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30 11:07:35

코쿠토 니케


黒糖ニッケ[1]
코쿠토 니케Kokutou Nikke
<nopad> 파일:코쿠토 니케 1.png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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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현
직업 만화가
활동 2004년 ~ 현재
링크 파일:픽시브 아이콘.svg[본계정] | 파일:픽시브 아이콘.svg[부계정][4]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서클]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1.1. 특징
2. 기타3. 작품
3.1. 2차 창작3.2. 오리지널

1. 개요

일본의 남성향 에로 동인지 작가, 악전주진(悪転奏進)이라는 1인 동인 서클로 활동하고 있다. 시나리오 담당이라는 컨셉으로 "시라사키 카루(白崎カル)"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한다. 후쿠오카현 출신이며 지금은 규슈, 오키나와 지역에 거주 중. 고향인 후쿠오카와 도쿄를 중심으로 창작 활동 중이다.

주로 동방 프로젝트, 함대 컬렉션 동인지 등 2차 창작 위주로 성인물 그림을 그렸으나 개인서클 개설 후 오리지널 작품도 점점 그리고 있다. 이전까진 에로 동인지를 그리던 서클이지만 2020년대부턴 상업지도 그리고 있다.

1.1. 특징

귀엽고 동글동글한 모에한 그림체와 굵직한 선화, 예쁘장한 파스텔톤 채색이 특징. 색기있는 묘사도 그림체에 맞게 귀엽고 무난없이 잘 먹히게 그려내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귀엽고 아담한 모에한 그림체였으나 시간이 많이 지난 현재에는 과거보다 6~7등신 이상의 성인 체형 묘사가 많이 늘었다. 그래도 귀여운 얼굴 그림체는 여전하다.

주요 기믹은 보테배 임신물, 출산물이다. 장르가 장르인지라 하드한 묘사가 상당히 심해서 주의하면서 봐야한다(...)[6] 에로 동인지 시절엔 주로 촉수물, 임신한 여캐를 그리던 하드한 작가인데 상업지에선 촉수는 그리기 뭐한지 임신물만 그리고 있다.

그런데 임신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스토리가 엄청나게 골때려서 독자들을 경악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히로인은 초장부터 비처녀로 등장하고 아기를 밴 상태이지만 성욕과 쾌락에 너무 맛들려버린 나머지 임신한 아기나 원래 애아빠에 대해서는 안중에도 없고[7] 귀엽고 잘생긴 남주에게 푹 빠져버려 관계를 맺고 마지막 알콩달콩 해진다는... 스토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오야코동 만화에서는 여주인공 사쿠라가 모르는 아저씨의 애를 배놓곤 같은 반에서 친하게 지내는 남주 코우에게 자신의 애를 책임지게 해달라는(!!) 등의 내용도 나와서 독자들을 비명횡사시키기도 하였다.[8] 이후 해당 만화 후속편에서 이미 임신했던 아이를 출산하긴 했으나 코우가 사쿠라네 가게의 직원이 되면서 매출이 안정화되었는지 사쿠라와 사쿠라의 어머니는 성매매를 그만두었다. 그런데 사쿠라와 어머니, 코우의 성욕이 너무 강해서 시도 때도 없이 3P를 즐기는 장면이 나오고 결국 사쿠라와 어머니가 코우의 아이를 임신하고 이미 낳았던 아이들은 내팽겨쳐버린다. 코우와 사쿠라는 관계 후 필로 토크를 하면서 애틋한 얘기를 나누다가 어머니가 코우를 사위로 인정하는 듯한 말을 하면서 사실 상 부부가 되었다. 그러곤 사쿠라가 다시 코우에게 엣치를 하자면서 또다시 관계를 나누고 끝...

그래서 이런 작품들은 역설적이게도 남주가 아예 안 나오거나 비중이 적은 능욕물을 빼면 여주가 비처녀임에도 네토라레이 아닌 나름의 순애물(?)을 표방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NTR 아닌 NTR물이자 순애 아닌 순애물인 셈.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진정한 순애물을 그리긴 하는데, 대표적으로 이누바시리 모미지가 나오는 오네쇼타 작품들. 특히 누나인 모미지와 남자애의 감정묘사가 정말 따뜻하고 애틋하게 표현된다. 물론 그 과정이 매우 하드한 순애이긴 하다(...) 그외에도 남주와 여주의 순애물도 간간히 있긴한데, 문제는 작가가 작가인지라 여주가 초장부터 비처녀 임신 상태로 시작한다는 것... 그나마 장점이라면 남주가 꽤나 미형으로 나오고 결국 여주랑 이어지기 때문에 순애팬 입장에서 몰입이 잘 된다는 점 정도.

2. 기타

3. 작품

3.1. 2차 창작

-

3.2. 오리지널

오리지널 작품 세계관은 모두 이어지는 것이 특징으로 이전 작품에서의 캐릭터들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 桜ちゃん家の母娘丼 (COMIC 夢幻転生 2020年5月号)
  • 大矢ちゃんのボテ腹教育実習‼ (COMIC 夢幻転生 2020年12月号)
  • 歩美ちゃんを幸せにしたいっ‼ (COMIC 夢幻転生 2021年12月号)
  • 桜ちゃん家の母娘丼 2杯目! (COMIC 夢幻転生 2022年6月号)
  • 孕ませ!幸せ母娘丼!(2022年9月02日)[9]
  • 快談都市伝説 深夜の駅でメスガキに突然エッチを迫られ搾りとられる本! (DL版)
  • 快談都市伝説 田舎で大きなお姉さん家に誘われたら毎晩乱交エッチしている家だった(DL版)

[1] 이름의 한자는 검을 흑(), 설탕 당(). 즉, 흑설탕이라는 뜻.[본계정] [부계정] [4] 시라사키 카루(白崎カル)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서클의 신작 등 상업용 작품 홍보 게시글이 주로 올라온다.[서클] [6] 다행히 촉수물을 빼면 엄청 고어한 묘사는 잘 없다.[7] 사실 성관계를 너무 많이한 나머지 애아빠가 누군지 몰라서 신경을 안 쓴다고 표현한다. 여주를 능욕한 남자들(주로 아저씨) 역시 쾌락에만 미쳐있지 아기를 책임지는 건 안중에도 없는 안하무인한 인물로 묘사되고 오직 남주만 여주를 이해하고 감싸주는 착한 아이로 나온다.[8] 다만 이 쪽은 이해의 여지가 있는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집안살이 문제가 생긴 엄마와 딸(여주)이 끝내 성매매에 손을 대면서 성상납 비용을 받으며 가게를 이끌었기 때문. 자신들을 임신시킨 남자들이 전부 쓰레기이니 가장 믿음이 가는 남주에게 여주가 도와달라며 부탁을 한 것이었다. 남주가 여주가 서로 좋아했기 때문에 우여곡절 끝에 남주가 함께 아이를 보살펴주기로 했다. 이후 2편에서는 남주가 여주네 가게에서 일을 시작한 이후 매출이 안정적으로 바뀌었는지 더 이상 성매매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9] COMIC 夢幻転生에서 활동한 위 4개의 작품의 단행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