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1 22:38:45

케이시 켈리/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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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
2.1. 시범경기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
3.1.1. 3월 26일 : 삼성전 () [ND]3.1.2. 3월 31일 : 키움전 (고척) [패전]3.1.3. 4월 6일 : kt전 () [ND]3.1.4. 4월 12일 : 두산전 (원정) [승리]3.1.5. 4월 18일 : 롯데전 () [패전]3.1.6. 4월 24일 : 삼성전 (원정) [패전]3.1.7. 4월 30일 : NC전 (원정) [패전]
3.2. 5월
3.2.1. 5월 8일 : SSG전 () [ND]3.2.2. 5월 14일 : 키움전 () [패전]3.2.3. 5월 21일 : 한화전 (원정) [패전]3.2.4. 5월 26일 : NC전 () [승리]
3.3. 6월
3.3.1. 6월 1일 : 두산전 (원정) [ND]3.3.2. 6월 7일 : kt전 (원정) []
3.4. 7월3.5. 8월3.6. 9월
4. 페넌트레이스 총평5. 시즌 후6. 관련 문서

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우완 투수 케이시 켈리의 2024년에 대한 문서.

2. 시즌 전

켈리의 KBO 6년차 시즌이다.

2023년과 비교했을 때 총액 30만불이 삭감된 150만불에 재계약을 체결해 6시즌을 LG 트윈스와 함께하게 되었다. 세부 내역은 계약금 40만 불, 연봉 80만불, 인센티브 30만불로 계약금 5만불, 연봉 25만불이 삭감되었다. 원래 켈리는 작년 대비 10만불 삭감된 170만불을 협상 테이블에서 주장했지만 구단의 요청을 받아들여 150만불에 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1. 시범경기

시범경기 최종 기록
경기 이닝 홀드 세이브 피안타 피홈런 실점/자책점 탈삼진 사사구 ERA WHIP
3 10⅔ 1 0 1 0 5 0 1/1 8 3 0.84 0.75

3월 9일 시범경기 kt wiz전에서 백승현 다음투수로 나와서 2이닝 무실점으로 막으며 홀드를 기록했다.

3월 14일 NC전 4이닝 무실점을 하였다.

3월 19일 키움전 4⅔이닝 1실점을 하며 승리를 챙겼다.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

3~4월 월간 기록
경기 이닝 홀드 세이브 피안타 피홈런 실점/자책점 탈삼진 사사구 ERA WHIP
7 40⅔ 1 4 0 0 51 6 26/23 27 12 5.09 1.50

3.1.1. 3월 26일 : 삼성전 () [ND]

3월 26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볼넷/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ND 6 7/0 4 0/1 3(3) 85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5회까지 52구만 던지며 무실점했고 타선은 2점을 낸 상태에서 6회에 불규칙 바운드 타구의 스노우볼이 컸다. 2사 2,3루에서 3연속 피안타로 3실점해 패전 위기까지 몰렸다가 홍창기의 동점 솔로홈런으로 N/D가 되었다. 팀은 승리.

3.1.2. 3월 31일 : 키움전 (고척) [패전]

3월 31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볼넷/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5 9/1 4 3/0 3(3) 92

5이닝 3실점으로 결과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보이나, 피안타를 9개나 허용하고 단 한번의 삼자범퇴 이닝이 없는 등 경기 내용은 좋지 않았다. 타선이 헤이수스에게 완전히 틀어막히며 패전을 기록했다.

3.1.3. 4월 6일 : kt전 () [ND]

4월 6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볼넷/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ND 7 6/1 3 1 3(2) 98

전날 팀이 불펜을 몽땅 소모한 상황에서 등판해 7이닝 3실점 그리고 올 시즌 LG 선발투수진의 첫 QS+라는 호투를 보여줬다. 그 후 불펜도 이우찬, 유영찬 2명만 쓰는 등 과부하 된 불펜들의 휴식을 돕는 중요한 피칭이었다. 패전 위기에 처했으나 팀은 9회말 구본혁의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승리.

3.1.4. 4월 12일 : 두산전 (원정) [승리]

4월 12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볼넷/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7 2/0 8 2/0 1(0) 101

7이닝 2피안타 1실점(0자책)으로 호투하며 두산 선발 곽빈과 치열한 투수전을 펼쳤고 0:1로 뒤지던 7회에 2:1로 역전에 성공해 2경기 연속 QS+ 이상의 활약으로 시즌 첫 승리투수가 되었다. LG는 광주 원정에서 피스윕을 당하고 잠실에 온 상황에서 3연패를 끊어내는 호투였다.

여담으로 두산 원정경기시 8연승 중이다.

3.1.5. 4월 18일 : 롯데전 () [패전]

4월 18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볼넷/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6 9/0 3 1/0 3(3) 101

3.1.6. 4월 24일 : 삼성전 (원정) [패전]

4월 24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볼넷/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5⅔ 10/2 2 2/0 6(6) 92

1회부터 1실점하더니 김영웅의 연타석 홈런을 맞으며 불안불안했다. 그나마 연타석 홈런을 맞았지만 5회까지 3실점으로 그럭저럭 잘 버텼으나 6회에 추가 3실점하면서 무너졌다. 또한 타선의 지원도 전혀 받지 못하면서[1]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3.1.7. 4월 30일 : NC전 (원정) [패전]

4월 30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볼넷/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4 8/2 3 1/1 7(6) 103

1회부터 2사를 잘 잡고도 맷 데이비슨에게 결승 2점 홈런에 이어 김성욱에게 3점 홈런을 맞고 1이닝만에 5실점을 기록했고, 결국 4이닝 7실점 6자책으로 경기를 마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같은 팀 엔스가 가망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켈리가 엔스보다 고점이 훨씬 높아서[2] 둘 다 5~6월 안에 반등하지 못한다면 구단이 둘 다 교체하는 과감한 승부수를 띄우지 않는 이상 엔스가 먼저 방출될 것으로 보이나, 반등 여부의 불확실성과 노쇠화로 인해 올해가 마지막 시즌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3.2. 5월

3.2.1. 5월 8일 : SSG전 () [ND]

5월 8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볼넷/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ND 5 6/1 6 1/1 5(5) 104

5이닝 5실점 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은 면했다.

3.2.2. 5월 14일 : 키움전 () [패전]

5월 14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볼넷/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6 9/0 6 0/1 2(0) 98
오랜만에 6이닝 2실점(비자책)으로 활약했으나 팀이 3안타밖에 못 뽑으며 패전. 오랜만에 켈크라이가 되었다. 다만 세부 지표로 보면 피안타가 9개였던 만큼 호투를 했다고 보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국내무대에서 최다인 4연패를 기록하였다.

3.2.3. 5월 21일 : 한화전 (원정) [패전]

5월 21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볼넷/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5 8/2 3 4/1 8(8) 90
방출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는 중요한 경기였다. 그러나 1회부터 깔끔하게 투런포를 맞고 시작한 그는 결국 5이닝 8자책, 경기 내 평균자책점 14.4라는 최악의 기록과 함께 씁쓸하게 마운드를 내려왔다.[3]

ERA는 다시 5점대인 5.72로 상승했다. 시즌 기록은 1승 6패. 국내 토종투수가 이 성적을 찍으면 팬들이 당장 2군 보내라고 들고 일어날 것인데 150만 달러를 수령하는 외국인투수가 이러고 있으니 미칠 노릇. 지난해에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아름다운 이별이 가능했는데 정에 휘둘려 그렇게 하지 못하게 되었다며 팬들은 차명석 단장을 위시한 프런트를 성토하고 있다.

이 경기 이후 참담한 심정을 억누른 채 켈리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고, 구단 내에서도 더이상 지켜보기 어렵기 때문에 향후 전망이 매우 어둡다.

3.2.4. 5월 26일 : NC전 () [승리]

5월 26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볼넷/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6 5/0 1 0/0 3(3) 89
외국인 용병 교체가 기정사실화 된 상황에서 엔스가 먼저 가느냐, 켈리가 먼저 가느냐가 결정될 수 있는 경기. 이 경기에서 조차도 패전을 기록한다면 켈리가 엔스보다 먼저 교체될 확률이 매우 높다.

이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 QS를 기록했으며, 4회 위기에도 불구하고 6이닝을 그럭저럭 잘 버텨내면서 켈리가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탈삼진이 고작 1개밖에 없었고, 직구의 구속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서 이제는 구위형 투수가 아닌 기교파 투수로 피치 디자인을 바꿔야[4][5] 살아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이번 경기에서 삼자범퇴를 4번이나 잡아냈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이 승리로 KBO 통산 70승을 기록하였다.[6]

3.3. 6월

3.3.1. 6월 1일 : 두산전 (원정) [ND]

6월 1일 등판 기록
결과 이닝 피안타/피홈런 탈삼진 볼넷/사구 실점(자책점) 투구수
ND 6 4/0 3 0 2(2) 86
6이닝 2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지만 7회 불펜 난조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최고구속이 전광판 기준 150까지 나와 반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3.3.2. 6월 7일 : kt전 (원정) []

3.4. 7월

3.5. 8월

3.6. 9월

4. 페넌트레이스 총평

5. 시즌 후

6. 관련 문서



[1] 이날 타선이 겨우 1안타밖에 못 쳤다. 볼넷은 6개를 얻었으나 점수로 이어지지 못했다.[2] 켈리는 7이닝을 던진 적이 있으며, 반등할 경우 이닝 이터로 활약할 가능성이 있으나, 엔스는 초반을 제외하면 4~5이닝밖에 채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3] 여담으로 켈리는 삼성과의 시즌 첫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선취점을 허용했다. 그 삼성전조차도 6회에 역전당해 리드를 내주면서 LG는 켈리가 등판하는 날마다 모두 상대팀에 리드를 허용했다. 그만큼 외국인 투수로서의 위압감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이야기다.[4] 기교파 투수라고 해도 포심 패스트볼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패스트볼을 예전처럼 무작정 윽박지르는 게 아니라 원하는 지점에 정교하게 던질 수 있어야한다.[5] 특히 시즌 초반처럼 패스트볼 구속이 크게 줄어든다면 커터를 장착하고 수직으로 떨어지는 변화구들의 위력을 극대화시켜야한다.[6] 역대 LG 선발투수 다승 5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참고로 1~4위는 김용수,정삼흠,김태원,이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