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top1 != null && 문서명1 == null
[DEPRECATED] top1 파라미터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문서명1 파라미터를 사용해 주세요.
#!if top1 == null && 문서명1 != null
[[코리아컵(축구)|코리아컵(축구)]]
1. 개요2. 2023년
2.1. 잼버리 사태로 인한 준결승, 결승전 운영 논란
3. 2024년3.1. 대회 추첨 연기 사건3.2. 대회 추첨식날 홈앤어웨이 최초 도입 표기 논란3.3.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라운드전 오심 논란3.4.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경기장 운영 논란
4. 2025년4.1.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운영 논란
4.1.1. 수원 삼성 블루윙즈 vs 서울 이랜드 FC 일정 변경 통보 논란4.1.2. 수원 삼성 블루윙즈 vs 서울 이랜드 FC 경기 종료 후 인터뷰 문제4.1.3. 일부 팀에 대한 홈 경기 무료 관중 진행 문제
1. 개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 운영하는 대한민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면서 프로와 세미프로가 맞붙는 유일한 컵 대회이지만 대한축구협회의 대회 유기 및 방관으로 인해 권위가 갈수록 떨어지는 이유를 모아놓은, 코리아컵(축구)에 대한 논란 및 사건사고를 다루는 문서다.2. 2023년
2.1. 잼버리 사태로 인한 준결승, 결승전 운영 논란
이번에는 정부에 문제로 인해 대한축구협회가 피해를 입은 사건이다. |
9일 전북과 FA컵 4강전을 치를 예정이었던 인천 유나이티드는 원정 경기를 대비하며 전주에서 준비 중이었는데, 협회의 경기 일정 변경을 전달받고 전원 철수했다고 한다. 기사(인터풋볼)
결승전 경기는 잼버리 영향으로 인해 1, 2차전 각자 홈에서 경기를 치루눈 구조에서 단판으로 축소되었으며,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 모터스의 경기가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지면서 전북 현대 모터스가 결승에서 홈 이점을 누리지 못하게 되면서 다시 한번 논란이 되었다.
3. 2024년
3.1. 대회 추첨 연기 사건
클린스만 감독 경질 등 정몽규 회장이 진행하는 기자회견이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조 추첨식과 겹치게 되었다. # 2월 16일 오후 2시에 예정되어있었던 조 추첨식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면서 많은 비판이 이어졌다. 다만 대한축구협회의 조치가 이뤄졌고, 조 주첨식 흥행을 위해 다음 주로 연기되었다.3.2. 대회 추첨식날 홈앤어웨이 최초 도입 표기 논란
코리아컵이 이름이 바뀌기 전 FA컵 당시 4강을 홈앤어웨이 방식으로 진행했었는데, 코로나 등 여러 이유들로 인해 4강이 단판으로 변했었다. 하지만 2024년 대회 이름 개편 등 다양한 조치가 이뤄졌고 4강 홈앤어웨이 방식도 부활하게 되었는데 최초 도입했다고 표기하면서 본인들이 했던 대회 포멧도 까먹어버리는 참사가 이뤄졌다.#3.3.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라운드전 오심 논란
2024년 3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라운드 평택 시티즌 FC과 평창 유나이티드 FC가 승부차기를 가는 접전을 펼쳤다. 승부차기에서 키커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찢어진 그물망 사이로 공이 빠져나갔고, 심판은 실축으로 하면서 항의가 펼쳐졌고 항의 끝에 결국 득점이 인정되면서 경기장 상태 점검 뿐만 아니라 심판 운영에 대한 문제점도 나날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이다. '바뀐 건 이름 뿐' 여전히 구멍 숭숭 뚫린 코리아컵3.4.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경기장 운영 논란
울산 응원단 쪽 좌석이 낙설 관련 안전상의 문제로 인해 경기 시작 전 절반 이상이 중립석으로 자리를 옮겨야 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울산 쪽에서는 서울에 폭설 주의보가 내려진 지가 언제인데 그동안 뭐하다가 경기 당일 오전도 아니고 킥오프 30분 전에서야 좌석 이동을 통보하는 것에 강한 반발을 했지만 자리를 옮겨야 했으며 결국 울산 서포터즈 석은 꽉 채워진 포항 쪽과 달리 절반만 채워진 상태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분위기가 중요한 중립경기장인데 반쪽짜리 서포터즈석이 되면서 울산 HD 서포터즈 측에서는 아쉬움을 드러냈다.4. 2025년
4.1.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운영 논란
대한축구협회의 무관심으로 인해 2라운드에서 많은 논란 및 사건사고들이 발생했다.4.1.1. 수원 삼성 블루윙즈 vs 서울 이랜드 FC 일정 변경 통보 논란
코리아컵은 예전부터 3월 A매치 주간(=리그 경기가 없는 일정)에 1라운드 및 2라운드를 진행하였는데, 올해 역시 A매치 사이 비어있는 주말을 채우는 방식으로 운영해왔다. 하지만 3월 22일과 25일 A매치가 예정된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잔디 문제로 인해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25일 요르단전의 대체 경기장을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지정하게 되었다.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으나, 잔디 관리를 명분으로 코리아컵 일정을 사실상 강제로 19일로 옮겨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수원과 이랜드 양 팀은 리그와 함께 일주일 단위로 치뤄지는 일정에 맞춰진 훈련 세션을 갈아엎어야 했다. 게다가 이 경기는 빅버드에서 열리는 500번째 홈 경기로, 수원은 토요일 저녁이라는 황금 시간대에 많은 관중을 기대하며 각종 이벤트를 준비했지만 이를 정상적으로 치를 수 없게 되었다.
결국 이 경기는 4,290명이라는 기대에 턱없이 모자란 관중 수를 기록했다.
4.1.2. 수원 삼성 블루윙즈 vs 서울 이랜드 FC 경기 종료 후 인터뷰 문제
K리그 및 ACLE 등 프로 리그 및 규모가 큰 대회에서는 경기 전, 경기 종료 이후 인터뷰를 진행할 때 광고 노출을 시키기 위해 백드롭을 설치한다. 코리아컵도 예외는 아니다.하지만 2라운드 수원-이랜드 경기 후 진행된 브루노 실바의 인터뷰에서 백드롭을 제공하지 못해 서포터즈석을 바라보고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 스포츠니어스 방송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사소한 일일 수 있으나, 엄연히 스폰서가 있는 대회이고 백드롭을 통해 그 스폰서가 노출이 되는 만큼 중요한 오류를 범했다고 볼 수 있다.
4.1.3. 일부 팀에 대한 홈 경기 무료 관중 진행 문제
코리아컵 규정집을 참고하면 2라운드부터 준결승전까지는 모두 유료로 진행해야 하며, 일정 날짜 이전에 협회에 티켓 디자인을 제출해야 한다고 명시되어있다.하지만 2라운드 중 화성-진주, 기장-김포 경기가 무료로 진행되었다. 화성의 경우 매년 3월 말 '화성 시민의 날'에 맞춰 홈 경기를 무료로 진행해왔는데 마침 타이밍이 맞았고, 기장은 신생팀에다 홈에서 치르는 첫 경기라 행정적 역량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협회와의 소통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에도 파주-경남 간 2라운드 경기가 무료입장으로 진행되었으나 별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이번엔 프로 팀에서 이러한 일이 생겨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유료 관중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므로 상기한 경기 모두 잘못된 진행이나, 이에 대해 처벌에 관한 규정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난 수원-서울E간 반 강제 일정 변경에 이어 대한축구협회의 허술한 진행이 계속 발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