채우면 파워업 아이템, 에테르 등의 오브젝트로 전환을 한다. 에센스 수집 과정 자체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고 난이도도 다른 목표에 비해 제법 쉬우나 주의할 점은 목표를 시작하면 양쪽 모듈 모두 플라즈마 필드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솔로로 진행할 경우 너무 느긋하게 수행했다가는 최악의 경우 모듈 하나가 파괴되어 목표 달성을 실패할 수 있다. 또한 로켓이 내려오기전에 미리 밑바닥에서 기다리고 있다가는 로켓 화염의 틱데미지로 인해 순식간에 통구이가 되어 버리므로 조심하자.
  • 수송
    차원 볼텍스 위치를 확인하고, 회수 절차를 시작해.

    - 위버 담당관

    다크 에테르 볼텍스가 정말 희귀한 원시 에테리움을 생성하고 있군. 연구해 볼 가치가 있겠어.

    - 슈트라우스 박사

    지정 위치에서 트럭에 탑승하면[83] 시작된다. 두 지점까지 차례대로 트럭을 운전하여 원시 에테리움을 수집한 뒤 목표 지점의 로켓까지 운반하여 에테리움을 로켓에 주입해야 한다. 마지막 과정은 회수 임무와 같은 방식이다.

    트럭이 굉장히 맷집이 단단하니 좀비떼쯤은 뺑소니로 다 갈아버릴 수 있다. 다만, 전체적으로 시간이 촉박하고 특히 첫 번째 원시 에테리움을 수집한 뒤 두 번째로 가는 부분과 모든 회수가 끝나고 로켓에다가 크리스탈을 적재할 때 제한 시간이 매우 촉박하니 운전대를 잡았다면 최대한 감속하는 일 없이 빠르게 주행해야 한다. 원시 에테리움을 수집할 때 트럭은 무방비 상태가 되어 좀비들로부터 지켜야 하는데, 트럭의 기관총을 잡을 수도 있다. 물론 거치 기관총의 밑을 보기 참 힘든 구조 때문에 완벽히 기관총으로 우주방어하기엔 애매하니, 혼자서 할 때는 내려서 직접 자기 손으로 방어하기를 권한다. 임무로 주어지는 트럭은 일반적인 차량들과는 다르게 플레이어 측의 공격에는 피해를 입지 않으니 오발 걱정 말고 마음껏 쏴갈기자.

    원시 에테리움을 2개 수집한 뒤 마지막 코스에서는 반드시 템페스트들이 튀어나와 트럭을 바보로 만들어 혈압을 오르게 만드니 주의. 트럭의 엄청난 크기와 느릿느릿한 속도 때문에 운전으로 템페스트 공격을 피하긴 매우 어려우니, 트럭이 EMP에 맞기 전에 먼저 템페스트를 빠르게 처리하거나 트럭이 뻗었을 때 빠르게 이동하기 위한 그래플 건 같은 보조장비를 챙겨두는 게 좋다. 또한 템페스트를 들이받아 죽였을 경우 EMP지속시간이 상당히 오래 지속되므로 가급적이면 템페스트를 들이받는 짓은 하지 말자. 안그래도 촉박한 시간을 더 갉아먹는 최악의 수가 된다.
5.2.4.4. 월드 이벤트
알 수 없는 신호와 낚시, 에테르 오브를 제외하면[※], 공통적으로 인게임에서 M을 눌러 볼 수 있는 맵 화면에서 주황색 배경의 마름모 도형 속 아이콘으로 표시되어있으며, 범례에서 월드 이벤트로 분류되어 있다.
  • 드래곤 렐릭
    맵에 표시되는 아이콘은 용 머리.

    가보면 2층 정도 크기의 건물이 있는데 정면의 모니터와 상호작용하면 500포인트를 지불하면서 전방에 링 오브 파이어와 비슷한 원형의 불 지대를 만들고 좀비를 스폰하기 시작한다. 진행방식은 메인미션의 확보 임무와 동일한데, 스폰되는 좀비가 불 지대 속에 들어오면 흉부에 보라색 불꽃이 피어오르고, 그 좀비를 잡으면 붕 떠올라서 건물에서 머리만 나온 드래곤에게 잡아먹힌다.[85] 간단하게 말해서 드래곤에게 좀비 먹이는 월드 이벤트.

    모니터 양 옆의 2개의 기둥에 T자 미터기가 있는데, 좀비를 많이 먹일수록 미터기가 차오른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근처의 좀비가 터지면서 포인트 보상을 주고 건물이 로켓처럼 발사되며[86] 하늘의 포탈로 떠나게 되는데, 미터기를 얼마나 채웠느냐에 따라서 전리품 상자의 질이 좋아진다. 미터기를 꽉 채운다면 반드시 금빛 전리품 상자가 나오므로 최대한 많이 먹여주자.[C]

    주의할 점은, 반드시 불 지대 안으로 들어온 좀비만 드래곤의 먹이가 되므로 불 지대 밖에 있는 좀비는 되도록 죽이지 않는 게 좋다. 또한 좀비가 범위 안에 들어오면 이속과 호전성 등이 크게 상승해서 순식간에 플레이어를 둘러싸버리므로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드래곤 렐릭을 시작하기 전에 주변 좀비들을 처치하지 않고 모아다가 드레곤 렐릭을 가동해서 바쳐도 카운트가 되므로 보다 수월한 진행을 하고자 한다면 주변을 정리하지 않고 좀비들을 끌어모은 후 가동해서 바치는 것을 추천한다.
  • 레퀴엠 레코딩
    "이걸 찾은 사람이 있다면... 우리의 복수를 해줘!"

    - 죽은 레퀴엠 병사들

    이짓을 저지른 놈들을 전부 죽여버려.

    - 위버 담당관

    아이콘은 뿔난 해골.

    가보면 군인들로 추정되는 시체가 몇 구 보이는데 그 중 하나에 무전기가 있다. 그 무전기와 상호작용하면 그 군인들이 생전에 남긴 육성이 들려오고, 이를 듣고 분노한 위버가 복수해야된다는 대사를 치는 것과 동시에 근처의 하늘에서 포탈이 열리며 초반엔 스페셜 좀비, 중반 이후엔 엘리트 좀비 또는 강화된 스페셜 좀비와 공통적으로 잡졸 좀비가 함께 내려온다. 이후에는 최대한 빠르게 포탈에서 내려온 특수 좀비나 엘리트 좀비를 잡으면 된다.[88]보상은 포인트와 랜덤 특전. 고라운드일 경우 처치했을 때 낮은 확률로 원더 웨폰이 뜨기도 한다. 무전기를 상호작용한 이후 해당 이벤트를 한번도 건들지 않는다면 일정시간 후 바로 퇴근해버리므로 무전기를 상호작용했다면 바로 찾아가서 죽여야 한다.
  • 잠긴 금빛 상자
    아이콘은 번개.

    가보면 붉은 오오라에 싸인 금빛 전리품 상자가 있는데, 상호작용하면 온갖 좀비들이 스폰되어서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스폰된 좀비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죽이면 전리품 상자에서 금빛 오오라가 퍼져나가며 상자를 열 수 있게 되고, 상자를 열면 포인트와 함께 보상을 준다.[C]
  • 에테르 오브
    아이콘은 조각조각 붙어있는 원형의 아이콘.

    맵 상에 표시되지 않으므로 보통 맵에 흩어진 좀비들을 사냥하다가 발견하게 된다. 아이콘이 떠 있는 장소로 가면 어린애 웃음소리를 내며 지직대고 있는 에테르 구체가 존재하는데, 그 구체를 최대한 때리면 에센스(포인트)를 뱉어내다가 찢어져라 비명을 지르면서 다른 곳으로 도망간다.[90] 이 과정을 3번 반복하면 3번째에서 구체가 터지며 각종 자원과 무기와 특전을 준다.

    건드려서 도망치게 해놓은 후 일정시간 이상 동안 방치하면 그냥 뿅하고 증발해버리고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니 주의. 미니맵 마커로만 볼 수 있고 쫓아가는 와중에 잠시 딴데 한눈 팔았다가 영영 놓쳐버릴 가능성도 꽤 높기 때문에, 따라갈 때는 무조건 오브에다 핑을 찍어서 놓치는 불상사가 없게 하자. 만약 핑도 못찍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면 에테르 오브가 남긴 꼬리 흔적을 잘 찾아보길 바란다. 진행방향으로 갈때 꼬리 흔적을 남기므로 실수로 찍질 못했는데 추격을 해야 한다면 흔적이 도움이 된다. 이동수단을 이용한 추격이 제일 올바른 방법이지만, 여건이 되지 않을 경우 갈고리총을 챙겨가면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여담으로 트라이얼 보상으로 뜨는 정보들 중 에테르 오브에 대한 음성기록이 하나 나온다. 기록 내내 옆에서 섬뜩하게 웃고 있는 오브의 소리와 완전히 절망에 빠진 화자의 대사가 호러스럽기 그지없다.
  • 알 수 없는 신호
    아이콘은 안테나 모양.

    맵 상에 표시되어 있진 않고, 랜덤하게 생성된 해당 지역에 직접 가야 마크가 보인다. 무전에 다가가서 상호작용하면 경고음이 나며 좀비들이 한번 떼거지로 몰려오고 정리를 하면 경고음이 사라지고 랜덤하게 지정된 주파수 소음이 난다. 이후 가까운 주변 지역에서 증폭기 세 개를 찾아야 한다. 증폭기들의 위치는 지지직 거리는 소음으로[91] 위치를 유추하면 되고, 출현 위치는 무전이 등장한 위치에 따라 패턴이 정해져 있다.

    이 증폭기들과 상호작용하여 라디오에서 나고 있는 주파수와 똑같은 주파수로 맞춰야 하는데, 돌리다보면 높은 확률로 빨간 빛과 함께 무전에 처음 상호 작용했을 때의 경고음이 울리면서 좀비떼가 출몰한다. 다 정리하면 다시 신호를 돌릴 수 있다. 세 개의 증폭기를 전부 무전과 똑같은 소리로 돌리고 다시 무전으로 돌아와 상호작용하면 소량의 에센스와 함께 음악 재생기에서 플레이 가능한 카세트 테이프를 보상으로 준다.

    좀비들이 다수 스폰되는 것을 이용해 증폭기 세개 전부 주파수를 맞추기 전에 경보를 강제로 발동시켜서 좀비들을 불러모은 후 전부 쓸어담아서 에센스와 총기 경험치를 얻을수도 있다.
  • 분노 크리스탈
    아이콘은 에테르 수정.

    해당 위치에 있는 붉은 에테르 수정을 파괴하면 주변 지역에 붉은 에테르 수정들이 스폰되며, 동시에 좀비떼가 출몰한다. 제한시간 내에 모든 붉은 에테르를 파괴하면 보상과 에테르 툴이 드랍되며, 제한시간이 지나면 으하하하하면서 비웃는 목소리와 함께 실패한다. 제한시간 자체는 충분하지만 좀비가 꾸준히 스폰되는 데다, 몇몇 맵에서는 에테르 수정을 찾기 힘든 곳에 나오거나 조금 멀리 떨어진곳에 출현하기도 해서 조금 까다로운 미션. 다만 맵별로 수정의 위치가 고정 스폰이라 등장 위치를 외워두면 편하게 클리어할 수 있기도 하다.[92]

    1라운드에 이 미션이 나올 경우, 3티어 총으로 업그레이드를 시키고 이 미션을 깨면 순식간에 4티어 무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들고온 무기의 레벨을 올리기가 한층 수월해지기도 한다. 만약 오메가 헬기를 직전에 격추하고 영혼까지 맵을 싹싹 긁어모아 4티어까지 올리는데 성공하고 이 이벤트를 클리어했다면 1라운드부터 5티어까지 가능해지는 기행을 보여줄 수 있다.

    좀비가 꾸준히 스폰되기 때문에 이 점을 이용해 좀비만 싹쓸어서 포인트 벌기나 무기 위장 작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월드 이벤트. 죽음 인지 퍽을 5티어까지 업그레이드를 했을 경우 근처에 있는 크리스탈이 벽을 뚫고 보이므로 난이도가 매우 낮아진다.[93]
  • 오르다
    아이콘은 오르다의 실루엣.

    화력기지 Z에서 나오는 보스몬스터인 오르다이다. 역대 나온 좀비 중 가장 다양한 패턴을 구사한다.

    주요 패턴은 헬하운드 발사, 좀비 소환, 팔 휘두르기, 팔 또는 발로 땅찍기(발구르기), 에테르 오브 소환, 체력회복이 있다.

    헬하운드 발사의 경우 방망이처럼 생긴 팔이 세갈래로 갈라져 헬하운드를 발사한다. 플레이어가 현란하게 움직일 경우 예측샷으로 발사하며, 그 헬하운드 답게 착탄지점엔 화염지대를 형성한다. 다음으론 좀비 소환으로, 플레이어 전방에 좀비를 강제로 소환시켜 공격하게 한다. 대부분 일반좀비이다. 그다음엔 플레이어에게 방망이처럼 된 팔을 휘둘러 공격을 하거나, 팔이나 발로 땅을 찍어 큰 범위피해를 주고 플레이어를 밀쳐낼 수 있다. 만약 일정 시간이 지날 경우 상체의 구멍에서 붉게 빛을 내며 에테르 오브를 소환해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준다. 오르다로부터 너무 멀어질 경우 오르다는 플레이어 추격을 포기하고 지정된 장소로 돌아가 팔을 땅에 꽂고 체력을 회복한다.

    부하 좀비도 수시로 소환시켜 꽤나 귀찮게 할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가 오르다로부터 지나치게 멀리 떨어지면 체력을 회복하기도 해서 상당히 까다로운 보스. 원거리여도 마냥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왼팔에서 헬하운드를 발사하는 공격을 하는가하면 붉게 빛나는 에테르 오브를 입에서 내뿜어서 공격하기도 한다. 근데 이건 흑상자 월드 이벤트로 나오는 에테르 오브와는 다르게 이속이 느리고 내구도가 상대적 빈약해서 그렇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딱히 시간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여서 오르다 좀비 소환 패턴을 이용하여 포인트 노가다를 해도 된다. AI에 문제가 있는지 드물게 바보같은 행동을 하는 편. 대표적으로 좀비만 소환시키고 자신은 아무 공격도 하지 않거나 일부 대형 건물에 끼어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오르다는 처음 플레이어를 발견할 때 헬하운드 발사 패턴부터 실행하는데, 이때 라운드 진행 상황에 따라 적당히 레벨업해놓은 백병전 무기들이 큰 효율을 발휘한다. 오르다가 헬하운드를 발사하는 패턴 중에는 패턴을 캔슬하지 않기 때문에, 헬하운드를 발사해대는 동안 그 화염딜을 씹고 그냥 발목을 마구 찔러대면서 우월한 딜을 넣을 수 있다. 백병전 레벨 업 효과로 피흡 옵션까지 붙어있을 경우 금상첨화. 하지만 탄도 단검도 칼이니까 비슷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진짜 백병전 무기와는 달리 매우 딜이 후달리게 나오니 얌전히 집어넣자. 단 근접전 공략도 발구르기, 팔 휘두르기 혹은 일반좀비에 포위당하는 것 같이 플레이어가 막대한 피해를 입을만한 상황에선 써먹기 힘드니 주의. 번외로 첫 조우시 헬하운드 발사 패턴부터 실행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빠르게 접근해서 샷건이나 smg로 오르다의 발을 찜질하는 방법도 꽤나 유효하다.

    처치 성공시 최소 4티어 이상의 다량의 무기들과 고급 부품, 킬스트릭 등을 드랍하고 확정적으로 최대 탄약 파워업을 드랍한다. 또한 낮은 확률로 원더웨폰을 드랍하며, 라운드가 올라갈 수록 원더웨폰 드랍 빈도가 증가하고 한번에 여러 개 나오기도 한다. 화력기지 Z의 보스몬스터답게 등장 당시에는 원더 웨폰을 제외한 모든 총기들은 팩어펀치로 웬만큼 업그레이드를 해도 잘 죽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처리가 까다로웠던 좀비였으나 지속된 패치로 오르다의 체력이 조정되어 이제는 팩어펀치로 업그레이드된 무기나 링 오프 파이어로 일시적으로 대미지를 올리는 방법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 처리하기 쉬워졌다. 오죽하면 팩어펀치가 잘 된 권총으로도 잡을 수 있을지경. 다만 너무 질질 끌면 오르다와 잡좀비들의 공격에 방어구가 깨져서 공략이 힘들어지므로, 가급적이면 오르다를 상대할 때는 속공전을 추천한다.
  • 낚시
    시즌 3 리로디드에서 추가된 컨텐츠. 근처 물가나 호수에 가면 불에 타 죽은 낚시꾼 시체가 있는데 거기서 낚시가 가능하다. 옆에 아직도 음악을 재생중인 카세트 테이프까지 있어[94] 묘하게 흥겹다. 낚시는 총 3번까지 가능하며 방법은 다른 게임의 낚시 컨텐츠와 비슷하게 입질 같은 연출이 나오면 마우스 왼클릭을 누르면 된다. 권총 아킴보를 들고 있을 때는 아예 낚시대를 잡을 수 없다. 주로 장비나 부품같은 흔한 아이템이 나오지만 가끔 퍽콜라, 탄약 모드, 스코어스트릭 등이 나오며 아주 가끔 대박맞는다면 에테르 툴이나 원더웨폰도 나온다. 간혹 장화가 낚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미믹이 장화로 변신한 것이니 신속하게 잡으면 된다. 주변에 좀비가 스폰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리 구역을 정리하고 낚시하길 권장한다.
  • 하인드(오메가 헬기)
    "적 하인드 발견. 필요할 경우 교전해도 좋다."

    - 위버 감독관

    시즌 5에서 추가되었다. 오메가 소속 헬리콥터를 격추하는 것. 멀티플레이의 헬기 마크와 같으며, 오메가 헬기는 플레이어가 최소 100m 내에 접근했었을 때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헬기가 이륙하여 도망치기 시작하며 월드 이벤트가 시작된다. 격추하면 보급품 패키지가 떨어지며, 막대한 양의 인양품과 스코어스트릭을 획득할 수 있다. 물론 헬기의 맷집도 꽤 단단한 편이고 너무 늦어 맵 밖으로 나간 상태에서 격추하거나 놓치면 국물도 없으니 일장일단.

    다만 1 라운드에 한해서는 사거리만 된다면 한 탄창으로도 격추시킬 수 있어, 단번에 무기를 파랑 등급까지 올리고 방탄복도 2단계까지 날로 먹는 잭팟을 터뜨리기 아주 좋다. 여기에 운이 아주많이 좋다면 1라운드에서 좀비들을 남김없이 쓸어담고 맵상의 상자들을 전부 개봉한후 메인임무를 클리어한 뒤 낚시까지 이용해서 고급물품을 어떻게든 500개까지 확보한다면 무기를 보라등급까지 올릴 수 있으며, 분노 크리스탈까지 합친다면 곧바로 최고등급까지 올릴 수 있다.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진 상태에서 임무가 시작되므로 샷건이나 근접 무기를 든 유저들은 기본적으로 손가락 하나 못 대고 닭 쫓던 개 꼴 날 수밖에 없으나, FAV같이 기동성과 사거리 모두 챙길 수 있는 탑승장비가 근처에 있다면 이들도 저라운드에서 잭팟을 노려볼 만 하다. 특히 탱크의 경우 1라운드에선 주포 한 방으로 헬기를 날려버릴 수 있으니 어떻게든 각을 잘 재보자. 코어와는 달리 헬기가 플레이어를 공격하거나 하진 않는다.

    추천할만한 무기는 미사일(되도록이면 유도로켓으로), 기관총(M60을 챙겨가면 아주 좋다.), 저격총을 가져가면 편하게 잡을 수 있다. 저난이도의 경우 돌격소총과 전술소총으로도 충분히 격추시킬 수 있다. 최소한 이 헬기 때문에라도 아웃브레이크를 시작할 때 맵을 미리 펼쳐보고 다니는 것을 권장한다. 아차하는사이에 헬기가 뜨고 도망쳐서 아무것도 못먹을 수 있기 때문. 평균적으로 100m 이내로 접근시 이륙한다. 맵을 켜서 헬기 아이콘에 포인트를 찍고 바라보면 몇 m 접근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위치까지 가기 전에 확인해 가며 우회해 가는 것도 가능하다. 헬기는 이륙한 것을 확인하고 격추하도록 하자. 이륙하지 못한 채로 격추하면 상자가 아예 실종돼서 놓쳐버린 것과 똑같아져버린다. 또한 상자를 받아먹겠다고 낙하하는 상자 바로 위에서 얼씬거리지 말자. 상자에 깔리면 압사 판정으로 체력이 몇이건 아머가 몇이건 상관없이 일격으로 플레이어를 압사시켜버린다.
  • 검은 상자
    봉인을 파괴하고 내 영혼을 꺼내줘.

    - 길잃은 영혼

    시즌 5 리로디드에서 추가되었다. 맵에 있는 검은 상자를 활성화하면[95] 그 근처에 3개의 구체가 활성화되며, 이를 전부 파괴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구체는 스폰된 자리에 가만히 머물러있지만, 일단 총으로 건드리거나 근처에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구체가 마구 날아다니는 동시에 좀비 떼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구체는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속도로 돌진하며 유도탄 형식이라 피할 수도 없는데다 데미지가 꽤 아픈 편이다.[96] 여기서 스폰되는 좀비는 엄청나게 많이 스폰되고 1라운드라고 해도 호전성이 강해 금방 플레이어에게 접근하는데다 구체의 체력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이들 구체는 일단 건드리기만 하면 한개든 세개든 전부 미쳐 날뛰므로, 다른 가만히 있던 구체들까지 실수로 건드렸다가 날아다니는 구체들한테 연속으로 두들겨맞는 건 물론이고 또 세 배로 스폰되는 좀비들한테까지 쫓겨다니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 구체는 가급적이면 한 번에 하나씩 제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상대해야 한다.

    구체를 상대할 때는 지속화력이 뛰어난 데스머신이나 LMG가 좋은 효울을 발휘하고, 하우어나 갈로같은 샷건으로 접근해 갈겨도 빠르게처치가된다. 좀 더 여유가 된다면 D.I.E를 들고오자. 사정거리 안에서 1차 발사모드 1~2방만으로 구체를 터뜨릴 수 있다. 이도 저도 못하는 신세라면 저라운드에 한해 탱크를 끌고 오는 것도 좋은 대안인데, 저라운드에선 화력 깡패인 주포로 구체와 좀비들을 날려버리고 탱크 장갑으로 검은 구체의 돌진공격에서 플레이어의 체력도 완벽하게 방호할 수 있는 만능차량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대신 탱크도 완전무적은 아니라서 플레이어의 체력과 장갑을 보호하는 대신 구체에 맞을 때마다 조금씩 내구도가 까이고, 컨트롤이 미숙할 경우 좀비한테 둘러싸여 다굴맞다 터져버릴 가능성이 높아지니 탱크기동이 어려운 지형에선 봉인해두는 게 좋다. 또한 탱크 장갑도 안에 들어가있는 조종자만 보호할 수 있지, 외부로 노출된 해치 쪽 기관총 사수는 구체에게서 보호하지 못한다. 당연하지만 고라운드에서는 좀비는 벌크업한 반면 지속화력이 팩어펀치 장비들보다 더 뒤떨어지는 지경인데 기동력도 후달리는 애물단지가 되어 버리니 써먹기가 애매하다. 극초반에 한해 사용할 수 있는 전술.

    구체를 모두 파괴하면 상자를 열 수 있으며, 상자를 열 시 길잃은 영혼이 튀어나와 감사를 표하며 라운드 진행에 따라 브론즈~골드성배와 레벨 1~3 아머가 드랍된다. 그리고 이 길 잃은 영혼이 아군으로 합류하는데, 플레이어가 사망 위기에 처하면 튀어나와 주변의 좀비들을 모두 행동불능으로 만들고 자폭한다.

    만약 의도치않게 2개 이상을 건드렸을 경우 해당 구역에서 도망치는 것을 권장한다. 에테르 오브는 일정거리 이상에서는 돌진공격을 하지 않게 되므로 아주 멀리 도망친 후에 자신의 주변에서 에테르 오브에 의해 스폰되는 좀비들만 강강수월래하면서 전부 처치하게 되면 일정 웨이브 이상으론 스폰되지 않게 된다. 이를 이용해서 일부러 세개 전부 건드린다음 에테르 오브가 쫓아오지 않을 거리만큼 도망친 후에 스폰된 좀비들을 더이상 스폰하지 않을 때까지 전부 싸먹어 에센스와 무기경험치를 빠르게 모을 수 있고 위장작 전부 고속으로 달성할 수 있다. 다만 스폰이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이루어지므로 등뒤를 노리는 좀비들을 항상 조심해야 하며, 난이도가 높아지면 엘리트, 특수좀비들도 출현하므로 캐릭터가 멍때리지 않게 주의하자. 한순간이라도 멍때리는순간 쌈싸먹히는 건 플레이어가 된다. 또한 도망친다면 도망치는 곳은 개활지를 추천한다. 엄폐물이나 벽이 많을 경우 방해물들에 가로막혀 순식간에 둘러싸여버리게 된다.

    월드이벤트 중에서는 오르다 다음으로 난이도가 높은 이벤트이다. 준비되지 않았다면 멍때리는순간 좀비들에게 순식간에 둘러싸여 다굴맞아 뻗는 게 일상이고, 에테르 오브 처치가 늦어지면 계속해서 아머와 체력이 닳아가는 소모전을 강요하므로 가급적이면 1라운드라고해도 최대한 파밍해 준비한다음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5.2.4.5. 이스터에그 엔딩
총 두 개의 메인 퀘스트가 존재하며, 이스터에그 엔딩을 진행하기 위한 단서들은 공통적으로 3 라운드부터 활성화 된다. 3라운드 모드에서는 3라운드에서 이스터에그 조건을 충족시켜도 메인임무 완료 후에는 무조건 철수밖에 남는 선택지가 없기에 이스터에그 스토리를 진행할 수 없고, 무한 모드에서만 가능하다.

시점은 오페라찌아 인베르시야는 화력기지 Z 직후 상황이며, 오페라찌아 이세체니예는 인베르시야 이후이자, 망자의 벽의 프롤로그다.
======# 1. 오페라찌아 인베르시야 #======
진행방법은 서브미션인 알 수 없는 신호 미션[97]과 동일하다. 해당 미션을 완료하면 맥시스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에센스와 비컨 라디오가 드랍되며 이것을 획득한 후 메인미션 완료시 생성되는 비컨으로 가면 신속대응(전화기 모양)이 활성화 돼있다. 해당 아이콘을 누르면 맥시스로부터 레베노프가 현장에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다는 연락이 온다. 그 후 포탈을 타고 진행하면 된다.

다음 스테이지에서 레베노프가 남긴 정보를 찾아야 한다. 맵 각 지역에 있는 하얀색 원숭이 인형을 찾아야 한다. 여러 원숭이 중 근처에 M표식이 있는 원숭이를 쏘면 필름이 하나 나오는데 이를 맵에 있는 영사기가 있는 방으로 가 재생을 해야 한다. 그냥 재생시킨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슬라이드를 다 넘기고 각각의 슬라이드에 대한 맥시스의 해설까지 다 들어야 진행이 되니 유의. 슬라이드에는 다크 에테르 조각들과 살아있는 템페스트들이 묶여있는 일명 '현실역전 미사일'의 설명이 나오고 맥시스는 이 미사일이 서방에 엄청난 위협이 될 것임을 경고한다. 끝까지 넘겨서 설명을 다 듣고 나면 맥시스가 루카로 이동하라고 하는데 라운드의 메인미션을 하고 넘어가면 된다.

루카로 넘어가 레베노프가 있는 미사일 발사시설로 내려가면 미션이 시작된다. 곧바로 내려갈 수도 있지만 발사시설로 들어가기 전까진 사이드미션이나 트라이얼 진행도 얼마든지 가능하니, 언제 들어가는지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손에 달렸다. 여하튼 내려간 후 적당히 좀비들을 처치하고 경보를 끄면 컷씬이 나오는데, 레퀴엠 팀원들이 A동 쪽에서 오메가 요원 셋을 단숨에 갈아마시는 중인 레베노프를 만나게 된다. 레베노프는 오메가가 루카에 있는 현실역전 미사일로 대규모 아웃브레이크를 일으켜 세계에 엄청난 위협을 가져올 수 있으니 미사일들을 처리해야 함을 일러준다. 그리고 맥시스가 이 미사일은 레퀴엠의 손에 들어가도 위협이 될 것이라 판단, 아무도 가지지 못하게 태평양 한 가운데에 수장시켜야 한다고 덧붙인다. 이에 동조한 레베노프가 발사를 위해 레퀴엠 팀원들이 열쇠를 찾아올 것을 요청하면서 본격적으로 열쇠 찾기 퀘스트가 시작되는데 그 공략은 다음과 같다.

1. 에테르 캐니스터(B-D동)
B동 아래층을 보면 회수 미션에서 보던 에테르 캐니스터가 있는 곳이 있다. 그곳에 가서 상호작용을 하면 캐니스터가 올라오지만 에테르 수정이 없어 작동을 하지 않는 상황. B동 주위에 있는 에테르 크리스탈을 부숴 에테르 조각을 20개 모아야 한다. 그렇게 얻은 조각들을 캐니스터에 넣어주어야 하는데 넣는 동안 템페스트를 포함한 많은 좀비들이 스폰되기 때문에 조심해서 넣어야 한다. 그렇게 캐니스터를 다 채우고 나면 회수 미션처럼 캐니스터를 들고 D동으로 가야 한다. 이 때 위층 중앙 홀에 여러 사물들로 분장해 있는 미믹 떼가 엄청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캐니스터 특수능력을 다 쓰면 다시 채워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렇게 미믹 떼를 다 죽이고 D동으로 가게 되면 다크 에테르 생명체가 있는 곳이 있는데 계단을 타고 내려가 생명체 앞에서 특수 능력을 사용하면 몸이 공중부양 하면서 에테르 생명체로 빨려가게 되고 이 때 안에 있는 시체에서 발사 키를 획득해야 한다. 저절로 획득되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상호작용을 눌러야 습득되고, 습득 못한 채 그냥 바닥에 떨어져버리면 아까운 특수능력을 낭비한 셈이 되어 버리니 조심하자. 감이 안 올 경우 생명체에게 빨려가서 밑으로 천천히 떨어지는 동안 상호작용 키만 마구 연타하자.

2. 강화 미믹(중앙 홀)
오브젝트로 변장해있는 미믹 떼가 바글바글한 중앙 홀 쪽 C동 입구에 열쇠를 지닌 오메가 요원이 하나 있다. 이 시체에 있는 발사 키를 획득하려는 순간 키가 강화 미믹으로 변하면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이 미믹을 처치하면 발사 키를 얻을 수 있다. 일반 미믹처럼 입이 약점이니 잘 노려서 공격하면 된다. 미믹의 체력이 좀 많은 것 외엔 3개의 키 중 습득과정이 제일 간단하니 먼저 처리해둬도 좋다.

3. 에센스 트랩(A동)
A동으로 가면 원숭이가 우는 소리가 들리고 이 원숭이에게 발사 키가 있다. 그렇다고 그냥 쏴버리면 비명을 지르면서 얼마 동안 사라져버리고 레베노프가 잔인한 친구라면서 핀잔을 준다. 이 경우 다시 원숭이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출현 장소도 다른 곳으로 바뀌어버려 또 원숭이를 찾아 헤매야 해 결과적으로 플레이어에게만 손해니, 무턱대고 총을 갈기진 말자. 아랫층의 작은 터널들을 샅샅이 뒤지다보면[98] 화력기지 맵에서 사용했던 에센스 트랩이 있는데 황당하게도 이번엔 누가 장난질을 해놨는지 바나나가 붙어있다. 레베노프 말로는 원숭이한텐 역시 바나나가 답이라고... 고로 이를 원숭이가 다니는 빛나는 환풍구 주위에 부착해 잡아야 한다. 배치만 한다고 알아서 열쇠가 손에 들어오는 건 아니고, 원숭이가 에센스 트랩에 순간이동해 잡힌 순간 트랩을 격발시켜 생포해야 한다. 제 시간 안에 안 누르면 도망가버려서 또 다른 데서 또 유인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아무튼 트랩을 격발시켜 원숭이를 잡은 후 가까이 가면 원숭이가 쌩하니 빠져나가버리는데, 이번엔 그 자리에 핵 발사키를 하나 두고 간다. 주우면 열쇠 획득 끝.

4. 발사 키 삽입
이렇게 발사 키 3개를 다 모으면 각 동에 있는 미사일 발사대에 키를 꽂아야 한다. 키를 꽂는 곳을 보면 동마다 서로 다르게 빨간색, 초록색 불이 켜져 있는데 초록색 불이 켜져 있는 곳부터 차례차례 키를 꽂으면 된다. 시간제한이 있어서 너무 느리게 꽂으면 발사절차가 취소돼 또 처음부터 열쇠 꽂기 삼만리를 해야 하고, 순서를 잘못 꽂아도 또 초기화돼 도무룩인 건 물론이고 대량의 좀비까지 플레이어 주변에 스폰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각 동 통제기로 통하는 길, 그리고 모두 제일 위층을 통해 연결되어있음을 어느 정도 머리 속에 담아두고 차분히 수행하자.

이렇게 키를 다 꽂으면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갑자기 미사일 발사대에 무엇인가가 가로막고 있어서 이를 해결하라고 레베노프가 말한다. 이를 듣고 재정비를 한 후 지상으로 올라가면 거대한 에테르 크리스탈이 발사대를 막고 있고 최종 보스 리전이 소환되게 된다. 리전을 시간 내로 잡지 못할 시 미사일이 폭발해 이 지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지도 모르기에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리전에게 충분한 데미지를 가하면 잠시 경직되면서 약점 구체 3개가 나오게 되는데 이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 하나씩 없앨 때마다 발사대의 크리스탈이 하나씩 깨지게 된다. 리전은 특별한 공격 방식이 없지만 엄청난 수의 좀비떼들과 순간이동하면서 자신 주위에 결계를 쳐서 결계 밖에 있으면 큰 지속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해야 한다. 좀비떼들에 크게 신경쓰다가 제한 시간 9분 내로 잡지 못하면 실패하니 디코이나 몽키밤 같은 걸로 주위를 최대한 돌리며 리전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리전은 원더웨폰으로는 데미지를 크게 줄 수 없으니[99] 순수 총기를 이용해서만 잡아야 한다. 당연히 근접무기도 리전 상대로는 완전히 무용지물이니, 원거리 견제용 소총과 산탄총을 조합하는 것이 제일 무난하다. 원거리에서 리전의 가슴팍에다 총알을 박아주다 리전이 움찔하면서 약점 구체를 내뱉었을 때 재빨리 그 앞까지 달려가서 산탄총으로 폭딜을 넣어 구체를 터뜨리는 걸 몇번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끝이 난다. 그렇게 모든 약점을 파괴하고 나면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발사하게 되고, 랩터 1의 헬기를 타고 탈출하는 것으로 끝나게 된다. 위버가 타격팀과 맥시스 때문에 꼭지 돌았다고 살짝 귀띔해주는 랩터 1은 덤.

======# 2. 오페라찌아 이세체니예 #======
오페라찌아 인베르시야와 스토리가 곧바로 이어진다. 우선 맵마다 고정적인 위치에 존재하는 붉은 포탈을 찾아야된다. 포탈로 들어가면 레베노프의 무전과 함께 점프패드를 탄 것처럼 공중으로 뜨게 되는데 이 때 공중에 떠있는 붉은 포탈을 찾아서 낙하하면 되고 이 과정을 3번 진행하면 된다. 주의해야 할 점은 한 번이라도 포탈을 놓치면 그 라운드는 끝. 다음 라운드에서 재활성화 해야된다. 그리고 세 번째 포탈의 경우 거리가 먼 곳에서 생성되니 잘 찾아보자. 그렇다고 포탈 찾느라 시간을 지체하면 포탈이 사라지고 마찬가지로 다음 라운드에서 재활성화 해야되니 포탈을 찾았으면 낙하산 끊고 다시 펴기를 적절하게 활용해서 신속하게 들어가야된다. 해당 과정을 완료하면 비컨 라디오가 드랍된다.[100] 비컨 라디오를 입수 한 뒤 마찬가지로 메인미션 완료 후 생성되는 비컨으로 가 신속대응 아이콘을 활성화 하면 레베노프로 부터 연락이 오게 되고 이후 포탈을 타고 진행하면 된다.

4라운드 맵은 확정적으로 요양소 맵이 뜨고 메인미션 대신 몇 가지 미션이 활성화 된다. 레베노프에게 오메가로부터 망명을 원하는 과학자들과[101]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연락이 끊겨 주변을 수색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1. 추락한 헬리콥터 위치 찾기
헬리콥터 추락지점은 깎인 언덕에 있다. 헬리콥터 잔해로 다가가면 좀비들이 대거 스폰되는데 모두 처치하고 헬리콥터 안에 있는 녹음기를 작동시키면 된다. 녹음기를 틀면 휴고 예거 박사가 몇 가지 사실을 알려주는데, 자신과 망명을 원하는 과학자들이 페이즈 건너편인 모뉴먼트 아일랜드에 있으며 페이즈를 통과할 수 있는 로버를 만들었으나 중요 부품인 에테르 오브가 없으니 오브를 찾아 로버를 조립해서 오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2. 에테르 오브 찾기
에테르 오브는 목욕탕 지붕, 요양소 지하 수영장, 관리소 옥상 중에서 한 곳에 랜덤으로 스폰된다. 오브를 찾아서 사격하면 오브가 사격한 방향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를 이용해서 오브가 대교 끝으로 가게 유도하면 된다. 대교 끝에 도달하면 예거 박사가 말한 로버가 존재하고 오브를 로버 위에 떠있게 하면 된다. 이 때 아래 과정을 완료하지 않은 상태로 오브를 사격하면 다시 사격한 방향으로 이동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3. 토끼인형 찾기
오브를 로버로 유도하면 들어가질 않는데 오브를 유인할 수 있는 토끼인형을 찾아야 된다. 미스터리 박스에 가끔씩 뜨는 그 파란색 토끼인형 맞다. 위치는 시장광장, 요양소 옥상, 공원 관리실의 미스터리 박스 위치 중 한 곳에 랜덤으로 스폰되고 이 중 반파된 미스터리 박스 위에 앉아있는 인형을 활성화하면 인형이 떠오르면서 좀비가 스폰된다. 좀비를 모두 처치하면 인형이 다시 내려오면서 여러 아이템을 드랍하면서 획득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토끼인형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는 시야 가장자리가 흐려지고 에너지 방출이 가능해지는 등 에테르 캐니스터를 든 상태와 유사해지나 이속이 그대로이고 질주가 가능하며 차량에 탑승한 상태에서도 내구도가 깎이지 않는다. 인형을 든 상태로 대교 끝으로 가 로버를 상호작용하면 오브가 인형을 따라 로버 안으로 들어가면서 다시 예거 박사의 녹음기가 나오고 녹음기를 켠 뒤 로버를 활성화하면 된다. 적이 상당히 많이 나오니 킬스트릭 구매 등 재정비를 충분히 한 후 진행하자.[102]

2번과 3번 과정의 경우 순서가 따로 없기 때문에 사람을 절반씩 나눠서 진행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4. 기념물까지 개조 로버 호위
로버를 활성화하면 로버 주변으로 원형 보호막이 활성화되고 이 상태에선 페이즈 밖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대신 원 밖으로 나가면 바로 데미지가 들어온다. 에스코트 미션과 동일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로버를 호위하면 된다. 루트가 꽤 길고 사방에서 좀비가 튀어나오니 주의해야 된다. 목적지에 도달하면 로버가 파괴됨과 동시에 보호막이 해제된다. 이제 옥상으로 가서 과학자들을 확보하면 되는데...

과학자들은 이미 잔인하게 살해된 상태였고[103] 휴고 예거 박사는 자신이 크라브첸코가 심어둔 스파이였음을 밝힌다. 예거 박사의 녹음이 끝난 후 곧바로 탈출 미션이 진행된다. 옥상에서 광장으로 뛰어내리면 오르다를 포함해 다수의 좀비들이 스폰된다. 당연히 오르다도 죽여야 탈출이 가능하니 쟁여뒀던 데스머신 등 킬스트릭을 아낌없이 퍼붓자. 모든 좀비를 처치하면 정상적으로 탈출이 진행 되는 듯 하다가 집에 보내줄 계획은 없다는 크라브첸코의 무전과 함께 랩터 1이 오메가의 대공미사일에 격추되는 컷신이 뜬다. 그 후 랩터 1을 포함한 레퀴엠팀은 크라브첸코에게 억류되는 것으로 끝난다.

이후 스토리라인은 망자의 벽으로 이어진다.
5.2.4.6. 기타
버그인지 아웃브레이크에서는 스코어스트릭을 사용할 때 PC기준으로 숫자 3을 눌러야 사용되는데 화면에서는 6번으로 표기되어 있는 버그가 있었다.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숫자 6을 눌렀다가 스코어스트릭이 사용되지 않아서 당황해하는 유저들이 꽤 있었는데 지금은 패치되었다.

맵 가장자리를 보다 보면 하얀색 틈이 존재하는데 이곳으로 들어가면 다크 에테르로 진입하는 장면이 나오고 맵 윗부분에서 튀어나오게 된다. 이 때 파워 업 아이템도 같이 준다. 이를 이용해서 에센스 500짜리 캔을 모을수도 있다. 더블 포인트인 상태라면 금상첨화.

5.2.5. 포세이큰 (Forsaken)

포세이큰

5.3. 데드 옵스 아케이드 3

블랙옵스 3의 미니게임 "데드 옵스 아케이드"가 돌아왔다.
1-4명에서 플레이 하는 게임으로 전작과 똑같이 탑뷰 시점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전작에서도 있던 1인칭 변경 아이템이 존재한다.

시즌 3에서 1인칭만으로 플레이 가능한 모드가 추가되었고, 데드 옵스 아케이드에서도 병사 레벨을 올릴 수 있게 패치되었다.

6. 기타 모드

===# 징글 헬 #===
겨울 이벤트 한정 모드로 디 마쉬네의 크리스마스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맵 구조는 디 마쉬네와 비슷하지만 크리스마스 요소가 몇 개 추가되었다. 전반적으로 좀비들의 디자인이 크리스마스풍으로 변경돼있다. 시작을 하면 전술 장비에 눈뭉치 5개를 기본으로 준다. 이 눈뭉치를 좀비에게 던지면 좀비가 미미한 대미지를 받으면서 얼어버리는데 그 좀비를 죽이면 일정 확률로 선물 상자를 준다.즉시 처치를 먹고 던지면 눈뭉치가 짱돌이 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104] 상자 보상은 살상 장비, 무기, 스코어스트릭 등 다양하게 나오며 라운드가 높아질수록 고등급 무기의 드랍률이 올라간다. 눈뭉치는 좀비를 죽일 시 랜덤으로 한 개가 나오거나 혹은 주위에 있는 쌓아둔 눈뭉치에 상호작용을 하면 다시 5개가 채워진다. 진행하다보면 눈사람이 몇 개 있는데 부술 수 있다. 부수면 선물 상자를 주거나, 아무것도 안 나온다. 그리고 눈사람에 가까이가면 눈사람이 흔들면서 좀비가 튀어나온다. 다만 좀비가 바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시간이 좀 지나서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그 전에 부수면 나오지 않는다. 이를 역이용해 포인트를 벌기 위해 일부러 눈사람에 총을 한 발씩 쏴서 좀비를 양산시키는 유저도 있다. 또한 좀비를 죽이면 일정 확률로 양말 모양의 보너스도 나오는데 먹으면 "나이스" 혹은 "끝내주네" 중 하나가 뜬다. 나이스가 뜨면 상자가 나오며 끝내주네가 나오면 시간이 다 될때까지 하운드가 두 마리씩 스폰된다.

이 모드는 이스터에그 엔딩 루트가 없다. DIE 획득 루트까지만 진행 할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진행을 하기 위해 필요한 포탈이 나오지 않는다. 대신 DIE를 획득하면 어느 정도 진행을 해야 나오는 불 파츠와 전기 파츠를 얻게 해주는 포탈은 자동으로 열어준다. 관짝춤 이스터에그 또한 진입 할 수 없다.
===# 시한폭주 #===
콜 오브 듀티 전통 모드 중의 하나인 시한 폭주 모드가 콜드 워에선 좀비로 넘어 왔다. 우리가 아는 시한 폭주답게 타이머가 존재하며 좀비를 잡을 때마다 시간이 회복된다. 좀비가 쉴 틈도 없이 스폰되며 좀비를 잡다보면 자동으로 스테이지가 넘어가는데 특정 스테이지를 넘어갈때마다 타이머 시간이 짧아진다.타이머 빙결이라는 보너스가 있는데 이걸 먹으면 일시적으로 타이머가 작동을 멈춘다.

다른 모드들처럼 이것 역시 이스터에그 엔딩 루트가 없으며 부활 키트도 없고 NPC 대화가 없다.
====# 피 흘릴 시간도 사치 #====
시즌 3 미드 시즌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한 폭주의 번형 룰. 시한 폭주와 다르게 지금도 비공개 및 솔로로 여전히 플레이 할 수 있다. 초기에는 디 마쉬네 배경으로 진행되었고 지금은 디 마쉬네와 화력 기지 Z중 맵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시한 폭주와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무조건 단검을 지니고 시작하며, 미스터리 박스가 로테이션 없이 해당하는 곳에 전부 활성화되어 있다.

===# 아웃브레이크 생존 #===
아웃브레이크를 변형된 룰로 플레이하는 모드. 시작 무기는 구작처럼 무개조 1911로 강제되고, 맵이 비활성화되어 지도를 볼 수 없으며, 체력 회복이 비활성화된다. 음악과 도안 적용 기능도 비활성화. 체력 회복을 위해서는 좀비를 잡거나 상자를 열어 드랍된 음식을 먹어야 한다. 라운드의 목표는 여전히 마커로 표시해주지만, 월드 이벤트는 지도를 볼 수 없으므로 플레이어 본인이 지금까지 아웃브레이크를 플레이해왔던 경험을 살려 월드 이벤트가 있던 랜드마크들에 직접 가서 확인해보아야 한다.

===# 할로윈 아웃브레이크 #===
목표 수행 대신 좀비 떼로부터 10분간 생존해야 하는 모드. 맵 상의 모든 좀비들과 초강력 오르다가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오며 끝없는 좀비 무리로부터 생존해야 한다. 맵에는 3곳의 자유롭게 켤 수 있는 이상 현상이 있어 필요시 활성화하여 무기 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좀비들은 일정확률로 호박을 드랍하며 호박을 열면 여러 아이템들이 나온다. 매 분기마다 단계가 올라가는 동시에 좀비들이 전부 죽고 에센스와 물품들이 제공되어 잠시동안 여유를 가지고 장비들을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10분을 버티면 탈출 지점이 활성화되어 탈출할 수 있다.

레퀴엠 아나운서들이 큰일났다며 난리를 치지만 정작 배경음악은 매우 신나서 별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6.1. 아웃브레이크 붕괴

목표 수행 대신 좀비 떼로부터 10분간 생존해야 하는 모드. 맵 상의 모든 좀비들이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오며 끝없는 좀비 무리로부터 생존해야 한다. 맵에는 3곳의 자유롭게 켤 수 있는 이상 현상이 있어 필요시 활성화하여 무기 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소환된 작업대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폭하여 사용할 수 없다. 매 분기마다 단계가 올라가는 동시에 좀비들이 전부 죽고 에센스와 물품들이 제공되어 잠시동안 여유를 가지고 장비들을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10분을 버티면 탈출 지점이 활성화되어 탈출할 수 있다.

위의 기간 한정 모드였던 할로윈 아웃브레이크에서 파생한 모드로, 오르다는 나오지 않는다.

6.2. 좀비 맹공

멀티플레이 맵에서 에테르 오브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스폰되는 좀비들을 처치하는 모드. 좀비들을 처치하여 수치를 100을 채우면 현재 스폰된 모든 좀비가 사망하고 에테르 오브가 다음 지역으로 이동한다. 3라운드마다 엘리트 좀비가 보스로 나오며 처치하면 랜덤 특전과 함께 랜덤한 킬스트릭, 무기, 특전, 성배, 에테르 툴 등을 드랍한다. 에테르 오브 밖에 있으면 플레이어가 데미지를 입는다.

이 모드에서만 획득 가능한 인텔들이 맵마다 3개씩 존재한다. 엘리트를 처치할 때 확률적으로 드랍하며 한 매치당 하나만 먹을 수 있다. 또한 각 맵에서 엘리트 섬멸 횟수에 따라서 성배를 얻을 수 있다. 위의 무기에 팩어펀치를 바로 적용해주는 성배 아이템과는 다른 것이니 주의. 성배는 추가 매치 경험치를 부여하며, 개인 기록에 남는다. 한 매치에서 엘리트 섬멸 3회/5회/8회 달성 시 각각 브론즈/실버/골드 성배를 획득한다. 비공개 매치로 플레이시 정보는 획득할 수 있지만 성배는 얻을 수 없다.

PS 1년 독점이었고, 11월 3일에 드디어 PC와 XBOX에서도 플레이 가능해졌다.

6.3. 좀비 맹공 격리

에테르 오브가 따로 움직이지 않고 맵 전체가 전장이 되며, 멀티 3:3 맵들과 뉴크타운에서 진행한다.

===# 맹공 홀리데이 #===
크리스마스 한정 맹공 모드. 징글 헬 모드처럼 크리스마스 좀비들과 눈사람, 눈뭉치가 나온다.

===# 맹공 미스터리 군수품 #===
매 라운드마다 무기가 랜덤으로 바뀌는 맹공 모드이다. 라운드가 올라가면 무기 등급도 적당한 수준으로 올라가므로 할 만하나, 후반 라운드에서 근접 무기같은 꽝이 나오면 굉장히 골치아파진다.

===# 맹공 가속 #===
에테르 오브가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움직이는 모드이다. 따라서 라운드 끝나고 쉬는 시간 따윈 없다. 좀비를 죽이면 일시적으로 오브도 빨라지기 때문에 2인 플레이가 매우 까다롭고 오브 밖에서 체력 소모로 개죽음당하기 쉬운 모드이다.

===# 맹공 꺼지는 불빛 #===
에테르 오브의 범위가 점점 좁아지는 모드이다. 빨리 좀비들을 학살하지 않으면 에테르 오브 밖에서 지속 대미지를 입다가 죽기 마련이다. 타이머 멈춤 파워업을 먹으면 10초 동안은 에테르 오브 범위가 그대로 유지된다.

6.4. 맹공 엘리트

모든 웨이브에서 엘리트 좀비가 나오는 모드. 기존에 나왔던 엘리트 3종에 더해서 크라스니 솔다트, 어보미네이션, 로드 에쉬다야가 추가로 나온다. 고정 특전 보상은 여전히 매 3 웨이브 달성시에만 나온다.


[1] 'Echoes of the Damned'라는 곡 제목에서도 보이다시피 나치 좀비의 전통적인 테마곡으로 유명한 Damned의 오마쥬다. 실제로 곡 내에서도 2분 56초부터 Damned의 변주가 이어지면서 마무리하는 걸 들을 수 있다.[2] 기본 5개를 장착 가능하며, 이후 에테리움 수정 개조를 통하여 부착물의 갯수를 5개 → 8개로 전부 부착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다.[3] 무기의 등급은 일반 (기본) - 고급 - 희귀 - 에픽 - 전설 순이다. 울트라라는 등급도 따로 존재하나 이는 원더 웨폰 전용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로 강화할 수 없는 등급이다.[4] 그리고 이를 응용해서 다른 사람에게 PaP 무기를 양도하는 게 가능하다. 주로 게임 참가를 눌러 이후 1 라운드 이후에 참여했거나, 완전히 죽어버려 관련 장비를 전부 잃어버린 플레이어에게 PaP + 고등급 무기를 양도해서 타 플레이어의 화력을 최대한 올리거나 복구를 하는 게 좋다.[5] 아웃브레이크의 경우 일반 사살은 25점, 헤드샷 및 근접 처치의 경우 35점을 준다.[6] 순수한(1~3티어 업그레이드용) / 정제된(4티어용) / 완벽한(5티어용)[7] 즉 첫번째 탈출은 11라운드에서 할 수 있다.[8] 단, 솔로가 아닌 코옵으로 플레이한다면, 투표를 통해 과반수가 찬성해야 한다.[9] 단 특전별 효과에 따라서 전혀 다른 특전이 남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면, 최초에 툼스톤을 마셨다고 하여도, 5티어 업그레이드를 한경우 무조건적으로 사라지도록 구현이 되어있는 만큼 최초로 마신 것 임에도 사라지는 등의 규칙을 가지고 있다.[10] 툼스톤 소다 5티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당 특전소멸을 방지하는 것이 가능하다.[A] 30초[12] 단, 기절수류탄이 터지면서 생기는 폭압으로 인한 데미지의 경우 적용이 되지 않는다.[13] 방탄판을 소지한 아머드와 헤비좀비 포함.[14] 정확한 작동방식은 그냥 일반좀비에게 주는 데미지 = 일반좀비의 최대체력으로 작동된다. 때문에 머리를 쏘던 다리를 쏘던 동일한 데미지가 들어간다. 만약 무기가 압도적으로 강력할 경우 데미지 자체가 오히려 깎이는 기현상이 생긴다.[15] 메가톤, 크라스니 솔다트, 어보미네이션 등[16] 미믹, 맹글러, 템페스트, 디사이플[5배] 아웃브레이크에서 실험해본 결과로 정확히 공개된 수치는 아님.[18] 뉴크, 카펜터, 보너스 포인트와도 중복이 가능하다.[A] [20] Zombie Traing. = 몹몰이.[21] 원더웨폰 포함[22] 필드로 나오는 중 인것도 포함된다.[B] 더블-포인트와 중복 가능.[24] 대신에 단, 한마리도 사살하지 않은 상태에도 400포인트가 나오기 때문에, 라운드 사이사이의 쉬는시간동안에 뉴크가 존재할 경우 먹어주면 공짜로 400포인트를 획득 할 수 있다.[25] 치명타 사살, 근접사살[26] 오픈월드에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좀비들. 해당 좀비들이 플레이어를 발견하여 추가로 소환된 좀비들이 아니다.[B] [A] [29] 다른 무기를 강화하고 싶다면 추가적으로 자원을 써야 한다는 소리.[30] 주운 무기는 보통 등급에 따라 부착물 갯수가 차이나는데, 등급 업그레이드 시 부착물 갯수는 그대로 남기 때문에 부착물을 늘리려면 부착물 변경도 같이 해줘야 한다.[31] 안개가 끼며 "Fetch me there soul(영혼을 가져와)"이라는 음성이 나오며 시작되는 하운드만 나오는 라운드.[32] 방어 임무의 DASA스테이션, 수송 임무의 수송차량, 에스코트 임무의 로버 등[33] 기본공격이 자폭이다. 플레이어가 직접 처치해도 자폭한다.[34] 이건 플레이그하운드도 동일. 다만 플레이그하운드는 헐떡이는 소리를 보다 더 크고 많이내고, 헬하운드는 신경쓰지 않으면 거의 듣기 어려운 수준이다.[35] 흔히들 판타지에서 등장하는 상자와 같은 다른 물체로 의태하여 플레이어 및 캐릭터를 공격하는 몬스터가 베이스이다. 때문에 본작에서도 다른 물체로 변형하여 존재하게 된다.[36] 정확히 말하자면 쿠훌클레이만이 해당 미믹의 등쪽에 나와있는 사람의 얼굴을 보고 익숙해하며 보다가, 자신들이 보낸 병사의 얼굴임을 알게 되지만, 팩의 경우에는 그럴일이 있겠냐며 정신차리라는 듯이 무시하고는 실험을 재개하는 대화를 보여준다.[37] 우리가 흔히 트라이얼 머신으로 사용하는 그 기계를 말한다. 다크 에테르와 현실을 연결해주는 기록매채로써 사용된다.[38] 미믹의 정면에서 보면 빛나고 있는 부위.[39] 판별법은 5티어의 죽음 인지를 마셔도 상자가 있을 때 그 상자의 실루엣이 벽 너머를 통해서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조건 미믹이다.[40] 에너지탄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수단이 사거리가 짧고 모션이 느린데다 적중판정이 생각보다 좋지 못해서 맞아주는 게 거의 불가능할 정도. 미믹에게 맞는 경우는 정말로 운이 없을 때나, 잡좀비들에게 둘러싸였을 때, 뒤에서 덮쳐올때, 실수로 미믹인줄 모르고 건드렸을 때, 돌발적으로 입에서 쏘는 EMP구체를 빼곤 거의 맞을 일이 없다.[41] 블랙 옵스 3 피의 도시[42] 거기다 아예 설계도 상에서는 해당 부품을 요구하도록 설계자체가 되어있다. 이는 오메가측에서 해당 좀비를 설계 또는 해당무기를 설계하여 부품을 이미 알고 있다는 경우가 아니면 성립되기 어렵다.[43] 물론 지딴에는 크게 우는 것 같이 몸을 움직이는데, 주변 좀비소리에 묻히면서 안들리는경우가 잦다.[44] 판타지 소설과 같은곳에서 흔히 보이는 단거리 공간이동[45] 이 때문에 차량등을 이용하다가 해당 전기충격을 먹으면 이동수단의 체력이 절반가까이 날아가면서, 작동을 잠시동안 멈춘다. 시간이 지나면 작동중지가 풀리긴한다.[46] 따로 플레이어의 라이트를 끈다던가 하는 세세한 부분까지는 EMP를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맞는 그 순간에 화면에 잠깐 올라오는 이펙트를 제외하면 플레이어에게 불이익을 주진 않는다.[47] 해당 원거리 공격의 경우 총알을 쏘다보면 와해가 되면서 취소가 되지만, 원체 구체의 탄속이 매우 빠른편이라 가능하면 피하는 쪽을 권장한다.[48] 위치는 사람으로 치면 명치부근이다.[49] 데드와이어 자체가 가지고 있는 데미지와 더불어서 기절을 통해 아예 발을 묶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손쉽게 제압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으나, 크라이오 프리즈에 비해서는 15초라는 쿨타임이 발목을 잡는다. 잡몸과 겸해서 제압을 노린다면 추천하는 탄약모드.[50] 상기의 레이건 항목의 그 좀비다.[51] 화염방사 / 화염유탄 / 제트팩 분사[52] 기본형 / 제트팩 파손 / 보호유리 파손[53] 대략 5~10m 내외[54] 너무 가까우면 손에 든 무기로 내려치는 근접공격을 한다.[55] 말이 좋아 근거리 이지, 바로 앞에서 쏘는경우도 있어 실질적인 거리는 근중거리가 맞다.[56] 예상이지만, 아마도 헬하운드의 화염장판 데미지를 그대로 붙여다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다.[57] 함정은 이것들이 쏘는 탄 자체가 느린 탄속을 자랑해서 맞기 힘든데다가, 뻘짓으로 일반좀비들을 사냥하는 경우가 잦아 정작 솔다트를 안때린다. 게다가 크라스니 솔다트는 제트팩때문에 민첩하기까지해서 오히려 더 안맞아주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말자. 오히려 일반 좀비가 달라붙어서 긁어대는 게 더 강력할정도[58] 풀히트할 경우 아머 한칸정도는 가뿐히 없애버릴 수 있다. 저거노그를 마시지 않았을경우 풀히트로 요단강을 건널 수 있다.[59] 보통 머리당 전체 체력의 1/3정도를 갖는다. 그 이상으로 강력한 피해를 입힐경우 전체 체력의 절반 이상의 피해를 줄수도 있다.[60] 너무 가까우면 패턴종료 후 꼬리치기나 물어뜯기 공격으로 대응하므로 주의하자.[61] 화력기지 Z에서 일정 라운드마다 한번씩 발생하는 특수이벤트인 차원침투에서 3차 이상의 차원침투가 발생할 때 고정적으로 나온다.[62] 심지어 오르다가 움직임이 큰데다, 플레이어가 한곳에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탓에 오르다의 약점을 순전히 노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약점을 노린다고 생각하진 말자.[63] 3라운드 모드로 진행 중이라면 이걸 이용해 2라운드를 건너뛰고 3라운드로 곧바로 넘어가 클리어 시간을 좀 더 줄일 수 있다. 물론 업그레이드가 충분히 안된 채로 곧바로 최종 라운드로 넘어가는 거나 마찬가지인만큼 화력이 딸릴 수 있으니 그 점은 유의.[64] 주로 이속이 빠르고 충돌크기가 작은 오토바이를 추천한다[65] 유탄발사기, 런쳐류, DIE[66] 만약 그렇게 하기 귀찮은 경우에는 지포스를 통해 단축키로 설정값을 변경하는 방식을 적용하면 된다. 간단히 말하면 유튜브 등지에서 타르코프를 플레이할 때 야간 또는 어두운 장소를 잘보이게 하는 팁이 있으니, 그 팁을 통해 단축키로 변경하는 방식을 사용하면 된다.[67] 다음 난이도로 진행할 때 비콘을 사격하여 고장냈을경우 다음 난이도는 2단계 상승한다.[68] 드래곤 렐릭은 메인목표를 먼저 달성해버리면 포탈을 타고 그대로 사라져 증발해버린다.[69] 모든 웨이브 구분은 좀비들의 괴성소리로 구별한다. 2단계까지는 웨이브의 모든 좀비들을 처치하는 것으로 단계를 구별할 수 있다. 만약 해당 단계의 좀비들이 일정 시간이 지나도 모두 처치되지 않았을 경우 강제로 다음 단계로 이행된다. 웨이브 단계가 누적될수록 한꺼번에 덮치는 좀비 수가 많아지며, 3단계는 무제한으로 덮쳐오므로 남은 시간동안 방어해야 한다.[70] 주의사항으로 로버를 쫓아갈 때 착지지점에 플레이어의 머리위에 닿으면 압사판정으로 죽게 된다! 이 경우 넉다운도 아니라 그냥 즉사 처리당하면서 퍽이고 아이템이고 전부 증발하여 게임이 터지게 되니 로버가 여기쯤 오겠다고 미리 비비고 있는 것은 자제하는 게 좋다. 또한 직접적으로 밟히지 않더라도 착지지점에 너무 가까이 있으면 충격파에 의해 큰 피해를 입게 되니 로버가 날아갔다고 해서 지나치게 빨리 달려가지 말자.[71] 템페스트나 이동수단을 사용하기 까다로운 지형으로 인해 이동수단을 사용할 수 없게 될 경우를 대비해 갈고리총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갈고리총을 사용하는 것은 에테리움을 짊어진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는 이속 감소의 영향도 사실상 없다시피하다.[72] 대략 10명의 좀비를 처치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73] 스트라우스의 말에 의하면 에테리움에서 그 에너지 방출은 물론이고 방사능도 지속적으로 방출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놓고선 진짜 완벽하게 안전하니 걱정말라고 덧붙이는 걸 듣다 보면 저절로 정신이 아득해진다.[74] 여기서 미사일이 발사될 때 뿜는 화염은 드래곤 렐릭과 마찬가지로 장식이 아니라 화염데미지로 플레이어를 바싹 구워버릴 수도 있는 진짜 불이다. 드래곤 렐릭이 떠날 때 뿜는 불보다 훨씬 더 아프니 괜히 옆에서 깔짝대지말고 카운트다운 나올 때 얌전히 물러서자.[75] 여담으로 이 보석 주변에 접근할 경우 자막은 안뜨지만 무섭지 않다거나, 두려워 말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들린다물론 폭탄을 붙이는 순간 돌변하지만[76] 다크 에테르 특유의 보랏빛 색감과 심각하게 변이된 주변 배경 때문에 알아보기 힘들 수 있지만, 이때 플레이어가 이동하는 집은 무조건 해당 아웃브레이크 맵의 실내 구역 중 하나로 지정된다. 가끔 임무가 끝나 탈출하고 나서 해당 구역을 다시 방문해보면 에테르 광석 광원이 지워지지 않아서 광석은 없는데 푸르딩딩한 광원만 구석구석에 빛나고 있는 버그가 있다.[77] 특유의 북소리로 웨이브를 분류할 수 있다. 2단계까지는 일정한 숫자의 좀비를 모두 처치하는 것으로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다. 만약 좀비들이 처치되지 않고 시간이 끌릴경우 다음 단계로 강제로 이행된다. 웨이브 단계가 높아질수록 침입하는 좀비들의 수가 많아지며, 3웨이브에선 좀비가 사실상 무제한으로 침입하여 제한시간이 끝날때까지 버텨야 한다.[78] 도망갈 구석이 많이 없고 이곳저곳에서 좀비들이 침입하기 때문에 전멸가능성이 제일 높은 목표다.[79] 추천하는 특전은 다음과 같다: 저거노그는 기초 체력 향상을, 신속 부활은 체력회복속도 및 체력회복 대기시간 감소, 스피드 콜라는 재장전 속도 감소, 활력제는 이동속도 향상, 죽음 인지는 좀비들이 어디서 오는지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엘레멘탈 팝이 있을 경우 4가지 속성을 무작위로 터뜨릴 수 있어 화력 향상에 기여한다. 각 특전을 모두 갖고 있다면 저항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80] 하운드류나 스페셜, 엘리트 좀비 제외. 이들은 바리케이드를 무조건 한방에 파괴한다.[81] 하지만 바리케이드 수리로 얻는 포인트에는 제한이 있다. 솔로기준으로 열심히 수리하고 다녔다면 끝나기 50초전쯤 포인트 습득 제한에 다다른다.[82] 월드이벤트, 메아리 에코 등으로 인한 특수 스폰 제외[83] 첫 탑승 시 무조건 운전석 문을 보고 상호작용해야 운전을 시작할 수 있다. 일단 운전을 한번 시작해있으면 내린 후에도 차만 보고 있으면 어디서든 재운전이 가능. 트럭은 목표가 끝난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이동 수단으로 써먹을 수 있다.[※] 이것들은 레이더 미니맵 상으로만 표시된다. 전체 맵에선 표시되지 않으니 주의.[85] 잡아먹히는 애니메이션은 일반 좀비들에게만 있고, 템페스트같은 특수좀비들은 보라색 불꽃이 피어오르긴 하나 그냥 평범하게 죽는다. 또 잡아먹히는 좀비들은 체력이 바닥나면 즉시 드래곤이 흡입해버리므로, 치명타 처치 포인트같은 것은 따로 추가되지 않고 무조건 일반 처치 포인트와 동일한 25포인트만 추가된다. 트라이얼 등으로 치명타 미션을 받았거나 치명타 관련 위장작 중인 플레이어도 예외는 아니니 주의.[86] 발사되면서 불을 뿜는데 그냥 장식이 아니라서 플레이어에게도 화염피해를 입힌다. 단숨에 구워버릴 정도로 센 불은 아닌 게 다행.[C] 금빛 전리품 상자에는 자원들과 탄창, 고티어 무기, 확정적으로 최대 출력 파워업이 나온다.[88] 3라운드 이상부터는 일반 특수좀비가 아니라 고가치 목표로 나오는 보스좀비들이 최소 2마리 이상 등장한다.[C] [90] 이동하는 도중에는 무적이라 공격해도 소용 없다.[91] 자막을 켜놓았을 경우 자막으로도 출력된다.[92] 에테르 수정 근처로 접근하면 우우웅하면서 유리가 튕기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걸 이용해서 위치를 대강이나마 파악할 수 있다. 수정을 찾아서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보면 좁은 곳에 몰려 몹에 둘러싸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위해서 되도록이면 시작 전에 건물의 문을 모두 열어놓거나 부수는 것을 추천한다.[93] 만약 타이밍을 놓쳐 에테르 툴을 먹지 못했다면 에센스 전환 후 나오는 오브젝트를 노리거나 오르다 처치 후 아이템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것을 노리자. 혹은 낚시 포인트에서 희귀한 확률로 낚이는 걸 노리든지. 또는 엘리트 좀비 처치 시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94] 해당 지점에서의 낚시 기회가 모두 소진될 경우 재생이 멈추기 때문에 낚시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파악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95] 풀어주지 않은채로 검은 상자 옆을 배회하다보면 풀어달라고 애타게 비는 대사를 들을 수 있다.[96] 맞으면 시야가 벌레들로 잠시 동안 가려지면서 폭탄이 근거리에서 폭발한 것처럼 잠시 주변 사운드가 멍멍해진다. 저거노그나 장갑 없이 맞으면 한번 스쳐나갔을 때 체력이 반토막난다.[97] 기존 미션과 달리 지도 상에 이펙트로 표시되지 않은 무전기를 찾아야 한다.[98] 주로 터널 끝에 놓여있는 짐들 뒤에 놓여있다. 모르겠으면 그 주변에서 마구 상호작용 키를 연타하다보면 어느새 손에 들어와있다.[99] 팩 어 펀치 3단계 레이 건 기준 4800정도의 데미지 밖에 가할 수 없다![100] 플레이어가 낙하하는 위치 바로 근처에 드랍되고 궤적도 표시되니 쉽게 찾을 수 있다.[101] 레베노프가 얘기해주는 이야기에 따르면 인베르시아에서 레퀴엠 팀이 한바탕 연구소를 뒤집어 엎어놓은 것 때문에 오메가 과학자들끼리도 파벌이 갈렸다고.[102] 다인팟일 경우 인원이 전원 모이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니 유의하자.[103] 모두 사지가 토막나 있는데다가 벽에는 NO ONE WALKS AWAY FROM OMEGA(누구도 오메가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라는 글이 피로 쓰여져있다.[104] 메가톤은 얼지 않고 그냥 대미지만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