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7-08 15:51:46

케나디 주르댕브롬리

<colbgcolor=#44423f><colcolor=#fff> 케나디 주르댕브롬리
Kenadie Jourdin-Bromley
출생 2003년 2월 13일 ([age(2003-02-13)]세)
캐나다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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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76cm
직업 배우
활동 2010년 ~ 현재
데뷔 2010년 영화 《이프!》

1. 개요2. 생애3. 기타4. 관련 문서5. 외부 링크

1. 개요

캐나다의 아역 배우로, 원발성 왜소증으로 인해 신장이 76cm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2. 생애

2003년에 캐나다 온타리오주 머스코카에 있는 프랑스계 캐나다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출생 당시 몸무게가 1.1kg이어서 간호사들 사이에서는 별명이 엄지공주였다. 태어날 때부터 작았기 때문에 맞는 옷이 없어 인형옷을 입었는데 인형옷이 사람들이 입으려고 만든 의상이 아니다보니 재질이 까끌거렸다. 이후에도 신생아용 양말을 신고, 6개월 전후 아기들의 옷을 입는다. 인형 소파, 인형 화장대 등 작은 물건들을 사용한다. 아주 조금씩 자주 먹는 편이고, 충분한 영양공급을 위해 매일 하루 3번씩 특별 비타민 강화우유를 마신다.

외신에 알려진 후 익명으로 도착한 수많은 메일에 케나디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겨 있고 어머니인 브리엔에 대한 욕설이 쏟아져 논란이 되었다.

2006년 인형소녀라는 제목의 동영상으로 한국에 알려졌다. 2007년 3월 2일자 있다! 없다?에서도 그녀를 소개했다. 동년 6월 17일자 MBC 예능 프로그램 잡지왕에도 소개되었다. 언젠가 취재진이 케나디에게 한복 입은 곰인형을 선물해줬다. 2008년에 케나디와 그녀의 가족들의 삶이 다큐멘터리 《Incredibly Small: Kenadie's Story》를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2008년에 MBC 스페셜에서 그녀의 삶이 소개되면서 대한민국에서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는데, 너무 자주 소개해 우려먹기라는 비판이 있다.

2010년과 2011년에도 두 편의 다큐멘터리에서 케나디의 생활상이 재차 조명되었다.

그러던 와중에 2010년에 네덜란드 영화인 《하늘이 내려준 선물》(Iep!, 이프!, 천사를 만나다)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 영화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 출품되면서 같은 해에 대한민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3. 기타

  • 원발성 왜소증으로 인해 키가 76cm밖에 되지 않으며, 시력이 좋지않아서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다만, 원발성 왜소증 유형들 중에서는 어떤 종류의 왜소증인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고, 뇌의 일부가 없어 어느 정도의 지적장애가 있다는 사실만 알려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학교에 다니며 하키와 수영을 즐기는 의욕적인 삶을 살고 있다. 청각 장애도 있었으나 귀에 튜브를 끼워 넣는 수술을 통해 더욱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4. 관련 문서

5. 외부 링크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