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20 17:04:05

제임스 트래포드/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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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임스 트래포드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맨체스터 시티 FC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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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번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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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2023년 7월 20일, 번리 FC행 오피셜이 떴다. 계약 기간은 4년. 시티는 바이백 조항 발동시에 이적료의 3배인 45m을 지불해야 한다.

3.1. 2023-24 시즌

프리미어 리그 1R 개막전에서 공교롭게도 친정팀인 맨시티를 상대하게 되었는데, 비록 3실점을 했지만 수 차례 선방을 선보이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R 토트넘전에서 선방도 몇번 보여주었고, 무엇보다도 롱킥과 골킥을 지속적으로 정확하게 차주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수비진의 지속적인 실책으로 인해 5실점을 기록하면서 패배했다.

10R 본머스 원정에서는 무리하게 앞에 나와있다가 필리프 빌링에게 장거리 칩슛으로 역전골을 얻어맞았다.

이후에도 꾸준히 주전으로 기회를 받았으나 아쉬운 활약이 이어지면서 결국 29R 브렌트포드전부터는 무리치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

2024년 5월 28일, 데일리 메일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가 트래포드의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 상당의 오퍼를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로마노 역시 6월 8일 뉴캐슬이 트래포드를 넘버원 타겟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6월 10일 기사에 따르면, 트래포드와 뉴캐슬이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뉴캐슬이 PSR 문제로 엘리엇 앤더슨오디세아스 블라호디모스의 스왑딜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뉴캐슬은 트래포드 영입에서 손을 떼었다.

2023-24 시즌: 28경기 62실점 2경기 클린시트
선방률 63.1%
<rowcolor=#fff> 대회 경기 실점 클린시트 선방률
프리미어 리그 28 62 2 63.1%
<rowcolor=#5F0041> 합계 28 62 2 63.1%

3.2. 2024-25 시즌

파일:GettyImages-221130ㅎ4732-scaled.jpg

여러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과의 링크에도 불구하고 번리에 잔류하였으며, 시즌 절반이 지난 2025년 1월 25일 기준 챔피언십 골키퍼들 중에서 가장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28R 선덜랜드전에서 PK를 연속으로 두번이나 막아내는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안정감과 선방 그리고 빌드업 관여까지 부족함이 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28R 종료 시점 경기당 오직 0.33점[1]만을 실점하며 번리의 철벽수비에 큰 공을 세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025년 1월, 6경기 6클린시트로 EFL 챔피언십 1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결국 리그 45경기 4050분 풀타임 출장으로 한 경기 제외 전부 출장했다. 45경기 16실점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2위 승격에 일조했다.

2025년 8월 20일, 2024-25 시즌 PFA 챔피언십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였다.

2024-25 시즌: 45경기 16실점 29경기 클린시트
선방률 84.6%
<rowcolor=#fff> 대회 경기 실점 클린시트 선방률
EFL 챔피언십 45 16 29 84.6%
<rowcolor=#5F0041> 합계 45 16 29 84.6%

3.2.1. 이적 사가

EFL 챔피언십에서의 눈에 띄는 활약으로 마르틴 두브라프카가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지만 나이가 많고, 닉 포프는 잔부상으로 경기를 자주 출전하지 못하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레이더망에 들었다. 홈그로운도 채워줄 수 있는 골키퍼라 뉴캐슬이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섰고 £30m이라는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언급되며 뉴캐슬 행이 유력해진 상황이었다. 때문에 오피셜만 남은 상황으로 팬들은 알고 있었지만, 이후로 이와 관련된 후속 기사가 보도 되지 않았고 이에 의문을 가지던 팬들에게 그 이유가 알려졌다.

한국 시간으로 2025년 7월 19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에데르송슈테판 오르테가의 부진으로 새로운 주전 골키퍼를 찾던 맨체스터 시티 FC가 £40m로 알려진 바이백 발동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뉴캐슬과의 협상이 중단되었다. 에데르송이 클럽 월드컵에서 호러쇼를 펼치며 이제는 맨시티를 떠날 때가 됐다는 것을 모두가 직감했고, 여기에 더해 갈라타사라이 SK에서 3m의 이적료로 영입을 노린다고 한다. 맨시티는 에데르송과 슈테판 오르테가 중 한 선수가 매각된다는 전제하에서 골키퍼 영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기에 아무리 에데르송이 펩 과르디올라의 애착 골키퍼여도 영입 입질이 들어온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매각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예전부터 꾸준히 언급된 디오구 코스타, 최근 PSG와의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해 새로 링크가 뜨는 잔루이지 돈나룸마, 그리고 트래포드까지 3명의 골키퍼를 두고 저울질 하던 중에 디오구 코스타가 24-25 시즌 매우 부진했고 잔루이지 돈나룸마는 맨시티가 진지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매물이지만 이적료 문제로 아직까진 지지부진하다. 따라서 발밑이 준수하고 홈그로운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이라 팀그로운까지 챙겨줄 트래포드가 1순위로 낙점된 것으로 보인다.

적지 않은 이적료, 바이백도 구단의 의지도 의지지만 선수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조항이라 뉴캐슬과의 협상까지 중단한 것을 보면 선수 본인도 오랜 꿈인 맨시티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원하는 걸로 보여 만약 맨시티로 복귀한다면 슈테판 오르테가와의 경쟁 구도로 갈 수 있지만 앞서 설명한 이유도 있고 무엇보다 원소속팀 번리가 그 대체자로 슈테판 오르테가를 노릴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어 만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영입되지 않고 트래포드가 맨시티로 복귀한다면 맨시티의 주전 골키퍼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변수는 맨시티가 오르테가까지 번리로 이적시킨다면 에데르송과 오르테가를 모두 매각하여 1군 골키퍼 슬롯에 한 자리가 남기 때문에 골키퍼를 추가로 영입 한다는 것이다. 만일 이 과정에서 주전급 레벨의 골키퍼가 추가로 영입되면 트래포드의 입지도 장담하지 못하게 된다.

이후 뉴캐슬이 트래포드에 대한 관심을 철회했다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맨시티 복귀가 매우 유력해졌다. 그러나 맨시티는 바이백 £40m보다 낮은 금액으로 트래포드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번리 이적 당시 바이백 뿐만 아니라 셀온 조항도 같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셀온과 바이백은 별개의 조항이기 때문에 바이백으로 전소속팀이 다시 영입을 한다해도 셀온이 적용된다. 때문에 맨시티 한정 트래포드의 실질적인 이적료는 £30m 언저리에 가깝다.

7월 25일, 파브리지오 로마노Here we go!가 뜨면서 맨시티 복귀가 사실상 확정되었다. 기존에 알려진 바이백보다 낮은 금액인 £31m에 합의를 하였으며 셀온 조항이 적용됨에 따라 이적료는 약 £27m으로 책정되었다고 한다.

4. 맨체스터 시티 FC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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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7경기 9실점