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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만|최효만]][[약한영웅(드라마)|![파일:약한영웅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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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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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colbgcolor=#867d78> 약한영웅 드라마 시리즈의 등장인물 최효만 | |
| <nopad> | |
| 성별 | 남성 |
| 국적 | |
| 나이 | 18세 |
| 학교 | 은장고등학교 |
| 별명 | 최만 |
| 배우 | 유수빈 |
| 성우 | |
| |
1. 개요
약한영웅 드라마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클래스 2의 서브 빌런.2. 상세
" 오늘이네? 오늘이야..?" 일진 연합 소속을 원하는 은장고 정보통. 전형적인 강약약강 캐릭터다. 시즌 2 인물 소개. |
3. 작중 행적
3.1. 약한영웅 Class 1
| |
3.2. 약한영웅 Class 2
1화 초반부에 나온 연시은 관련 소문에서 그의 악명에 쫄아 버로우 탔다는 언급이 나온다. 그 후 '은장판'이라는 동아리실에서 학생들의 휴대폰을 갖고 꾸미는 일의 중책을 맡은 듯한 모습이 나오며[1], 휴대폰 수거 대상에서 연시은이 빠져 있는 이유를 서준태에게 해명하라고 할 때 전 시즌 8화 때 있었던 일이 밝혀진다. 싸우기 직전에 선생님이 들어와서 실제로 싸우지는 않았지만 이후 자기가 직접 처리하려고 했었고, 그 후 흐지부지된 채 1년이 흐른 것. 이때 자기가 연시은한테 질 것 같다고 생각한 거 아니냐고 지레짐작해 서준태를 두들겨 팼다. 며칠 후 연시은이 등교해서 교실로 올라가고 있는데 그 길목을 패거리와 함께 막고[2] 같이 데려온 준태를 성추행하다가 트라우마가 발동한 연시은에게 된통 깨지는 줄 알았으나 그냥 시뮬레이션이었고, 실제로는 멍하니 보는 것처럼 보이는 연시은이 정신 차린 후 비키라고만 하자 잠깐 개기는 척 일단은 그냥 보내준다.그날 하교 후 부하들과 함께 클럽에서 여자들까지 끼고 놀다가 금성제를 찾아가서, 다음 주까지 휴대폰 걷어 오면 수익 올릴 수 있고 박후민이 정학 풀렸을 때 금성제가 시마이 쳐 주면 될 것 같다고 말해준다. 서준태가 계속 전화를 받지 않자 경고 문자도 보냈지만 소용은 없었고, 다음 날 아지트에 왔다가 그동안 모아 온 폰들이 다 없어진 것을 보고 극대노해 서준태를 찾아와 폭행하다가 연시은과 고현탁의 제지에 쫄튀한다.
상황 종료 후 그가 연시은을 피해다녔다는 말과 관련해서 Class 1과 Class 2 사이에 있었던 그의 행적이 조금 나오는데, 연시은과 처음 시비가 붙은 후 벽산고 주변 동네에 연락을 돌려 보고 전영빈, 강우영, 한태훈, 이정찬 등이 당한 일을 알게 되었던 듯하다. 고현탁이 연시은 관련 소문을 들어볼 때 몰래 이를 엿듣고 있다가 그가 나가자마자 바로 들어와서 아까 고현탁이 뭐라 말했는지 들어본다. 그러더니 연시은한테 얼토당토않은 억하심정을 품으며 다음 날 그를 찾아다닌다. 고현탁의 앞이라서 그런지 바로 까지는 않고 그의 흉을 보더니 근거가 부족한 뻥[3]으로 이간질을 시도하고, 연시은이랑 갑자기 뭐냐고 묻는 고현탁에게 벽산고에서 크게 해먹었다고 해서 친구 먹으려 한다고 뻥을 치며 가오를 부린다. 이후 고현탁 등 농구부원들이 동아리실을 비운 사이 몰래 들어가서 동아리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고, 서준태가 돌아오지 않는 것에 혹시 해서 전화를 걸어 보는 연시은한테 농구부원들이 걔를 농구 동아리실로 끌고 갔다고 속이려 함[4]과 동시에 고현탁에게 다른 셔틀을 보내서 연시은이 좀 보자고 얘기했다고 속여서 둘을 싸움 붙이게 하고 막판에 따까리들과 함께 끼어들어 둘을 다 잡으려고 한다.[5] 하지만 막판에 박후민이 난입해서 완전히 실패. 이 때문인지 도성목이 활동비를 수하들에게 나눠주는 동안 잔뜩 얻어터지고 나백진에게도 호출당했다.
이후 상납금을 다 모은 척하고, 이용당하고 버려졌다는 생각에 따까리들과 함께 배트를 들고 나백진을 급습하려 했지만 간단하게 털린다.[6]
한동안 안 보이다가 6화에서 연시은, 고현탁, 서준태가 박후민이 있을 만한 곳을 알아내려 할 때 찾아오면서 재등장.[7] 연합과 관련 있는 장소들로 볼링장[8], 대성 바이크[9] 등을 알려준다. 하지만 연시은 무리에는 그간의 전적 때문인지 못 꼈다.
8화가 되어서야 은장 측의 아군으로 합류하여, 결전 이전에 연시은의 부탁을 받고 금성제에게서 넘겨받은 대포 계좌의 거래 내역들을 다른 연합원들에게 까서 분열을 유도하는 역할을 맡았다. 결전 당일에는 백동하를 전담 마킹했다. 1년 후에는 학생회장 후보 기호 1번으로 출마한 것인지 선거 포스터가 붙어 있는데 확실히 갱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4. 전투력
5. 명대사
안녕~ 연시은? 이름 예쁘네 뭐야? 여자냐?
개새끼 눈깔 뭐지 이거? 묘하게 기분 좆같네, 아이 씨발 약간.. 추워질라 그런다 지금
노예 당첨.
개새끼가 지금 뭐라 그러는거야... 아가리를 다 찢어줄까?
한 녀석도 안 걷었으면 오늘 아주 다 뒤지게 맞는 거야.
어디서 바쿠 코스프레세요?
야! 뭐하자는 거야 씨발 놈아!
넌 씨발 바쿠 없었으면....
하... 맷집 좋네? 맷집 좋아?!
좆밥은 너지, 바쿠 따까리 새끼야
다 조져!
좆도 아닌 새끼가...
그래서 내가 이걸 어떻게 해?
바로 와사 털어가지고, 와!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로 와사 털어가지고, 와!
진심으로, 진심으로.
야 내 말을 들어! 제발
6. 여담
- 원작의 최효만도 한때 일진 연합 가입을 희망한 적이 있었지만, 정보통 설정은 후반부에 셔틀패치를 활용하기 시작한 것을 빼면 확실하게 존재하지는 않았다. 드라마에서 추가된 차이점으로 보인다.
- 은장고에서 연시은과 처음 맞붙는 점을 제외하곤 연합에 적극적으로 들이대다 팽당했다는 점, 은장이 연합을 상대하기 위한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해줬단 점에서 봤을 때 원작의 최효만보다는 김필영에 가깝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다.[11] 그나마 후반에 연합 고위 간부인 백동하를 상대로 간신히 버티는 장면이 원작의 이세한을 상대로 버티던 모습과 비슷하다면 비슷한 부분.
7. 둘러보기
| 약한영웅 Class 2 빌런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스포일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서브 빌런 | 메인 빌런 |
| 최효만, 최창희 | 금성제, 나백진 |
[1] 이후 나오는 장면들을 볼 때 연합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지는 듯하다.[2] 이때 서준태를 끼고 있었는데 대물이라는 말을 듣고 진짜로 만지려 한다. 원작에서 연시은에게 했던 짓이었는데 여기서는 대상이 바뀐 것.[3] 고현탁이 연시은한테 벼르고 있다고 말했다.(...)[4] 하지만 연시은은 진작에 최효만의 짓임을 눈치채고 있었다. 문제는 고탁이 속아버렸다는 것.[5] 고탁한테는 따까리들을 여럿 붙이고 본인은 배트를 들고 연시은과 싸웠다.[6] 아무리 봐도 원작 주승진의 행적을 갖고 온 듯하다.[7] 이때 입은 티셔츠는 무스너클 브랜드이다. 공교롭게도 원작에서 주승진이 자주 사용했던 브랜드이다.[8] 나백진이 매니저로 일하는 곳으로 사업자 등록은 최창희의 이름으로 되어 있다. 최창희가 돈세탁용으로 쓰고 있다고.[9] 이것도 돈세탁용으로 운영되는 곳인데 이런저런 오토바이들을 훔쳐다가 도색이고 번호판이고 싹 다 바꿔서 대포 바이크로 만들어 판다고 한다. 뒤에서 경찰이 눈감아 준다는 말도 있다고.[10] 롱타임 노씨를 못한 것 같다. 영어를 못하는 것 같다[11] 다만 나백진 상대로 금속배트+다굴 시도처럼 주승진을 모티브로 한 부분도 적절히 섞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