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 시즌 구단별 감독 |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555555,#aaaaaa | 존 브레이디 | 폴 원 | 루벤 셀례스 | 리치 웰런스 |
마이클 스쿠발라 | 마이클 더프 | 마틴 패터슨 | 이언 이뱃 | |
맷 테일러 | 닐 크리츨리 | 폴 허스트 | 스티브 에반스 | |
게리 콜드웰 | 데스 버킹엄 | 숀 말로니 | 맷 블룸필드 | |
네이선 존스 | 대럴 클라크 | 폴 심슨 | 개리 몽크 | |
존 무지뉴 | 대런 무어 | 찰리 아담 | 대런 퍼거슨 | |
◀ | ▶ | |||
<colbgcolor=#f7f7f7,#191919> 리그 원 | 3. 리가 | 세컨드 리그 디비전 A |
찰리 아담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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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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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릿우드 타운 FC | ||
Fleetwood Town Football Club | ||
<colbgcolor=#da121a><colcolor=#fff> 이름 | 찰리 아담 Charlie Adam | |
본명 | 찰스 그레이엄 "찰리" 아담 Charles Graham "Charlie" Adam | |
출생 | 1985년 12월 10일 ([age(1985-12-10)]세) | |
스코틀랜드 던디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스코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5cm / 체중 85kg | |
직업 | 축구 선수 (미드필더[1] / 은퇴) 축구 감독 | |
주발 | 왼발 | |
소속 | <colbgcolor=#da121a><colcolor=#fff> 유스 | 던디 FC (1993~2001) |
선수 | 레인저스 FC (2003~2009) → 로스 카운티 FC (2004~2005 / 임대) → 세인트 미렌 FC (2005~2006 / 임대) → 블랙풀 FC (2009 / 임대) 블랙풀 FC (2009~2011) 리버풀 FC (2011~2012) 스토크 시티 FC (2012~2019) 레딩 FC (2019~2020) 던디 FC (2020~2022) | |
감독 | 번리 FC (2022~2023 / 임대 매니저) 번리 FC U-21 (2022~2023 / 수석 코치) 플릿우드 타운 FC (2024~ ) | |
국가대표 | 26경기 (스코틀랜드 / 2007~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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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코틀랜드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현역 시절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프리미어 리그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고, 또한 본인만의 거친 플레이 스타일로 인해 국내에서도 컬트적인 인기를 끈 선수였기도 하다.
2.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찰리 아담/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2.1. 플레이 스타일
엄청난 킥력과 넓은 시야, 투지 넘치는 저돌적인 플레이를 장점으로 가진 선수다. 투박한 외형에 어울리지 않게 공을 참 예쁘게 찬다는 느낌을 준다. 특히 축구선수임에도 팔을 요긴하게 사용하여 팔을 이용한 탈압박과 몸싸움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준다.다만 잦은 팔꿈치 사용, 양발 태클, 헤드킥,붙잡기 등 거친 플레이로 경고를 많이 받으며 기동성이 부족한 것이 단점이다.3. 지도자 경력
3.1. 플릿우드 타운 FC
2023년 12월 31일, 플릿우드 타운 FC의 감독으로 부임했다.2024년 4월 20일, EFL 리그 투로의 강등을 확정지었다.
4.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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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3일 월요일 오전 4시 25분 던디 로드 웨스트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해 나무와 부딪혔다. 이에 경찰은 사고를 낸 찰리 아담을 도로 교통 위반 혐의로 체포한 뒤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5. 여담
- 아버지도 프로 축구 선수로 주로 스코틀랜드 2부 리그에서 활동했다. 2012년에 세상을 떠났는데 사유는 자살이었다고 한다. 동생도 프로 축구 선수지만 스코틀랜드 4부 리그 이하에 활동 중이다.
- 던디 FC로 되돌아온 이유는 어머니의 암투병이라고 한다.
- 2009년에 결혼하였으며, 2남 1녀를 두고 있다.
5.1. 찰장군
찰장군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튀르키예 국적의 축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하칸 찰하놀루 문서 참고하십시오.동료와의 협동으로 베일을 격파한 찰장군 |
각성한 찰리 아담 |
홀로 2명을 여유롭게 제압하는 찰장군 |
토트넘 시절 베일도 담군 찰장군 |
산체스의 다리를 밟는 찰장군 |
볼 소유의 집중력을 보여준 아담 |
그의 필살기 사박궤 |
여태까지의 더티 플레이어들과는 차원이 다른, 신념에 가까운 허슬 플레이로 그 명성을 획득했다. 그야말로 럭비 선수나 다름없는 수준의 몸싸움을 보여준다.
그의 비범함에 비해 카드나 논란이 없다는 기이한 아우라가 있다. EPL 통산 퇴장이 4회뿐이며 실제로 풋볼 매니저 2018 기준으로 더티 플레이 수치가 10밖에 되지 않는다.
2020년 여름, 리오넬 메시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대표팀 동료이자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한 이과인이 "프리미어리그는 매우 거친 리그"라며 조언을 건넸다. 댓글에는 아니나다를까 찰장군 드립이 흥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모습을 감춘지 벌써 몇 시즌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회자되고 있을 만큼, EPL의 거친 플레이를 상징하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아르연 로번과 대등하게 맞설 정도의 노안을 자랑하며, 페르난도 토레스가 1살 형이고 안드레이 아르샤빈보다 4살 동생이며 이 노안 탓에 얼핏 보면 웬 할아버지가 애들을 패는 모습처럼 보일 때도 있다.
물론 말이 좋아 찰장군이지 찰리 아담의 행동은 그냥 프로 의식이 결여된 더티 플레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4] 때문에 찰리 아담을 진심으로 혐오하고 찰장군 밈조차 싫어하는 팬들도 꽤 많다. 그런데 그런 플레이를 하고도 아무런 죄의식 없이 당당한 태도, 어딘가 맹해 보이는 동네 아저씨 같은 외모, 과거 EPL 특유의 거친 플레이 성향[5]으로 인해 아담이 받은 상대적인 희석 효과가 합쳐져 개그로 승화된 것이었다.
[1] 중앙 미드필더[2] 오죽하면 축구계 GOAT인 리오넬 메시도 스토크시티를 만나야 진정한 축신이다 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였다.[3] 베일은 공개사과를 요구했으며 이에 아담은 고의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분노한 베일은 아담을 coward라고 부르며 앞으로 사과하더라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런 베일의 반응이 당연한 것이 고의인게 명백했던 태클인데다가, 심지어 친선경기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거기다가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부상 당시나 이후에라도 찾아가서 사과하는게 관례인데, 그조차도 하지 않았다.[4] 아담과 비슷한 시기에 더티 플레이로 악명을 떨쳤던 페페는 그냥 깡패로 인식이 박혀 허구한 날 욕을 먹었고 나이가 들고선 더티 플레이도 거의 안 했으나 여전히 깡페페라고 까였다.[5] 특히 아담의 전성기 당시 스토크 시티는 그런 EPL 내에서도 가장 사나운 스타일의 팀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