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3 20:04:35

지노 로렌치

<colbgcolor=#ff87f4><colcolor=#fff>지노 로렌치
ジーノ・ロレンツィ | JINO=LORENZI
파일:지노 로렌치_통상.png
출생 8월 27일 (미상)
성별 오카마 (?)
신체 ??
이미지 컬러 분홍색
이명 [ruby(ラプラス警察管理官, ruby=라프라스 경찰 관리관)] | MAN OR WOMAN?
[ 스포일러 ]
[ruby(怨恨の復讐者, ruby=원한의 복수자)] | MAN OR WOMAN?
<colcolor=#fff>라플라스 경찰의 관리관. 연령 등은 베일에 싸여 있다.
흔히 오카마로 잘못 알고들 있지만, 본인 말로는 언니인 듯 한다.
시장이 되기 전의 버로우즈'를 잘 아는 몇 안 되는 인물로,
카론과도 안면이 있는 모양.
보기엔 상냥한 언니 캐릭터인 데에 반해,
그 이면에는 무서운 아우라를 품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
1. 개요2. 작중 행적
2.1. falling flight2.2. evolt in the fire2.3. million gamble2.4. secrete of lhaplus2.5. living deads rising2.6. immortal one
3. 인물4. 능력5. 2차창작6. 여담

[clearfix]

1. 개요

피학의 노엘 시리즈의 등장인물.

라플라스 시의 경찰의 정점에 있는 경찰 관리관이며, 현 시장 러셀과는 꽤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다.

2. 작중 행적

2.1. falling flight

2.2. evolt in the fire

<colcolor=#fff>
파일:zino.jpg

2.3. million gamble

2.4. secrete of lhaplus

2.5. living deads rising

2.6. immortal one

3. 인물

오카마로 평소에는 나긋나긋하고 가벼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그 가면 뒤에는 굉장히 차가운 모습이 숨겨져 있다. 사람을 이용했다가 내버리는데 망설임이 없다. 그랬기에 러셀과 오랫동안 '무사히' 사이좋게 지내왔겠지만.

그리고 언제나 최강의 개인으로 있으려 하며, 그렇기에 남을 의지하거나 믿으려 하지않았는데, 그 면은 언제나 늘 직접 나서서 모든 일을 처리하려고 하는 모습에서 드러난다.

다만 코핀 네리스는 자신과 같은 부류의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마담이라 부르며 어느정도 마음을 열고 있었다. 시즌 6에서 지노가 코핀에게 노엘을 죽이는것을 맡겼었던것도 바로 그 이유. 하지만 이후 코핀은 자신이 패배했다는 이유로 노엘과 카론을 죽이는것을 거부했고, 이를 배신이라고 여긴 지노는 코핀까지 전부 다 죽이려고 했으나 결국 코핀에게 패배[1]하여 돌이킬 수 없는 중상을 입는다.

지노는 자신이 이렇게 된것은 끝까지 '최후의 개인'을 고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결국에는 오스카의 최후의 도움의 손길마저도 거부한다.

후고는 지노를 '남을 내려다보지 않으면 만족하지 못하는 타입'이라고 평가했고, 이에 오스카는 '그럴동안 만큼은 안심할 수 있었을 것'이라 답했다.

4. 능력

순수한 단련만으로 마인을 뛰어넘는 신체능력을 손에 넣은 실력자중의 실력자. 완력도 스피드도 그 어느 하나 뒤지는 것이 없다.

지노의 체술의 위력은 제자였던 오스카를 봐도 잘 알 수 있는데, 오스카는 작중에서 악마인 카론이나 군인이자 마인인 리벨리오를 상대로 내내 밀리지 않는 보여왔다.[2]

제자인 오스카뿐 아니라 본인의 전투력도 상당히 강하다. 시즌 5 때는 마인인 후고 드레셀을 상대로 시종일관 압도했으며[3][4] 발차기로 건물 외벽을 짓밟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시즌 6 때는 오스카와 후고를 동시에 상대하기까지 한다. 물론 끝에 지긴 했지만 일개 일반인이 마인 둘을 상대로[5] 버텼다는 점을 보면 지노의 신체 능력이 예사롭지 않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순수한 인간 레벨에서 지노를 따라올 인물은 없어보이며, 악마나 마인같은 판타지적 설정을 모두 빼고 고려한다면 지노는 피학의 노엘 세계관의 인간 최강자다. 마인도 아닌 평범한 인간의 육체만으로 마인 이상의 강함을 가진 유일한 인물이며, 악마와 계약해서 마인의 힘까지 갖춘다면 더더욱 강해질 가능성도 있다.[6][7]

5. 2차창작

피학의 노엘 공식 4컷만화에서는 주로 러셀과 엮인다. 지노의 오카마 텐션에 러셀이 늘 휘말려들어 망가지고 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공식 4컷만화에서 동물로 비유되었을때 고릴라로 비유되었었다. 본인은 공작이라고 주장했지만..

6. 여담



[1] 사실 자업자득이나 마찬가지였다.[2] 거기다 리벨리오는 능력 자체부터가 오스카의 카운터라 상성상 리벨리오가 오스카보다 더 유리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벨리오를 이겼기 때문에 오스카의 스승인 지노의 평가가 높은 셈.[3] 이때 연출이 갑자기 사라졌다가 나타나서 공격하는 등 순간이동같은 연출로 묘사되었다.[4] 다만 타천을 사용한 후고에겐 압도당했다.[5] 한 쪽은 불을 쓰고 한 쪽은 신체 경질화에 검까지 다룬다.[6] 다만 지노가 아무리 강하더라도 악마나 마인같은 설정을 전부 포함해서 최강자라는 뜻은 아니다. 그리고 설령 마인이 된다고 하더라도 강해지긴 하겠지만 최강자 수준까지 될 가능성은 낮다. 당장에 지노는 타천한 후고에게 유효타도 못주고 압도당했으며, 시즌 8 이후로는 지노가 어찌할 수 없는 강자들이 수두룩히 나오기 때문이다.[7] 타천한 후고를 상대로 타천도 없이 우세하게 싸운 드래튼, 눈으로 본 상대의 시간을 멈추는 사기적인 능력을 가진 루체, 소원의 힘이 근원인 모탈 링커를 쓰는 노엘과 카론, 그런 모탈 링커와 동등하게 강한 타천 상태의 러셀, 아예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시저, 악마 중에서도 고위급 악마인 스피카, 논외급 강자로 여겨지는 태초의 악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