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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데뷔 및 친선전3.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4. 2018 FIFA 월드컵5. 2019 코파 아메리카6. 2021 코파 아메리카7. 2022 FIFA 월드컵8. 2024년~
1. 개요
카세미루의 국가대표 경력을 서술한 문서.2. 데뷔 및 친선전
U-20, U-21 대표팀을 거쳤으며, 2011년 9월 14일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19살의 나이로 A매치에 데뷔하였다.2011년에 이미 CONMEBOL U-20 축구 선수권 대회와 FIFA U-20 World Cup에서 우승 멤버로 브라질에서도 유망주로서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현재 부상이 아니라면 2017년부터 꾸준히 브라질 대표팀에서 부르고 있는 선수이며, 화려하고 공격적인 선수들이 많은 브라질의 특성상 카제미루와 같은 뛰어난 수비형 미드필더의 존재는 매우 소중하다. 과거 브라질의 주전 미드필더이자 주장이었던 둥가처럼 뛰어난 홀딩 미드필더로 중용받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1월 19일 대한민국과의 친선경기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고, 끝내 출전하지 않았다.
2022년 1월 28일 에콰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 60경기 출전을 달성하였다. 이날 기존 주장 티아고 실바가 있음에도 주장 완장을 차고 나왔다.
2023년 3월 모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출장해 동점골을 넣었으나, 팀은 2-1로 패배했다.
3.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2016년 개최된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 클럽 활약을 계기로 브라질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장했다. 하지만 브라질이 조별리그 탈락 하면서 첫 국가대표 메이저 대회를 허무하게 마무리했다.4. 2018 FIFA 월드컵
15-16 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자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도 브라질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면서 조국의 본선 행에 기여하였다. 그리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등번호는 5번을 배정받았다.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인 스위스전부터 선발로 출전하였다. 본인의 월드컵 첫 경기. 경기 시작 후 전반 26분 스위스의 코너킥 상황에서 파비안 셰어와 카제미루가 서로 머리끼리 부딪혀 응급처치를 위해 필드 밖으로 잠시 나갔지만 큰 부상이 아니었고, 이내 들어왔다. 후반 4분에는 블레림 제마일리한테 태클을 가해 경고를 받았다. 이후 후반 14분에 전술 상의 이유와 머리 부상을 이유로 페르난지뉴와 교체되었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조별리그 두번째 경기인 코스타리카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하여 이 경기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하였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역습을 주도해 공간을 만들어주며 네이마르의 쐐기골에 관여했다. 결과는 브라질의 2-0 승리.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세르비아전에서도 역시나 선발출전하여 팀의 2-0 승리를 도왔다. 브라질은 2승 1무를 거두면서 조 1위로 쉽게 16강에 진출하였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16강 멕시코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하여 중원에서 안정감을 가져다주면서 팀의 2-0 승리를 도왔다. 다만, 후반 14분에 상대 선수에게 태클을 해 옐로카드를 받아 두 경기 연속 경고로 인한 경고 누적으로 8강 벨기에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팀 내 핵심 미드필더 자원으로 거듭나고 있던 카제미루였던지라, 더욱 뼈아픈 이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제미루의 빈자리는 페르난지뉴가 메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중이다.
예상대로 8강 벨기에전에서 카제미루의 빈자리는 맨체스터 시티의 페르난지뉴가 대신해서 출전하여 메우려고 했으나, 이 경기에서 뼈아픈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다. 또한 카제미루가 빠지자 브라질의 중원이 영 헐거워지기도 하였다. 결국 자멸한 브라질은 2대1 패배를 거두면서 카제미루의 첫 월드컵은 8강으로 예상보다 일찍 마무리되었다. 카세미루의 월드컵 4경기 기록[1]을 요약하면, 패스 성공률 85.7%, 공중볼 싸움 승리 2.5개, 태클 4.3회, 인터셉트 1.5회, 클리어링 3회, 드리블 차단 1.8회, 키패스 1회, 드리블 1.5회인데 이는 상당히 좋은 성적이다.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도 7.66으로 매우 높다. 다소 일찍 탈락한 감이 있지만, 카세미루는 한 층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5. 2019 코파 아메리카
변함없이 주전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조별리그 3차전 페루 전에서는 전반 12분에 선취점을 내는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5-0 승리를 이끌었다. 이 날 카세미루의 기록을 요약하자면 공중볼 경합 승리 3회, 태클 2회, 클리어링 2회, 드리블 차단 1회, 키패스 1회, 패스 성공률 83%, 1득점으로 공수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후스코어드닷컴 기준으로 평점 8.1을 받았다.다만 조별리그에서 경고를 2차례 받으면서 8강에는 결장했지만, 팀은 승부차기 끝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4강 아르헨티나전에서 다시 선발출전하여 패스의 정확도는 70%로 살짝 아쉬운 편이었지만, 공중볼에서 5차례 승리한 데다, 태클 3회, 인터셉트 2회, 클리어링 3회, 드리블 차단 6회를 기록하는 등 팀 수비의 안정화를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2-0 승리에 기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 페루전을 앞두고 지난 조별리그에서 이미 크게 승리한 적이 있지만 "페루는 강팀들을 탈락시켰고, 그들을 존중해야 한다"며 근본넘치는 인터뷰를 했다. 그리고 페루전에서 선발출전하여 태클 8회(!), 인터셉트 1회, 클리어링과 드리블 차단 각각 2회, 패스 성공률 84%를 기록하는 등 중원에서 아르투르 멜루와 함께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페루가 추격하는 입장이었음에도 이렇다할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을 정도. 그렇게 3-1 승리를 거두면서, 카세미루는 개인 통산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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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대회에서 리오넬 메시가 "이번 대회는 브라질을 위해 조작된 대회다"라고 말하며 대회에 큰 불만을 드러내자 카제미루는 우승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메시에 관한 질문을 받고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한다"라며 심판의 판정에 대해 자신이 뭐라 말할 입장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6. 2021 코파 아메리카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이번 코파 아메리카에서 처음으로 대표팀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하였다.조별리그 1차전 베네수엘라전에서 선발출전하여 패스 성공률 88%, 키패스 1회, 태클 성공 3/4,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15회를 기록하며 중원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팀도 손쉽게 3-0 승리를 따냈다. FotMob 기준으로 평점 8.4점을 받았다.
조별리그 2차전 페루전에서는 로테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고, 결장했다. 팀은 4-0 완승.
조별리그 3차전 콜롬비아전에서는 선발출전하여 키패스 1회, 걷어내기 1회, 태클 성공 2/2, 공중볼 경합 승리 8/10, 가로채기 3회, 볼 리커버리 7회 등을 기록하며 중원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후반전 추가시간 10분(!!!)에는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아 헤더 결승골을 넣으며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FotMob 기준으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8.7점을 받았다.
조별리그 4차전 에콰도르전에서는 조 1위가 확정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고, 후반전에 교체 출전하여 27분을 소화하며 걷어내기 2회, 공중볼 경합 승리 3회, 볼 리커버리 3회의 스탯을 기록했다. 팀은 1-1 무승부.
8강 칠레전에서는 다시 선발출전하여 패스 성공률 91%, 걷어내기 1회, 드리블 성공 2/2, 태클 성공 2/4,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4회 등의 스탯을 기록하며 1-0 승리에 일조했다.
준결승 페루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패스의 정확도는 76%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본인의 패스 미스로 인한 역습 위기를 잘 막아내는 등 수비에서는 걷어내기 3회, 공중볼 경합 승리 3/5, 가로채기 5회, 볼 리커버리 12회의 무지막지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그렇게 브라질도 지난 대회에 이어 다시 한 번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 아르헨티나전에서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파트너로 나온 프레드가 부진한 상황 속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패스 성공률 81%, 태클 성공 2/3,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10회를 기록하며 무난한 활약을 보였으나 팀의 무딘 공격에 의해 빛이 바랬다. 결국 1-0 패배를 막지 못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7. 2022 FIFA 월드컵
7.1. 지역 예선 및 평가전
남미예선 1차전 볼리비아전에서는 패스 성공률 91%, 키패스 3회, 드리블 성공 1회, 태클 성공 2회,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11회 등의 스탯을 기록하며 중원에서부터 상대를 압도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팀도 5-0 승리를 따내며 첫 단추를 잘 꿰었다.남미예선 에콰도르전에서는 패스 성공률 81%, 걷어내기 1회, 태클 성공 3/3, 공중볼 경합 승리 3/3, 가로채기 1회, 볼 리커버리 10회 등의 압도적인 수비 스탯을 기록하며 2-0 승리에 기여했다.
남미예선 파라과이전에서는 패스 성공률 88%, 키패스 1회, 걷어내기 4회, 가로채기 1회, 볼 리커버리 7회 스탯을 기록하며 2-0 승리에 기여했다. 코파 아메리카를 앞둔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이후 남미예선 7차전 칠레전에서는 걷어내기 1회, 태클 성공 1/2, 가로채기 5회, 볼 리커버리 11회 등을 기록하며 팀이 밀리는 상황에서도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 1-0 승리에 기여했다. FotMob 기준으로 평점 8.1점을 받으며 MOM으로 선정되었다.
15차전 에콰도르전에서는 선제골을 넣었으며, 볼 리커버리 9회, 걷어내기 2회, 태클 2회, 패스 성공률 90%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에메르송 로얄의 퇴장등으로 인해 충격적인 1-1 무승부를 거둔다.
드디어 파라과이전 휴식을 부여받았다.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모두 붙박이 주전으로 경기를 소화하지만 워낙에 철강왕에다 계속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는 게 더욱 감독들에게 신임을 얻어 쉴 수 있던 경기가 너무나도 적었지만 간만에 휴식으로 체력 안배를 하고 클럽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2022년 6월 2일 대한민국과의 친선경기에서는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을 치르고 한국에 입국한 지 얼마되지 않아 교체 출전 또는 결장이 예상되었으나 선발로 나와 약 70분 가량을 소화하며 왜 본인이 세계 최고의 홀딩 미드필더 중 하나로 평가받는지 보여주었다. 알고보니 원래 치치 감독은 카세미루를 기용하지 않으려 했으나, 카세미루 본인이 선발 출전을 강력하게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7.2.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1차전 세르비아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볼 리커버리 6회, 태클 2회, 걷어내기 2회, 볼 경합 승리 5/6, 패스 성공률 85%를 기록하며 중원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며, 후반전에는 중거리 슈팅으로 골대를 강타하는 등 공격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팀은 히샬리송의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두었다.조별리그 2차전 스위스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부상으로 결장한 탓에 답답한 흐름이 유지되던 후반전 83분에 문전 혼전 상황에서 감각적인 하프 발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조별리그 3차전 카메룬전에서는 로테이션을 통해 결장했다.
16강 대한민국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패스 성공률 84%, 걷어내기 1회, 가로채기 1회, 볼 리커버리 6회, 볼 경합 승리 6/9를 기록하는 등 중원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팀도 4-1 완승을 따내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여담으로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프리킥을 처리하려고 골문을 응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카세미루가 공을 매섭게 내려보는 듯한 장면이 나왔는데, 알고보니 네이마르의 코를 보던 것이었고 무엇인가 묻어있었는지 떼어내주는 모습을 보였다.
8강 크로아티아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120분 풀타임을 소화했고, 승부차기에서 2번째 키커로 나서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으나 호드리구와 마르퀴뇨스의 실축으로 패배하며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연속 8강에서 짐을 싸게 되었다.
8. 2024년~
2023-24 시즌 들어 매우 부진하면서 자연스레 국대에서 비중이 낮아졌고, 결국 2024 코파 아메리카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주장직 역시 다닐루한테 넘어가게 되었다.결국 2024년 한 해 동안 대표팀에 단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1] 4경기 평균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