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지하련 池河蓮[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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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이숙희 李淑姬 |
출생 | 1912년 7월 11일 |
경상남도 거창군 | |
사망 | 1960년 (향년 48세) |
불명 | |
학력 | 일본 도쿄 경제전문학교 전문학사 |
직업 | 작가 |
배우자 | 림화 |
1. 개요
1. 개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소설가.근대문학사에서 신변소설 혹은 심리 소설을 써서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었다.
1930년대에 잠시 머물렀던 별장이 마산시에 남아 있다.[2]지하련은 이곳에 있을 당시 임화를 만나 결혼했다.
6.25 전쟁 당시에는 만주에 피난하여 머무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1953년 남편 임화의 숙청 및 총살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아 평양으로 왔으나, 남편의 시신도 찾을 길 없이 슬퍼하며 광인처럼 대동강변을 떠돌았다고 한다. 1960년 사망했다고 한다. 그녀의 사망과 관련해서는 북한당국이 체포 및 처형했다는 설과 대동강 투신자살설 등이 있으나 어느 것도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