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colbgcolor=#000000><colcolor=#F52723> 최강합체수 킹 오브 몬스 最強合体獣 キングオブモンス Strongest Combined Monster King of M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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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83m | ||
| 체중 | 82,000t | ||
| 출신지 | 일본 | ||
| 비행속도 | 마하 7 | ||
| 무기 | 입에서 발사하는 파괴광선 클레메이트 빔, 양 날개 본 윙, 본 윙으로 공격을 방어하는 본 쉴드, 꼬리 본 테일, 가슴에 돋아난 날카로운 돌기 샤크 팡, 엄청난 완력 암 파워 | ||
영화 울트라맨 티가 & 울트라맨 다이나 & 울트라맨 가이아 초시공의 대결전의 최종 보스.
사탄비조를 뛰어넘어 울트라맨 가이아를 쓰러뜨릴 수 있는 강력한 괴수를 만들겠다 염원하던 초등학생 카시마다 히로시[1]가 인간의 욕망을 현실로 이루어주는 붉은 구슬을 츠토무에게 빼앗아서 소원을 빌어 나타난 괴수. 히로시는 원래부터 괴수를 좋아하는 아이지만, 주변에서 괴수는 '시대착오, 유치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시받자 화가 나서 현실에 괴수를 내보내 사람들에게 괴수의 강력함을 인식시키려고 이런 일을 벌인 것이다.
원래는 컬러 찰흙으로 만든 괴수이며, 히로시가 만든 괴수 뿐만 아니라 와타루가 생각한 골익초수 바질리스의 날개를 등에, 코헤이가 생각한 거대턱해수 스큐라의 턱이 복부에 달렸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티가 & 울트라맨 다이나 & 울트라맨 가이아 초시공의 대결전
전반부에 클레메이트 빔으로 타카야마 가무가 타는 XIG 어드벤처를 파괴하고, 가이아 V2의 울트라 배리어도 깨트리는 강함을 보여준다. 본래 상상의 설정이 가이아를 이길 수 있게 설계된 괴수라 힘의 원천인 붉은 구슬에 담긴 욕망의 에너지가 늘어나갈 때마다 점점 강해지며, 강력해진 힘으로 가이아 V2를 압도한다. 설상가상으로 붉은 구슬의 어둠의 에너지에 지배된 히라마 유우가 이 세계를 파괴하고 싶다는 소원을 빌면서 몸에서 바질리스와 스큐라가 분신처럼 분리해[2] 가이아를 3:1로 몰아붙이며 위기로 몰아간다.연계 공격으로 가이아를 밀어내고 승리를 목전에 두었으나, 츠토무가 붉은 구슬에게 가이아를 도와달라고 소원을 빌자 울트라맨 티가, 울트라맨 다이나가 나타나면서 형세가 역전되었다. 분신인 바질리스와 스큐라가 각각 티가와 다이나 손에 쓰러지자 공격력과 방어력이 약화되었고, 이 순간을 놓치지 않은 가이아의 포톤 스트림을 맞고 폭사한다.
2.2. 울트라맨 오브
저글러스 저글러가 킹 오브 몬스의 괴수 카드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본작은 마왕수가 메인 괴수인 것과 슈트가 구현되지 않은 상태라 본편에서 등장하진 않았다.2.3. 울트라맨 아크
등장한다는 얘기가 있다.현재로서는 어디까지나 카더라 수준이지만, 본작의 주제가 상상력이고, 이 괴수의 탄생 경위를 생각하면 나름 어울린다. 슈트도 라이브 쇼를 위해 새롭게 제작한 것이 있으므로, 등장할 여지는 있다. 만약 등장한다면 본작의 중간 보스가 될 것이라고 팬들이 추측하고 있다.
3. 기타
- 복수의 괴수의 외형을 섞었음에도 기괴하지 않은 멋진 외형, 엄청난 미니어처 파괴씬 때문에 울트라맨 가이아 괴수들 중에서도 간Q와 함께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괴수다. 어떤 이들이 평가하길 가이아 극장판은 이 녀석을 보기 위해서 보는 것이라는 이야기마저 있다.
- 그러나 슈트를 다시 재현하기 힘들어 특촬 본편에서 등장하지는 않고, 주로 게임에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