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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7DED4,#010101><colcolor=#6A8989,#DDDDDD>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04) いま、会いにゆきます | |
| |
장르 | 드라마, 로맨스, 판타지 |
감독 | 도이 노부히로 |
각본 | 오카다 요시카즈 |
제작 | 하루나 케이, 하리구치 신, 이치카와 미나미 |
원작 | 이치카와 다쿠치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주연 | 다케우치 유코, 나카무라 시도 |
촬영 | 시바누시 타카히데 |
음악 | 마츠타니 스구루 |
제작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119분 |
월드 박스오피스 | $46,616,207 |
일본 박스오피스 | 48억엔 (최종)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76,553명 |
상영 등급 |
1. 개요
2004년에 개봉한 일본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 한국에서는 2005년에 개봉했다. 이치카와 다쿠지의 동명의 2003년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2018년 4월 1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으로 재개봉 일정이 확정되었다.기사
2. 예고편
▲ 2018년 재개봉 메인 예고편 |
▲ 2020년 재개봉 예고편 |
3. 시놉시스
처음부터 다시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아내 미오(다케우치 유코)를 먼저 떠나 보낸 아이오 타쿠미(나카무라 시도)와 그의 6살난 아들 유우지(다케이 아카시)는 아내가 죽은 공백을 여실히 느끼면서도 힘차게 인생을 살아간다. 그 둘에게 남은 거라곤 아내의 위패와 그녀가 남긴 "1년 후 비의 계절에 돌아올게…"라는 약속 한마디 뿐. 그러던 비오는 어느 날, 늘 놀러 가던 숲에서 산책을 하던 타쿠미와 유우지 앞에 세상을 떠났던 미오가 정말로 나타난다. 하지만 그녀는 생전의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 그러나 타쿠미와 유우지는 그런 미오를 따뜻하게 맞아들이고, 그녀도 그런 둘을 부정하지 않으며, 조금은 이상한 세명의 동거가 시작된다. 기억이 없는 미오에게, 자신들이 만나게된 사랑의 과정을 들려주는 타쿠미. 그리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두번째’의 사랑을 맺어가고, 유우지 역시 ‘두번째’의 엄마를 만나게 된 사실에 너무나 큰 기쁨과 행복을 느낀다. 그렇게 꿈 같은 시간을 보내던 미오는 유우지가 보관하던 타임 캡슐에서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부터 써왔던 일기를 발견하고, 한없이 눈물을 흘린다. 그 이유는 자신이 6주 후, 비의 계절이 끝남과 동시에 타쿠미와 유우지를 떠나게 되어 있기 때문. 과연 그 6주동안의 기적은 무엇이었을까? 미오는 왜 타쿠미와 유우지의 곁으로 돌아왔던 것일까? 모든 답은 미오가 남긴 일기 속에 명확하게 쓰여 있었다. 나를 기다려 주세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
4. 출연진
- 다케우치 유코 - 아이오 미오 역
- 오오츠카 치히로 - 고교시절 미오 역
- 나카무라 시도 - 아이오 타쿠미 역
- 아시리 유스케 - 고교시절 타쿠미 역
- 다케이 아카시[1]- 아이오 유우지 역
- 히라오카 유타 - 고교시절 유우지 역
- 코히나타 후미요 - 노구치 의사 역
- 이치카와 미카코 - 미도리 나가세(타쿠미의 직장동료) 역
- 나카무라 카츠오 - 타쿠미의 직장상사 역
- 미야마 카렌 - 타쿠미의 초등학교 반 친구 역
5. 줄거리
영화 막바지가 되어 타쿠미가 미오의 일기[2]를 읽게 되면서 드러난 진실은 6주 동안 머물다 간 미오는 바로 20살의 미오로, 타쿠미가 어느 비오는 날 미오를 만나러 왔다가 포기하고 돌아갔던 날, 미오는 그런 타쿠미의 모습을 목격하고 뒤쫓다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졌다.
그것을 계기로 미래로 타임슬립해서 29살의 타쿠미와 아들 유우지의 모습을 보게 된 것...[3] 그래서 미오가 때때로 두통을 호소한 것은 이 교통사고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다.[4]
이 타임슬립 덕분에 미오는 당시 타쿠미가 왜 이별을 통보했는지, 어떤 마음이었는지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되지만, 문제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는 것. 타쿠미를 만나지 않고 살아간다면 자신의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지만, 이미 타쿠미, 유우지와의 미래를 겪은 미오는 설령 짧은 삶일지라도 사랑하는 그 둘과의 미래를 선택한다.[5] 이후 타쿠미를 만나러 갈 때 그녀가 적은 글귀는 타쿠미, 유우지! 기다려줘. 지금, 만나러 갑니다.
그리고 한참 후, 유우지가 18세 생일을 맞게 되었을 때 타쿠미가 이 일기를 생일선물로 주었으므로 유우지도 이 일에 대해 알게 될 듯 하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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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없음% | 관객 점수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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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9 / 5.0 |
기본적으로 로맨스 영화지만, 타임슬립과 판타지 요소도 들어 있다. 이런 설정을 별 무리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면 상당히 감동적인 영화.
주연들의 애틋하면서도 풋풋한 사랑은 보는 사람을 웃게 하면서 눈물짓게 하는 면이 있다. 특히 고교 시절 둘이 서로를 좋아하면서 그 사실을 모르고 허둥지둥하는 장면은 상당히 재미있는 장면.
한편, 기억을 잃은 사람이 가정주부 역할을 너무나도 순순히 받아들인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기억을 잃은 상태인데다 집에 가족사진이나 결혼사진, 비디오 같은 것도 있으니 자기가 이 집 식구인 건 부정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다가 러닝 타임이라는 제한이 있으므로 그냥 순순히 넘어간 듯. 이런 제한에서 훨씬 자유로운 원작 소설에서는 다쿠미가 어설프게나마 설명을 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더 들어가 있으며, 드라마판에서도 보다 자세히 다루어진다.
흥행면에서는 대박 중의 대박을 터뜨렸다. 제작비라고는 몇푼 나오지도 않는 로맨스 영화로 일본에서 400만 관객을 동원함으로써[6] 4,600만 달러[7]라는 초대박을 터트렸다. 일본 멜로영화를 이야기할 때 거론되는 명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OST도 매우 훌륭한데, ママとの約束(엄마와의 약속)이나 時を越えて(시간을 넘어서)도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엔딩곡인 <花>는 그 당시 인기 절정의 Orange Range가 불렀다.[8]
7. 드라마
나리미야 히로키와 미무라가 주연을 맡고 영화판에서 유지를 연기했던 다케이 아카시가 다시 유지 역을 맡은 동명의 드라마도 있는데, 평균 시청률 11%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다만 원작 소설이나 영화에 폐를 끼쳤다고 할 정도의 졸작은 아니며, 소설이나 영화를 인상 깊게 봤다면 같이 감상해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원작 소설보다는 영화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으므로[9], 영화를 좋아한다면 더욱 추천할 만 하다.영화에 비해 시간 제한이 훨씬 넉넉하게 주어진 만큼 영화나 소설에 비해 훨씬 다양한 사건들이 묘사되는데, 영화에서는 엑스트라 내지 비중이 낮은 조연이었던 케이크 가게 주인과 나가세 마리코[10]에게 많은 역할이 주어졌다. 케이크 가게 부부의 경우 미오, 유지와 함께
이 밖에 원작 소설이나 영화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는 미오의 부모가 나오는 것도 특징[15]. 이 가운데 어머니가 중요한 캐릭터로 나오는데, 겉으로는 모두에게 자상한 성격이지만 미오가 다쿠미와 결혼하지 않았더라면 요절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내심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다쿠미가 미오 덕분에 옷도 깔끔하게 입고 다니고 집안도 말끔한 상태를 유지하게 되자 연인이 생긴 것으로 오해하고 크게 화를 내는 장면도 있으며[16], 다쿠미가 미오가 돌아왔다고 털어놓자 따귀를 때리기도 한다. 다만 마리코로부터 이런 사정을 전해 들은 미오가 부모에게 자신의 일기와 함께 편지를 보내고, 결국 미오의 어머니는 미오가 비록 요절했지만 더없이 행복하게 살다 갔다고 믿게 된다.
8. 기타
이 영화를 계기로 배우 다케우치 유코가 나카무라 시도와 2005년에 결혼하게 되었으나, 나카무라 시도가 불륜을 저질러 1년 만에 이혼 통보를 하고 2008년에 이혼하게 된다. 이후 유코와 시도는 2019년, 2015년에 각각 재혼했으며, 2020년에 유코가 향년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즉 배우는 배우이고, 영화 캐릭터는 캐릭터일 뿐이다.극중에서 아이오 타쿠미가 앓고 있는 병(일종의 공황장애)이 있는데, 원작자인 이치카와 다쿠지도 같은 병을 앓고 있으며 작가 스스로가 자신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삼았다고 밝힌 바 있다. 원래 아내를 위해 쓴 것을 인터넷에 연재했는데[17], 대단히 평이 좋아서 책으로까지 내게 되었고. 그것이 영화와 드라마로까지 만들어진 것.
기묘한 이야기 가운데서 1994년 칠석에 방영된 '시간의 여신'편이 상당히 유사한 스토리다.[18] 그리고 시간여행자의 아내와도 유사하다는 평이 존재.
영화 포스터의 패러디가 은근 있는 편이다. 포스터 패러디와 더불어 제목도 패러디되는 것이 많다. 자세한 건 이 문서의 역링크 참조.
2018년에 한국 영화로 리메이크되었고, 소지섭과 손예진이 주연으로 출연했다.[기사]
9. 드라마 CD
2008년 6월 25일에 발매되었다.[1] 武井 証 1997년 9월 23일 생의 아역배우로 2015년 치유사 키리코의 약속이라는 드라마를 끝으로 활동이 없다.[2] 원작 소설에서는 죽기 일주일 전에 타쿠미에게 보내는, 비밀과 진실을 밝히는 장문의 편지를 써서 아는 동네 어르신인 농부르 선생에게 맡기고, 20살의 미오가 떠난 이후에 타쿠미에게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한다. 다만 농부르 선생이 노환으로 쓰러져서 먼 곳에 있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소설 막바지에 다쿠미와 유지가 병문안을 가며 이 때 편지를 받는다.[3] 영화를 보다 보면 미오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딱 잘라 말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4] 원작 소설에 보면 "그 때 내가 줄곧 두통을 호소했던 건 자동차에 튕겨지면서 머리를 부딪쳤기 때문이었어. 나중에 한 검사에서 머리에 작은 내출혈이 발견되었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거든" 이라고 나온다.[5] 너무 낭만주의적이지 않냐는 비판도 있지만, 원작 소설을 보면 고민과 갈등이 많았음을 엿볼 수 있다. 그런데도 남편과 아들에 대한 추억을 가슴에 안은 채로 또 다른 인생을 살 수 없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것. 그런데다 혹시나 운명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체질을 바꾸는 한약을 마셨다는 언급도 있는 등, 죽음을 마냥 받아들인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결국 정해진 운명에서 도망칠 수는 없었던 것이다.[6] 한국에서도 순수 로맨스 영화로 400만을 넘는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근데 애니가 강세인 일본 영화계에서 순수 로맨스로 400만은 정말 높게 나온 편이다. 물론 판타지도 살짝 가미되어 있지만 넘어가자.[7] 환율이 매번 유동적으로 바뀌므로, 정확히 기술할 수는 없지만 대략 46억 엔이다.[8] 이 때 Orange Range는 2004년 2월 25일에 발매한 5번째 싱글 <미치시루베>부터 2006년 5월 10일 발매한 13번째 싱글 <참피오네>까지 9개의 싱글이 연속으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가히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때였다. 이 영화의 엔딩곡 <花>는 8번째 싱글이자 4번째 1위곡이다. Orange Rage는 2005년에 TBS에서 방송된 드라마판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엔딩곡 <키즈나>도 불렀는데 그 <키즈나>는 12번째 싱글이자 8번째 1위곡이다. 또, 영화 <전차남>의 주제곡 <러브・퍼레이드>도 불렀는데 이는 10번째 싱글이자 6번째 1위곡이다.[9] 가령 영화와 드라마에서 아카이브 별은 미오가 남긴 그림책에서 언급되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다쿠미의 상상이며, 아름다운 별이 아니라 "죽은 사람이 살아 있는 사람보다 훨씬 많을 것" 이라는 이유로 별 전체가 건물로 뒤덮인 삭막한 곳이다. 또 미오가 나가세에게 뒷일을 부탁한다거나 케이크 가게에 유지의 생일마다 케이크를 보내 줄 것을 부탁한다거나 하는 것도 소설에는 없는 내용들이다.[10] 다쿠미, 미오와 중학생 때부터 동창이었다는 설정이며, 특히 미오의 단짝으로 묘사된다. 미오가 다쿠미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하자 모두 놀랐지만 마리코 혼자 당연하게 여겼다고 언급될 정도. 반면에 원작 소설에서는 다쿠미의 직장 동료 이상은 아니며, 다쿠미가 옷을 제대로 못 챙겨입고 다닌다는 것을 보여주는 역할만을 수행한다. 미오 덕분에 다쿠미의 옷차림이 깔끔해진 이후로는 비중이 한없이 낮아지며, 장마철이 지난 다음의 후일담에서는 아예 언급도 되지 않는다.[11] 마을에 이사를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미오가 이미 죽은 사람임을 모르기 때문인데, 이들이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이것이 극중에서 갈등을 불러 일으키는 장치가 되기도 한다. 아무렇지 않게 "유지 어머님 참 미인이시죠~", "가족끼리 사이가 참 좋더라고요~" 한 것이 다쿠미와 미오를 잘 아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아무렇지 않게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12] 다쿠미가 고열로 쓰러져 출근을 할 수 없게 되었는데, 마리코가 걱정이 되어 다쿠미의 집에 와 보게 된다. 유지는 학교에 갔으니, 초인종 소리를 듣고 나올 사람은 미오밖에 없었던 것. 이후 마리코는 다쿠미의 집에 다시 몰래 와 보는데, 미오가 예전에 자신과 자주 불렀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고 미오와 닮은 사람이 아니라 그가 맞음을 확신하게 된다.[13] 원작 소설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다. 다쿠미의 상담역 겸 말상대 정도로 본다면 농부르 선생 정도가 비슷한데, 의사가 아니라 조금 신비한 부분이 있는 동네 어르신 정도인지라 설정이 많이 다르다. 다만 드라마판에서 의사는 의사가 되려는 자신의 꿈에 몰두해 있는 사이에 동생을 잃었다는 과거가 있는데, 이 부분은 농부르 선생에게도 있는 설정이다.[14] 기억을 잃고 있는 미오에게 자신의 병이나 습관에 대해 이야기를 미처 못 했다는 다쿠미에게 한두 가지 슬쩍 속삭여 보라고 조언했는데, 그러더냐고 물은 것이다.[15] 영화판의 경우 러닝 타임 때문에 언급도 되지 않으며, 소설판에서는 "부모님 뵈러 가야 하지 않을까...?" 라는 미오에게 다쿠미가 "조금 먼 곳에 살고 계셔서..." 하는 정도가 전부다. 반면 본작에서는 같은 마을에 살고 있으며, 1화가 시작되기 이전 시점에 미오의 어머니가 다쿠미에게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정리하고 유지와 함께 들어와 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한 것으로 묘사된다. 다만 다쿠미는 미오의 흔적이 남아 있는 집을 떠날 수는 없다며 이해를 구하는데, 1화에서 미오의 부모가 등장하는 첫 장면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이것이다.[16] 미오의 어머니가 부정적으로 묘사됐다기보다, 상식적으로 이러는 것이 당연하다. 죽은 사람이 돌아왔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고, 사별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에게 눈이 돌아갔다고 여길 수밖에 없으니. 마리코도 미오를 직접 만나기 전에는 이렇게 오해하고 있었으며, 오히려 "다쿠미 그 사람 아직 젊으니까, 이해 못 할 일은 아니다" 라며 아내를 매번 타이르는 미오 아버지 쪽이 대단한 것이다.[17] 여담으로 원작 소설은 다쿠미가 직접 썼다는 설정으로 되어 있으며, 소설 내에서 책을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하다가 마침내 첫 문장을 쓰게 되는 대목도 있다.[18] 이쪽은 아내가 자의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 다만 큰 얼개는 비슷한 편이다. 작가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츠츠이 야스타카.[기사] [단독] 손예진·소지섭, 16년 만에 멜로 호흡…‘지금 만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