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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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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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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89 · 1989-90 · 1990-91 · 19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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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93 · 1993-94 · 1994-95 · 19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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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97 · 1997-98 · 1998-99 · 1999-00 ·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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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 · 2002-03 · 2003-04 · 2004-05 · 2005-06
국가대표 파일:France FFF 2006.png 프랑스 (1994~2006)
EU96 · WC98 · EU00 · WC02 · EU04 · WC06
지도자 경력
클럽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레알 마드리드 CF

2015-16 · 2016-17 · 2017-18

2018-19 · 2019-20 · 2020-21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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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레알 마드리드 CF 수석 코치3.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감독4. 레알 마드리드 CF 1기
4.1. 이후
5. 레알 마드리드 CF 2기
5.1. 이후
6. 역대 감독 성적
6.1. 리그6.2. 대륙 대회6.3. FA컵

1. 개요

파일:지네딘 지단.jpg
지네딘 지단의 지도자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레알 마드리드 CF 수석 코치

파일:20200722_233725.jpg
지단은 2013년 6월 26일에 레알 마드리드의 수석 코치로 부임하면서 2013-14 시즌에 카를로 안첼로티를 보좌하게 되었고, 그렇게 안첼로티와 함께 구단의 숙원이었던 라 데시마를 달성했다. 인자함의 대명사인 안첼로티와 마에스트로라 불렸던 그의 조합이 꽤나 시너지가 나왔던 것으로 보인다.

3.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감독

파일:지단 카스티야 감독.jpg
57경기 26승 17무 14패 88득점 58실점(승률 45.6%)
그리고 2014년 6월 25일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그러나 은퇴가 2006년인데 프랑스 국가대표팀 선배들인 로랑 블랑, 디디에 데샹 등이 벌써 국가대표팀 감독까지 역임한 데다가 실적까지 냈고, 동 나이대인 클로드 마켈렐레나 후배인 윌리 사뇰이 은퇴는 지단보다 늦었음에도 벌써 1군 팀 감독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늦은 감이 있다.

기대를 모으며 감독직을 시작했지만 10월 7일까지 7경기 2승 5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게다가 지도자 라이선스를 시즌 중반에 취득하였는데 초반 4경기를 라이선스 없이 수행했다는 것이 밝혀져 감독 협회로부터 고발을 당했으며, 고발이 받아들여질 경우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활동이 정지될 위기에 처해 지단의 지도자 커리어에 먹구름이 끼게 되었고 결국 3개월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징계가 풀린 후에는 카스티야 감독직을 잘 수행하고 있으며, 한때 카스티야를 리그 1위로 올려놓기도 했다. 2014-15 시즌은 그룹 내 6위로 마무리했으며 2015-16 시즌은 2위를 유지한 상태에서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4. 레알 마드리드 CF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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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1. 이후

지단 부임 가능성 기사

2018년이 끝나가는 현재, 분위기가 다소 침체되어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감독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는 주제 무리뉴가 맡는 팀이 3시즌째가 되면 팀 성적이 좋지 않다는 설이 많으며, 실제로 리그에서 초반 4경기에서 2패를 당하면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기에 더욱 이야기가 많아지고 있다. 다만 무리뉴 감독만의 문제 뿐만 아니라[1] 맨유 자체가 현재 다수의 문제가 있는지라 지단이 부임해도 맨유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지단의 정확한 행보는 아직까지는 미지수이다.

그리고 무리뉴 감독이 감독 생활을 하면서 레알, 첼시 시절 모두 선수단과의 불화가 있었다. 현재 맨유 선수단과도 불화가 있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고 있다.[2] 여기에 9월 마지막 3경기에서 1무 2패[3]를 거두면서 맨유의 분위기는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이에 지단의 맨유 부임 가능성은 나날이 높아지는 중. 또한 지단이 잉글랜드에서 감독 생활을 하기 위해 영어를 배우고 있다는 찌라시기사도 나온 상태이다. 게다가 '지단은 EPL 행을 원한다'라는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기사까지 나왔다.

결국, 2018년 12월 18일 무리뉴가 경질되었고 맨유의 감독 자리는 공석이 되었다. 후임 감독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예상으로는 지단과 콘테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듯. 하지만 맨유 쪽은 임시 감독을 맡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지단이 맨유로 갈 가능성은 사라졌다. 대신, 2019년 들어 극도로 부진한 첼시에서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대신할 감독으로 지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지단이 사임을 발표한 지 3주가 지난 후인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전날 국가대표팀에서 해임되고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선임된 후임 훌렌 로페테기가 2018년 10월 10R 엘 클라시코에서 5-1 패배를 당하고 한 시즌에 두 번 경질이라는 업적을 달성하며 경질됨에 따라 지단의 능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원래도 웬만한 감독들이 버티기 힘들 정도로 감독을 자주 바꾸는데, 지단 사임 3주 만에 국대 감독을 하이재킹까지 해가면서 패닉 바이하고 전술 정착이 제대로 되지도 않은 부임 4개월차에 해고하면서 사실상 로페테기를 제물로 삼아 지단 몸값만 높인 꼴이다. 그렇게 잘린 로페테기는 세비야 FC로 가게 되고, 부임 1년차에 리그 4위 + 유로파 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부활한 걸 보면 보드진의 참을성 부족으로 지단과 세비야만 좋은 일 시켜준 셈이다.

2019년 2월, 유벤투스 FC가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2-0으로 패해 탈락 위기에 처하면서 지단 부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3월 11일부터 레알 마드리드가 산티아고 솔라리를 경질하고 지단을 다시 감독으로 선임한다는 뉴스가 스페인 복수의 언론과 기자들에 의해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졌다. 이후 BBC에서도 소식이 떴고 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에 공지가 뜨면서 복귀가 확정되었다.

5. 레알 마드리드 CF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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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이후

한편, 지단은 휴식기를 갖지 않고 바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후속 보도에 의하면 지단은 자신이 떠난 이유에 대해서 클럽이 자신에게 필요한 만큼의 믿음을 주지 못했고, 장기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지원이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는 동시에 "내가 구단을 떠나지만 침몰하는 배를 버리는 선장은 아니다. 감독직에 싫증이 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추가 보도에 의하면 레알과 지단 사이의 갈등이 알려진 것보다 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2021년 6월 14일 레알 마드리드의 전문 기자 세르히오 퀴란테가 아들이 속한 라요 바예카노와 지로나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보기 위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지단에게 "당신이 남긴 편지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실수를 했다는 게 구체적으로 무슨 뜻이냐?"라는 기레기스러운 질문을 던졌는데 분노한 지단은 ''계속 바보같은 질문 할 거냐?"라며 "나도 너를 알고 너는 나를 아니 둘이서만 얘기하자. 카메라맨은 따라오지 말라"라는 말을 한 후 퀴란테 기자를 데려갔다. #

2021년 7월 9일에 프랑스 언론 '레퀴프'에서 나온 보도에 의하면 지단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현재 클럽 감독 제의는 마다하고 있다. 지단 자신 역시도 프랑스 국대 감독 아닌 클럽 감독직은 맡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프랑스가 UEFA 유로 2020에서 선수 간의 불화로 인한 조직력 문제로 처참히 무너졌기 때문에 프랑스 국대의 팬들 역시 지단이 언젠가는 국대 사령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참고로 2006 독일 월드컵 당시에도 프랑스는 선수 간의 불화가 심했으나 지단이 주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여 기강을 잡고 준우승까지 멱살 캐리를 했었다. 그리고 지단이 은퇴한 다음인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프랑스는 눈 뜨고 볼 수 없는 경기력을 보이면서 광탈했다.

PSG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포체티노의 후임으로 지네딘 지단의 얘기가 나오고 있다. 물론 고국 최고의 클럽이긴 하나, 프랑스 국가대표 감독을 원하는 지단이 이 제안을 수용할지가 의문이다. 참고로 지단이 마르세유 출신이라 감독 부임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사실 지단은 태어난 곳만 마르세유일 뿐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서 뛴 적이 없기에[4] PSG 감독 부임이 가능하다.

성적 부진으로 인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경질설이 최근 계속 돌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링크가 나고 있다. 그러나 후속 보도에 따르면 현재 지단의 마음속에는 프랑스 대표팀이 1순위, PSG가 2순위이고 3순위는 없다고 한다. 사우디가 고향팀인 마르세뉴를 인수할시 감독으로 부임할수 있다고 한다. #

지단이 대표팀을 원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 국제 대회 우승
    유럽 국대 감독으로 경험할 수 있는 대회는 크게 유로와 월드컵이 있다. 특히 월드컵은 모든 축구인들의 꿈의 트로피기도 하다. 4년에 1번 있는 대회인 만큼 월드컵에서 우승을 해본 커리어를 가진 감독은 매우 희귀하며 감독의 능력뿐만이 아니라 그 당시에 가동할 수 있는 스쿼드의 질 또한 크게 영향을 준다. 그런 의미에서 프랑스는 현재 5년 뒤의 2026 월드컵 시점에서 전성기에 들어갈 뛰어난 유망주들이 공격, 수비를 가리지 않고 포진해 있으며 특히 차세대 최고의 공격수의 재목이라고 일컬어지는 음바페와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카마빙가는 2026 월드컵의 주축이 될 것이라고 모든 사람이 의심을 하지 않고 있다. 또한 현재 축구계에서 에이징 커브가 오는 나이 또한 점차 느려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주력 선수들인 포그바, 그리즈만, 바란과 심지어 폼만 잘 유지한다면 현시점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인 캉테도 5년 뒤의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또한 현대 축구에서 중요한 포지션인 풀백도 오른쪽엔 파바르뒤부아, 왼쪽엔 에르난데스디뉴 등이 있고 다들 2026년 시점엔 30 혹은 30대 초반으로 충분히 폼을 유지할 수 있는 나이이다. 이렇게 되면 2026년 시점에서는 새로 더해진 유망주들과 함께 경험과 실력의 조화가 잘 된 스쿼드를 보유할 수 있으며 충분히 우승 가능한 스쿼드를 보유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거기에 영입으로 부족한 포지션을 채울 수 있는 클럽과는 달리 국가대표팀은 선수 풀이 부족하면 새로운 유망주가 등장하지 않는 이상 그 포지션이 거의 영구적으로 구멍이 뚫려버리고 미래의 프랑스 국대 스쿼드가 현재만큼 재능이 넘칠 것이란 보증이 없기 때문에 지단은 지금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만약 지단이 월드컵을 우승한다면 지단은 감독으로서 역사상 3번째로 월드컵과 챔스를 둘 다 우승해본 감독이라는 명예를 얻게 된다. 무엇보다도 지단은 본인의 마지막 월드컵인 2006 월드컵 결승에서 마테라치의 도발에 박치기를 시전하면서 퇴장당하고 이탈리아가 우승을 하는 것을 지켜봐야 했던 굴욕을 씻길 바랄 것이다. 또한 위의 선수들이 2028년까지 폼을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UEFA 유로 2028까지 제패하는 것도 가능성이 있다. 만약 지단이 유로마저 우승한다면 역사상 4번째로 유로와 챔스를 둘 다 우승하는 것과 동시에 역사상 2번째로 월드컵과 유로를 둘 다 우승해본 감독이라는 명예를 얻게 되고, 거기에 역사상 2번째로 월드컵, 유로, 챔스를 모두 우승하는 명예를 얻게 된다. 또한 지단은 본인의 마지막 유로인 UEFA 유로 2004 8강에서 그리스 우승 신화의 이변으로 아쉽게 0:1의 스코어로 패했기 때문에 감독으로서도 다시 우승에 도전하고 싶을 것이다.
  2. 클럽 감독으로서의 동기 부여 부족
    현재 지단은 사실상 클럽 감독으로 얻을 수 있는 대부분의 트로피를 얻은 상태다. 모든 클럽 감독의 꿈인 챔스 우승은 이미 3번이나 경험했으며 리그, 클럽 월드컵, UEFA 슈퍼컵 같이 웬만한 클럽 감독은 1번 우승해보는 것도 힘든 대회들을 죄다 우승해본 경험이 있다.[5] 그렇기 때문에 클럽 감독직을 맡아도 더 이상 딱히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없으며 만약 지단이 무리뉴와 같이 여러 유럽 탑 리그에서 최소 1번씩 우승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게 아닌 이상 클럽 감독으로는 동기 부여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3. 거주지 문제
    지단은 현재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마드리드에서 이사하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 만약 타 리그 클럽 감독을 맡게 된다면 필연적으로 그 클럽이 있는 해외로 이주를 해야되는데 이는 지단이 현재 꺼리기 때문에 가능성이 적다. 프랑스 국대의 경우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러 가거나 A매치 기간이 아니라면 마드리드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게 되고 이것이 지단이 프랑스 국대 감독직을 바라는 큰 원인 중 하나라고 보도되었다. 그나마 2순위로 PSG를 고려하는 것도 이와 비슷한 이유로 물론 PSG의 메시, 라모스, 네이마르를 보유한 화려한 스쿼드도 관심을 끌겠지만 거주지를 신경쓰는 지단에겐 무엇보다도 적응이 필요없는 고향인 프랑스의 빅클럽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특히 잉글랜드의 경우 음식과 어두침침한 기후로 인해 리그의 수준과는 별개로 감독과 선수들의 가족이 생활 환경쪽으로 불만을 표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가족을 중요시하는 지단에겐 메리트가 떨어진다.

2021년 11월 맨유의 솔샤르 감독이 경질당하자 지단은 PSG와의 링크가 더 진하게 뜨고 있다. BBC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런던에 가족이 거주하는 본인 소유의 집이 있다. 파리에 부임하면서는 호텔 생활을 하는데 포체티노 본인은 PSG 감독직에 만족하지만 호화로운 선수단에 비해 경기력이 부족해 비판을 듣고 있으며 PSG가 지단 감독 선임에 성공할 경우에는 포체티노가 파리를 떠나 맨유행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가설이 이루어지기엔 포체티노의 위약금 문제가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11월 마지막 주에 나온 관련 기사에서는 2019년 PSG 보드진에 합류한 뒤 감독들과 불화하고 있는 레오나르두 아라우주 선수단장을 해임하면 감독으로 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한다.

2022년 1월 초부터 맨유의 임시 감독 랄프 랑닉의 후임으로 포체티노가 맨유로, 지단이 PSG로 간다는 뉴스가 돌고 있다. 그리고 1월 후반부터는 PSG는 이미 지단이 여름부터 감독이 된다는 것을 확정짓고 있다고 마르카가 전했다. 일단 언론에서는 계속 맨유행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으나 지단이 굳이 자신과 접점이 전혀 없는 맨유에 갈 가능성은 희박하며, 이후 맨유가 AFC 아약스에릭 텐하흐 감독 선임을 발표하면서 일단 맨유 감독 부임은 없던 일이 되었다.

2022년 5월 5일,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 vs 맨체스터 시티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경기를 직관했고 친정 팀이 역사에 남을 역전승 끝에 챔스 결승에 진출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 이에 국내 레알 팬들은 안첼로티에게 첼시, 맨시티 잡는 법 배워오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그러나 음바페 재계약 사가 이후 PSG의 감독직을 거절했다고 한다. 음바페에게 지나치게 높은 주급과 보드진 권한을 부여하는 등 비상식적인 PSG의 행보에 마음이 흔들린 듯하다. 이렇듯 본인은 계속해서 프랑스 국대 감독을 맡고 싶어하기 때문에, PSG로 갈 확률은 매우 낮아졌다.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경기를 직관했고, 친정 팀이 14번째 우승을 달성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

6월 10일, 다수의 프랑스 언론과 프랑스의 유명 기자이자 메시의 PSG 입단을 보도했던 다니엘 리올로에 따르면 지단은 프랑스 리그 1 명가 PSG 감독으로 합류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머지 않아 부임할 것으로 보였으나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지단은 PSG의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이후 PSG가 크리스토프 갈티에를 다음 감독으로 노리는 듯 보여 아마 PSG의 차기 감독이 될 확률은 낮아 보인다. 이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에 집중하기 위해 PSG 부임을 거절했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실상 무산되었다.

그 후 한동안 조용하다가, 2022년 9월 7일 토마스 투헬의 경질로 인해 그레이엄 포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함께 첼시의 차기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일단 지단이 원하던 1순위 팀 프랑스 국가대표는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일단 월드컵이 끝나야 부임되든 안 되든 할 것이고, 2순위이던 PSG는 갈티에 감독이 부임했기에 무직 상태인 지단이 과연 첼시로 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허나 이전에 맨유 감독직도 거절했던 사례가 있기 때문에, 과연 지단이 첼시 감독직을 받아들일지에 대해선 의문이 따르고 있다. 결국 첼시의 보드진이 브라이튼의 포터 감독을 차기 1순위 후보로 결정하고 그와 만나기 시작하면서, 지단의 부임설은 다시 잠잠해졌다. 거기에 지단은 선수 시절 EPL 클럽 소속으로 단 한 번도 뛰지 않았기 때문에 EPL과 첼시의 전술 성향을 파악하고 빨리 적응하는 게 힘들 가능성도 있다.

현재는 월드컵 이후 디디에 데샹 감독이 팀을 떠날 경우 지단이 원하던 프랑스 국가대표팀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6월 네이션스 리그 때와는 반대로 월드컵에서 데샹이 팀을 잘 이끌어내면서 2연속으로 결승전에 진출하고, UEFA 유로 2024까지 재계약설까지 있어서 지단의 프랑스 부임은 조금 멀어진 상태다.

그러던 2022년 12월 15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8강으로 탈락한 브라질 대표팀이 치치 감독의 후임으로 지단을 원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브라질, 새 사령탑으로 지단 원한다…"호나우두도 지지" 참고로 지단은 선수 시절, 브라질 킬러라는 별명이 붙었을 만큼 브라질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기에 만약 지단이 브라질 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한다면 그것대로 참 묘한 상황이 펼쳐질 것이다. 물론 프랑스 축구의 아이콘이자 상징인 지단이 브라질 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게다가 상술했듯 가족들을 중요시하는 지단이 바다 건너 남아메리카까지 가서 감독직을 할 가능성은...

프랑스 대표팀의 사령탑 디디에 데샹 감독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 재계약을 맺으면서 뢰블레 수장을 노리던 지단의 행선지가 붕 떠버렸다. 월드 클래스 감독이 시급한 4대 리그 빅클럽 중 가장 먼저 생각나는 팀은 역시 지단이 선수 시절 몸을 담았던 유벤투스 FC. 하지만, 최근 유벤투스의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워낙에 많이 나오고 있어서 지단이 어느 팀으로 갈지는 미지수. 2024년도 아니고 2026년까지 디디에 데샹이 재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계속 무직인 상태로 레 블뢰 감독직을 기다릴 순 없게 되었다.

2023년 1월 8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도 지단을 원한다고 알려졌다. 다만 이 역시도 유럽과의 거리 때문에 가능성이 상당히 낮다.

2023년 2월 1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트위터에 지단의 감독 복귀 희망에 관한 트윗이 올라왔다. 지단은 로마노에게 자신은 다시 감독을 할 때가 되었다 말하며, 아마도 6월까지는 기다려야 하지만 상황은 빠르게 진전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PSG의 갈티에 감독의 감독직이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으로 인해 위태로워지자 시즌이 끝나고 경질될 수 있다는 루머가 늘고 있다. 이러면 자연스레 지단의 선임 가능성도 올라갈 듯하다. 물론 음바페 재계약 사가 후 PSG 감독직을 거절했다고는 하지만, 프랑스 대표팀은 향후 3년은 못 맡을 전망이니 2순위였던 PSG 부임을 다시 생각할 여지가 있다.

현재 지단은 유벤투스 감독직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팬들도 지단을 외치지만 보드진이 알레그리 종신을 외쳐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평이 대다수.

2023년 6월, 파리 생제르맹 FC크리스토프 갈티에를 경질했기 때문에 율리안 나겔스만과 함께 PSG 감독 후보군이었으나 PSG는 루이스 엔리케를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지단의 PSG행은 무산되었다.

2024년 2월 들어서는 투헬의 사임이 예정된 FC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 후보군에 올라섰으며 또한 산티 아우나에 따르면 지단이 감독으로 복귀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2024년 4월 로익 탄지를 통해 지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감독직에 관심을 표명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하지만 경질이 유력했던 텐하흐가 FA컵 우승 이후 재계약을 하여 없던 일이 되었다.

이후 열린 UEFA 유로 2024에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졸전 끝에 4강에서 탈락하자, 디디에 데샹 감독을 경질하고 지단을 선임해야한다는 여론이 생겨나고 있다.

허나 2026 월드컵까지 데샹이 프랑스 국대를 연임할 예정이고 지단은 2024년 7월 파리 올림픽의 개막식에 참석하면서 한가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다.

2025년 초에 데샹이 직접 "2026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겠다."라고 밝히면서 다시금 지단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지단이 대표팀 감독직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계속 드러내고 있고, 프랑스 국민들은 물론 축구계까지 지단의 부임을 압도적으로 찬성하고 있으므로 이변이 없다면 월드컵이 끝난 후 곧장 부임할 것으로 보인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끝나고 프랑스 대표팀 감독으로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슬슬 나오고 있다. 북중미 월드컵이 끝나면 바로 오피셜이 나올수도 있다.

6. 역대 감독 성적

6.1. 리그

역대 감독 전적
연도 소속 팀 경기 수 승점 결과 비고
15-16 레알 마드리드 20 17 2 1 53 리그 2위 중도 취임
16-17 38 29 6 3 93 리그 1위 -
17-18 38 22 10 6 76 리그 3위 -
18-19 11 5 2 4 17 리그 3위 중도 취임
19-20 38 26 9 3 87 리그 1위 -
20-21 38 25 9 4 84 리그 2위 -
총계 183 124 38 21 410 라리가 2우승­

6.2. 대륙 대회

역대 감독 전적
연도 소속 팀 경기 수 승점 결과 비고
15-16 레알 마드리드 7 4 2 1 14 챔스 우승 중도 취임
16-17 13 9 3 1 30 챔스 우승 -
17-18 13 9 2 2 29 챔스 우승 -
19-20 8 3 2 3 11 챔스 16강 -
20-21 12 6 3 3 21 챔스 4강 -
총계 53 31 12 10 105 챔스 3우승

6.3. FA컵

역대 감독 전적
연도 소속 팀 경기 수 승점 결과 비고
16-17 레알 마드리드 6 3 2 1 11 국왕컵 8강 -
17-18 6 3 2 1 11 국왕컵 8강 -
19-20 3 2 0 1 6 국왕컵 8강 -
20-21 1 0 0 1 0 국왕컵 32강 -
총계 16 8 4 4 28

[1] 맨유의 여름 이적 시장 영입이 시원치 않았던 점과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에 영입이 없는 등 문제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무리뉴의 시대에 뒤떨어지는 전술도 한몫한다.[2] 자세한 내용은 주제 무리뉴/지도자 경력 문서 참고.[3] 이 중에서 한 번은 프랭크 램파드가 이끌고 있는 2부 리그 팀 더비 카운티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졌다.[4] 초기 선수 생활을 FC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했다.[5] 다만 코파 델 레이는 선수 시절과 감독 시절 모두 우승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