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rrie Cup | |
| <colbgcolor=#947c4e><colcolor=#fff> 창설 | 1891년 |
| 종목 | 럭비 유니언 |
| 주관 | 남아프리카 공화국 럭비 유니언 |
| 팀 수 | 프리미어 디비전 8팀 퍼스트 디비전 6팀 |
| 최근 우승 | 샤크스 (2024 시즌) |
| 최다 우승 | 웨스턴 프로빈스 (34회) |
| 관련 대회 | SA 컵 |
1. 개요
남아프리카 공화국 럭비 유니언이 주최하는 남아공의 럭비 컵대회이다. 1892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유서 깊은 대회로, 가장 오래된 럭비 대회 중 하나다.[1]럭비 유니언이 프로화된 1995년 이후 남아공에서 가장 중요한 대회는 다국적 리그인 슈퍼 럭비였으며, 그 뒤를 잇는 것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상위 리그인 커리 컵이다. 시즌 기간은 해마다 조금씩 달라져 왔지만, 2025년 기준 7월 초 ~ 9월 말까지 3개월가량 진행된다. 슈퍼 럭비 시절엔 커리 컵 다음으로 권위 있던 컵 대회가 슈퍼 럭비와 같은 기간인 2월 ~ 6월에 치러지고, 그 이후에 커리 컵이 시작하여 유럽 리그가 개막할 즈음에 종료되는 것이 남아공 럭비 대회의 한 시즌 구성이었다.[2]
참가 클럽은 기본적으로 남아공 내 존재하는 14개의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하며, 프리미어 디비전과 퍼스트 디비전으로 구분하여 시행된다.
2. 프리미어 디비전
2025년 기준, 다국적 리그에 참가하는 네 프랜차이즈와 컵 대회 상위 4개팀까지 총 8개팀이 참가한다. 정규 시즌은 희한하게 10라운드까지로, 시간적인 이유로 완전한 더블 라운드 로빈이 아니어서 그렇다.[3] 정규시즌 이후 상위 4개팀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챔피언을 가린다.하위 대회인 퍼스트 디비전과는 직접적으로 승강제로 연결되어 있지는 않다.
2.1. 참가 클럽
2024 시즌 참가 클럽이다. 2024 SA 컵 결과에 따라 그리콰스, 퓨마스, 그리폰스, 프리스테이트 치타스가 참가했다.| <rowcolor=#fff> 클럽 | 연고지 | 경기장 |
| 웨스턴 프로빈스 | 케이프타운 | 케이프타운 스타디움 (55,000석) |
| 골든 라이언스 | 하우텡 | 엘리스 파크 스타디움 (62,567석) |
| 샤크스 | 콰줄루나탈 | 킹스 파크 스타디움 (54,000석) |
| 블루 불스 | 프리토리아 | 로프터스 버스펠드 스타디움 (51,762석) |
| 프리스테이트 치타스 | 프리스테이트 | 프리스테이트 스타디움 (46,000석) |
| 그리폰스 | 노스웨스트 스타디움 (17,000석) | |
| 그리콰스 | 노던케이프 | 그리콰 파크 (11,000석) |
| 퓨마스 | 음푸말랑가 | 음봄벨라 스타디움 (40,929석) |
2.2. 팀별 우승 기록
| <rowcolor=#fff> 클럽 | 우승(최근) | 준우승(최근) |
| 웨스턴 프로빈스 | 34회 (2017) | 13회 (2018) |
| 블루 불스 | 25회 (2021) | 9회 (2016) |
| 골든 라이언스 | 11회 (2015) | 13회 (2024) |
| 샤크스 | 9회 (2024) | 12회 (2021) |
| 프리스테이트 치타스 | 7회 (2023) | 9회 (2009) |
| 그리콰스 | 3회 (1970) | 1회 (2022) |
| 보더 불독스 | 2회 (1934) | - |
| 퓨마스 | 1회 (2022)[4] | - |
| 팰컨스 | - | 1회 (1972) |
| 볼랜드 캐벌리어스 | - | 1회 (1952) |
3. 퍼스트 디비전
| Currie Cup First Division | |
| <colbgcolor=#947c4e><colcolor=#fff> 창설 | <colbgcolor=#fff,#999>2000년 |
| 팀 수 | 6팀 |
| 최근 우승 | 볼랜드 캐벌리어스 (2024 시즌) |
| 최다 우승 | 볼랜드 캐벌리어스 (7회) |
3.1. 참가 클럽
2024 시즌 참가 클럽이다.- 볼랜드 캐벌리어스
- 보더 불독스
- 이스턴 프로빈스 엘리펀츠
- 팰컨스
- 레오파즈
- 이글스
3.2. 팀별 우승 기록
| <rowcolor=#fff> 클럽 | 우승(최근) | 준우승(최근) |
| 그리폰스 | 5회 (2022) | 2회 (2021) |
| 볼랜드 캐벌리어스 | 7회 (2024) | - |
| SWD 이글스 | 3회 (2018) | 3회 (2015) |
| 퓨마스 | 3회 (2013) | 1회 (2012) |
| 레오파즈 | 2회 (2021) | 6회 (2017) |
| 이스턴 프로빈스 엘리펀츠 | 2회 (2012) | 6회 (2024) |
| 블루 불스 | 1회 (2000) | - |
| 재규어스 XV | 1회 (2019) | - |
| 팰컨스 | - | 4회 (2023) |
| 보더 불독스 | - | 2회 (2004) |
[1] 프로 클럽 대회로 한정하면 가장 오래된 대회이며,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는 1883년 출범한 홈 네이션스 챔피언십 다음으로 오래 되었다.[2] 남아공이 슈퍼 럭비를 떠난 뒤인 2022년과 2023년엔 전반기에 시즌이 진행되었는데, 유럽 리그와 일정을 분리하기 위해 현재와 같이 조정되었다.[3] 시간적인 문제가 있는 이유는 상술했듯 컵 대회와 유럽 리그 사이에 시즌이 끼어 있어서 그렇다.[4] 창단 53년동안 4강 1번, 결승 한 번 갔는데 우승했다[5] 조지아의 블랙 라이언, 케냐 대표팀 기반 심바스, 짐바브웨 대표팀 기반 고쇼크스, 나미비아의 웰위치아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