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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 헤론 | 빈턴 | 에비슨父 | 허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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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스필드 | 에비슨子 | 이영준 | 윤치왕 | 오한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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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송 | 최재유 | 정기섭 | 문창모 | 이용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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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제31대 | 제32대 | 제33대 | 제34대 | 제35대 | |
정남식 | 윤도흠 | 이병석 | 하종원 | 이강영 |
| |
한국어명 | 혜론(蕙論) |
출생 | 1856년 6월 30일 |
영국 더비셔 주 | |
사망 | 1890년 7월 26일 (향년 34세) |
조선 한성부 | |
사인 | 전염성 이질로 인한 사망 |
국적 | |
묘소 | 서울특별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
직업 | 선교사, 의사 |
학력 | 뉴욕 대학교 (졸업) |
경력 | 고종황제 주치의 제2대 제중원 원장 |
종교 | 기독교 (개신교, 장로회)[1] |
1. 개요
"하나님의 아들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자신을 주셨다."
존 헤론의 묘비명.
미국 출신의 선교사이자 의사.존 헤론의 묘비명.
2. 일생
1856년, 영국 더비셔 주에서 태어나, 1885년 다른 선교사들과 함께 조선에 입국했으며 고종의 주치의도 맡았고, 1887년 9월엔 호러스 뉴턴 알렌이 외교관으로 부임되며 공석이 된 제중원의 원장직도 맡게 되었다.이후 쭉 의료 활동을 이어가다 1890년 7월 26일, 전염성 이질에 걸려 34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시신은 양화진에 안장되었는데,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최초 안장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