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0040> 지관린 丌官琳 | Ji Guanl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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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나이 | 불명 |
종족 | 요괴족(봉황) |
계층 | 9계층(준신급) |
혈맥 | 봉황(1급혈맥) |
직책 | (前) 불사 대요황의 후계자[1] |
소속 | 천우제국 봉황 일족 |
가족 및 인간관계 | 불사 대요황(아버지) 메이(친척)[2] 린시모(친척) 풍룡(연인) |
1. 개요
엘피스 전기: 회생당삼의 등장인물.이전 봉황족의 이끌어 갈 차기 수장이었던 불사 대요황의 후계자이자 친딸이다.
2.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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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모습 | 힘을 개방한 모습[3] |
3. 작중행적
3.1. 과거
지관린은 과거 불사 대요황의 혈족으로 태어나, 차기 봉황일족의 지도자 그리고 불사 대요황의 후계자로서의 자격을 가지면서 일족을 이끌어가기 위해 후계자로서의 일을 받고 있었다. 그녀의 재능은 상당히 뛰어났지만, 그와 반대로 성격은 매우 반항적이었으며 자신의 성격을 재능과 함께 반비례로 묘사할 정도였다.[4]그녀의 배우자는 혈통의 순수성과 미래 세대의 힘을 보장하기 위해 미래에 같은 인종이어야 한다는 규칙 때문에 정략혼까지 해야할 정도의 상황이다. 불사 대요황의 직계 혈통을 피하는 것은 불가피하며, 동시에 매우 강력한 혈맥인 탓에 다른 일족과의 혼례조차 불가능하며 오로지 같은 일족원의 남성과 결혼해야하는 일까지 오게 된다.[5][6]
그리고 어느날 여행을 떠나던 중에 훗날 자신의 연인이 될 사내이자 풍룡족인 풍룡과 만나게 되었으며, 지관린과 풍룡은 곧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풍룡과 사랑에 빠진 뒤로는 지관린은 스스로 죽음을 강요해서라도 연인을 위해 스스로 불사 대요황의 상속권을 포기하기로 마음먹게 된다. 상속권을 포기한 지관린은 봉황 일족한테 가혹한 처벌을 받게 되면서 상속권 박탈은 물론 봉황 일족에서 완전히 추방하게 되어 결국 그녀는 봉황 일족에서 쫒겨나게 된다.
3.2. 엘피스 전기: 회생당삼
조상법원에서 개최하는 조정 정영새에 참가하게 되면서 가장 먼저 2대2 결투 예선전에서 자신의 연인 풍룡과 함께 처음으로 앨런과 메이 팀 앞에서 모습을 들어내게 된다. 둘다 1급 혈맥들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용과 봉황의 혈맥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게 된 앨런은 방심해서 안될 정도로 평가받았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결투를 하게 되지만 하필 상대들이 다중 혈맥을 카피한 앨런과 공간을 다루는 공작 혈맥의 소유자인 메이가 상대였던 탓에 결국 패배하게 되었다.[7]자신의 연인이 앨런과의 충돌에서 몸 내부에 상처를 입어 쓰리는 것을 보고선, 아직 더 싸울 수 있음에도 파트너 없이 혼자 싸우기에는 쉽지 않으니, 기권을 하였고 이에 경기장 밖으로 나오기 전에 앨런에게 다음에는 개인전에서 제대로 붙을테니 각오하라는 말과 함께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개인전이 시작되면서 다시 앨런과 만나게 되었고, 이번에는 이전 불사대요황의 후계자로서의 힘까지 꺼내면서 제대로 박살낼 각오를 들어낸다.[8] 그렇게 이번에는 본인의 전력을 끌어올리면서 제대로 맞붙었지만, 앨런의 다중 혈맥의 기술과 당문의 공법을 활용해서 쓴 앨런에게 또 패배하게 되었으며, 이번에는 내부의 기의 흐름을 방해되는 것 때문에 몸의 내부에 고통이 오자, 그 자리에서 불사대요황이 나오면서 본인의 딸의 혈맥을 다시 원상복구 시켜놓고, 그는 너가 졌으니, 이제 가자라고 말하면서 그것을 수락하고, 추방된 것을 사면되면서 다시 일족의 곁으로 돌아오게 된다.
4. 능력
조상법원의 요괴족 대요황 서열 3위인 불사 대요황의 직계 혈통을 이어받은 자로 봉황 일족의 핏줄을 이어받은 순혈로 화력면에서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불사조의 화염을 지녔으며, 중장거리 공격에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불사조 열반
불사조 악마의 능력들 중에서 하나이자 자신의 몸을 불태워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는 소생 능력이다.[9]
- 봉황화우(凤凰火雨)
봉황 깃털의 모양을 띄우는 수천 개의 황금빛과 붉은빛의 화염을 생성하여, 그물을 연상케 하는 전방위 공격을 시전하는 기술. 봉황화우 특성상 밀도가 높은 만큼 비행 능력이 아무리 좋은 편이라고 해도 완전히 피할 수 없다. 한번 갇히면 탈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여, 완전히 재가 될 때까지 계속 불태운다는 점이 이 기술의 핵심. 봉황화우는 불사대요황의 후계자들이 배우는 비전 기술로 배울 수 있는 자는 불사대요황의 자리를 상속받을 자 뿐이다.
5. 인간관계
6. 기타
[1] 풍룡 일족의 일원인 풍룡과 사랑에 빠지면서 용족과 서로 사랑할 수 없는 관계였던 만큼 사랑을 위해서 스스로 후계자 자리를 버렸다.[2] 그녀의 아버지인 린시모는 불사 대요황의 조카로 지관린 입장에선 친척 조카에 해당된다.[3] 이때 머리색이 노란빛에 가까운 색으로 변하면서 이마에는 불사대요황의 후계자인 증거, 봉황 금왕관이 보인다.[4] 지관린에겐 재능과 혈통 모두 지녔지만 정작 일족을 이끌어갈 지도자로서의 압박감 때문에 자유를 누리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5] 당시 요정대륙의 시대를 본다면 혼혈로 태어난다는 것은 즉 잡종을 뜻하며, 당시 인간과 요괴족 그리고 정괴족의 혼혈들과 대묘처럼 사자와 호랑이 요괴족의 혼혈인 라이거 일족처럼 순혈 요괴족들에겐 그야말로 수치로 볼 수밖에 없다.[6] 게다가 지관린은 그 순혈 요괴족들 중 최상위 혈맥들 중 하나인 봉황의 혈맥의 소유자로 봉황 일족들에게 있어서 그녀가 다른 일족과의 혼례를 할 수 없다는 것도 확실하게 알 수 있다.[7] 이때 지관린은 인간과 공작 요족이 함께 있는 팀을 보고 방심할 생각은 없으나, 자기들이 생각한 범위를 뛰어넘은 둘의 실력에 결국 패배하게 된 것이다.[8] 이렇게까지 그를 쓰러뜨릴려는 이유는 자기 남친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라고.[9] 아무리 몇번 죽어도 '불사조 열반'이 있는 한에서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게 되면서 곧바로 소생되는 능력인 만큼 이 기술의 효과를 모르는 상대에겐 그야말로 자신을 매우 불리하게 만들 정도로 메이가 지닌 사기적인 기술들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